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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에 고급 외제차?…박신양→하정우, 그림에 진심인 '아트테이너 형' 연예인[TEN초점]

    한번에 고급 외제차?…박신양→하정우, 그림에 진심인 '아트테이너 형' 연예인[TEN초점]

    화가로 변신한 연예인들을 '아트테이너(아트+엔터테이너)'라고 부른다. 이들은 제한적인 연예 활동에서 벗어나 예술적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단순히 개인 취미의 범주가 아니다.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신양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수년간 배우 활동이 없던 터라 그의 근황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신양은 현재 한 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박신양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이미 유명하다. 과거 한중 화가들과의 단체전에 그림을 출품했고 본인의 작업실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이제는 정식 미술학 공부를 하며, 화가로서의 삶을 준비 중이다. 이미 연예계에는 수많은 '아트테이너'들이 존재한다. 가수 솔비는 미술 분야에 성공적으로 자리한 인물이다. 그는 2012년 화가로 데뷔했다. 솔비의 작품 150호짜리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는 2300만원에 판매됐다. 자체 최고가 기록이다. 2021년 10월 국내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판매된 가격이다. 이외에도 30호·50호 작품이 각각 750만원, 1000만원에 판매됐다. 2021년 6월 경매로 나온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71회 경합이 일기도 했다. 연예인 출신으로서 최고가를 기록한 화가는 배우 윤송아다. 2021년 'NFT 부산' 옥션 경매에 오른 작품 '낙타와 달'은 1억 원에 낙찰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이돌 스타도 있다. 위너 송민호는 영국 사치 갤러리에 11점의 그림을 전시한 화가다. 또한 오스트리아 황실에서 진행된 한국과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에도 작가로 초청되기도 했다. 송민호만의 뚜렷한 개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여전히 업계에서 '뜨

  • 송가인, 母에게 '고급 외제차' 선물…'트롯 여제'의 통 큰 플렉스

    송가인, 母에게 '고급 외제차' 선물…'트롯 여제'의 통 큰 플렉스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 통 큰 효도를 했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한 근황이 담겨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어머니 송순단씨와 함께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경리, 고급 B사 외제차 안에서 네일 자랑…봄맞이 화이트 컬러

    경리, 고급 B사 외제차 안에서 네일 자랑…봄맞이 화이트 컬러

    가수 겸 배우 경리가 새 네일을 자랑했다.최근 경리는 "이게 얼마만이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리가 자신의 외제차 안에서 네일 인증샷을 찍는 모습. 봄맞이 새하얀 컬러를 선택한 모양새.얼마 전 경리는 YN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소식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기량 "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명품 가방 내 돈으로는 절대 X"('노빠꾸탁재훈')

    [종합] 박기량 "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명품 가방 내 돈으로는 절대 X"('노빠꾸탁재훈')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VJ특공대 박기량 성우만큼 오래된 치어리더 롯데 꼰대 박기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데뷔한 지 17년차가 되니까 거의 40대가 된 줄 아신다"라며 긴 경력에서 비롯된 오해를 정정했다.또 "경기 중에 신호가 와서 배가 너무 아팠던 적이 있다"라며 일을 하면서 느낀 고충을 털어 놓기도. 이어 그는 "폭죽이 터질 뻔했다. 어떡하지 싶어서 물을 내려보기도 했다. 그런데 경기 중에 홈런을 치면 뱃고동 소리를 내 준다. 그때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쳐줘서 저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일화를 밝혔다.박기량은 또 소속사에서 받은 억대 외제차를 자랑했다. 더불어 "저는 아직도 제 돈으로 명품 가방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탁재훈에게 "제가 선물로 뭘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난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라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전 그냥 C사"라며 "딱 카드지갑과 립밤이 들어갈 만한 귀여운 가방을 3년 전부터 봐 놨다. 올해 꼭 저한테 선물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프리지아, 최소 3억원 외제차 L사 타고…프링이들 안녕[TEN★]

    프리지아, 최소 3억원 외제차 L사 타고…프링이들 안녕[TEN★]

    유튜버 프리지아 고급스런 일상을 전했다.최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고급 승용차 L사를 타고 셀카를 찍는 모습. 프리지아의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포즈가 성숙함을 더욱 증폭시켰다.한편 프리지아는 명품 짝퉁 논란으로 4개월간 자숙 기간을 거친 후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유리 아들 젠, 외제차 운전 중인 귀요미…남다른 폭풍 성장 [TEN★]

    사유리 아들 젠, 외제차 운전 중인 귀요미…남다른 폭풍 성장 [TEN★]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사유리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젠은 외제차 형태의 유아용 푸쉬카를 탄 채 산책에 나서고 있다. 나날이 폭풍 성장하는 젠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특히 젠은 운전대를 잡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류효영' 정우연, 외제차 차주 됐다 "붕붕아 잘 부탁해" [TEN★]

    '류효영' 정우연, 외제차 차주 됐다 "붕붕아 잘 부탁해" [TEN★]

    배우 정우연(류효영)이 외제차 차주가 됐다.정우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연이 새로 뽑은 외제차 한 대가 담겨 있다. 커다란 핑크 리본이 돋보인다. 이에 정우연은 "붕붕아 잘 부탁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잘 어울려", "안전 운전하세요", "너무 멋있어요",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효영은 지난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긍정 처녀 영신 역으로 열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