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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남보라 "영화 '써니' 촬영 때 43kg까지 감량…촬영 중에 요요 와"

    [종합] 남보라 "영화 '써니' 촬영 때 43kg까지 감량…촬영 중에 요요 와"

    배우 남보라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정글의 법칙! 정말 밥 안 주나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 | 연예인vs사업가? 결혼계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배우 생활 중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악플이라고 답하며 "지금은 댓글창이 막혔지만 예전에는 기사가 메인에 뜨면 댓글이 많이 달렸다. 20대 중반 시절이라 악플이 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멘탈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 '어떻게든 이겨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들을 도장 깨기 해나가는 과정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 과정 속에 배우는 게 있다"고 답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남보라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 같다.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좌우명이 '착하게 살자'라며 "착한 게 똑똑한 거다. 평판이 재산이다"라고 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청첩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결혼은 언제나 해야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리를 잘하는 비법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안 보고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어머니도 식당을 하셔서 맛있는 걸 먹고 자란 게 비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드라마 '상어'라며 "김남길 오빠가 배우가 가져야 하는 에티튜드, 상대 배우와 연기할 때 매너 등 현장에서 많이 알려주셨다"고 덧붙였다. 영화 '써니' 촬영 당시도 회상했다. 남보라는 "촬영하며 다 친구처럼 지냈다. 촬영장 주변에 맛있는 떡집이 있었다. 촬영 전 43kg까지 뺐는

  • 트와이스 지효, 10kg 감량 후 요요없는 비결 "야채 주스로 아침 해결"

    트와이스 지효, 10kg 감량 후 요요없는 비결 "야채 주스로 아침 해결"

    트와이스 지효가 요요 없는 식단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트와이스 지효, 심플하지만 화려한(?) 여름 액세서리 추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효는 "평소에 아침 일찍 스케줄을 나가는 일이 많다 보니까 거의 집에서 뭘 못 챙겨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하면서 쉽게 먹을 수 있고 바로 후루룩 먹고 나갈 수 있는 걸 찾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야채 주스를 발견했는데 당근 주스인데 토마토 쥬스 맛이 난다.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프레시한 느낌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오래오래 잘 먹고 있다. 먹은 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다. 매일 먹지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지효는 영양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편”이라며 영양제 뭉치를 보여주는가 하면 “공진단이다”라며 약을 보여줬다. 이어 “얼마 전 예능을 촬영하다 상품으로 (공진단)을 받았다. 그게 아직도 이 가방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효는 과거 ‘식스틴’ 시절 통통한 몸매로 지적을 받았으나 트와이스 데뷔 후 10kg을 감량에 성공, 걸그룹 중에서도 글래머 몸매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36kg 감량' 자랑하더니…유재환, 30kg 요요+탈모·성기능 저하 왔다

    [TEN피플] '36kg 감량' 자랑하더니…유재환, 30kg 요요+탈모·성기능 저하 왔다

    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하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이제는 요요의 아이콘이 됐다. 여기에 탈모약 복용과 성기능 저하 등까지 고백하고 있다.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고 고백했던 것이 무색해진 모습이다.  유재환의 요요가 화제를 모은 건 지난해 12월 열린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 이날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서 취재진 앞에 서 유재환은 다소 통통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은 유재환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건 2019년. 그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외에도 공황장애와 역류성 식도염, 과민 대장 증후군, 우울증 등 10여가지가 넘는 질병으로 인해 체중이 무려 104kg까지 증가했다고 밝혔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라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건강을 위해 4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은 유재환. 여기에 4kg를 더 빼 총 36kg을 감량,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그는 유지 다이어터로서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정확히 내 식욕을 뭔지 판단해야 한다. 흰 탄수화물을 못 끊겠다면 운동으로 근윤량을 늘리면 된다. 운동하기 싫으면 기초대사량만큼만 먹으면 된다"며 유지 비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1년 만에 돌연 원래의 비주얼로 돌아온 유재환. 그 이유는 '효자촌' 영상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유재환은 방송내내 식탐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카페에서도 커피 2잔에 쿠키와 케이크를 시켜 먹고

  • 트와이스 지효, 폭풍 감량 후 요요 걱정은 없나봐…피자 들고 '찐 미소'[TEN★]

    트와이스 지효, 폭풍 감량 후 요요 걱정은 없나봐…피자 들고 '찐 미소'[TEN★]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지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ON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편안한 차림으로 피자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비칠 듯 투명한 꿀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뤄 마치 인형을 떠올리게 한다.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14~15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노홍철, 반복된 요요 현상에도 행복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 [TEN★]

    노홍철, 반복된 요요 현상에도 행복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 [TEN★]

    방송인 노홍철이 계속되는 요요 현상에도 행복해했다.노홍철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A-YO! 반복되는 요요"라며 "오늘도 괜찮아. 좋은 날이니까"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그는 식사를 마친 뒤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입가에는 기분 좋은 미소가 가득하다.이에 노홍철은 "사업자 등록 3개 된 날. 더 재밌겠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노홍철은 최근 김태호 PD 연출작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유이, 8kg 요요는 어디로? 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 [TEN★]

    유이, 8kg 요요는 어디로? 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 [TEN★]

    배우 유이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유이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 촬영 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무더위에 어울리는 시원한 썸머룩을 착용하며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특히 유이는 보디 프로필을 찍은 이후 요요 현상으로 8kg이 늘었다고 고백한 것과 달리, 탄탄한 몸매와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이는 오는 21일 처음 방영되는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유이, 고된 운동의 흔적…손가락 마디마디에 '굳은살' [TEN★]

    유이, 고된 운동의 흔적…손가락 마디마디에 '굳은살' [TEN★]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고된 운동의 흔적을 공개했다.유이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이의 손바닥이 담겨 있다.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 마디마디에는 격한 운동으로 인해 굳은살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이구나", "예쁜 손 다 망가지겠네", "저도 헬린이지만 반성하게 됩니다", "운동 조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이는 최근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꾸준한 자기관리와 열정으로 명품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8kg이 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목 뚫어서 튜브로 호흡"…320kg 빅죠, 충격 근황

    "목 뚫어서 튜브로 호흡"…320kg 빅죠, 충격 근황

    가수 빅죠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엄상용'에서는 빅죠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BJ 빅현배는 "평소 빅죠 형이랑 전화를 많이 한다. 카톡을 해도 안 받고 방송도 안 켜길래 혹시나 걱정돼서 전화했더니 어머니가 받더라"라면서 "빅죠 형 어머니가 설명하길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한 상태라고 했다. 현재 일반적인 산소 공급량으로는 부족해서 목을 뚫은 뒤 튜브를 연결해서 호흡하고 있다더라"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혹시나 (빅죠 형이) 잠결에 빼면 큰일나니까 병상에 팔과 다리를 묶어놓고 생활 중이다. 의사 선생님이 말하길 조금만 늦었어도 손을 못 쓸 뻔했다더라.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해서 경과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빅죠는 유튜브를 통해 현재 체중이 320kg에 달하며,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한편 빅죠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로, 2008년 힙합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했다. 2013년 SBS '스타킹'을 통해 스포츠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에 돌입해 100kg 이상 감량에 성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요요 없다"…'30kg 감량' 허각, 6개월 후 근황 보니

    "요요 없다"…'30kg 감량' 허각, 6개월 후 근황 보니

    가수 허각이 30kg 감량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요요없는 모습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중이다. 허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뭐했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각은 검정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고, 30kg을 감량한지 6개월째 접어들지만 전혀 요요없이 완벽하게 유지중인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유재환, 32kg 감량 후 근황…요요 없이 8개월째 유지 "살이 더 빠졌어요"

    유재환, 32kg 감량 후 근황…요요 없이 8개월째 유지 "살이 더 빠졌어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kg 감량 후 요요 없이 8개월째 유지 중이다. 최근 Mnet ‘내 안의 발라드’를 통해 기대 이상의 노래 실력을 뽐낸 그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04kg에서 32kg을 뺀 유재환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그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등 1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활동 중인 유재환은 유지 비결에 관해 “작년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내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 감량 후 나를 괴롭히던 질병들이 나아져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면서 "불규칙했던 생활 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체중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난달 측정한 데이터에 따르면 내장지방이 더 낮아졌다. 가장 기분 좋은 건 복부둘레가 처음 감량했을 때보다 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SNS를 통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다 이겨낼 수 있다’고 글을 남겼는데 다시 찌면 나를 응원해준 분들에게 죄송한 일이다. 그래서 절대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