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웃사촌'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추억 자극' 레트로 포스터

    '이웃사촌'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추억 자극' 레트로 포스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부르는 특별한 복고 감성의 '이웃사촌' 레트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레트로 포스터는 로고부터 카피, 디자인까지 복고 감성 가득한 요소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0년대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영화 로고가 포스터 전체의 분위기를 그때 그 시절로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연말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이웃사촌'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2만6664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및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웃사촌'은 1980년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과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

  • '이웃사촌'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도 누적 23만

    '이웃사촌'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도 누적 23만

    영화 '이웃사촌'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신작 공세에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2일 오전 10시 기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체 예매율 정상을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멀티플렉스와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누적 관객 수는 23만6547명에 그쳤다. '이웃...

  •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공식]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공식]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일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영하의 날씨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개봉일인 지난 25일 3만560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웃사촌'...

  • [TEN 리뷰]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빛바랜 휴먼 코미디

    [TEN 리뷰]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빛바랜 휴먼 코미디

    작품 자체만 놓고 보기 보다는 '미투' 무혐의를 받은 오달수의 복귀작이라는 데 더 관심이 쏠린다. 영화 '이웃사촌'의 이야기다. 하지만 작품만 놓고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7번방의 선물'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이 무색하게 개봉이 미뤄져 시간은 충분했는데도 완성도가 낮고 허술한 구석이 군데군데 보인다. 하극상으로 좌천될 위기의 도청팀장 유대권(정우 분)은 국가안보정책국 김실장(김희원 분)으로...

  • [TEN 인터뷰] '이웃사촌' 오달수 "3년간 귀양살이…가족 소중함 깨달았죠"

    [TEN 인터뷰] '이웃사촌' 오달수 "3년간 귀양살이…가족 소중함 깨달았죠"

    "시사회 때도 그랬지만 많이 떨리고 겁나고 낯설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러네요. 개봉 날짜는 정해졌고 한편으론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기대도 됩니다." 배우 오달수는 천천히 더듬더듬 말을 이어나갔다. 간혹 노트에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며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영화는 국가안보정책국 도청팀이 가택 연금 당한 정치인 이의식(오달수 분)을 도청하면서 벌어...

  • 과거로의 시간여행…추억 소환하는 '삼토반'·'이웃사촌'·'인생은 아름다워'

    과거로의 시간여행…추억 소환하는 '삼토반'·'이웃사촌'·'인생은 아름다워'

    "그 때 그 시절로의 시간여행!"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젊은층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레트로 감성 영화 세 편이 관객들이 만난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웃사촌', '인생은 아름다워'다. 지난달 말 개봉해 150만 관객을 눈앞에 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삼토반')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 영화는 고졸 출신의 입사 8년 ...

  • [TEN 인터뷰] '이웃사촌' 정우 "연기 쉽게 한다고요? 아니, 매번 발버둥쳐요"

    [TEN 인터뷰] '이웃사촌' 정우 "연기 쉽게 한다고요? 아니, 매번 발버둥쳐요"

    "제가 연기한 유대권이라는 캐릭터의 이름은 감독님의 고인이 된 친구 분 성함이고, 오달수 선배님이 연기한 이의식은 감독님 아버지의 함자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캐릭터를 했다는 자체가 감독님이 애정과 사랑을 녹였다는 거죠." 배우 정우는 영화 '이웃사촌'에 담은 진정성에 대해 이같이 이야기했다. 그는 "코믹이든 액션이든 휴먼이든 때로는 위로를 주는 영화가 있다"며 "이 ...

  • 오달수 "'이웃사촌', 특별하고 고마운 작품" [인터뷰③]

    오달수 "'이웃사촌', 특별하고 고마운 작품" [인터뷰③]

    영화 '이웃사촌'으로 복귀하는 배우 오달수가 아직까지 정해진 차기작은 없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오달수를 만났다. 오달수는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이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이의식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미투 누명을 썼던 오달수가 무혐의를 받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오달수는 "저한테는 특별한 작품이다. 배우로서 또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도...

  • '이웃사촌' 오달수 "3년간 귀양살이…어찌 보면 귀한 시간이었다" [인터뷰②]

    '이웃사촌' 오달수 "3년간 귀양살이…어찌 보면 귀한 시간이었다" [인터뷰②]

    영화 '이웃사촌'으로 복귀하는 배우 오달수가 미투 누명을 쓰고 거제도에서 칩거한 심경에 대해 밝혔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오달수를 만났다. 오달수는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이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이의식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미투 누명을 썼던 오달수가 무혐의를 받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그는 가족들과 거제도에 내려가 3년에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오달수는 &qu...

  • '이웃사촌' 오달수 "이환경 감독과는 배우-감독 그 이상" [인터뷰①]

    '이웃사촌' 오달수 "이환경 감독과는 배우-감독 그 이상" [인터뷰①]

    배우 오달수가 영화 '이웃사촌'의 이환경 감독에 대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오달수를 만났다. 오달수는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이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이의식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미투 누명을 썼던 오달수가 무혐의를 받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오달수는 최근 진행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도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

  • '이웃사촌' 정우 "가족이란 존재는 내 자양분" [인터뷰③]

    '이웃사촌' 정우 "가족이란 존재는 내 자양분" [인터뷰③]

    배우 정우가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정우를 만났다. 정우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된 도청팀장 유대권 역을 맡았다. 정우는 '이웃사촌'에 이어 '더러운 손에 손대지 마라', '뜨거운 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촬영을 마무리한 후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개인적 생활은 평범하고 단순...

  • '이웃사촌' 정우 "가장 중요했던 건 진정성" [인터뷰②]

    '이웃사촌' 정우 "가장 중요했던 건 진정성" [인터뷰②]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정우를 만났다. 정우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된 도청팀장 유대권 역을 맡았다. 극 중 좌천될 위기인 유대권은 팀원들과 함께 정치인 이의식(오달수 분)의 집을 도청하는 비밀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유대권에게 이의식과 그의 식구들은 적과 다를 바 없었지만...

  • '이웃사촌' 정우 "새로운 별명 심바, 마음에 든다" [인터뷰①]

    '이웃사촌' 정우 "새로운 별명 심바, 마음에 든다" [인터뷰①]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의 이환경 감독이 지어준 '심바'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한 정우를 만났다. 정우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된 도청팀장 유대권 역을 맡았다. '이웃사촌'은 2018년 2월 촬영이 마무리됐으나 출연 배우인 오달수가 미투 의혹에 휩싸이면서 개봉이 미뤄지게 됐다. 이후...

  • '이웃사촌', '미투' 누명 벗은 오달수 복귀작…휴먼 드라마로 승부수 [종합]

    '이웃사촌', '미투' 누명 벗은 오달수 복귀작…휴먼 드라마로 승부수 [종합]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가 무혐의를 받은 후 영화 ‘이웃사촌’으로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그는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여실히 드러내며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이번 영화는 1281만 관객을 모은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 와서 감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