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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훈, 월세 보증금도 없다더니…역삼동 70억원대 건물 주인 됐다[TEN이슈]

    정상훈, 월세 보증금도 없다더니…역삼동 70억원대 건물 주인 됐다[TEN이슈]

    배우 정상훈이 70억대 건물주가 됐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해 5월 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74억 원에 계약했다. 올해 3월, 잔금을 치렀다. 정상훈은 약 20년간의 무명생활과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이겨내고 70억대 건물주가 됐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을 앞두고 월세 보증금도 없고 정말 힘들었다며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정상훈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하는 특파원 ‘양꼬치 앤 칭따오’ 역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기가후니’ 등 다양한 부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개설해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린 "어제는 '월세 걱정' 오늘은 '세계적 무대'"…아카펠라 그룹의 '빌보드 야망'[TEN인터뷰]

    나린 "어제는 '월세 걱정' 오늘은 '세계적 무대'"…아카펠라 그룹의 '빌보드 야망'[TEN인터뷰]

    "그룹을 시작할 때의 목표는 아직 이루지 못했어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이제 시작이에요. 더 많이 좀 더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17일 아카펠라 그룹 나린(방학현, 김기홍, 정보인, 김종하, 김서영)이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린이라는 그룹명부터 이들의 음악성을 드러내고 있다. 나린은 순우리말로 '나리다'의 활용형이다. 이름을 풀어내면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라는 의미다. 음악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목소리 정도다.나린의 음악적 색깔은 '아카펠라'다. 아카펠라는 하나의 장르라 인식되지만, 음악 해석을 위한 표현의 종류다. 반주 없이 목소리로 화음을 쌓아가는 방식. 음악성으로만 따져본다면, 발라드, 힙합, 팝 등 모든 장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다섯 멤버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그룹 리더 방학현이 멤버들을 모았다고. 방학현은 "처음에는 취미로 미국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커버 영상을 찍게 됐어요.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같은 과 선배였던 서영 누나와 팀을 구성했죠"라고 운을 띄웠다.처음 아카펠라 활동을 한 것은 취미생활이었다. 이후 멤버들이 모였고, 진지하게 음악을 시작했다. 방학현은 "다른 아카펠라 팀과의 차이점으로 베이스랑 비트박스를 꼽을 수 있어요. 다른 아카펠라는 비트박스가 없죠. 베이스도 좀 더 독특한 효과음을 내면서, 팝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어요"라며 진지하게 설명했다.아카펠라는 화음을 쌓아낸 음악이기에 '부드럽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나린은 자신들의 음악적 한계는 없다고 자신했다. 방학현은 "편곡을 보통 제가 해요. 그 때문

  • '월세 480만원 펜트하우스' 서하얀, 볶음밥 먹방 찍고 헬스장행[TEN★]

    '월세 480만원 펜트하우스' 서하얀, 볶음밥 먹방 찍고 헬스장행[TEN★]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2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광이지만 오늘 오후 ?????? 저녁으로 K디저트 깍두기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소화 시키러 모기기피제랑 에어팟 들고 단지 내 헬스장왔어요 (모기님들 성수기..ㅎㅎ) 머리도 식힐 겸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걷다가 자야겠습니다! 모두들 good b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임창정 가족이 거주하는 70평대 파주 집은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집값이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