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부산 오면 오빠한테 연락해"…이대호, 단골집서 허세 폭발 ('토밥좋아')

    "부산 오면 오빠한테 연락해"…이대호, 단골집서 허세 폭발 ('토밥좋아')

    이대호가 폭풍 섭외력으로 부산을 점령하며 부산의 대스타다운 면모를 뽐낸다.내일(30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믿고 먹는 부산 대호 투어의 2탄이 공개됐다.이대호는 "부산에 왔으면 그래도 또 바닷가를 보면서 회를 한 번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멤버들을 위한 오션뷰 식당으로 이끈다.촬영 첫날과 마찬가지로 날이 흐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부산. 셀프캠을 한 손에 든 이대호는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맛집 섭외에 나선다. 궂은 날씨에도 버선발로 이대호를 마중 나온 사장님은 멤버들과 악수하며 가게 내부로 안내한다.40년 노하우로 엄선한 광안리 직판장 활어회와 주문 즉시 손질하는 모둠회 그리고 버터 소스에 볶은 전복구이부터 치즈를 가득 덮은 가리비구이까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이곳은 이대호의 찐 부산 맛집으로 화려한 메뉴 라인업을 자랑한다.사장님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오랜 친분은 인증한 이대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맛을 보장하는데. 멤버들은 가장 먼저 나온 가리비 치즈구이를 먹으며 모두 이대호가 엄선한 맛집에 반한다.가리비구이를 너무 맛있게 먹는 히밥을 보며 이대호는 "부산 오면 오빠한테 전화해~여기(식당) 예약해 줄 테니까. 조용한 곳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라며 허세가 폭발하는데. 더불어 이대호를 위한 사장님의 서비스까지 폭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매운탕에 해물 라면 그리고 추가 전복죽까지 아낌없이 먹은 멤버들은 "부산 오면 꼭 들르세요~"라는 사장님의 말에 무조건 올 것을 약속한다.이에 이대호는 "사장님, 이 중의 한 명만 제 이름으로 외상 달

  • 박한별, 故 임윤택과 '특별한 인연' 언급…"주변이 다 오빠 사람들" [TEN이슈]

    박한별, 故 임윤택과 '특별한 인연' 언급…"주변이 다 오빠 사람들" [TEN이슈]

    배우 박한별이 그룹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을 추억했다.박한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중한 인연들과 제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오늘은 친한 오빠가 제주도에 도착했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연말이니까 제주 일정도 함께 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이후 임윤택의 아내와 함께 제주도의 한 카페를 찾은 박한별. 그는 "슈퍼스타K' 방영 당시 울랄라세션의 엄청난 팬이었다. 지금은 하늘에 먼저 가 있는 윤택 오빠에게 제가 용기내서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라고 했다.또 "'정말 팬'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팬심으로 보냈는데 답이 왔을 때의 그 행복은 잊을 수 없다. 파이널 무대에도 감사하게 초대해줬다. 그걸 보러응원하러 갔다가 (임윤택)오빠의 매니저이자 가장 절친이었던 이 오빠를 만났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때부터 연이 되어서 오빠랑 개인적으로 친분을 갖고 잘 지내다가 어쩌다보니까 이 언니를 만났다"라며 임윤택 아내와의 인연을 밝혔다.더불어 "그때는 윤택오빠의 여자친구 정도였는데, 언제부터 친해졌는지 기억이 안 난다. 사실 이 자리는 윤택 오빠만 없을 뿐, 임윤택이 맺어준 인연들이다. 너무 신기하게도 제 주변에 다 오빠의 사람들이 남아 있다"라며 임윤택을 그리워했다.임윤택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13년 2월11일 진행성 위암 4기 암종증으로 사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리 오빠 털 없거든요"…지드래곤 팬들, 털 찾아 3만리 [TEN이슈]

    "우리 오빠 털 없거든요"…지드래곤 팬들, 털 찾아 3만리 [TEN이슈]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온 몸을 제모했다는 의혹이 불거지 가운데, 경찰이 직접 해당 의혹을 반박했다. 14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제출한 모발 길이가 충분히 길어 마약 정밀 검사를 하는 데 무리가 없으며 다른 체모를 제출받을 필요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이) 스스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조사에도 성실히 임했다"며 "추가 소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드래곤 측은 "최근 1년5개월간 염색이나 탈색을 한 적이 없고, 입건된 이후 제모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인천논현경찰서 첫 소환조사에서 온몸을 제모한 상태로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해명했다. 또한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원에서 소명 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지드래곤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의 일부 팬들은 지드래곤의 과거 사진을 소환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데뷔 이전 털 하나 없이 훤한 지드래곤 콧구멍을 보여주며 지드래곤의 콧털 제모설을 반박한 것. 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은 증거인멸하려고 전신 제모한 게 아님'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지드래곤은 전부터 제모해 왔었다고 얘기했고, 올해

  • 주우재X박진주, “오빠는 얘기해야 알아?”→극적 화해 듀엣송('놀면뭐하니?')

    주우재X박진주, “오빠는 얘기해야 알아?”→극적 화해 듀엣송('놀면뭐하니?')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이 된 멤버들이 데이트 코스를 대신 짜주며 웃음을 안겼다. 9월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첫 의뢰를 나선 ‘사원즈’ 유재석-하하, ‘인턴즈’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클래식한 남산 코스를 추천한 유재석은 땀을 뻘뻘 흘리며 남산을 걸어 올라가는 대리 체험을 선보였고, 힙한 성수동 코스를 준비한 ‘인턴즈’는 썸남썸녀 상황극에 몰입해 더블 데이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8%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인턴즈’ 주우재와 박진주가 공원에서 티격태격하며 연애 다툼 시뮬레이션을 하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놀뭐 대행 주식회사’의 첫 의뢰는 썸녀와의 서울 데이트 코스를 짜달라는 유학생의 의뢰였다. 각자 연애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주우재와 이이경이 자신감을 드러내자, 하하는 “내가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이야. 나 거기서 날렸어”라고 화려했던(?) 과거를 밝혔다. 하지만 당시 자료화면이 등장하자 하하는 “드림아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인턴즈’는 요즘 힙한 동네인 성수동으로 향했다. 주우재와 이이경은 감자탕 맛집을 강력 추천했지만, 박진주와 이미주는 치아에 음식물이 끼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네 사람은 썸녀와 의뢰인의 의견이 달라 말다툼이 일어나는 상황을 예상하

  • ‘콩고걸’ 파트리샤♥‘마성남’ 김해준, 묘한 핑크빛 분위기…"오빠 다시 보여" 고백

    ‘콩고걸’ 파트리샤♥‘마성남’ 김해준, 묘한 핑크빛 분위기…"오빠 다시 보여" 고백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 걸 그랬어’에서 어설프지만 행복으로 꽉꽉 채웠던 조나단&파트리샤의 첫 해외여행이 막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집에 있을걸 그랬어(연출 임형택)’는 마지막 날을 맞아 폭주하는 ‘여행 초짜 트리오’ 조나단X파트리샤X김해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세 사람은 포장마차 거리에서 한 가게에 자리를 잡았고, 김해준은 “오키나와까지 왔는데 마지막 날 이렇게 보낼 거야?”라며 가진 여행자금과는 상관없이 음식 주문에 나섰다. 돈을 담당하는 총무 조나단은 “얼마나 저지를 거냐”라며 걱정했지만, 소비 ‘풀 악셀’을 밟는 김해준과 파트리샤에 동화돼 결국 함께 막나가기 시작했다. 무언가 생각이 있는 듯한 김해준은 동생들과 함께 ‘먹방’ 콘텐츠, ‘탄산음료 마시고 트림 참기’ 콘텐츠를 선보였고, 세 사람은 돈 걱정 없이 추가 주문을 하며 한 끼를 즐겼다. 결제의 순간이 오자 9520엔이라는 큰 금액 앞에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사색이 됐다. 하지만 김해준은 “말리지 마. 카드 주세요”라며 제작진에게 당당하게 결제를 요구해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했다. 김해준은 “우리가 맘만 먹으면 쏟아낼 분량이 많다. 결제해야 다음 걸 할 것 아니냐”라며 속사포로 설득했고, 김해준의 폭주에 제작진은 결국 카드를 건넸다. 박력 넘치는 김해준에 조나단은 “멋있다...형”이라며 감탄했고, 파트리샤는 “오빠 다시 봤다”며 또 한 번 이상형 김해준에게 반했다. 이렇게 빚을 또 진 상황에 세 사람은 2차를 갔고, 2차에서 먹는 음식들의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 3인방과 ‘밥값 내기’를 걸고 게임에 나섰다. 그러나 조나단의 활약(?

  • [종합] 이미주 "유재석? 엄마·선생님·오빠 같은 존재" ('모비딕')

    [종합] 이미주 "유재석? 엄마·선생님·오빠 같은 존재" ('모비딕')

    방송인 이미주가 선배 유재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공부 말고 아이돌 이미주 먼저 좀 하겠습니다. 美친 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 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주는 자신을 '옥천 여신'이라 소개하며 "내 입에서 나온 건 아니다. 누가 그렇게 말한 건데 내가 소문 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미는 "철저하게 회사의 바이럴이 아니었다?"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건넸고, 이미주는 "정말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유재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는 엄마 같기도, 선생님이나 친오빠 같기도 한 존재다.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잔소리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에 대해서는 "실감이 안 나는 상태"라며 선미에게 "언니도 그룹이었다가 솔로로 나왔을 때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선미는 "나는 함께 꾸미던 무대를 혼자 채울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었다면, 미주는 예능으로 사랑받는 존재인데 그 이미지를 뒤로 하고 솔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고 되물었다. 이미주는 "예능의 내 모습을 지운다기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중학교 시절 이미주의 모습을 본 선미는 "근데 진짜 여신으로 불릴만 한데?"라고 했다. 이미주는 "이때 내가 약간 이미지메이킹을 하긴 했다"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선미는 또 "데뷔할 걸 알고? 이때 연습생이었냐"라고 했고, 이미주는 "이땐 아무것도 아닌 그냥 이미주

  • 문수아, 오빠 故 문빈에게 보낸 애틋한 마음…"이제 그만 울게"

    문수아, 오빠 故 문빈에게 보낸 애틋한 마음…"이제 그만 울게"

    빌리 문수아가 세상을 떠난 오빠 故문빈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24일 문수아가 문빈의 추모 공간에 편지를 남겼다는 사실이 팬들을 통해 알려졌다. 공개된 편지 속 문수아는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라며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거야.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 하고 있는지 지켜봐줘야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거야"라고 전했다.이어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꺼니까 받아줘야된다. 그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문빈의 추모 공간은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에 마련됐다.판타지오 측은 "아로하 여러분께서 방문하실 수 있는 추모공간을 추가적으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 뒀다"며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알렸다.이하 문수아 편지글 전문.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나도 왔다 간다.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겨.나 이제 많이 웃을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한다.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거야. 말리지마.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고 자주 올꺼니까 받아줘야 된다.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04.2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가인, 오빠 사망→신내림 거부…충격적 가정사 속 꽃 피운 '트롯 여제'[TEN피플]

    송가인, 오빠 사망→신내림 거부…충격적 가정사 속 꽃 피운 '트롯 여제'[TEN피플]

    가수 송가인의 가정사가 전해졌다. 어머니이자 무속인 송순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다. 둘째 오빠를 일찍 떠나보냈고, 어린 시절 신내림을 받을 뻔했다고. 힘든 가정환경에도 바르게 자란 이유는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지금의 송가인을 만들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송가인과 어머니 송순단이 출연했다. 송순단은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모녀의 애틋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본인보다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 서로를 향한 끈끈한 사랑의 배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송순단은 송가인이 갓 돌을 지났을 때 3년 가까이 물도 못 마실 만큼 앓았다. 무속인에 대한 평판이 안 좋은 시기였다. 남편은 아내의 신내림을 거부했고, 송순단 본인 역시 온몸으로 발버둥 쳤다.신내림을 받은 이유는 딸 때문이었다.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딸에게 대물림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결국 31살에 신내림을 선택한 송순단. 이후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씻김굿의 명인이 됐다.세상을 일찍 떠난 둘째 오빠의 사연도 사람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했다. 송순단은 "(죽은 아들이) 뇌막염이라고 하더라. 1년 반 만에 세상을 떠났다"며 "그건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다.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데려갔다. 돈이 1000원짜리도 없는 집이었다 보니까 병원에 못 가 죽었다는 죄책감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했다.병원비도 내지 못할 불우한 가정환경이었다. 뇌막염에 걸린 둘째 아들은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한 송순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 "한정민 오빠 같이 운동하자" 전다빈, 성난 팔뚝으로 시선 강탈

    "한정민 오빠 같이 운동하자" 전다빈, 성난 팔뚝으로 시선 강탈

    '돌싱글즈' 전다빈이 주말에도 웨이트 운동에 나섰다.최근 전다빈은 "뭐야뭐야 같이 운동하는거 보니 나도 낑겨서 같이 운동 하곱다ㅋㅋ@이소라 @한정민. 난 혼자 싸부작 깔짝대다 유산소에 올라타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헬스장에서 거울사진을 찍는 모습. 근육질의 성난 팔뚝이 눈길을 끈다.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나언, 김태이와의 관계 언급…"현실 커플 아냐, 좋은 오빠·동생"

    [종합] 박나언, 김태이와의 관계 언급…"현실 커플 아냐, 좋은 오빠·동생"

    '환승연애2' 박나언이 김태이와의 관계를 언급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박나옹'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언은 '김태이와 만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언은 "아니요, 만나지 않습니다"라며 단호히 답했다.이어 "그냥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치관에 대해서는 "고유성을 중시하는 것 같다"며 "사람들과 많은 영향을 주고받고 살아가는데, 그 와중에 나 자신이 되려면 중심이 단단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또 "저는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했지만,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삶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멘탈 관리법에 대해서는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며 "상황이 그대로인데 멘탈을 잡는 건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상황을 먼저 해결하고 멘탈을 잡는다"라고 말했다.한편, 박나언은 '환승연애2'를 통해 김태이와 최종 커플이 됐다. 다만 최종 커플 선택 이후, 둘의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4년만에 공개 열애?…울리는 핸드폰에 "우리 오빠"

    [종합] 한혜진, 4년만에 공개 열애?…울리는 핸드폰에 "우리 오빠"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스키 타다 비명 지른 이유 (피부꿀팁있음, 스키, 왕초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스키를 타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한창 스킨케어를 바르고 있던 도중 울리는 한혜진의 핸드폰. 한혜진은 "누구냐"라며 물었고, 제작진은 "저장 안 되어 있는 번호"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한혜진은 "우리 오빤가? 오빠 촬영할 때 전화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상황극을 펼치기 시작했다.이후 자막에는 '억지 스캔들 시도. 요즘들어 많이적적한 혜진'라고 달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맛이 갔다. 정신 상태 안 좋으니 건들지 마"라고 말한 한혜진.한혜진은 상황극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스키를 탔다. 교육을 하던 스키강사는 한혜진에게 "넘어졌다가 일어나기를 배워야 한다. 손목을 대면 손목이 꺾일 수 있으니 엉덩이나 허벅지 쪽으로 넘어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한혜진은 "저는 손목보다 엉덩이가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보다 나은 남사친들에 감동 "오빠들이 대형 꽃다발 들고"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사친들에 감동했다.최근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 ⚽️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 흘림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하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44㎏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가수 최예나가 신보 '러브 워'에 대해 설명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했다. 감정적인 장면을 찍을 때 침울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빠랑 같이 살고 있으니, 일부러 오빠에게 시비를 걸어 싸웠다거나 그랬다"고 이야기했다.또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이전 앨범은 발랄했다. 또 다른 모습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주진모 오빠랑 치킨 뜯을래요" ♥의사 민혜연, 10살차 극복한 사랑꾼

    "주진모 오빠랑 치킨 뜯을래요" ♥의사 민혜연, 10살차 극복한 사랑꾼

    의사 민혜연이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민혜연은 "일끝나고 집에 가는길!! 나중에 오늘 녹화를 홍보해야할지는...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듯요^-^;;; 하지만 정말 재밌긴했어요❤❤ 2023년은 1월부터 정신없이 바쁜데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있어서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버겁기도...^^ 얼른 집에가서 오빠랑 치킨을 뜯어야겠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녹화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평소 혹독하게 자기관리를 해온 덕분에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더라,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정동원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더라,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정동원이 지난 1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미니앨범 ‘사내’의 수록곡 ‘잘생기면 다 오빠’와 ‘진짜 사나이’의 녹음현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EP1에 이어 공개된 녹음 비하인드 EP2 영상에서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 색소폰 연주곡 ‘전선야곡’을 더불어 타이틀곡 ‘뱃놀이’의 녹음현장을 엿볼 수 있다.이날 EP1 녹음현장에서와 같이 뿔테안경과 검은색 폴라티셔츠, 니트를 착용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녹음 내내 악센트, 호흡, 바이브레이션 등 세심한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며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수록곡 ‘전선야곡’의 녹음현장에서는 현란하고 화려한 남다른 색소폰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타이틀곡 ‘뱃놀이’의 녹음현장에서는 곡에 극도로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태프에게 ”30초만 기다려주세요 그분이 오셔야해서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뱃놀이' 녹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해보지 않은 국악 민요를 해봤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이 곡을 타이틀 곡으로 정하길 잘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들었다“ 라며 ”큰 틀로 봤을 때 민요가 들어간 댄스곡이지만 아이돌적인 느낌, 트로트적인 느낌, 발라드와 국악창법도 들어가 있어 모든 것이 통합된 느낌의 곡이다.“라고 타이틀곡 ‘뱃놀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