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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이슈] 박효신, 콘서트 하루 앞두고 공방전…고소인 A씨와 첨예한 대립

    [TEN 이슈] 박효신, 콘서트 하루 앞두고 공방전…고소인 A씨와 첨예한 대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효신. / 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피소를 당한 가운데 고소인 A씨와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관심이 쏠린다. A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우일은 28일 “지난 27일 서부시장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 2014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2년 동안 고급 승용차...

  • 서커스 크레이지, 韓 컴백..활동 본격화

    서커스 크레이지, 韓 컴백..활동 본격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서커스 크레이지 신보 재킷 그룹 서커스 크레이지가 두 번째 싱글 음반 ‘로맨틱 드라마(ROMANTIC DRAMA)’을 7일 발표했다. 서커스 크레이지는 케빈, 대한, 민규, 키조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그룹이다. 지난해 첫번째 디지털 싱글 ‘소년의 일기’를 발표, 일본으로 건너간 서커스 크레이지는 1년간 15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한국 활...

  • 우일, 도은영 사망소식에 “뭐가 그리 바쁘다고 서둘러 갔니” 애도

    우일, 도은영 사망소식에 “뭐가 그리 바쁘다고 서둘러 갔니” 애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우일이 도은영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우일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 은영아, 우리 처음 만나서 음악했던 때가 기억난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집 뒷집 살면서 온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노래했었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너를 만나 함께 뒹굴며, 웃으며”라며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우일은 “어느덧 우린 30대가 되었는데. 너는 바쁘다고 뭘 그리 서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