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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노을, 걸그룹 실패→고깃집 알바…"힘든 시절 서장훈이 용돈 100만원"

    [종합] 노을, 걸그룹 실패→고깃집 알바…"힘든 시절 서장훈이 용돈 100만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레인보우 노을을 만나다. 서장훈님, 100만원 감사했어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을은 카페 사장님이 됐다며 "진짜 사장이다. 이제 오픈한지 딱 한 달 됐는데 단골손님도 계시고, 팬 분들도 자주 와주시니까 바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카페업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연예계 쪽일을 놓아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에 있으면서 항상 일이 고정적이지 않고 들쭉날쭉해서 되게 힘들었다. 생활을 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나. 작품이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오디션도 보는데 계속 떨어지고 이러다 보니 알바로 계속 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고백했다. 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생각으로 카페부터 펍, 바에서 일을 해봤고, 고깃집에서도 일해봤다"면서 "일한 고깃집이 연예인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손님 중에 서장훈 오빠도 있었다. 오빠가 제 사정을 들으시고 용돈으로 100만원을 주셨다. 나중에 잘 되면 '아는 형님' 나가서 미담으로 말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 나갔네"라며 훈훈한 미담을 알렸다. 그는 "어디에서 얘기한 적은 없었는데, 알바하면서 생활 유지를 할 때 정말 없을 때는 통장에 50만원만 있는 상태로 연명한 적도 있다"면서 "(멤버) 지숙이 결혼할 때 친한 지인 두 사람 결혼까지 겹쳐서 한 주에 3명이 결혼을 했다. 통장에 돈이 얼마 없는데 축의금 3명 낼 돈이 부족해서 아빠에게 돈을 빌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본점은 월 매출 1억원이 넘는다. (제가 운영하는 분점은) 아직 거기에 못 미치지만 한 달에 4000만원 정도 나온다"라고 했다.

  • 홍진경 남편, 얼마나 돈 잘버는 스키숍 CEO길래…"매달 용돈 넣어주는 사위" 극찬('공부왕')

    홍진경 남편, 얼마나 돈 잘버는 스키숍 CEO길래…"매달 용돈 넣어주는 사위" 극찬('공부왕')

    홍진경 모친이 사위 자랑에 나섰다.지난 4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드디어 공개되는 홍진경 시어머니(친정 시댁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홍진경은 딸 라엘과 함께 역사 만화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출간 기념회 전 대기실에는 진경의 시이모와 시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 시간 전부터 기다렸다는 시어머니는 홍진경의 친정엄마와 함께 통 크게 책도 구매했다.홍진경의 어머니는 사위에 대해 "우리 라엘이 아빠는 사람이 유순하고 진국이다. 화내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우리 딸한테도 그렇다. 라엘이도 '아빠 화내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 또 우리 사위가 매달매달 용돈 다달이 넣어준다. 정말이다"라며 자랑했다.홍진경의 남편은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전지훈련 무패행진 ‘어쩌다벤져스’가 무너졌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인간 투석기’ 현영민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울산 H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4 대 0으로 완패했다. ‘어쩌다벤져스’는 11명, ‘울산 H고’는 9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월등한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 앞서 안정환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현영민 감독의 상반된 교육방침이 눈길을 끌었다.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현영민 감독은 ‘울산 H고’ 선수들과 전화로 상담하는 자유 상담제를 실행하고 있었지만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도입에 반하는 의견을 내 깨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현영민 감독의 명언으로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이 소개되자 안정환 감독은 “저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우리는 딱 얘기한다. ‘오늘 지면 출연료 없다’”고 최고의 자극제 ’불광 미지급‘을 탄생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퇴 후 바로 해설을 시작했던 현영민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안정환 감독이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줬을 뿐만 아니라 100만 원 이상의 용돈을 줬다는 추가 미담을 전했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질투와 섭섭함을 내비치자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첫 해설 모니터링을 해준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술에 취한 조원희 코치가 안정환 감독을 찾아와 “해설 좀 가르쳐달라&rdquo

  • [종합] 전재산 32만원이었는데…김영민, 결혼 후 용돈 60만원으로 올라('옥문아')

    [종합] 전재산 32만원이었는데…김영민, 결혼 후 용돈 60만원으로 올라('옥문아')

    배우 김영민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4일에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배우 김영민, 박진영이 등장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결혼 14년 차인 김영민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결혼 10주년 때 해외여행을 갔던 사연을 공개하며 인생 모토가 ‘아내 말을 잘 듣자’라고 고백했다. 봉준호 감독에게 제안을 받아도 아내가 하지 말라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한 김영민은 “개런티가 2억 원이면?”이라는 질문에 “아내가 그렇게 얘기할 리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아내와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김영민은 "아내가 공연을 보러 왔다가 반했고 5년 바짝 연애를 했다"라고 밝혔다. 또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아내도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 결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또 김영민은 "결혼 후 10년 동안 아내가 절 먹여 살렸다. 이후 요즘은 출연료가 들어오면 바로 다 보내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 "통장에 전 재산이 32만 원이었다. 그 돈으로 조그만 반지를 사서 프러포즈를 했다. 근데 그 반지를 요즘도 종종 끼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너무 고맙더라"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출연료를 조금 뺀 적은 없냐는 질문에 "가끔. 근데 일부러 솔직하게 얘기한다. '이번엔 내가 3만 7천 원 뺐어' 한다. 한 달 용돈이 60만 원 정도인데, 3만 7천 원이면 큰 거다. 올려달라고 매번 투쟁을 하는데 잘 안 올려진다. 합리적으로 필요할 때 올려준다"고 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정호연에 용돈 받고 행복…도대체 얼마길래? [TEN★]

    '류준열♥' 혜리, 정호연에 용돈 받고 행복…도대체 얼마길래?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모델 정호연에게 받은 용돈을 인증했다.혜리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멋지게 용돈 주고 간 호여니. 넌 어쩜 말도 잘하니"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로고가 새겨진 투명 봉투가 담겨 있다. 그 안에는 5만 원 권이 여러 장 들어있다. 이에 혜리는 정호연의 SNS 계정을 해시태그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혜리는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연수→김윤아, 짓밟힌 모성애? 악마의 편집에 '씁쓸' [TEN스타필드]

    박연수→김윤아, 짓밟힌 모성애? 악마의 편집에 '씁쓸'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 '방송 욕심에 애꿎은 피해자만 늘어…'방송이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망치고 있다.  악마의 편집에 의해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노동 착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프로그램 측에서도 전혀 의도하지 않은 편집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알렸다.해명문 곳곳에는 김윤아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가정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자식의 미래를 걱정했다. 뒤늦게 잘못된 사실을 인지한 김윤아는 문제점을 반박하며 논란의 여지를 잠재웠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5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살찔 틈 없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김윤아는 중학생 아들이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버는 경제 교육 방식을 선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윤아가 아들에게 용돈을 핑계로 노동을 강요한다고 지적해 파문이 일었다.이에 앞서 박연수 역시 악마의 편집에 희생당했다고 주장했다. 조작 방송의 여파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에게 고소장을 접수하는 일까지 생겼다. 이는 지난 7월 2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축구선수 출신이자 전 남편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비롯됐다.박연수와 송종국은 2006년 결혼했다.

  • [전문] 김윤아 "아들 노동 강요 NO, '온앤오프' 편집 때문" [TEN★]

    [전문] 김윤아 "아들 노동 강요 NO, '온앤오프' 편집 때문" [TEN★]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자녀의 용돈 지급 논란을 해명했다.김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한 번 정정하고 싶었는데, 마침 다시 보도된 것을 발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tvN '온앤오프'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프로그램 측에서도 전혀 의도하지 않은 편집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 편집으로 방영되지 못한 부분에는 이런 얘기를 했다"며 "우리 집에서는 아이에게 용돈을 따로 주지 않고 학생용 체크카드를 사용하게 한다. 통학용 교통비나 편의점에서 사 먹는 간식비는 체크카드로 사용한다. 사용처는 함께 확인하고 잔고는 내가 채워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가정마다 당연히 다른 사정과 방식이 있고, 모두가 현명하게 자녀를 위한 최선책을 택할 것이다. 우리 집의 경우 아이 의식주와 통학 필수 경비는 부모가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 외 비용은 집안에서 일하며 용돈을 벌 수 있게 한다. 가끔 집안 어르신들에게 받는 용돈의 10%는 아이가 쓸 수 있게 하고, 90%는 저축하게 한다"고 알렸다.김윤아는 "아이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 가정은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랑받는 행복과 단단한 안정감을 누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사랑받고, 자신과 동료들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나길 언제나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사회의 성인 구성원이 관용과 인내심을 가지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어른들을 키워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윤아는 지난 5월 '온앤오프'에 출연해 살찔 틈 없는 바쁜 일상을

  •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母女, 불꽃 튀는 용돈 전쟁 펼친다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母女, 불꽃 튀는 용돈 전쟁 펼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모녀가 불꽃 튀는 전쟁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엄마 이상아와 딸 윤서진의 불꽃 튀는 용돈 전쟁이 펼쳐진다. 평소 서진이의 씀씀이가 걱정이 된 상아는 딸 서진에게 “용돈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서진은 “나는 많이 받는 편도 아니다. 여기서 더 줄이면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