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지율, 연진이 딸→오정세 뭉클하게 한 깊은 딸…'이재, 곧 죽습니다'서 존재감 입증

    오지율, 연진이 딸→오정세 뭉클하게 한 깊은 딸…'이재, 곧 죽습니다'서 존재감 입증

    배우 오지율이 대세 아역 배우답게 순수한 연기로 올해 초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진이 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지율은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 출연,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오지율은 극 중 최이재(서인국 분)의 환생 인물인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최우진 분)의 딸 우슬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경찰인 아빠를 걱정하는 사랑스러운 딸로 맹활약했다.극 중 슬기는 지형에게 “삼촌도 나갔다 오면 자꾸 어디가 아파요? 우리 아빠는 일하러 나갔다 오면 자꾸 어디가 아프대요”라며 아빠가 다치는 것에 대한 아픈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자신의 아빠를 다치지 않게 해주겠다는 지형과 약속한 슬기는 그의 손에 난 상처에 귀여운 밴드를 붙여준 뒤 “삼촌도 다치지 마세요”라며 가슴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이후 지형은 슬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지훈 대신 범인에게 달려들었다. 아빠를 생각하는 슬기의 티 없이 맑은 모습이 지형을 움직이게 만든 것.오지율의 연기는 더욱 빛났다. 죽은 안지형의 장례식장을 찾은 슬기는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형의 사진을 보며 “보고 싶어 삼촌”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에서의 감정은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오지율은 어린 나이임에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모두 아우르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오지율은 ‘이

  • [종합] '박연진 임지연 딸' 오지율, 박보검과 친분…이수근 "여기 좀 오라고 해"('귀염뽕짝')

    [종합] '박연진 임지연 딸' 오지율, 박보검과 친분…이수근 "여기 좀 오라고 해"('귀염뽕짝')

    아역 배우 오지율이 박보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선 이른 아침, 전날 뮤지컬 첫 공연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던 우주소녀 수빈이 원정대로 복귀했다. 수빈은 도착과 동시에 기상송 '당돌한 여자'로 원정대의 아침을 깨우며 '모닝 요정'으로 변신했다. 수빈의 등장에 홀린 듯 잠에서 깬 후배즈는 "어제 뭐 했어? 재미있었어?"라는 물음에 "수빈 누나 있을 때가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수빈은 이에서 그치지 않고 "어제 내가 없어서 그렇게 막 재미있지는 않았어?", "누나 생각 안 났어?"라며 끈질긴(?) 애정 확인에 나섰고, 황민호는 "누나 생각났죠..."라고 대답해 흡족함을 이끌어냈다. 이수근의 제안에 '강화 순무 생채 비빔밥'이 아침 식사 메뉴로 정해졌다. 오지율이 "저는 비빔밥 못 먹는데요"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지율이는 '배추된장국' 어때? 먹을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오지율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이수근은 "아니면 지율이는 '간장 계란밥' 어때?"라고 연신 물으며 '아빠미'를 발산했다. 그러나 몇 가지 메뉴 제안에도 오지율이 갸우뚱하자, 이수근은 "아니면 지율이는 이따 그냥 집에 가서 먹을까?"라며 반찬 투정을 원천봉쇄해 웃음을 자아냈다. '콩쥐'로 컴백한 수빈은 순무 세척과 손질, '수셰프' 이수근은 '배추된장국' 담당, '베짱이 선배' 강진은 불 피우기, '집밥 진선생' 진성은 무생채를 맡으며 일사불란하게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진성은 자로 잰 듯 일정한 두께의 무 썰기 실력을 자랑하며 '인간 채칼'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를 '쿡방 1열'에서 지켜보던 황민호는 "와, 진성 선생님 대박! 대체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라며 감탄했고,

  • 이수근 MC 자리 위협하는 오지율…대세 여배우다운 딕션+감정 몰입('귀염뽕짝 원정대')

    이수근 MC 자리 위협하는 오지율…대세 여배우다운 딕션+감정 몰입('귀염뽕짝 원정대')

    오지율이 이수근과 대적해도 손색없는 수준급 낭독 실력을 선보이며 명품 여배우 타이틀을 굳혔다. 또한 진성, 강진, 우주소녀 수빈, 황민호 등 가요계 선후배들의 귀 호강 무대와 한우 쟁탈전이 재미를 더한다. 28일 방송될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원정대의 시그니처인 노래방 대결 '가사 낭독 퀴즈'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지율은 MC 이수근의 보조를 맡아 '가사 낭독 퀴즈'에 출제된 노래의 가사를 낭독했다. 10살에 불과하지만 베테랑 배우다운 정확한 딕션과 심금을 울리는 감정 몰입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이수근 역시 '임금님 버전', '좀비 버전'으로 가사를 낭독하며 '트롯 보이즈'의 취향을 저격했다. 1등 상품 한우의 등장에 여느 때보다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다. 우주소녀 수빈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정 연기와 발성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진성 또한 김혜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명불허전 가창력을 자랑하며 1등 자리를 노렸다. 과연 한우를 차지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28일 밤 10시 '귀염뽕짝 원정대'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연진이 딸' 오지율 "누군지 몰라요"…'모르는 삼촌'의 포옹 요청에 당황('귀염뽕짝')

    '연진이 딸' 오지율 "누군지 몰라요"…'모르는 삼촌'의 포옹 요청에 당황('귀염뽕짝')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 '미스터트롯2'에서 미(美)를 차지한 '트로트 황태자' 진해성이 기상 요정으로 특급 출격한다. 21일 방송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푸르른 녹음과 시원한 계곡이 원정대를 반기는 강원도 홍천에서의 힐링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뽕짝꿍들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진해성이 '귀염뽕짝 원정대'를 깜짝 방문해 힘을 보탠다. 이날 아침, 후배들은 '자칭 소 박사' 조승원의 주도하에 우사에서 소에게 먹이를 주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도착한 진해성은 아이들 몰래 조용히 우사로 다가가 "까꿍!"을 외치며 깜짝 등장했다. 진해성의 예고 없는 등장에 아이들은 놀라 모두 토끼눈이 됐다. 특히 '미스터트롯2' 팀 미션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황민호는 "삼촌 언제 왔어요?"라며 진해성을 와락 안으며 반가워했다. 진해성은 아이들을 향해 "삼촌 보고 싶었어? 안 보고 싶었어?"라며 애정을 확인했다. 또한 "보고 싶었던 만큼 삼촌 안아봐"라고 말해 아이들의 폭풍 포옹 세례를 받았다. '홍일점' 오지율이 머뭇대자 진해성은 "우리 지율이는 삼촌 안 안아주노?"라고 물었다. 오지율은 "누군지 몰라요..."라고 대답해 폭소를 터트렸다. 진해성은 아직 아침 잠에 빠져있는 선배들을 깨우기 위해 '기상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롯 성대'를 장착한 뒤 모닝콜로 '인생 이야기'를 열창하며 귀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후배들 또한 떼창과 막춤으로 모닝 콘서트를 열며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진해성은 '트롯 후배즈' 조카 돌보기에 나서며 생애 첫 육아에 도전했다. 진해성은 '삼촌 바라기' 트롯 보이즈 덕분에 노래하랴, 밥하랴 동분서주 구슬 진땀을 흘렸다.

  •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성격 급하다? "남자친구랑 봄에 사귀었는데…"('귀염뽕짝 원정대')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성격 급하다? "남자친구랑 봄에 사귀었는데…"('귀염뽕짝 원정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예솔이 오지율이 깜찍한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6회에서는 푸르른 녹음과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강원도 홍천에서 벌어진 뽕짝꿍들의 세 번째 힐링 여행이 펼쳐진다. 이수근이 운전하는 버스에 몸을 실은 원정대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부르며 흥을 올렸다. 이를 듣던 오지율은 "진성 선배님이 부른 노래에서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했는데, 저는 남자친구랑 봄에 사귀었는데 어떡해요?"라며 귀여운 사랑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진성은 "너는 성격이 급했나 보다. 여름까지 안 기다리고"라며 '로맨스 파괴'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율은 "그래도 예쁜 날에 사귀었어요. 벚꽃 핀 날에 사귀었다고요"라며 버스 안을 설레는 봄기운으로 물들였다. '베짱이 선배'라는 별명을 얻으며 원정대의 귀여운 구박덩어리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강진은 "오늘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내가 다 만들어 줄게"라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심지어 후배들에게 "너희들은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면 돼"라며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매일 진성 형님이 하셨으니, (아궁이에) 불 한번 켜보세요"라고 요청했고, 아궁이에 불붙이는 강진을 본 서지유는 "강진 선배님이 드디어 일하시는구나"라며 감탄했다. 강진의 변화에 '일일 감독'으로 변신한 진성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게 움직이며 강진이 하는 일을 감독하는 든든한 모습을 선보였다. 진성의 지휘 아래 강진이 믿음직한 선배로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김재중 품으로…인코드와 전속계약

    [공식]'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김재중 품으로…인코드와 전속계약

    아역 배우 오지율이 인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코드(iNKODE)는 오늘(13)일 “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작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오지율은 작년 말과 올해 3월 파트 1,2가 공개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 출연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오지율은 최근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코드는 “오지율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오지율이 둥지를 틀게 된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새롭게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오지율, 서지유의 '오다 주웠다' 이벤트 자랑…'귀염뽕짝' 종편 동시간대 1위

    [종합] 오지율, 서지유의 '오다 주웠다' 이벤트 자랑…'귀염뽕짝' 종편 동시간대 1위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가 새로운 경험과 함께 쌓아가는 추억들을 통한 반세기 차 선후배들의 가족애 그리고 화합을 그려내며 5주 연속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트롯 대부' 진성의 고향 부안에서 펼쳐진 뽕짝꿍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원정대의 찰떡 호흡이 빛난 '부안 한정' 디저트와 저녁 식사 그리고 최신 유행 놀이 문화를 통한 세대 대통합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향수와 힐링을 선사했다. 조개잡이 팀이 갯벌 체험에 여념이 없는 사이, 이수근과 노사연은 부안의 특산품 오디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이수근의 제안으로 과감히 가마솥 팬케이크에 도전한 두 사람은 '먹누나' 노사연마저 멈칫하게 만드는 처참한 비주얼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이수근은 팬케이크를 계란말이처럼 돌돌 말겠다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베이스캠프로 컴백한 조개잡이 팀은 이수근, 노사연이 준비한 오디 팬케이크를 맛본 뒤 비주얼과 달리 '꿀맛'을 자랑하는 팬케이크에 감탄을 연발했다. 그리고, 팬케이크에 이어 옛날식 수동 빙삭기를 이용한 오디 빙수가 선배즈 진성, 강진부터 후배즈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까지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휴식 시간 서지유는 "선배님들, 요즘 유행하는 릴스가 있는데요, 그걸 다 같이 추는 거 어떨까요?"라며 최신 유행 놀이를 제안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에 선배들이 어리둥절해하자 후배즈는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에 오지율까지 합세하여 세상 귀여운 '아디아디 챌린지' 시범을 선보였다. 이에 선배들도 잠자고 있던 댄스 본능을

  • '더글로리' 히트 공신 오지율, 브이로그 유튜버 변신…프로 뺨치는 솜씨('귀염뽕짝')

    '더글로리' 히트 공신 오지율, 브이로그 유튜버 변신…프로 뺨치는 솜씨('귀염뽕짝')

    TV CHOSUN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가 '더 글로리' 오지율의 브이로그 유튜버 변신, 그리고 인기 아이돌을 둘러싼 반세기 선후배 라인의 세대 차이로 웃음을 유발한다. 30일 방송될 '귀염뽕짝 원정대' 4회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이자 진성의 어릴 적 추억이 그대로 살아있는 전북 부안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베이스캠프를 구경하던 후배즈는 처음 보는 ‘재래식 수동 물 펌프’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에 ‘4차원 선배’ 강진은 독특한 방식의 펌프질을 선보였다. 이를 본 노사연은 ”아이들한테 바른 것 가르쳐라“며 잔소리를 쏟아 폭소를 안겼다. ‘더 글로리’의 히트 공신 오지율은 브이로그 유튜버로 변신, 올라운더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부안에 위치한 새로운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오지율은 본인만의 베이스캠프 투어 영상을 카메라로 기록하며 감춰둔 진행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화단에 있는 꽃부터, 서까래에 들어선 제비집까지 곳곳을 촬영하며 프로 유튜버 못지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수근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걸그룹은 어느 팀이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뉴진스, 서지유는 르세라핌, 조승원은 아이브를 꼽았다. 이에 진성은 ”뭐? 누진세?“라고 반문했다. 강진은 ”가수 이름이 누진세냐“라고 물어봐 웃픈 불통 현장이 돼버렸다. 이수근이 선배들에게 ”요즘 노래 아는 곡 있냐“라고 질문했다. 강진은 ”요즘은 동방신기“라고 당당히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조승원은 "동방신기라는 팀이 있는 게 동방신기하다. 아이돌이냐"라며 반세기 세대 차이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들이 반세기 차 선후배들이 극명한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트롯으로

  • [종합] 오지율, '트롯 보이즈'와 4각 관계→'귀염뽕짝 원정대' 흥 폭발 효도 콘서트

    [종합] 오지율, '트롯 보이즈'와 4각 관계→'귀염뽕짝 원정대' 흥 폭발 효도 콘서트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가 뽕짝꿍들의 풍성한 노래 선물로 '고막 효도'를 선사했다. 또한 정겨운 시골의 모습까지 구석구석 담아내며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23일 방송된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뽕짝꿍들의 시골 여행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정대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난 아침식사 준비부터 각양각색 시골 즐기기, 마지막으로 갈산리 주민들을 위한 깜짝 효도 콘서트까지 알차게 꽉꽉 채운 여정을 선보였다. 한식파와 양식파로 나뉜 아침식사 메뉴 중 양식파에 속한 '트롯 보이즈' 3인방과 오지율은 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달걀 원정대'를 결성했다. 닭장으로 가는 길, 트롯 보이즈 3인방은 "오빠들 따라와야 된다"라며 오빠미를 어필한 조승원, 지율이만을 위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앞장선 황민호, "귀엽다"라고 수줍게 속삭인 서지유까지 하나같이 홍일점 오지율을 의식한 모습으로 귀염 지수를 높였다. 베이스 캠프에서 아침 준비에 돌입한 한식파 홍진영은 자신만의 비법 양념으로 끓여낸 감자 간장조림을 뚝딱 만들어내 선후배 모두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불변의 아궁이 마스터' 진성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가마솥 연기 지옥에 눈물 투혼을 발휘하면서도 가마솥 누룽지, 통우럭구이를 완성해 '시골계 백종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밥 잘 먹는 예쁜 누나' 노사연은 누룽지 양을 묻는 이수근을 향해 "다 부어"라고 연신 외쳐대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원정대는 노사연·홍진영·서지유·조승원이 5일장 팀으로, 진성·이수근·수빈·황민호·오지율이 생강청 팀으로 나뉘어 각개전투에 나섰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진영이 "오일장이 뭐냐"라고 문제를 내자

  • [종합] "50살 차이"…67세 노사연→10살 오지율의 우정 여행, 대화는 통할까 ('귀염뽕짝 원정대')

    [종합] "50살 차이"…67세 노사연→10살 오지율의 우정 여행, 대화는 통할까 ('귀염뽕짝 원정대')

    67세 노사연부터 10살 오지율까지 50살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나는 이들의 우정 여행이 펼쳐진다. 2일 TV CHOSUN 새 예능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진성, 노사연,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과 신명선 PD가 참석했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미스터트롯2'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과 '더글로리' 배우 오지율이 '후배 라인'으로, 가수 노사연, 강진, 진성이 '선배 라인'으로 뭉쳐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신명선 PD는 "반 세기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선후배가 여행을 하면서 세대차이, 문화차이를 좁혀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MZ세대와 기성세대 차이에서 더 나아가 '2~3세대 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들은 어떨까? 대화는 통할까?'가 궁금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신 PD는 진성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시골 여행의 중심을 잡아 줄 사람으로 진성 선배님을 생각했다. 실제로 전원 생활을 하고 있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현지인, 이장님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진성은 "하나의 마음으로 같이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보니, 어린 친구들이 더욱 적극성을 띄우더라. 우리는 고생을 하나도 안 했다. 모든 공을 아이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노사연도 "방송을 오래 했지만,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크다. 친구들한테 제가 뭘 배워야할지, 소통하면서 지낼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고 덧붙였다. 진성은 "제 어린 시절의 추억 여행을 간다는 마음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어린 친구들을 처음 접했을 때 참 영특하다는 생각을 했다. 승원이는 몸집은 컸지만, 아직도 아기같다.

  • '더글로리' 임지연 딸 오지율 "집에서 요리 해본 적 없어, 가마솥 처음 봤다" ('귀염뽕짝')

    '더글로리' 임지연 딸 오지율 "집에서 요리 해본 적 없어, 가마솥 처음 봤다" ('귀염뽕짝')

    아역배우 오지율이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일 TV CHOSUN 새 예능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진성, 노사연,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과 신명선 PD가 참석했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미스터트롯2'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과 '더글로리' 배우 오지율이 '후배 라인'으로, 가수 노사연, 강진, 진성이 '선배 라인'으로 뭉쳐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지율.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오지율은 "평소에 여행을 좋아한다. 주말에 아빠랑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호기심도 많다. 할머니 집도 시골이라 다양한 시골 경험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동물이 있는 곳'과 '갯벌'을 꼽았다.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냐는 질문에는 "나는 트로트를 잘 못 불러서 오빠들이랑 '네모의 꿈'을 불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된장찌개를 꼽았다. 오지율은 "요리를 좋아한다. 집에서 해본 적은 없지만 된장찌개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또 "가마솥을 처음 봐서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열애 고백한 '더글로리' 오지율 "원픽은 황민호, 귀여운 남자 좋아해" ('귀염뽕짝')

    열애 고백한 '더글로리' 오지율 "원픽은 황민호, 귀여운 남자 좋아해" ('귀염뽕짝')

    가수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이 배우 오지율을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2일 TV CHOSUN 새 예능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진성, 노사연,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과 신명선 PD가 참석했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미스터트롯2'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과 '더글로리' 배우 오지율이 '후배 라인'으로, 가수 노사연, 강진, 진성이 '선배 라인'으로 뭉쳐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지율. 그는 "'더 글로리'에 나온 배우 하예솔. 아니 오지율이다"라며 웃었다. 11살 동갑내기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을 처음 본 소감을 묻자 황민호는 "너무 작고 귀여워서 인형같았다"고 했고, 서지유는 "여동생처럼 귀엽고 깜찍했다. 친오빠처럼 잘 돌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조승원은 "TV에서 봤던 애가 실제로 왔는데, 상상 같았다. 작은 친구가 와서 귀여웠다"고 회상했다. 오지율은 세 오빠들 '원픽'으로 황민호를 꼽으며 "다른 오빠들보다 조금 더 귀여워보였다"고 말했다. 귀여운 남자를 좋아하냐고 묻자 오지율은 "네"라고 답했다. 앞서 오지율은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지연♥이도현 이어 또…'더 글로리' 여배우 열애 발표 "남친 생겨서 미안" [TEN이슈]

    임지연♥이도현 이어 또…'더 글로리' 여배우 열애 발표 "남친 생겨서 미안" [TEN이슈]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 배우 오지율(10)이 연애를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더 글로리’ 하예솔 역의 오지율이 허동원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오지율은 토크 썸네일로 ‘‘더 글로리’ 예솔이도 연애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가 “남자친구 있냐”고 묻자 오지율은 “네, 옆 반이에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누가 고백한 거냐고 묻자 오지율은 “방과 후에 집이 비슷해서 같이 오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남사친이었다. 그런데 고백은 안 했고 내가 반대로 ‘너 나 좋아해?’라고 말했는데, 걔가 ‘응’이라고 했다. 그리고나서 남자친구가 ‘사귈래?’하고 물어서 제가 조금 뒤에 정신 차리고 ‘응’이라고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오지율은 남자친구에 대해 “운동을 되게 잘한다. 그리고 내가 TV 나와서 좋아하는 거 아니하더라. 달리지 말라고 넘어진다고도 한다”며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이승기가 “아빠도 아냐”고 묻자 오지율은 “네, 그래서 아빠가 서운해한다”라고 답했고, 아버지와 남자친구 중 한 명에게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가혹해서 둘 다 할래요”라고 답했다. 결국 오지율은 영상편지로 “아빠, 남자친구 생겨서 미안해. 그래도 어쩔 수 없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진이 딸' 오지율, 나 '손주라인' 홍일점 됐쏭?

    '연진이 딸' 오지율, 나 '손주라인' 홍일점 됐쏭?

    TV CHOSUN의 새로운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 ‘미스터트롯2’에서 어른들 잡는 꼬마 트롯 히어로즈로 맹활약한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 그리고 ‘더 글로리’의 주역이자 ‘어린 우영우’로 눈도장을 찍은 화제작 메이커 오지율이 출격한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50살 나이 차 나는 트로트 선후배들이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탐방하고 노래하는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나이 차가 50여년에 달하는 출연진들 사이에서 오작교 역할을 할 ‘만능 일꾼’ 이수근&우주소녀 수빈이 여행을 이끈다. 그리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선배 라인’과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무장한 ‘후배 라인’이 의기투합한다. ‘후배 라인’으로 발탁된 4명은 11살 동갑내기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 그리고 홍일점 10살 오지율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네 사람이 쌓아온 커리어는 그야말로 ‘꽃길’이다.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은 ‘미스터트롯2’의 간판 초등생 트리오로, 상반기에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차세대 트롯 스타에 등극했다. 오지율 역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아역, 그리고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할을 맡은 대세 중에 대세. 황민호는 “친구들, 선배님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게 돼서 너무 좋다”며 “선배님들의 요리실력이 기대된다”는 어린이다운 소감을 전했다. 또 서지유와 조승원은 “코로나19로 여행을 자주 못 갔는데, 이번에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담고 싶다”, “11살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라 더 기대된다”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지율 역시 “오빠들하고 함께 하는 거라면 다 재밌을 것 같

  • [TEN 포토] 오지율 '하늘에서 내려온 예솔이'

    [TEN 포토] 오지율 '하늘에서 내려온 예솔이'

    배우 오지율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