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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말릭, 쇼미 11 우승후보는 다르네…벌써 패딩 협찬 받는 셀럽

    던말릭, 쇼미 11 우승후보는 다르네…벌써 패딩 협찬 받는 셀럽

    래퍼 던말릭이 지난 10일 힙한 스타일링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사진 속 던말릭은 블랙 컬러의 패딩과 함께 랩 실력만큼이나 힙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타미 빈티지 찾으러 동묘, 광장시장 돌아다녔는데 이제 타미진스 옷을 받게 됐어요” 라며 패딩 선물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던말릭이 착용한 블랙 패딩 자켓은 리사이클 폴리 소재로 제작된 타미 진스의 알래스카 푸퍼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블루, 카키 등 감각적인 컬러들로 트와이스의 나연 외에도 다수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착용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이목을 끌은 바 있다.한편, 던말릭은 AMBITION MUSIK 소속 래퍼로 최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하여 뛰어난 랩 실력을 뽐내 우승후보로 떠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윙스·딥플로우가 탐낸 양홍원, '고등래퍼' 강력한 우승후보

    스윙스·딥플로우가 탐낸 양홍원, '고등래퍼' 강력한 우승후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고등래퍼’‘고등래퍼’의 강력한 우승후보 양홍원이 화제다.17일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 대표 선발전이 그려졌다.양홍원은 이미 현역에서 래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로급 참가자. 그는 “양홍원이 가장 잘 한다는 말을 증명해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다”라고 출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고등래퍼의 주인공이 못 되면 내 자신에게 창피한거다. 주인공이 되려고 나왔으니 주인공이 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스윙스는 “주위에서 (양홍원의 영상을) 찾아보라고 해서 봤다. 들어보니 이 친구는 정말 물건이다. 나는 서서 듣겠다”라고 일어섰다.양홍원은 랩을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윙스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혀를 내둘렀고, 스윙스는 “수준이 다르다. 물건이다. 이미 프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기리보이는 “여태까지 참가자들보다 다른 레벨인 거 같다”고 평했다.딥플로우는 “엄청난 팬이다. 스윙스보다 나와 더 성향이 맞는다고 생각을 한다”고 러브콜을 보냈다.결국 양홍원은 283점이라는 역대급 최고점을 받아 서울 강서 지역 대표 1위에 등극했다.한편 이날 방송한 ‘고등래퍼’ 1화는 평균 1.2%, 최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