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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규 전처는 오연수…'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31년만 재회

    한석규 전처는 오연수…'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31년만 재회

    배우 오연수가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이뤄진 배우 한석규의 MBC 드라마 복귀, 신예 채원빈의 파격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연수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 분)의 전처이자 장하빈(채원빈 분)의 엄마 윤지수로 분한다. 윤지수는 장태수와 장하빈 부녀 서사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오연수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소화했다.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불리던 오연수는 ‘눈사람’, ‘주몽’, ‘나쁜 남자’, ‘아이리스2’, ‘트라이앵글’, ‘크리미널마인드’ 등을 통해 장르불문 다양한 변신을 거듭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오랜만에 배우 본업 복귀를 알리며 최초의 여자 육군 사단장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처연하고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한석규와 오연수의 만남에 관심이 모인다. 1993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 이후 약 31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것.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기획한 남궁성우 EP는 “MBC 드라마의 역사를 함께한 두 배우가 다시 MBC 드라마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기대하

  • [종합] '손지창♥' 오연수, 이러니 살이 안찌지…"순대에 소금 NO, 당근잎 샐러드로 식사" ('동상이몽2')

    [종합] '손지창♥' 오연수, 이러니 살이 안찌지…"순대에 소금 NO, 당근잎 샐러드로 식사" ('동상이몽2')

    배우 오연수의 식단 관리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지창은 아침으로 사과, 양배추, 당근을 통째로 갈아 만든 착즙주스를 마셨다. 거실에서 홀로 있던 오연수도 손지창의 주스를 한 입 얻어마시며 아침을 시작했다. 이후 어떤 영화를 볼지 이야기를 나누다 오연수는 손지창에게 "오빠, 내 말 듣고 먹어봐라.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고, 영양소도 좋다"며 제철 과일로 만든 건강 샐러드를 권했다. 오연수가 권한 샐러드는 풋사과와 복숭아, 치즈와 당근잎으로 만들어진 샐러드였고, 손지창은 복숭아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수와 손지창은 미국 7년 살이 짐정리를 마친 뒤 외출에 나섰고, 각자 한 시간씩 쇼핑한 뒤 다시 만나는 독특한 데이트를 즐겼다. 쇼핑몰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분식집으로 향했다. 손지창은 "미국에서 방송보고 '와야 하는데, 와야 하는데' 했는데 드디어 왔다"며 자신의 원픽 맛집에서 치팅데이를 즐겼다. 떡볶이를 맛본 오연수는 "설탕이 없는 천연의 단맛"이라고 놀랐다. 그러나 오연수는 순대를 소금에 찍어 먹으려는 손지창을 저지했고, 손지창은 "차라리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라고 하더라"며 투덜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손지창, "연 매출 80억원?…코로나로 지난 3년간 0원 벌었다" ('동상이몽2')

    [종합] 손지창, "연 매출 80억원?…코로나로 지난 3년간 0원 벌었다" ('동상이몽2')

    '동상이몽2'에서 손지창은 80억원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는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창은 '동상이몽2' 스튜디오에 출연해 앞선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방송 때 아내가 ‘복역’ 말실수했다”라며 아들의 군대에 복무 중인 것을 복역이라고 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오연수도 "우리 아들 감옥 간 줄 알겠다”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의 말실수를 위해 대신 출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낮에 만난 두 사람은 어디론가 향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안 그래도 그때보다 살이 빠졌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지창은 "지난 방송 때 아무 생각 없이 찍었는데 방송 보고 너무 살쪄서 깜짝 놀랐다. 그 이후로 하루 두 끼만 식사하고 지금 3킬로 감량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지창은 흐릿해진 시력 탓에 안경점에 방문했다. 그는 “가까운 것 보기가 힘들다”라며 노안이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경점 직원이 돋보기를 써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그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결국 나빠진 시력 탓에 돋보기를 써야만 하는 상황을 맞았다. 이어 손지창은 지난 방송에서 건강 검진했던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담당의는 "담낭, 쓸개에 뭔가 하나 있다. 용종일 확률이 있다. 크기가 1cm 정도 되는데 이건 CT를 찍어야 한다. 이걸 떼야 하는지 안 떼도 되는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던 바 있다. 이어 “쓸개를 떼고 나면 과식했을 때 소화가 불편할 수 있다. 위험한 수술은 아니지만 전신 마취로 수술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연

  • 손지창, 방송 최초 저작권료 공개…오연수 "얼마인지 몰랐다" 금시초문('동상이몽2')

    손지창, 방송 최초 저작권료 공개…오연수 "얼마인지 몰랐다" 금시초문('동상이몽2')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이 작사한 곡 저작권료가 얼마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역대급 이몽에 봉착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님맞이를 위해 시장에 방문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앞선 방송에서 극과 극 식성을 드러냈던 부부가 시장에서도 각기 다른 식재료에 관심을 드러낸 것. 오연수는 건강 전도사답게 정체불명의 이색 건강 식재료를 구입하는 한편, 초딩 입맛 손지창이 고기와 과자류 앞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되는 손지창의 폭주에 참다못한 오연수는 "손모가지를 묶어 버릴까 보다"라며 정색했고, 고조되는 살얼음판 분위기에 스튜디오 MC들도 "결국 폭발했어"라며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집에 절친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찾아왔다. 주영훈은 손지창의 모든 물건에 "좋아 보인다"라며 호시탐탐 눈독을 들였다. 이에 손지창은 쇼핑 중독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오연수는 "남편이 쇼핑을 엄청 좋아한다", "배송이 매일 온다", "특히 이것을 그렇게 산다"라며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손지창은 "다 유용한 거다", "심사숙고해서 하나씩 사는 거다"라며 맞받아쳤고, 부부의 팽팽한 기 싸움에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좌불안석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가수와 배우로 모두 활동했던 원조 멀티엔터테이너 손지창의 작사 능력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느낌'의 OST이자 더 블루의 대표 히트곡인 '그대와 함께'가 손지창이 작사한 곡임이 밝혀지자 MC들은 "이거도 쓰신 거였냐?", "손지창 씨 능력자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손지

  • [종합] 손지창♥오연수, 연명치료 거부에 동의 "자식들에게 짐 되고 싶지 않아"('동상이몽')

    [종합] 손지창♥오연수, 연명치료 거부에 동의 "자식들에게 짐 되고 싶지 않아"('동상이몽')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연명 의료 거부에 서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등 평소 건강관리에 철저한 오연수는 손지창이 "검진받은 지 3, 4년 됐다"며 "모르는 게 약이다"라면서 무심한 모습을 보이자 걱정의 눈초리를 보냈다. 검사를 마친 손지창에게 의사는 "전신마취하고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고 진단해 오연수의 걱정은 더욱 깊어졌다. 손지창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의사는 손지창의 몸 상태에 대해 "혈압이 간당간당하다. 약을 늘릴 수 있다. 뇌혈류 등 대부분 좋은 상태"라면서도 "담낭 쪽 쓸개에서 둥근 혹이 있다. 용종일 확률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오연수에 대해서는 "그 흔한 지방간도 없다"고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오연수는 손지창에게 "이제 먹는 거 신경써야한다"고 강조했다. 건강검진 후 두 사람은 연명 의료 결정제도에 관해 이야기했다. 연명 의료 결정제도는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임종이 임박했을 상황에 더 이상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데 동의하는 것. 손지창은 "연명 의료 결정제도라는 게 있다더라. 임종에 다다라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병원은 살리는 쪽으로 가야해서 시술들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저희는 그런 걸 안 하겠다는 걸 서명하러 갔다"고 병원 방문 목적을 밝혔다. 오연수도 "저는 매체를 통해 접했고 남편은 다른 데서 접했는데 얘기하다가 공감했다. 가치관이 맞아서 상의 하에 같이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연수는 "연명 치료 거부는 전문 의료진 판단 하에

  • "엉덩이 움켜쥐어" '오연수♥' 손지창, 갑질 성추행 당했다…연예계 은퇴 속사정 [TEN이슈]

    "엉덩이 움켜쥐어" '오연수♥' 손지창, 갑질 성추행 당했다…연예계 은퇴 속사정 [TEN이슈]

    80억 매출 CEO이자 배우 손지창이 갑질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연애 6년, 결혼26년 도합 32년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은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였고 손지창은 오연수를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후배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20살 때 아르바이트로 촬영하게 된 광고 메인모델로 재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사랑을 키워나갔다. 비밀연애 6년 끝에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오연수는 배우로 복귀한 반면 손지창은 다양한 기업 행사를 담당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상황. 손지창은 80억 매출을 올린 성공한 CEO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이 쉽지만은 않았다. 손지창은 들러리를 서는 줄 알고도 참가한 경쟁 PT에서 대놓고 무시당한 경험부터 해외행사를 진행하다가 성추행을 당한 경험도 말했다. 손지창은 “해외행사 진행하는데 50대 후반 남자분이 엉덩이를 움켜쥐는 거다. 주먹이 나갈 뻔 했는데 거기 600명 정도 있었다.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다. 뿌리치고 더 뭐를 못 했다”고 밝혔다. 오연수도 처음 듣는 이야기에 “왜 그런 거야? 술에 취해서?”라고 놀라며 “남편이 다는 이야기 안 한다. 갑질 당한 것 이야기하면 저는 한 마디 한다. 때려치우라고. 그런 수모 겪으면서 뭐를 하냐”고 말했다. 손지창을 버티게 한 건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손지창은 “4인 가족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며 “또 오기도 있었다. 접고 돌아가면 방송 쪽에서 우습게 생각하겠

  • 오연수 "♥손지창과 각자 생활, 잠만 잔다"…결혼 25년만 충격 고백 [TEN이슈]

    오연수 "♥손지창과 각자 생활, 잠만 잔다"…결혼 25년만 충격 고백 [TEN이슈]

    '결혼 26년 차'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잠만 같이 자는 사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21년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 씨와 26년 째 살고 있는 오연수"라고 소개했고,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이다"고 인사했다. 오연수는 "'도대체 내가 좋아했던 오빠는 뭐라고 사나, 백수인가, 놀고 있나'라며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30년 전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것으로 유명한 손지창. 오연수는 “그때 잘생겼었잖아요”라며 “근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라고 남편을 디스했다. 이에 손지창이 “너도 그때가 훨씬 예뻤어”라고 받아치자 오연수는 "서로 없는데 사는 거다. 저도 그렇고"라고 했고, 손지창도 "30년 지났는데 어떻게 할꺼냐"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손지창은 “이제 애들이 집에 없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단둘이 어색하다”라고, 오연수도 “저희는 한 집에서도 각자 생활한다. 잠만 자는 사이”라고 고백해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손지창♥' 오연수, 이번엔 둘째 아들과 이별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손지창♥' 오연수, 이번엔 둘째 아들과 이별 "두 번째라 괜찮을 줄…"

    배우 오연수가 입대한 둘째 아들을 배웅했다.오연수는 3일 "겪어 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ㅠ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ㅠ 잘할꺼라 믿는다 #국군장병여러분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오연수는 지난해 첫아들의 전역을 알리기도. 이번엔 둘째 아들이 입대해 배웅에 나섰다. 이를 접한 최명길은 "어고~~~ 그치?? 둘째라 또 달라~~"라고 댓글을 달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연수, 정소민 연극 응원...."소민아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오연수, 정소민 연극 응원...."소민아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배우 오연수가 일상을 전했다.16일 오연수는 "소민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소민이 덕분에 '남쪽으로 튀어' 같이 출연한 문성 씨도 만나고 '도베르만'에서 만났던 철형 씨도 보고 반가웠어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소민아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어. 건강 챙기며 막공까지 화이팅!!!"이라고 격려했다.사진 속 정소민을 위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관람하러 간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오연수, 정소민은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영훈♥' 이윤미, C사 부츠 신고 손지창♥오연수·이경민과 모임 "행복한 수다"

    '주영훈♥' 이윤미, C사 부츠 신고 손지창♥오연수·이경민과 모임 "행복한 수다"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과 함께 지인들과 연말 모임을 가졌다.이윤미는 22일 "#연말모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가 지인들과 함께 연말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윤미는 남편 주영훈과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만났다. 이들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연말을 맞아서 모임을 가졌다.이윤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수다를 떨어 기분이 좋아 보인다. 그는 올블랙 패션에 명품 C사의 부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이윤미는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손지창♥오연수 '이종석 닮은꼴 子' 배우 데뷔? "연기학원도 다녀, 박수쳤다" ('고두심이좋아사')

    [종합]손지창♥오연수 '이종석 닮은꼴 子' 배우 데뷔? "연기학원도 다녀, 박수쳤다" ('고두심이좋아사')

    배우 오연수가 첫째 아들이 배우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배우 오연수가 여행메이트로 등장했다.고두심과 오연수는 1990년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 오연수는 드라마 촬영 당시 대학생이었다. 고두심은 "그때 떡잎을 딱 알아봤다"며 "청초한 난초꽃 같아서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 예감했었다"며 칭찬했다. 오연수는 "고3 때 MBC 19기로 들어갔다"라며 "그 시절에는 인터넷이 없었으니까 발 연기 했지, 그때 영상 보면 왜 저렇게 했나 싶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남편인 배우 손지창과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오연수는 "초, 중학교 1년 선배다. 고3 때 촬영장에 갔는데 저는 메인 모델, 남편은 엑스트라였다"며 "밥 먹다가 22살에 연애를 시작했다. 둘 다 그때 너무 바빴다. 바빠도 연애는 다 하더라"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 시작 후 6년만에 결혼했다.오연수는 미국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2년 예정으로 미국으로 갔다. 아들들만 두고 올 수 없어서 점점 길어졌다. 7년 있었다"며 "아들들만 보냈으면 '같이 갈 걸' 후회했을거다. 아들들도 너무 고마워한다"고 했다.최근 신혼여행 이후 남편과 둘이서 최초로 유럽여행 다녀왔다는 오연수는 "3주 동안 다녀왔다. 지인들이 남편이랑 둘이 간다고 하면 '미친 거 아니냐? 왜? 싸우려고 작정했냐?'더라"며 웃었다. 그는 "자는 시간, 온도, 성향 다 안 맞는다. 그런데 여행은 잘 맞는다. 남편이 맞춰준다. 다음에 또 어디 갈까 생각한다"며 웃었다.

  • '손지창♥' 오연수, 독일서 근황 공개…비니도 분위기 있게 [TEN★]

    '손지창♥' 오연수, 독일서 근황 공개…비니도 분위기 있게 [TEN★]

    배우 오연수가 독일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오연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지, 맥주 이모티콘 등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독일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비니에 블랙 롱코트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남편 손지창과 함께 유럽 여행 중임을 알렸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오연수, ♥손지창과 24년만 파리 여행...여배우 아우라 [TEN★]

    오연수, ♥손지창과 24년만 파리 여행...여배우 아우라 [TEN★]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함께 파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오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등의 관광지에서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페도라와 스카프 등 우아한 스타일의 오연수는 파리에서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을 게재해 여행 중임을 알렸다.한편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최지우 "내 성격이 이상해? 우리 모임 '빡세다'고 해 물어봤다" ('원하는대로')

    [종합] 최지우 "내 성격이 이상해? 우리 모임 '빡세다'고 해 물어봤다" ('원하는대로')

    배우 최지우가 여배우 모임을 '빡세다'는 평가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메인 MC인 신애라, 박하선의 절친인 배우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와 이경민 원장이 출연해 동해도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하선은 최지우가 등장하자 "오랜만인데 그대로셔"라며 "말도 안돼"라며 최지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신애라도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니냐"고 말했다. 오연수는 "두 사람 만난 적이 있느냐"고 인연을 물었다. 박하선과 최지우는 드라마에서 만난 적이 있는 사이. 신애라는 "루아(최지우 딸 이름) 어떻게 떼고 왔어"라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했다. 최지우는 "코 자는 거 보고 왔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최지우의 딸이 몇 살인 지 물었고 최지우는 "25개월"라고 했다. 박하선이 25개월이 감도 안 온다고 하자 최지우는 "두 돌 지났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와 박하선의 아이는 같은 유치원을 다닌다고. 최지우는 "유치원이 하원을 늦게 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즐거워했다. 오연수는 "초등학교 1학년 되면 12시 반이면 온다"고 말해줬다. 박하선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최지우는 "메이크업 하러 갔는데 머리 해주시는 분한테 이렇게 모인다고 하니까 처음 하는 말이 뭔지 아냐. '어우 빡센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왜 뭐가 빡센데? 내 성격이 이상해?'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야기만 들어도 (저 조합이면) 안갈래요'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

  • 오연수, '52세 여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우아·고혹美 발산[TEN★]

    오연수, '52세 여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우아·고혹美 발산[TEN★]

    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전했다.오연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연수는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