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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15년 만에 돌아온 남편 오의식에 이중생활 들키나('밤에 피는 꽃')

    이하늬, 15년 만에 돌아온 남편 오의식에 이중생활 들키나('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또 한 번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한다.16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1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와 석정(오의식 역)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그려진다.여화는 한밤중 복면을 쓰고 일을 본 뒤 누군가로부터 쫓기자 사당으로 도망쳐 소복으로 급하게 갈아입고 위패를 닦는 척한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석정의 등장에 경계심을 드러낸다. 자신의 검은 바짓단이 튀어나온 지도 모른 채 석정과 대화를 이어가던 여화는 뒤늦게 바짓단을 발견하고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그런가 하면 여화는 장옷의 주인을 묻는 석정의 뜻 모를 말과 행동에 어리둥절해하고, 석정의 허를 찌르는 질문에 당황스러워한다. 그런 상황에서 석정이 여화의 검은 바짓단을 발견하고 그녀의 이중생활을 눈치채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여화를 들었다 놨다 하는 그의 돌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여화의 이중생활은 한 시도 조용할 날 없이 흘러간다. 숱한 위기 속에서 여화가 과연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마지막까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게 만든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남편 석정의 등장 이후로 여화에게는 파란만장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남은 2회 동안 두 사람이 또 어떻게 엮이며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밤에 피는 꽃' 11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12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에 시작해서 85분간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오의식 '긴장되는 포토타임'

    [TEN포토]오의식 '긴장되는 포토타임'

    배우 오의식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소옆경2' 오의식, 폭발물 해체하며 김래원X공승연과 공조…통쾌함 안겼다

    '소옆경2' 오의식, 폭발물 해체하며 김래원X공승연과 공조…통쾌함 안겼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배우 오의식이 본격적인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7, 8회에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바디밤(Body Bomb) 사건'이 그려졌다. 사건 해결 과정에서 국과수 법공학 팀장 '강도하'로 분한 오의식은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함을 극대화하는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원 미상의 시체를 부검하던 국과수 윤홍(손지윤 분)은 엑스레이 결과에서 발견된 복부 쪽 이물질에 의문을 품고, 강도하에게 사진을 전달했다. 사진을 본 강도하는 바로 부검실로 뛰어갔지만, 이미 전선이 끊어진 시체 복부에서는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로 인한 유리 파편들이 강도하와 윤홍을 뒤덮었고,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을 포함한 진호개(김래원 분), 우삼순(백은혜 분) 등 4명은 부검실에 갇히고 말았다. 시체의 허벅지에 국과수 전체를 날려버릴 위력의 사제폭탄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협박범의 감시 아래 탈출을 시도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때 진호개가 협박범을 도발하며 탈출의 기회를 잡았고, CCTV를 조작하며 소방팀 진입까지 성공했다. 전원 탈출의 순간, 강도하는 잠시 고민하더니 "전 여기서 할 일이 남았습니다"라며 잔류를 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도하는 함께 남은 송설(공승연 분)과 폭탄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이전 폭발로 다친 머리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생수병을 이용해 강력한 전자기파로 전자제품의 회로를 태워버리는 EMP 제너레이터를 만들어냈다. 폭탄의 무선신호 리시버를 무력화 시키는 데 성공했고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사건 해결 후 진호개를 만나 "약속 지켰다"라고 말하는 장

  • [종합] 김래원, 공조 덕에 폭탄 제거 성공…부검실 탈출 ('소옆경2')

    [종합] 김래원, 공조 덕에 폭탄 제거 성공…부검실 탈출 ('소옆경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배우 김래원, 공승연, 오의식이 공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 진호개(김래원 분), 강도하(오의식 분), 윤홍(손지윤 분), 우삼순(백은혜 분)은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과수사 형사가 국과수 CCTV 회선에 침투한 라인을 찾아냈다는 것을 알게된 진호개는 녹화화면을 전송해 부검실에 그대로 있는 것처럼 속인 후 소방의 도움으로 탈출할 것을 제안했다. 인공관절의 일련번호를 통해 공명필은 피해자가 경찰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강도하는 "국과수에 폭탄 보낸 것도 모자라서 현직 경찰까지 죽였어?"라며 분노했고, 진호개는 "이 자식들, 보통 놈들 아니야! 윤홍쌤이 원하는 진술 해주면, 윤홍쌤도 죽이고 폭발시켜버릴 거야"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강도하는 "여기 남아서 폭탄을 제거하겠다. “여기 있는 수많은 DNA와 증거가 사라지면 얼마나 많은 범죄자가 두 발 뻗고 자겠냐? 나도 성격이 나빠서 그 꼴은 못 본다"라며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설(공승연 분)은 진호개에게 가서 범인을 잡으라고 말한 뒤, 강도하를 치료했다. 폭탄 제거에 나선 강도하는 코피를 흘렸고, 송설은 "뇌척수액일 수 있다. 뇌를 보호해 주는 뇌척수액이 줄줄 샐 가능성이 있다.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라고 걱정했다. 강도하는 "10분만 있다 병원에 가자. 대신 나를 도와달라"라며 폭탄의 기판을 태울 계획을 세웠다. 윤홍은 변사 사건 부검 결과를 들고 법원을 향했다. 검증 결과를 반대로 증언하면 모두가 안전하다는 협박을 받은 윤홍은 위증을 고민했다. 그는 "구강과 비강에서 의문의 붉은 실을 발견했다. 비슷한 색감

  • 오의식 "'일타' 발달장애 캐릭터와 달라, 샵 다니면서 꾸몄다" ('소옆경2')

    오의식 "'일타' 발달장애 캐릭터와 달라, 샵 다니면서 꾸몄다" ('소옆경2')

    배우 오의식이 '소옆경' 시즌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신경수 감독과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이 참석했다. '소옆경2'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전무후무한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작품. 시즌2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이끌 오의식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국과수에 투입될 강도하 역을 맡았다. 오의식은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봤던 시청자였다. 시즌2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평소 너무 좋아했던 배우와 감독님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전작 '일타스캔들'에서 발달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던 오의식. 그는 "시즌2를 준비하면서 이 인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전작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작가님, 감독님도 (나를 캐스팅하기까지)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다.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하고, 그것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샵도 다니면서 꾸몄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도연 동생' 오의식, '일타스캔들' 속 비밀 폭로 "사실 가짜"

    '전도연 동생' 오의식, '일타스캔들' 속 비밀 폭로 "사실 가짜"

    오의식이 '일타 스캔들' 반찬가게 속 비밀을 밝혔다.6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일타 스캔들' 반찬가게 투어 | 재우야 어디 가게 | 오의식'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오의식은 "모양만 예쁜 게 아니라 실제로 맛있다. 식사하는 장면 이런 거 찍을 때 (먹는다)"며 반찬가게 안에 진열된 반찬들을 소개했다.극 중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이 최치열(정경호 분)이 일하는 수학 학원에 도시락을 배달하지만 최치열이 거절하자 다시 도시락을 가져오는 장면이 있다. 오의식은 "억지로 (대신 도시락) 밥을 먹는 장면이 방영 초반에 있었는데 그때 갈비찜 정말 맛있었다. 끝나고 푸드팀에게 맛있다고 얘기했다. 정성껏 준비해주신다"고 말했다.장아찌류가 있는 쇼케이스를 설명하던 오의식은 "다양하게 있는데 사실 가짜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낭비하면 안 되지 않나. 맛있어서 거의 다 먹는데 너무 양이 많으면 잔반 해결이 안 된다"며 "가까이서 보면 정말 리얼하게 만든 모형"이라면서 김치 모형을 보여줬다. 이어 호박전 포장 역시도 "이것도 보시면 맛있는 호박전인데 가짜다"라고 말했다.오의식은 '일타 스캔들'에 남행선의 동생 남재우 역으로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경호, 일상이 화보…♥최수영 보다 사진 더 잘 찍어주는 오의식과 만남[TEN★]

    정경호, 일상이 화보…♥최수영 보다 사진 더 잘 찍어주는 오의식과 만남[TEN★]

    배우 정경호가 일상을 공유했다.정경호는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타스캔들 #일캔들 내 칭구 #오의식 ♥️생선 증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는 카페 창가 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당 사진은 카페 밖에서 오의식이 찍어준 것. 또한 정경호는 오의식과 함께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정경호는 tvN 새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한다. '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 장발 벗어나더니 더욱 훤칠해졌네…'한 식구' 오의식과 찰칵[TEN★]

    이종석, 장발 벗어나더니 더욱 훤칠해졌네…'한 식구' 오의식과 찰칵[TEN★]

    배우 이종석이 셀카를 공유했다.이종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 한 식구가 된 오의식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장발에서 벗어난 이종석의 모습이 돋보인다. '마녀 2'에서 장발로 등장하는 그의 모습을 지우고 짧아진 헤어 스타일이 돋보인다.또한 이종석은 이날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한 식구가 된 오의식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한편 이종석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7월 첫 방송 되는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인터뷰] '여신강림' 임세미 "매 순간이 에피소드였어요"

    [TEN 인터뷰] '여신강림' 임세미 "매 순간이 에피소드였어요"

    "새침하다", "건들면 안 될 것 같다", "거리감이 느껴진다"…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나왔던 배우 임새미를 향한 주변의 반응은 이러했다. 그러나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 이후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180도 바뀌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

  • '여신강림' 임세미 "오의식과 호흡?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인터뷰②)

    '여신강림' 임세미 "오의식과 호흡?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인터뷰②)

    배우 임세미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의식과의 호흡에 관해 "캐스팅 소식을 듣고 '웃음 참다가 촬영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임세미가 5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여신강림'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

  • '여신강림' 임세미 "연애 스타일? 실제론 엄청 겁쟁이예요" (인터뷰①)

    '여신강림' 임세미 "연애 스타일? 실제론 엄청 겁쟁이예요" (인터뷰①)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 배우 임세미가 연애 스타일에 관해 "실제론 엄청 겁쟁이"라고 밝혔다.임세미가 5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여신강림'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임세미는 극 중 임주경의 친언니이자, 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팀 임희경 역으로 열연했다. 예쁜 외모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대외적으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보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재고 따지지 않을 만큼 저돌적이다.임세미는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한준우(오의식 분)와의 유쾌한 로맨스는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냈다.이날 임세미는 "사실은 내가 한준우 같다. 연애에 있어서 엄청 조심스럽고 겁쟁이다. 30대가 되면서 연애 성향이 조금씩 바뀐 것 같다"면서 "지금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한준우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착하고 맑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여신강림'은 지난 4일 4.5%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여신강림' 오의식, 임세미 집서 하룻밤…왜?

    '여신강림' 오의식, 임세미 집서 하룻밤…왜?

    배우 오의식이 배우 임세미의 집에 입성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 임희경(임세미 분)과 한준우(오의식 분)는 임주경과 이수호에게 연애 중인 모습을 들킨 이후 한껏 강렬해진 티키타카를 펼쳤다. ...

  • 오의식, '조선구마사' 합류…장동윤과 절친 케미 예고 [공식]

    오의식, '조선구마사' 합류…장동윤과 절친 케미 예고 [공식]

    배우 오의식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충녕의 수행원이자 호위 무사인 ‘지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오의식이 맡은 ‘지겸’은 조선 제일검을 꿈꿨으나, ‘홍사’에 밀려 3등으로 무과에...

  • '여신강림' 임세미, 오의식에게 반했다

    '여신강림' 임세미, 오의식에게 반했다

    배우 임세미가 오의식에게 첫눈에 반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세미는 극 중 외모부터 공부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딸 임희경 역을 맡았다. 임희경은...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의식, 액션부터 코믹까지…극과 극 매력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의식, 액션부터 코믹까지…극과 극 매력

    배우 오의식이 극과 극 매력으로 몰입도를 배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다. 지난 24일 방영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오의식은 송준선(오대환 분)의 후배이자 스턴트맨 오정봉 역을 맡았다. 그는 스턴트맨으로의 화려한 모습과 일상에서 조금은 부족하고 안타까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봉은 송준선이 새롭게 회사를 차린 후, 처음 맡은 스턴트 역할을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