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41주년 5·18 기념…극장선 '아들의 이름으로'·OCN은 '택시운전사' 편성

    제41주년 5·18 기념…극장선 '아들의 이름으로'·OCN은 '택시운전사' 편성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찾아온다. 극장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아들의 이름으로'가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피해자의 아픔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해자가 됐던 이들의 끝나지 않은 고통도 그려내며, 가해자들을 향해 진정한 속죄를 촉구한다. 이 영화에는 ...

  • 넷플릭스 측 "택시운전사 소개글, '폭동→민주화운동' 수정"…사과는 無?

    넷플릭스 측 "택시운전사 소개글, '폭동→민주화운동' 수정"…사과는 無?

    일본 넷플릭스가 영화 '택시운전사'를 소개하며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기해 논란을 일으킨 데 가운데, 이를 정정했다. 넷플릭스 측은 21일 "작품의 일본어 설명 문구를 검토했고 해당 문구를 민주화운동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과나 이 같이 일이 발생한 경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앞서 일본 넷플릭스는 '택시운전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