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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정글 크루즈' 전미 박스오피스 1위…"새로운 세대 위한 '캐리비안의 해적'"

    [공식] '정글 크루즈' 전미 박스오피스 1위…"새로운 세대 위한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미국 현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현지 개봉한 '정글 크루즈'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미 극장에서 '올드',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개봉 후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정글 크루즈'는 국내와 전미 극장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평 속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정글 크루즈'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겁다. "올여름 가장 짜릿한 모험을 즐길 준비를 하라"(포보스), "한 편의 신나는 여름 영화, 특히 두 주인공의 찰떡 케미가 일등공신"(IGN), "몇 번이고 계속 타고 싶어지는 스릴 만점의 롤러코스터"(프레쉬픽션tv), "'정글 크루즈'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캐리비안의 해적'이다"(뎃 해시태그 쇼) 등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 오랫동안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에서도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객까지 다양한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아마존 모험으로 확실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정글 크루즈'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폭염에 지친 요즘 영화로 떠나보는 아마존 정글 탐험!"(Wo***), "진짜 아마존에 다녀온 것

  • [공식] '정글 크루즈'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공식] '정글 크루즈'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입소문을 타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글 크루즈'는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오후 5시 개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외화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정글 크루즈'는 올여름 휴가를 대체할 시원한 썸머 무비라는 입소문을 타고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객까지, 세대 초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스릴 넘치는 아마존 모험으로 확실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정글 크루즈'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폭염에 지친 요즘 영화로 떠나보는 아마존 정글 탐험!" (Wo***), "아마존 정글에서의 압도적 스케일은 물론! 보는 내내 짜릿한 스릴과 쾌감이 느껴진다" (대통***), "4DX로 어트랙션 타는 기분. 믿고 보는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 등 여름 휴가로 손색없는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정글 크루즈'는 IMAX부터 4DX, 4D, 돌비시네마,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오프닝 신기록…'방법' 4위·'정글 크루즈' 5위 출발 [종합]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오프닝 신기록…'방법' 4위·'정글 크루즈' 5위 출발 [종합]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일인 지난 28일 하루 동안 12만6670명을 모아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누적 13만6741명이 영화를 봤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기존 '발신제한' 5만5698명)을 세웠을 뿐 아니라, 3년 전 추석 시즌 개봉한 '안시성'(2018)의 오프닝 12만2859명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팬데믹 시대 이전의 오프닝 기록의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년 8월 5일 개봉) 이후 무려 358일 만에 한국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는 기록이기도 하다.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 이전 개봉한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블록버스터 개봉 이후 1년 이상 대규모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주저했던 상황 속에 뚝심 있게 극장 부활을 위해 개봉을 결정한 '모가디슈'가 앞장서 올여름 극장 파이를 키워 나가고 있다. '모가디슈'는 개봉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제약을 딛고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만한 만족감을 제공하는 영화로 폭발적 입소문까지 시작되고 있다. 이처럼 규모 있는 한국영화가 어려운 극장가에 큰 힘이 되고자 용기를 갖고 개봉과 함께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앞으로 무더운 여름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스 베이비2'는 '모가디슈'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고 2위로 물러났다. 이날 하루 3만4237명을 추가해 누적 47만1597명을 모았

  • '정글 크루즈', 극장에서 아마존을 만끽하는 방법 셋

    '정글 크루즈', 극장에서 아마존을 만끽하는 방법 셋

    오늘(28일) 오후 5시 국내 개봉을 앞둔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개봉 기념 영화를 더욱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올여름 관객들을 스릴 넘치는 아마존 모험 한가운데로 초대할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오늘(27일) 오후 5시 개봉한다. '정글 크루즈'의 개봉을 기념하며 영화를 100배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 IMAX부터 4DX까지, 온몸으로 즐기는 아마존 스릴! "넘실대는 물살에 요동치는 정글 크루즈를 만끽하다" '정글 크루즈'는 IMAX, 4DX, 수퍼4D, 돌비시네마,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IMAX 포맷은 시야를 꽉 채우는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로 프랭크와 릴리의 스릴 넘치는 아마존 모험을 시야 가득 즐길 수 있다. 개봉에 앞서 열린 '정글 크루즈' IMAX 시사회 반응 또한 뜨겁다. "올여름 휴양지는 바로 '정글 크루즈'" (lo*), "넘실대는 물살에 요동치는 정글 크루즈를 만끽하다" (ko*), "눈 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아마존" (ku*) 등 IMAX 관람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짜릿한 경험을 짐작케 한다. 모션시트와 더불어 바람, 빛, 안개, 향기,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4D와 수퍼4D 포맷은 디즈니 어트랙션을 모티브로 탄생한 '정글 크루즈'에 최적

  • [TEN 리뷰] '정글 크루즈', 탄성 터지는 '익사이팅' 아마존 모험

    [TEN 리뷰] '정글 크루즈', 탄성 터지는 '익사이팅' 아마존 모험

    놀이동산의 후룸라이드를 타면서 급류를 만나기도 하고 우거진 숲을 지나기도 하는 기분은 짜릿하다. 배를 타며 맞는 바람은 시원하고 물벼락을 맞아도 즐겁기만 하다. 디즈니 신작 영화 '정글 크루즈'는 마치 후룸라이드를 타는 것처럼 유쾌하고 스릴 넘친다.1900년대 초반, 여성이 바지를 입는 게 터부시됐던 보수적인 사회에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는 당당하게 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진취적인 여성이다. 릴리는 아마존에 전설의 치유 나무 '달의 눈물'이 있다고 믿지만 학회 고지식한 회원들은 릴리의 주장을 무시한다. 릴리는 동생 맥그리거(잭 화이트홀)와 함께 전설의 치유 나무를 찾아 아마존으로 향하고 정글 크루즈 '라 퀼라호'의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를 만난다. 릴리와 그의 남동생, 그리고 프랭크는 우여곡절 끝에 라 퀼라호를 타고 함께 '달의 눈물'을 찾아 아마존 깊은 곳으로 모험을 시작한다.'정글 크루즈'는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디즈니랜드가 문을 열었을 때부터 운영한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이다. 영화는 마치 신비로운 아마존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돌고래, 피라냐, 재규어 등 야생 동물들과 이름도 알기 어려운 경이로운 식물들, 그리고 원주민들까지 아마존의 모습이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됐다. 미지의 대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경쾌한 액션은 눈을 번뜩이게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명석한 두뇌와 걸크러쉬 매력을 자랑하는 릴리, 한 덩치하지만 허무개그를 즐기는 유쾌함을 갖춘 프랭크, 두 캐릭터의 티키타카가 좋다. 릴리가 행동파라면 프랭크는 전략가다. 거침없는

  • [무비가이드] '모가디슈'·'방법: 재차의'·'정글 크루즈', 우울감 깨부술 쾌감+스릴

    [무비가이드] '모가디슈'·'방법: 재차의'·'정글 크루즈', 우울감 깨부술 쾌감+스릴

    여름 텐트폴 한국영화 '모가디슈'와 '방법: 재차의'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고강도의 거리두기 4단계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개봉한다.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도 관객들을 만난다. '모가디슈'-시청각 쾌감 넘치는 블록버스터감독 류승완출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개봉 7월 28일제작비 250억 원이 투입된 대작 '모가디슈'가 관객들과 만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남북한 공사관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 이야기.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영화 ‘베를린’의 제작진이 참여했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부터 정만식, 김재화까지 흥행력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제작진은 압도적이고 이국적인 풍광을 재현하기 위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리얼리티를 위해 당시 소말리아 국영TV 사장의 기록물, 종군 기자의 사진, 군사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자문을 받았다. 영화의 백미인 후반부 카체이싱 장면은 긴박감 넘치며, 탈출을 위한 인물들의 절박함이 담겨 드라마틱하다.  '방법: 재차의'-'부산행'·'반도' 이은 연상호 표 새로운 K좀비 탄생감독 김용완출연 엄지원, 정지소개봉 7월 28일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이 스크린에서 확장된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부산행', '반도' 등 매 작품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 드웨인 존슨X에밀리 블런트 '정글 크루즈', 코로나 블루 타파할 짜릿한 액션[종합]

    드웨인 존슨X에밀리 블런트 '정글 크루즈', 코로나 블루 타파할 짜릿한 액션[종합]

    디즈니가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를 통해 신비한 정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작품이라고 자신했다.22일 영화 '정글 크루즈'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다.'정글 크루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극. 액션에 일가견 있는 드웨인 존슨이 어떤 위험도 이겨내는 재치와 카리스마로 아마존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크루즈의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전설의 치유 나무를 찾아나선 용감하고 거침없는 식물 탐험가 릴리로 분했다.드웨인 존슨은 "이전에 제가 했던 액션 스타일과는 차별화하려고 했고 1970년대라는 배경도 감안했다. 의상도 몸을 드러내지 않고 모자까지 썼다. 이전 영화에서는 몸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면 이 영화는 다르게 접근해 연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밀리 블런트와 같이 훌륭한 배우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호흡이 좋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전설에 관한 이야기고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다"며 "관객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에밀리 블런트는 "스크립트를 읽을 때부터 이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다. 이 캐릭터의 끈기와 열정, 당대 여성들에게 주어졌던 제약에 굴하지 않고 뛰어넘는 모습이 특히 좋았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도 완벽한 히어로는 아니다. 뱀을 싫어하고

  • '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X에밀리 블런트 "2편 논의 시작, 출연 의사 있다"

    '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X에밀리 블런트 "2편 논의 시작, 출연 의사 있다"

    배우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영화 '정글 크루즈'의 다음 시리즈에도 긍정적 출연 의사를 밝혔다.22일 영화 '정글 크루즈'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다.드웨인 존슨이 어떤 위험도 이겨내는 재치와 카리스마로 아마존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크루즈의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전설의 치유 나무를 찾아나선 용감하고 거침없는 식물 탐험가 릴리로 분했다.배급사인 디즈니에서는 2편에 대한 논의도 시작했다고 한다. 에밀리 블런트는 "2편, 3편, 4편 등 최대한 많은 시퀀스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도 "모든 관객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면 많이 만들어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좋은 반응을 보고 디즈니 측에서도 2편에 대한 논의가 들어갔다"고 전했다.'정글 크루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극. 오는 28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글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드웨인 존슨, 아재개그 달인"

    '정글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드웨인 존슨, 아재개그 달인"

    영화 '정글 크루즈'를 함께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드웨인 존슨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22일 영화 '정글 크루즈'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다.드웨인 존슨이 어떤 위험도 이겨내는 재치와 카리스마로 아마존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크루즈의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전설의 치유 나무를 찾아나선 용감하고 거침없는 식물 탐험가 릴리로 분했다.두 배우는 유쾌한 애드리브로 영화 속 두 주인공의 티카타카를 살려냈다. 에밀리 블런트는 드웨인 존슨에 대해 "아재개그의 달인이었다. 짜증이 날 정도였다. 애드리브를 잘했다"며 웃었다. 드웨인 존슨은 "감독님이 애드리브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독려해줘서 현장에서 뱉을 수 있는 건 다 뱉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차원적인 애드리브가 나왔는데 현장에서 에밀리 블런트 빼고는 다 웃었다. 나는 아재개그 장인"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정글 크루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극. 오는 28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 "노출 최소화한 액션 연기로 승부"

    '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 "노출 최소화한 액션 연기로 승부"

    배우 드웨인 존슨이 영화 '정글 크루즈'의 관람 포인트를 밝혔다.22일 영화 '정글 크루즈'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다.액션에 일가견 있는 드웨인 존슨이 어떤 위험도 이겨내는 재치와 카리스마로 아마존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크루즈의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전설의 치유 나무를 찾아나선 용감하고 거침없는 식물 탐험가 릴리로 분했다.드웨인 존슨은 "이전에 제가 했던 액션 스타일과는 차별화하려고 했고 1970년대라는 배경도 감안했다. 의상도 몸을 드러내지 않고 모자까지 썼다. 이전 영화에서는 몸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면 이 영화는 다르게 접근해 연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밀리 블런트와 같이 훌륭한 배우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호흡이 좋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전설에 관한 이야기고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다"며 “관객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정글 크루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극. 오는 28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디즈니 어드벤쳐 '정글 크루즈', 7월 28일 개봉 확정

    [공식] 디즈니 어드벤쳐 '정글 크루즈', 7월 28일 개봉 확정

    디즈니의 새 액션 어드벤쳐 '정글 크루즈'가 오는 28일 오후 5시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의 인사말을 담은 전지적 주연배우 시점 예고편 2종을 공개했다.'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개봉 확정과 함께 드웨인 존슨 편과 에밀리 블런트 편 2종으로 공개된 전지적 주연배우 시점 예고편에는 유쾌한 두 배우의 디스전 속에 캐릭터들의 매력들을 담고 있다.전지적 주연배우 시점 드웨인 존슨 편에는 아마존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위트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이 촬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듯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정글 크루즈' 관람이 올여름 환상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자신하면서 식물 탐험가 릴리를 연기한 에밀리 블런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는 배우의 매력과 함께 재치와 카리스마 가득한 크루즈 선장 프랭크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예고편의 마지막에 함께 모험을 떠난 식물 탐험가 릴리에게 "꽉 잡아요"라고 말하는 모습은 올여름 디즈니의 새로운 캡틴 드웨인 존슨이 안내할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전지적 주연배우 시점 에밀리 블런트 편에는 디즈니의 새로운 액션 히로인으로 자리 잡은 에밀리 블런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밀리 블런트는 릴리를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리게 하는 용감하고 거친 동시에 명석

  • 디즈니의 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 이번엔 아마존이다

    디즈니의 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 이번엔 아마존이다

    디즈니의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 정글을 배경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하고 스펙타클한 모험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 제작'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캐리비안의 해적'을 이어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정글 크루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명석한 두뇌의 식물 탐험가 릴리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와 함께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부터 거친 폭포수와 급류까지 휘말리는 릴리와 프랭크의 모습과 함께 '전설을 믿는다면 저주도 믿어야 한다'라는 카피는 극과 극 케미를 보일 이들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쫓는 놀라운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둘러싸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프랭크와 릴리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캡틴 프랭크로 변신한 여름 흥행의 최강자 드웨인 존슨과 전설의 어드벤처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릴리로 분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