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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후배' 에스페로 향한 ♥ 남달라 "우승 트로피 선물해주고 싶었어"

    김호중, '후배' 에스페로 향한 ♥ 남달라 "우승 트로피 선물해주고 싶었어"

    가수 김호중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1일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김호중은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편에 출연했다.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관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서쪽 하늘’ 중반부쯤 자신들이 부른 ‘Endless(엔드리스)’를 컬래버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김호중은 방송 중 “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때 우승 트로피를 가졌다. 에스페로에게도 ‘불후의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또한 김호중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에스페로를 향해 “첫 출연을 함께해 주는 형이 되고 싶었다. 2023년 더 높게 날아가라는 의미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성악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데뷔곡 ‘Endless’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에스페로는 ‘Endless’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진입과 각종 음악방송 출연,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우승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Endless’ 커버를 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만남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정동원,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가수 정동원이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했다.정동원이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직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핫스테이지’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무대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1위를 선정한다.정동원은 ‘인기가요’ 1165회에 출연해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로 돋보이는 무대를 꾸미며 총 47,09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록곡인 ‘진짜 사나이’를 열창했던 1166회에서도 17,922표를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달성, 2주 연속 핫스테이지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핫스테이지’가 오직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인 만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역시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주소녀 엑시, 왕관의 무게 이겨낸 리더…미모까지 블링블링해[TEN★]

    우주소녀 엑시, 왕관의 무게 이겨낸 리더…미모까지 블링블링해[TEN★]

    우주소녀 리더 엑시가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3일 엑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eah we're the quee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엑시는 '퀸덤2' 최종화 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는 모습. 엑시의 믿을 수 없는 비율과 마른 몸매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한편 우주소녀는 Mnet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이달의 소녀가 가져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