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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10cm 콘서트  '올해도 글렀나 봄', 우천 예보로 잠정 연기

    [공식] 10cm 콘서트 '올해도 글렀나 봄', 우천 예보로 잠정 연기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우천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하 '올해도 글렀나 봄')의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18일 밤 10CM(십센치) 공식 SNS에 "21일 예정돼 있던 '올해도 글렀나 봄'이 주말 간 갑작스러운 우천 예보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됨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당일 공연 관람의 편의와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함을 느끼며, 정확한 재연기 일정과 관련해 추가적인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올해도 글렀나 봄'은 봄을 맞아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10CM의 무료 공연이다. 지난 2016년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10CM를 비롯해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봄철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올해도 글렀나 봄'은 라인업을 공연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올해도 글렀나 봄'에 참여한다는 귀띔. 이에 '올해도 글렀나 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올해도 글렀나 봄' 추후 공연 소식은 10CM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글로벌 올해 K팝 걸그룹 최고기록 69위 진입

    YG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글로벌 올해 K팝 걸그룹 최고기록 69위 진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첫 진입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2일 스포티파이 집계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발매 첫날 스트리밍 약 176만 회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9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들 중 최고 진입 기록이다. 한국 톱 송차트에서도 33위를 차지했다.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그간 보컬·랩 등 압도적 역량을 선보이며 팬들에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것은 물론, 아현이 합류한 7인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향한 남다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이제껏 발표했던 곡들 중 가장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이들은 'BATTER UP'으로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던 터. 'SHEESH'는 이전 대비 압도적 격차로 스트리밍 횟수를 늘려가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0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표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상승 차트'·'유행 지수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SHEESH'를 포함 수록곡들까지 상위권을 장식했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 또한 4000만 뷰를 돌파했다.이들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7인 완전체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한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교감한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

  • BTS 정국, 美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수상

    BTS 정국, 美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수상

    정국이 미국 유수의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추가했다. 정국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개최된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24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The Male 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지난 2022년 발매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직전(2022년) 시상식에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을 수상했던 정국은 2회 연속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 수상 당시 정국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올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2023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모건 월렌(Morgan Wallen), 지난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 2~4위의 배드 버니(Bad Bunny), 위켄드(The Weeknd), 드레이크(Drake)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경합했다. 정국은 지난해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을 발표하고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섰다. 그는 또 다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와 솔로 앨범' GOLDEN’ 등을 내고, 해외의 여러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올리며 명실상부 ‘글로벌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9월 개최된 ‘202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Seven’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를 수상했다. 정국은 이 곡으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Best Song)’과 ‘베스

  •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5인조로 올해 3월 데뷔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5인조로 올해 3월 데뷔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 아일릿이 오는 3월 베일을 벗는다.13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오는 3월 데뷔를 확정했다.아일릿은 지난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넥스트(R U NEXT?)'을 통해 데뷔 조가 꾸려진 그룹이다. 앞서 아일릿은 주요 멤버였던 영서가 탈퇴하며 역풍을 맡기도 했다. 이후 멤버는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까지 총 5인조로 팀을 꾸려 정식 데뷔하게 됐다.아일릿의 데뷔로 하이브는 약 1년 8개월 만에 걸그룹을 선보이게 됐다. 앞서 하이브는 쏘스뮤직의 르세라핌, 어도어의 뉴진스 등을 데뷔시켰다.하이브는 연이어 걸그룹 성공 신화를 써 내리고 있다. 아일릿이 하이브를 이끌 차세대 걸그룹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올해 41세, 남성 호르몬 69세 수준"

    [종합] 기안84 "올해 41세, 남성 호르몬 69세 수준"

    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가언84가 자신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선 '인간 김희민 기안84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예능인으로서 다음 목표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이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끝났다. 시즌4를 가냐, 마냐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PD분이 사적으로 동생이긴 한데 PD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또 "내 생각엔 가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다. PD친구도 고민이 많은 것을 보니까. 그렇다고 내가 또 '야 가자' 막 이렇게 할 순 없지 않나"라고 고백했다.더불어 "황제펭귄은 보고 싶다. 그 생각은 했다. 근데 문제가 뭐냐면 제가 생각해보니까 황제펭귄을 보러 남극을 가면 돈이 많이 든다. 1안당 2000만 원인가가 든다고 한다. 그게 너무 비싸기도 하고 중요한 게 남극이 다 허옇지 않나. 그럼 시청자들은 8~10회 내내 흰 것만 봐야 하지 않나. 스토리가 많지가 않겠더라"고 언급했다.한 시청자는 "아직도 편의점 치킨을 많이 먹나"라고 물어봤다. 기안84는 이에 "요즘엔 회를 많이 먹는다"며 "올해 41세가 됐다. 위스키와 회를 좋아한다. 가끔 오마카세도 먹는다. 입이 고급져졌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기안84는 "요즘 술을 줄였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병원을 갔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69세가 나왔다. 간 수치가 되게 높고, 호르몬 수치가 되게 낮았다. 여성 호르몬이 나와서 그런가 부유방도 커졌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술을 거의 20년 만에 줄였다. 385일 중에 350일 이상을 먹었었다"

  •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해 데뷔곡 중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으로 데뷔 첫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괴물 신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 데뷔, 첫 음원 발매 후 30일 동안 가장 높은 글로벌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실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꾸준한 상승 추이로 지난 8일 4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들의 월별 리스너는 약 470만 명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이어 공개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101위)과 빌보드 글로벌(49위) 차트에 안착하며 주류 팝 시장 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경신, 현재는 2억뷰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우뚝 선 이들은 공식 채널 구독자 수 역시 400만을 넘어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YG 측은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오리지널 힙합 무드의 데뷔곡 'BATTER UP'과 상반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또

  • TXT,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TXT,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수상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상 후 “모아(MOA.팬덤명) 덕분에 2023년 한 해 동안 정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에 보답하도록 올해도 멋있게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저희 또 열심히 만들고 있다. 멋있게 만들어서 모아 분들께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이름의 장: FREEFALL’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과 ‘Sugar Rush Ride’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우렁찬 함성과 응원법으로 호응했다.  오색 빛깔 조명을 받으며 등장한 다섯 멤버는 그 어느 때보다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Sugar Rush Ride’ 무대는 다른 시공간으로 통하는 문(portal)이 열린 듯한 연출에 꽃잎이 휘날리는 그래픽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멤버들은 여기에 섬세한 표정 연기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장악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은 집계 기간(2022년 12월~2023

  •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유수의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에 여러 작품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앨범 50선’(The 50 Best Albums of 2023)에서 지난 4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매한 ‘D-DAY’가 27위로 꼽혔다. 이 매체는 “‘Agust D’로 세 번째이자 트릴로지를 완성하는 앨범인 ‘D-DAY’는 솔로 아티스트 슈가의 가장 훌륭한 앨범 중 하나”라며 “리스너들은 ‘미래는 다 괜찮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슈가를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타임아웃(TImeout)은 지난 9월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2023년 최고의 앨범 30선’(The 30 Best Albums of 2023)에 19위로 올리면서 “6곡이 담긴 그의 앨범에서 뷔는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바리톤 목소리로 향수를 자아내는, 재즈풍의 알앤비(R&B) 장르를 소화했다. 당신이 네오 솔(Neo soul)의 전설 맥스웰(Maxwell)을 좋아한다면 분명 뷔의 작품도 좋아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지난 11월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을 ‘2023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중 하나로 꼽으면서 “정국은 그룹(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자신이 ‘팝 센세이션’임을 증명했다”라고 극찬한 뒤 “로맨틱한 ‘Standing Next to You’, 리드미컬한 ‘3D (feat. Jack Harlow)’, 애절한 발라드 ‘Hate You’와 같은 곡들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남을 것이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GOLDEN’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앨범’(Best Albums of 2023)에도 포함돼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 '컴백' 다크비 "미니 7집 '힙', 올해의 마지막 앨범…각오 남달라"

    '컴백' 다크비 "미니 7집 '힙', 올해의 마지막 앨범…각오 남달라"

    그룹 다크비가 한껏 다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7집 'HIP'(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준서는 "벌써 7번째 앨범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음악을 좋게 들어주실까 생각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올해의 마지막 앨범이라 의미가 있다.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멋진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희찬은 "전날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8월 리패키지 앨범 활동이 끝나고 '피크타임'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일본 콘서트까지 해서 정말 바쁘게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줏대 있게 성장하겠다는 여덟 멤버의 강인한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이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다크비의 포부를 'What The Hell'이라는 문장에 녹여냈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세계적인 댄스팀 'King Of Swag(킹 오브 스웩)'과의 협업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현지에서 촬영된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줬다. 백골과 사슬, 유성 등 유니크한 오브제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파격적인 연출이 마치 판타지 영화를 연상하게 한다. 파워풀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칼군무도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Ghost Ridah (Wow Wow)'(고스트 라이다 (와우 와우)), '겁이나 (Me, Me & You)'(겁이나 (미

  • SM엔터, 올해 ESG 등급 2단계 상승...개선된 지배구조 높은 평가

    SM엔터, 올해 ESG 등급 2단계 상승...개선된 지배구조 높은 평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등급을 받으며 업계 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SM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평가에서 통합등급‘B+’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SM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2~4단계 상승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분야에서는 환경경영체계 수립, ISO 14001 인증, 지속가능경영체계 내 환경 관련 목표 공개, 에너지 사용량 공개 등을 통해 지난해 D에서 올해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임직원 다양성 관련 정보 공개와 안전보건경영정책 공개, 사회공헌활동 시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B에서 올해 A등급을 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주주제안에 의한 외부 감사 선임과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관련 의제 논의, ESG 교육 진행 등으로 지난해 D에서 B+로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 SM은 “앞으로도 자원 순환, 생태계 보호, 아티스트 보호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TMA' 시상식 비하인드 공개…"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감사해"

    트레저, 'TMA' 시상식 비하인드 공개…"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감사해"

    트레저가 지치지 않는 열정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3화'를 게재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의 뒷이야기가 담긴 영상이다. 시상식에 앞서 리허설에 나선 트레저는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의 에너지를 북돋아주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고 래퍼 라인은 'TMA'를 위해 새로운 랩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밖 트레저의 모습은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찼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뿅망치 보드게임 벌칙을 수행하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여러 아티스트들과 'B.O.M.B (kaboom ver.)' 챌린지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본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공연형 아티스트'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된 멤버들은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점령…올해 '최다 앨범 1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점령…올해 '최다 앨범 1위' 기록

    '글로벌 K-팝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을 점령했다. 20일 일본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 10월 23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0월 9~15일)에서 22만 6,931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주간 포인트(약 18만 8천)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 준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름의 장: FREEFALL'이 1위로 진입하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9개의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을 찍었다. 특히, 올해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 3개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한편, 신보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20일 오전 4시 36분경 5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오전 5시 20분 1천만 회 재생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6일 만에 4천만 뷰를 추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TMA'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2년 연속 본상 쾌거

    트레저, 'TMA'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2년 연속 본상 쾌거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 활동으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트레저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TMA' 두 번째 본상이자, 정규 2집 컴백 후 가요 시상식 두 번째 트로피다. 트레저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밤낮없이 열심히 일해주는 YG패밀리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트레저메이커(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고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어진 본무대에서 트레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했다. 스웨그 넘치는 인트로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박에 사로잡은 멤버들은 이어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무대를 펼치며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한 트레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단연 압권이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깃든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댄스 브레이크 구간 펼쳐진 초대형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트레저는 정규 2집으로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장을 기록해 써클차트 음반 부문 정상을 꿰찼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트레저는 5개 도시, 2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1월 12일에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기세를 몰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 [공식] 정우X한예리,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확정

    [공식] 정우X한예리,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확정

    오는 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정우와 한예리를 확정 지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설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한국영화를 이끌어 온 선배 배우들이 한국영화의 주축이 될 신예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정우는 영화 (2009)에 출연해 독보적인 연기로 관심을 받음과 동시에 2010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복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에서 생동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는 영화 (2014), (2015), (2016), (2020), (2020)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배우 한예리도 가세한다. 영화 (2011), (2016), (2016), 드라마 [청춘시대](2016), [녹두꽃](2019),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2020)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섬세한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그는 2020 선댄스영화제 미국극영화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2020)로 세계 무대에 발돋움했다. 또한, 2021 골드리스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대세 월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되며, 제28회

  • 포레스텔라, 오늘(1일) 올해 첫 신곡 'White Night (백야)' 발매

    포레스텔라, 오늘(1일) 올해 첫 신곡 'White Night (백야)'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폭발적인 서사시를 노래한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1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를 발매한다. 'White Night (백야)'는 포레스텔라가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신곡이다. 이에 서울 공연에서 무대로 최초 공개됐으며, 지방 공연을 앞두고 정식 음원으로도 출시한다.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음원을 통해서도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12월 첫 싱글 'UTOPIA'(유토피아)를 통해 현대 사회의 유토피아와 자연의 디스토피아라는 주제를 노래한 포레스텔라는 이번 'White Night (백야)'에서도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디스토피아를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밤이 찾아오지 않는 자연 현상에 빗대어 표현, 궁극적으로는 유토피아로 가기 위한 방법을 담아냈다. 내면의 아름다운 색깔들을 드러내고 폭발시킨다는 'White Night (백야)' 가사 속 메시지는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섬세하고 조화로운 화음으로 표현됐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곡 분위기,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지는 곡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걸음도 저절로 그려진다. 이를 위해 포레스텔라는 'White Night (백야)'에 미국 내슈빌 오케스트레이션의 리얼한 사운드를 더했다. 더욱 풍성해진 에픽 사운드가 에너제틱한 포레스텔라표 음악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포레스텔라는 'The Light' 청주, 광주, 창원, 대구, 인천, 강릉, 부산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White Night (백야)'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