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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일영화상] '잔칫날' 하준, 신인남자연기상 "안개  헤매던 내게 손 내밀어준 교수님께 감사"

    [부일영화상] '잔칫날' 하준, 신인남자연기상 "안개 헤매던 내게 손 내밀어준 교수님께 감사"

    영화 '잔칫날'의 배우 하준이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하준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화상에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잔칫날' 경만을 만날 수 있게 해준 감독님과 프로듀서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집에서 저를 응원해주는 부모님과 형 감사드린다. 대학교 때 안개 속을 헤매던 제게 손을 내밀어준 교수님 감사드린다. 항상 제게 사람 되라고 쓴소리 마다않는 사부님 감사드린다"며 울먹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씨네타운' 하준X소주연, 티격태격 남매 케미 자랑 "이성 감정 없어" [종합]

    '씨네타운' 하준X소주연, 티격태격 남매 케미 자랑 "이성 감정 없어" [종합]

    '씨네타운'에서 배우 하준과 소주연이 티격태격 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잔칫날'의 주연 하준과 소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준은 DJ 박하선과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같이 출연하 바 있었다. 하준은 "'쓰리데이즈' 때 무술 훈련을 같이 한 적 있다. 옆에 계셨는데 떨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