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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1년 만에 교세라 돔 공연…日 두 번째 투어 반환점

    트레저, 1년 만에 교세라 돔 공연…日 두 번째 투어 반환점

    트레저가 1년 만에 재입성한 교세라 돔을 뜨겁게 달구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트레저는 지난 3~4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 꽉 채운 180분이었다.트레저는 그간 전 세계 무대를 돌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냈다. 'BONA BONA'로 화려한 포문을 연 트레저는 '직진 (JIKJIN)' 'BOY' 'HELLO' 등 대체불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여기에 히트곡 퍼레이드,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정규 2집 'REBOOT'의 수록곡들, 일본 오리지널 곡 'Here I Stand' 등 무대는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넓은 스테이지를 자유분방하게 휘젓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관객들과 일본어로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은 YG를 대표하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트레저의 무한한 성장을 엿볼 수 있었던 지점이다. 이에 관객들은 트라이트(응원봉)의 푸른 빛 물결과 폭발적인 함성으로 화답했다.교세라 돔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 공연장 중 하나다. 트레저는 지난해 개최했던 일본 투어로 교세라 돔에 처음으로 입성했던 터. 두 번째 투어에서도 다시 한번 발자취를 새기게 된 만큼 이번 공연은 멤버들에게도 그 의미가 남달랐다.트레저는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여러분과 (이 곳에서) 다시 만나서 기쁘고 감사하다. 작년에는 많이 울었는데, 이번에는 웃으면서 마음을 전할 만큼 우리 서로 성장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아가겠다. 계속해서 함께 좋은 추억

  • 김재중, 日 오사카 2만 팬 사로잡았다

    김재중, 日 오사카 2만 팬 사로잡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이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오사카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13년 12월 이후 약 3년 만에 오사카를 찾은 김재중은 3시간 동안 2만 팬을 울고 웃게 만드는 최고의 무대를 펼쳐내며 오사카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프닝 무대를 끝내고 팬들 앞에 선 김재중은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공연, 행복하고 즐거운 ...

  • 김재중, 日 오사카 공연 성료… 보고 듣고 즐겼다

    김재중, 日 오사카 공연 성료… 보고 듣고 즐겼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재중이 오사카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재중은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개최된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재팬 – 더 리버스 오브 제이(KIM JAEJOONG ASIA TOUR in JAPAN – The REBIRTH of J)를 통해 음악적으로는 물론,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관객들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