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세' 원덕현 "과거 여진구와 같은 배역으로 오디션 봤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치수 역을 맡아 연기 중인 배우 원덕현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김유진)에 출연 중인 배우 원덕현이 어릴 적 여진구와 함께 오디션을 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원덕현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아역 출신 배우다. 그는 “진구 씨와 오래 전 오디션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현재 두 사람은...
-
'왕의 얼굴' 서인국, 타짜판서 1타 3피 휘날렸다
서인국이 관상능력을 겸비한 막강 타짜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11일 방송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8회에서 광해(서인국)는 투전판에서의 승리로 가희(조윤희)도 구하고, 백성도 구할 방도를 찾았다. 광해는 장수택(고인범)의 비리장부를 이용하여 김공량(이병준)이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는 금보를 확보한 후 이를 가지고 신성군(원덕현) 살인미수 사건의 진상을 밝혀 가희를 구히고자 했다. 먼저 광해는 임해(박주형)의 도움으로 장수택의 비...
-
'왕의 얼굴' 서인국, 버림받은 왕자 되어 쓸쓸히 쫓겨나
‘광해’ 서인국의 애처로운 모습이 포착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2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은 폐서인된 서인국이 쓸쓸하고 처연한 얼굴로 궁을 나서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광해(서인국)는 초라한 평민 복색으로 임영신(윤봉길)과 말 한 필만을 대동한 채 궐문을 나서고 있다. 폐서인된 아픔으로 파리해진 광해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등짐을 짊어 진 영신만이 광해의 뒤를 따를 뿐, 왕자의 출궁 행렬이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