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원재 "내 20대의 전부, 달라지는 건 없어"…AOMG 심경 고백 [TEN이슈]

    우원재 "내 20대의 전부, 달라지는 건 없어"…AOMG 심경 고백 [TEN이슈]

    래퍼 우원재가 소속사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우원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내 20대는 그냥 AOMG 딱 이 네 글자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 반짝였던 20대를 돌이켜보니 우리 식구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은 단 하나도 빠짐없이 행복했던 기억들뿐이라 내 마음 한구석이 이리 시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다만, 완전한 이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혹여 걱정할까 봐 말씀드리면 나는 언제나 같은 곳에 있을 거다.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또 "여지껏 나를 지탱해 준 AOMG,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랑하고 고맙다"며 "앞으로의 우원재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AOMG 포에버"고 덧붙였다.우원재는 2017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3위를 차지한 후 AOMG와 계약을 맺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 지난해 말 AOMG 전속계약 종료 [TEN이슈]

    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 지난해 말 AOMG 전속계약 종료 [TEN이슈]

    힙합 레이블 AOMG가 래퍼 그레이, 우원재, 가수 이하이, DJ 구스범스와의 이별을 알렸다.AOMG는 28일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와 맺은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업계 관계자는 "네 아티스트 모두 지난해 말 계약이 만료됐다. 입사 시기는 모두 다르지만 재계약을 거친 결과 만료 시기가 겹쳤다"고 설명했다. AOMG는 네 아티스트의 향후 소속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 아티스트가 아닌 관계로 확인이 불가하다. 향후 개별 아티스트의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OMG의 '1호 아티스트'인 그레이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2013년 AOMG와 계약을 맺은 그는 래퍼 로꼬와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영입에 크게 기여해 회사를 안정시켰기 때문이다. 그레이, 로꼬와의 협업곡 '시차'를 계기로 2017년 AOMG에 입사한 우원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을 통해 인지도를 올렸다.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인 가수 이하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인 2020년 AOMG와 계약을 맺었다.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구스범스도 2020년부터 AOMG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현재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등이 소속한 상태인 AOMG는 가수 박재범이 2013년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2021년 12월 그가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모어비전으로 소속을 옮긴 바 있다. 이후 대표 이사직을 맡아온 DJ 펌킨(김수혁)이 사임하면서 하이어뮤직을 이끌던 유덕곤 씨가 새로운 수장이 됐다. 이하 AOMG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AOMG입니다.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 미노이, 우원재와 열애설 해명 "친구들도 응원했는데…진짜 싫어"[TEN이슈]

    미노이, 우원재와 열애설 해명 "친구들도 응원했는데…진짜 싫어"[TEN이슈]

    가수 미노이가 래퍼 우원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우원재랑 사귀냐고 그만 물어봐!'라는 제목과 함께 본인 등판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미노이는 우원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SNS에 비슷한 시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같은 팔찌를 착용했다는 등 주장했다. 미노이와 우원재는 곡 '잠수이별'로 호흡을 맞추기도. 미노이는 '미노이 요리조리 쿠기 우원재 편 설레는데 나만 그런가'라는 반응에 대해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다. 원재랑 나랑 오빠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친구 같은 느낌이다. 진짜 하나도 안 설렌다. 같이 스케줄을 갈 때가 있다. 차에 같이 타서 이동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짜증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짜증 낸다. 그냥 옆에서 너무 약 올려서 열 받는다. 서로 욕하고, 카메라로 협박한다. 그러면 또 왜 그래라면서 착한 척한다. 그런 모습만 나오니까 설레는 거다. 그냥 한 대 맞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미노이는 우원재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에 대해 "사진이 참 잘 나왔다. 성질내면서 찍었다. '야야 붙어', '더 붙어 그냥' 이러면서 찍었다"라고 말했다. '마케팅이었군'이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예리하군"이라고 했다. 또한 "진짜 무슨 소리 하시는 건지. 진짜 싫다. 제 진짜 친구들도 응원하더라. 아 제발 진짜 너네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미노이, 세월호 친구 언급 이유 "쉽게 이야기할 내용 아니지만, 기억하며 산다는 것"('원더케이')

    [종합] 미노이, 세월호 친구 언급 이유 "쉽게 이야기할 내용 아니지만, 기억하며 산다는 것"('원더케이')

    가수 미노이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했을 당시에 언급했던 세월호로 인해 세상을 떠난 친구에 대해 언급한 이유를 설명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가수 미노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우원재랑 사귀냐고 그만 물어봐' 영상에서 미노이는 다시금 우원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날 미노이는 온라인의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연관된 것들을 이야기했다. 1997년생인 미노이는 생일이 지나 이제 만 26세가 되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자신이 무신론자가 된 이유에 대해 미노이는 "원래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어떤 언니가 길을 물어보면서 '친구도 너무 착하고 좋다. 봉사활동 이런 거 관심 있냐' 이러면서 바이블 멘토링 이런 얘기를 했다. 대화하다 보니까 그 언니가 너무 착하더라. (따로) 보자고. 가서 어떤 교재 같은 걸 성경 내용을 알려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배운 그 내용을 교회에 가서 말한 거다. 언니에게 말하니 칭찬 대신 '그런 얘기 함부로 하면 어떡하냐'고 했다. 제일 친한 친구가 목사님 딸이었는데 이야기했더니 '민영아 좀 이상한 것 같다'고 했다. 그 이후로 너무 배신감을 느껴서 무신론자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MBTI에 대해선 원래 INTJ에서 ENTJ로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미노이의 요리조리'부터 성공한 예능인의 길을 걷지 않았느냐"라는 물음에 미노이는 "근데 진짜 요리조리의 여파를 피부로 느낀다"라고 답했다. 기억에 남는 회차에 대해 미노이는 "솔직히 다 재밌었는데 고은 언니랑 기하 오빠가 생각이 난다. (고은 언니가) 너무 예쁜 거다. 그 컨셉이 또 욕을 해야 하고 그런 상황에서 속으로 되게 쩔쩔매고. 나중에 다시 봤더니 내가

  • [TEN포토] 우원재 '숨박꼭질 패션'

    [TEN포토] 우원재 '숨박꼭질 패션'

    가수 우원재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베이빅스튜디오에서 열린 디올 티얼즈 컬렉션(DIOR TEARS COLLECTION)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우원재 '다소곳한 포즈'

    [TEN포토] 우원재 '다소곳한 포즈'

    가수 우원재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베이빅스튜디오에서 열린 디올 티얼즈 컬렉션(DIOR TEARS COLLECTION)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김영철 "친형의 죽음·부모의 이혼"…상처로 도배된 고교시절 ('요모조모')

    [종합]김영철 "친형의 죽음·부모의 이혼"…상처로 도배된 고교시절 ('요모조모')

    방송인 김영철이 상처를 입었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최근 유튜브 우원재의 요모조모 채널에는 코미디언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은 "홍보하러 왔다.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다. 내 이름 걸고 영철업쇼라고 했는데 구독자가 1300명이다"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우원재 역시 "나도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스트레스가 있다"라며 김영철의 고민에 공감했다.에너지 넘치는 삶에 대해 질문을 받은 김영철. 그는 "아침에 라디오를 7시부터 9시까지 하는데 어떤 분이 그러더라. 어쩜 아침에 월화수목 똑같이 목소리를 유지하냐고 한다. 자신감 있게 바로 대답했다. 저는 목소리 톤값이 설정돼있다. 목이 잠기는 날도 있을 수 있지 않나.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성악가라고 생각하고 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살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영쳘은 "슬펐던 순간이 많더라. 고2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고3 때 형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갔다. 열아홉 살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던 순간이었는데 펑펑 울었던 순간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밖에 없는 거 같다"고 회상했다.그는 "그날 종일, 장례를 치르는 날, 그 주 그거만큼 아직 슬픈 날이 없다. 그래서 내가 더 신나게 잘 살아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너무 보고 싶다. 지금도 너무 보고 싶다. 이상하게도 꿈에 잘 안 나타난다"라고 토로했다.또 "아버지도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꿈에 나타났으면 좋겠는데 꿈에 잘 안 나타난다 했더니 김구라 형이 '아마 꿈에 안 나타난 건 네가 시끄러워서 안 나타나는 거야'라고 했다. 눈물이 싹 들어갔다"

  • [종합] 우원재·쿠기, 폭행 트라우마·징크스 집착 고백 "내 자신 싫어져" ('금쪽상담소')

    [종합] 우원재·쿠기, 폭행 트라우마·징크스 집착 고백 "내 자신 싫어져" ('금쪽상담소')

    래퍼 우원재와 쿠기가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우원재와 쿠기가 출연했다.이날 우원재는 "안가져도 되는데 꽂히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옷을 100벌 넘게 샀다. 가구도 마찬가지로 가구 전문 서적을 몇 박스로 구매해서 그걸 다 본다. 그 중에 골라서 집을 구며놨다"고 말했다.이어 "문득 어느날 캠핑이 생각이 났다. 캠핑장을 예약하고 텐트를 바로 샀다. 타프로 사고 식기류 테이블, 의자, 침대 같은 것도 일주일 안에 모든 걸 구매했다"고 밝혔다.우원재는 "또 앨범 하나를 발매 한 달 전에 취소했다. 1월에 앨범 내기로 했는데 다 지웠다. 기왕 할 거면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오은영 박사는 "단호하게 화끈하게 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결정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한다. 실패하거나 실수할까봐. 완벽주의적인 특성과 관련이 깊다. 완벽하지 못할 거면 시작을 아예 안한다"고 짚었다.우원재는 "전에 전시회를 보러 갔는데 어떤 관람객이 큐레이터에게 갑질을 하는 걸 봤다. 관람객에게 화를 냈다. 그날 집에 와서 하루종일 우울하고 죄책감에 시달렸다. 내가 조금 더 완벽한 사람이라면 후회하지 않았을텐데, 이런 고민이 많다"고 고백했다.어린 시절 생긴 트라우마도 고백했다. 그는 "내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카센터를 하셨다. 검은색 차였는데 거기서 내린 덩치 큰 손님이 아버지를 때렸다. 그걸 전 사무실에서 봤고, 아버지는 팔 뒤로 하고 그냥 맞으셨다. 그 장면이 저에겐 너무 충격이었다. 그런 일들 때문인지 내가 아무리 힘을 써도 아무것도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있는 것

  • [종합] 우원재 "폭행당하는 아버지 목격하고 충격받아" ('금쪽상담소')

    [종합] 우원재 "폭행당하는 아버지 목격하고 충격받아" ('금쪽상담소')

    래퍼 우원재가 어렸을 적 아버지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불가항력적인 힘에 대한 분노가 있다고 고백했다. 우원재는 "안가져도 되는데 꽂히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옷을 100벌 넘게 샀다. 가구도 마찬가지로 가구 전문 서적을 몇 박스로 구매해서 그걸 다 본다. 그 중에 골라서 집을 구며놨다"고 말했다. 이어 "문득 어느날 캠핑이 생각이 났다. 캠핑장을 예약하고 텐트를 바로 샀다. 타프로 사고 식기류 테이블, 의자, 침대 같은 것도 일주일 안에 모든 걸 구매했다"고 밝혔다. 우원재는 "돈을 벌기 시작한 순간부터 5년이 지났는데 돈을 써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간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이제 해도 된다. 충동적으로 사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소비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으로 봤을 땐 충동적으로 확 결정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고 봤다.우원재도 동의하면서 "계좌번호 타투가 화제가 됐을 때 놀랐다. 계좌번호를 그동안 쓸 일이 없었는데 데뷔 이후 계속 써야되더라. 너무 불편해서 바로 계좌번호를 타투로 했다"고 타투를 보여줬다.그는 "몸을 새기는 건데도 다른 사람보단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충동적 결정을 언급했다. 우원재는 "또 앨범 하나를 발매 한 달 전에 취소했다. 1월에 앨범 내기로 했는데 다 지웠다. 기왕 할 거면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오은영 박사는 "단호하게 화끈하게 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결정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한다. 실패하거나 실수할까봐. 완벽주의적인 특성과 관련이 깊다. 완벽하지 못할 거면 시작을 아

  • "옷 100벌 샀다" 우원재, 심각한 구매욕에 오은영도 "충동적" 우려('금쪽상담소')

    "옷 100벌 샀다" 우원재, 심각한 구매욕에 오은영도 "충동적" 우려('금쪽상담소')

    래퍼 우원재가 심한 구매욕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다.28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래퍼 우원재와 쿠기의 고민이 공개된다.대체 불가 폭풍래핑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힙합계의 대세, 우원재와 쿠기가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 이들은 '금쪽이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칭타칭 힙합계의 금쪽이 '힙쪽이'가 됐다는데. 서로의 고민을 들으며 자신의 고민을 반추해보는 상담소 최초 '더블 상담'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상담의 주인공으로 래퍼 쿠기가 먼저 말문을 연다. "징크스가 너무 심해서 고민"이라고 입을 뗀 그는 무려 28개의 징크스를 끊임없이 나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쪽 상담소' 출연 또한 쉬쉬했다는 그는 '설레발은 필패한다'는 자신의 징크스에 따라 비밀리에 출연한 것이라 밝힌다. 이어 "지금 말하면서도 실시간으로 징크스가 또 생각난다"는 쿠기는 계속 늘어나는 징크스 때문에 "제 자신이 싫어진다"고 까지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우원재는 "어림짐작으로 쿠기의 징크스가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며 "항상 공연 시작 전 연락도 안 되고 혼자 분주하다" 증언해 쿠기의 고민에 신빙성을 더한다. 더불어 우원재 역시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 가졌던 본인의 징크스를 털어놓으며, 쿠기의 고민에 무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MC 박나래 또한 "2002년 월드컵 때 내가 보는 경기는 진다"는 생중계 징크스 때문에 혼자 즐기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고백해 공감대를 형성한다.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세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중요한

  • 우원재, 팔에 계좌번호 타투 새겼다…"귀찮아서, 충동적 성격" ('금쪽')

    우원재, 팔에 계좌번호 타투 새겼다…"귀찮아서, 충동적 성격" ('금쪽')

    가수 우원재가 귀찮다는 이유로 계좌번호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가수 우원재, 쿠기가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예고 영상에서 쿠기는 "제가 징크스가 많다. 걸을 때도 루틴이 있다"며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극복하고자) 꼭 입는 속옷도 있다"고 말했다.우원재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이성보다는 느낌으로 결정을 내린다"며 "팔에 계좌번호 2개가 타투로 적혀 있다. (외우기가) 귀찮아서 새겼다"고 밝혔다.이에 정형돈이 "평생 남는 타투인데 계좌번호를 새겼냐"며 놀라워하자 우원재는 "최근에는 앨범을 만들다가 한 달 전에 그냥 취소했다"며 충동적 행동 사례를 전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이런 분들이 의외로 결정하는 걸 어려워한다"고 말해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지 기대감을 높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우원재 '눈동자 보이죠~'

    [TEN 포토] 우원재 '눈동자 보이죠~'

    가수 우원재가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 팝업 이벤트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우원재 '스웨그 넘치는 포즈'

    [TEN 포토] 우원재 '스웨그 넘치는 포즈'

    가수 우원재가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 팝업 이벤트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우원재 '비니로 멋내고 왔어요'

    [TEN 포토] 우원재 '비니로 멋내고 왔어요'

    가수 우원재가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 팝업 이벤트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걸스플래닛999' 우원재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 랩 마스터 활약

    '걸스플래닛999' 우원재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 랩 마스터 활약

    인기 래퍼 우원재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스페셜 랩 마스터로 참석했던 소감을 전했다. 우원재는 "개성 있는 참가자들이 만들어 내는 무대가 너무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무대를 평가하는 입장으로 참가자들을 만났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배운 게 많은 촬영이었다"고 밝혔다.10일 방송한 '걸스플래닛999' 6회에서는 콤비네이션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래퍼 우원재가 스페셜 랩 마스터로 참여해, 선미, 티파티 영 등의 마스터 군단과 함께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를 평가했다. 그는 '쇼미더머니6'에 일반인 래퍼로 참가했지만 철학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최종 3위를 차지한 실력 있는 뮤지션. 우원재는 참가자들의 본 경연 무대를 준비하는 중간평가부터 꼼꼼하게 챙기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때로는 예리한 눈빛으로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꼼꼼히 지켜보다, 무대가 끝난 이후에는 미소 가득한 얼굴로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내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실제 우원재는 그의 데뷔곡 '시차'를 선택한 J그룹 나가이 마나미가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중간평가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본 무대서는 180도 달라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이자 "마나미는 랩이 처음인데 이렇게 성장한 거면 앞으로 계속 랩을 했으면 좋겠다"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과연 남은 두 번째 '콤비네이션 미션'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걸스플래닛999'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