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FF) 국제경쟁부문에서 김광빈 감독의 '클로젯'이 2등상에 해당하는 은까마귀상을 수상했다. 판타지‧공포 영화 거장 Mike Mendez가 이끄는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은 영화 '클로젯'에 대해 "아동 학대 등 사회적 메시지에 공포와 판타지를 적절히 배합했다. 시종일관 계속되는 긴장감 있는 연출 및 특히 아역을 포함한 모든 배우의 연기가 매우 훌륭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