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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Perfect Night',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스트리밍 정상 석권

    르세라핌 'Perfect Night',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스트리밍 정상 석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써클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11일 발표된 써클차트의 2023년 12월 월간 차트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이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휩쓴 것은 사상 처음이다. ‘Perfect Night’는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주 차/집계기간 12월 31일~1월 6일)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발표된 지 2개월 반이 훌쩍 지난 시점까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장기집권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가수상 써클지수 부문과 유니크리스너 부문 2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영상을 통해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들어주신 덕분이다.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무엇보다 우리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Perfect Night’ 등 지금까지 발표된 르세라핌 곡의 모든 안무를 제작, 총괄 디렉팅한 쏘스뮤직의 박소연이  올해의 퍼포먼스 디렉터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의 비주얼 디렉터 부문에서도 르세라핌 팀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멜론·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장기 흥행 질주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멜론·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장기 흥행 질주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타이틀곡 '배디(Baddie)'가 월간 차트 1위를 접수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배디'로 꾸준히 멜론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비롯해, 지니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온 아이브는 마침내 멜론과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떨쳤다. '아이브 마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도 월간 차트에서 활약했다. 먼저 '이더 웨이'는 멜론과 지니 월간 차트에서 모두 8위를 기록했고, '오프 더 레코드'는 멜론 24위, 지니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발매한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지니 6위, 멜론 11위를 기록하며 월간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여줬다.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지니 22위, 멜론 33위에 진입했다. 이밖에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여전히 멜론과 지니 월간 차트 순위권 안에 진입하며 아이브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멜론에서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는 각각 40위, 43위에 자리했고, 지니에서는 '애프터 라이크'가 28위, '러브 다이브'가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니 월간 차트에는 발매 2주년이 된 데뷔곡 '일레븐(ELEVEN)'도 84위에 랭크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지난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1월 월간 차트(집계기간 22년 12월 26일~23년 1월 29일)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22만 2,286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월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K-팝 걸그룹이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이 싱글은 1월 월간 싱글 랭킹 ‘톱 20’에 이름을 올린 음반 중 가장 최근 발매작이며, 단 6일 치 판매량으로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르세라핌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는 일본에서 다년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K-팝 그룹은 물론, 현지 인기 아티스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성적표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음반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또한, 12일 자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에서 ‘FEARLESS’가 ‘톱 5’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팬사랑 브이 라이브 일간, 주간, 월간 1위+ 브로커 시사회 참석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뷔, 팬사랑 브이 라이브 일간, 주간, 월간 1위+ 브로커 시사회 참석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뷔가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3일 뷔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뷔는 상큼한 펌 헤어와 어둠 속에서도 뚜렷하게 빛나는 완벽한 미모로 방송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치고 아미분들이랑 이야기하고 수다 떨고 싶어서 왔다. 오늘 오신 아미분들도 많지만 못오신 아미분들이 99%라서 많이 놀고 싶을까 봐 브이앱을 켰다”고 입을 열며 방송을 시작했다. 뷔는 “엄청 보고 싶었고 같이 놀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보고 미니 콘서트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음악방송 두 개는 생머리로 했는데 나머지 하나는 파마를 하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단체) 타투는 어디에 할지 정하지 못해서 아직 못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했다. ’봄날‘ 뷔 데모 버전을 들려달라는 팬들의 부탁에 뷔는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흥탄소년단‘, ’DNA’, ‘봄날’ 데모 버전을 함께 들었다. 이 외에도 여러 장르의 곡을 선곡해 함께 들으며 따라 부르기도 했다. 배우 강동원의 초대로 참석했던 ’브로커‘ 시사회에 대한 팬의 질문에 “형님이 제 라스베가스 공연을 보러 와줘서 너무 고마워서 갔다”,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고 너무 잘 챙겨주신다. 제 롤모델이다”며 아부다비 경유 노선을 이용, 멤버들보다 일찍 귀국해 시사회에 참석한 비하인드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서 뷔는 &

  •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스포티파이 57개국 바이럴 차트 데뷔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스포티파이 57개국 바이럴 차트 데뷔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OST ‘With You’(위드 유)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사상 가장 빠른 5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7일 발표된 16일 자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With You’는 공개된 지 22일 10시간 만에 가장 빠른 5,000 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한국 OST로 기록되며 자신의 신기록을 재경신했다.또한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1주일간 994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발매 3주차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OST의 기록도 세우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특히 이번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With You’는 파키스탄 주간 톱 송 차트 85위에 올라 스포티파이 파키스탄 주간 톱송 차트에 등극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OST로 기록됐다.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양대 차트인 '바이럴 50 차트'(Viral 50 chart)에서 한국, 일본 등 5개 국가 1위를 차지하고 무려 57개국에 데뷔, 이 차트도 단숨에 휩쓸어 버렸다.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발표한 한국 OST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정식 데뷔하게 되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전체 8위에 오르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전세계 57개 국가 데뷔 순위로는 한국, 일본 등 5개국 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인도 4위, 아랍에미리트 5위, 미국 8위, 캐나다 13위, 프랑스 17위 등이며 아시아, 유럽, 미주 대륙을 가리지 않고 지구촌 곳곳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스포티파이의 '바이럴 50 차트'란 팬들이 듣고 공감, 공유한 음원 데이터를 나타내는 소셜 지표로 스트리밍을 집계하는 '톱 200 차트'와 함께 스포티파이의 양대 차트다.첫 개인활동인 'With You'로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이 처음 생긴 지민은 단, 20여일

  • 지코 측 "'월간 윤종신' 2月 랩 피처링 참여" (공식입장)

    지코 측 "'월간 윤종신' 2月 랩 피처링 참여" (공식입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 지코 / 사진?공=MBC 블락비 지코, 뮤지션 윤종신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6일 오전 텐아시아에 “지코가 ‘월간 윤종신’ 2월호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MBC ‘라디오스타’에 지코가 출연했을 당시 그에게 협업을 부탁했던 일화를 밝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