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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오펜 '드라마 스테이지', 국내외 영화제서 주목한다

    CJ ENM 오펜 '드라마 스테이지', 국내외 영화제서 주목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파고’ 포스터. / 제공=CJ ENM ‘오펜(O'PEN)’ 출신의 신인 작가들이 지상파와 넷플릭스 등 드라마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오펜 작가의 단막극 데뷔작 ‘드라마 스테이지’의 작품도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오펜은 작가(Pen)을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 '드라마 스테이지2',  10부작 대장정 마무리…작품성·화제성 모두 입증

    '드라마 스테이지2', 10부작 대장정 마무리…작품성·화제성 모두 입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드라마 스테이지2019'/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스테이지2019'가 지난 해 12월 1일 1회 '인출책'으로 시작해 지난 2일 '파고'를 마지막으로 총 10부작의 대장정을 마쳤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회공헌사업 '오펜(O'PE...

  • CJ ENM, 신인 창작자 육성 '오펜' 3기 모집…"해외 진출까지 돕는다"

    CJ ENM, 신인 창작자 육성 '오펜' 3기 모집…"해외 진출까지 돕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해 2월 출범한 오펜 2기 영화, 드라마 작가들. / 제공=CJ ENM ‘오펜’ CJ ENM의 신인 창작자 육성 및 데뷔 지원 사회공헌사업 ‘오펜'(O’PEN, 이하 ‘오펜’)이 오는 2월 신인작가 공모를 개최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통하는 신인작가 육성에 나선다. ‘오펜’은 CJ ENM이 드라마·영화 창작 생태계 활성화...

  • CJ ENM '오펜' 신인 드라마 작가 10명, tvN 단막극으로 데뷔

    CJ ENM '오펜' 신인 드라마 작가 10명, tvN 단막극으로 데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CJ ENM 2020년까지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육성에 200억원을 지원하는 CJ ENM이 오는 12월 단막극으로 데뷔할 ‘오펜’ 2기 작가 10명의 작품과 연출자들을 공개했다.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CJ ENM이 지난해부터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C...

  • CJ E&M <오펜> 1기 신인작가 4인, 미니시리즈로 데뷔한다

    CJ E&M <오펜> 1기 신인작가 4인, 미니시리즈로 데뷔한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사진= 신인작가와 계약을 체결한 드라마제작사 로고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삼화네트웍스,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지난해 4월부터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를 선발해 지원을 해온 CJ E&M의 사회공헌사업 이 출범 1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CJ E&M은 “ 1기 작가 4명이 최근 국내 유수의 드라마제작사들과 집필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1기 드라마 작가인 김동경(삼화네트웍스), 신하은(스튜디오드래곤), 유영주(로고스필름), 최지훈(도레미엔터테인먼트)은 16부작부터 최대 32부작까지 미니시리즈 집필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드라마 작가 데뷔에 나선다. 따라서 빠르면 내후년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출신의 작가가 집필한 미니시리즈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도레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최지훈 작가는 “지난 1년간 오펜에서 드라마 감독님을 멘토로 만나 새로운 시각으로 드라마를 쓰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성장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드라마를 쓰는 것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다른 1기 작가들 역시 제작사와 계약을 논의 중이거나,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검토 중이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CJ E&M은 올해부터 의 작가 지원 시스템을 대폭 확대한다. 먼저 2020년까지 130억원 투자 예정이었던 당초 계획보다 54% 증가한 70억을 추가 편성해 단막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PD멘토링, 특강, 현장취재, 비즈매칭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특히 ‘현장취재’는 지난해 경찰서, 교도소 등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 기관을 단체로 방문해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을 마련한 덕분에 신인작

  • CJ E&M, 드라마·영화 신인작가 육성에 130억 원 투자

    CJ E&M, 드라마·영화 신인작가 육성에 130억 원 투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오펜(O’PEN) 로고 / 사진제공=CJ E&M새해부터 드라마, 영화 작가를 꿈꾸는 예술인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다.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대표 김성수)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30억원을 투자해 드라마와 영화 등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작가를 발굴, 육성해 데뷔까지 지원하는 사업 ‘오펜(O’PEN)’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CJ E&M이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CJ문화재단과 협력해 ▲신인 방송/영화 작가 모집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 영상 제작 ▲편성 및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자 육성 및 데뷔 지원사업이다.영상화할 소재를 찾는 기존 공모전과는 달리 오펜은 업계 최초로 신인 작가를 발굴, 지원하여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를 업계와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창작자 발굴과 육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들의 작품을 단막극으로 제작 및 편성, 시나리오 사전 영상화를 통해 데뷔를 지원한다. 스토리에 대한 모든 권리는 공모 주최측이 아닌 작가에게 귀속되어 창작자들의 저작권 보호에 앞장 선다. 또 잠재력 있는 신인작가와 중소 제작사 비즈매칭으로 작가 수급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드라마의 경우 ‘치즈인더트랩’ 이윤정PD 등 역량 있는 감독들이 단막극 연출로 참여하고, ‘킬미 힐미’ 진수완 작가 등 베테랑 작가들이 특강을 제공한다.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우수 대본은 참신하고 실험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단막극으로 제작되며, 종합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