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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자를 1000만 원에 팔려고 했던 외교부 직원이 벌금형을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 씨에게 지난달 28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외교부에 방문한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1000만 원에 판다고 한 중고 사이트에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서 A 씨는 "BTS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다가 대기공간에 두고 갔다.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A 씨는 삭제 조치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혜성, 벌써 외교부까지 진출?…프리 선언하길 잘했어[TEN★]

    이혜성, 벌써 외교부까지 진출?…프리 선언하길 잘했어[TEN★]

    방송인 이혜성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20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장녀이자, 주한 남아공 대사를 맡고 계신 Dlamini. 외교부 촬영 덕에 만나뵙게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배우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혜성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