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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釜콘서트 "무대의 신" 귀환

    방탄소년단 뷔, 釜콘서트 "무대의 신" 귀환

    방탄소년단(BTS) 뷔가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눈부신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의 신’, ‘아이돌의 우상’의 명성을 입증했다. 15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펼쳤다. 지난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단독공연이 열린 것이다.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밴드 세션 사운드에 맞춰 오프닝 곡 ‘마이크 드롭(MIC Drop)’에 이어 ‘달려라 방탄(Run BTS)’ ’런(RUN)’ 퍼포먼스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은 곡은 9년 연대기를 담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에 실린 ‘달려라 방탄(Run BTS)’으로 이날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블랙의 라이더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등장한 뷔는 뛰어난 피지컬과 강렬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선을 보인 ‘달려라 방탄’의 무대에서는 격렬한 안무를 긴팔다리를 이용한 능숙한 강약조절의 댄스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탄성을 자아냈다.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찰나의 순간에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연기, 물 흐르듯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춤선으로 펼쳐지는 황홀한 뷔의 무대는 수많은 아이돌이 왜 뷔를 우상으로 삼으며 열광하는지 알 수 있다. 뷔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라인의 유닛곡인 ‘00:00(Zero O'Clock)&rsqu

  • 방탄소년단 지민, 전세계 실트 1,2위 #Proof_of_Jimin 점령

    방탄소년단 지민, 전세계 실트 1,2위 #Proof_of_Jimin 점령

    ‘You are my Proof’방탄소년단 지민이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표현한 진정성 어린 표현으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SNS를 통해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색깔을 보여주는 곡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자정 ‘지민’ 편이 공개됐다.'Proof of Inspiration - 지민(jimin)’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해당 영상에서 지민은 인기 솔로곡 ‘Filter'와 첫 프로듀싱곡 '친구'를 두 번째 CD 수록곡으로 선정한 이유를 공개했다."제가 이번에 수록을 원했던 곡은 ‘Filter’ 와 ‘친구’였다"고 소개한 지민은 "개인적으로 아미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다채로운 모습들을 다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단 두번의 온라인 무대를 통해서만 보여줬던 'Filter'와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 실력을 뽐낸 '친구'를 통해 팬들을 위해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특히 "앞으로도 보여드릴 많은 색깔들이 남아있기도 하다"는 말로 팀활동 외에 별다른 개인활동이 없었던 지민이 무궁무진한 다채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펼쳐질 지민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그러면서 "딱 저만의 색깔 없이 다른사람들 생각에만 맞추면 다채로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색이 없어 보였을 것 같은데, 항상 제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딱 중심을 잡도록 해준 게 바로 저의 친구 멤버들과 아미 여러분들이였던 것 같다"는 진중하고 성숙한 마인드를 보이며 "여러분들의 저의 Proof 다"고 말해 전세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