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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조마조마"…'감독 데뷔' 출연작 넘을 연출작

    [TEN피플]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조마조마"…'감독 데뷔' 출연작 넘을 연출작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카메라 앞이 아닌 카메라 뒤에 섰다.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통해 자신이 감독을 맡은 영화를 선보이는 것. 출중한 연기력으로 정평 난 네 사람은 왜 연출에 나섰을까.'언프레임드'는 네 사람이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훈이 공동 설립한 제작사 하드컷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박정민의 '반장선거', 손석구의 '재방송', 최희서의 '반디', 이제훈의 '블루 해피니스' 등 4개의 짧은 영화가 '언프레임드'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묶여 OTT플랫폼 왓챠에서 오는 8일 공개된다.박정민의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손석구의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최희서의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이제훈의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다.네 사람은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력으로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배우지만, 본래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언프레임드'를 기획한 이제훈은 제작보고회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고민하다가 배우들이 연출하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평소 연출에 관심 있던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 감개무량하고 놀랍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열린 부산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서도 "영화 만드는 걸 꿈꿔왔었다"며 영화 제작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박정민은 산문집 '쓸 만한 인간'을 통해 깊이 있고도

  • '언프레임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이 만든 4개의 이야기…포스터 공개

    '언프레임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이 만든 4개의 이야기…포스터 공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연출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작품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되는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4종은 각 작품이 지닌 명확한 색깔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장르적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표함에서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이미지 위로 올라간 "너 반장할래?"라는 카피는 의미심장한 뉘앙스와 긴장감으로 과연 5학년 2반 교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손석구 감독의 연출작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재방송'의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동네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나란히 걸어가는 이모와 조카의 뒷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때로는 성가시게 어쩌다 애틋하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조카와 이모 역으로 분한 배우 임성재, 변중희의 티격태격 귀여운 케미를 기대케 한다.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 [BIFF]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언프레임드'로 감독 데뷔 "감독 말 잘 들어야겠다 깨달아" [종합]

    [BIFF]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언프레임드'로 감독 데뷔 "감독 말 잘 들어야겠다 깨달아" [종합]

    대세 배우로 손꼽히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언프레임드'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게 됐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과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반장선거'의 박정민은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였다. 반장선거에 나온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이 반장선거에 진심인 걸 보고 제가 중간에서 공포스러웠다. 그 기억이 충격적으로 남아있다. 어느 날 TV를 보는데 어른들도 다르지 않구나 싶어서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기본적인 속성은 순수함이지만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초등학생 때 그렇게 순수하지 않았다. 그러고 모두가 다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다. 아이들의 세상을 조금은 비틀어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순수한 저희 배우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런 얘길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 [BIFF] '언프레임드' 손석구 "첫 연출작은 '착한 영화'이길 바랐다"

    [BIFF] '언프레임드' 손석구 "첫 연출작은 '착한 영화'이길 바랐다"

    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재방송'은 손석구는 "이모와 조카는 가족인데,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하루 동안 같은 목적지로 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모습이 담긴다. 내가 만약 영화를 연출하게 된다면, 첫 연출작은 착한 영화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쓰게 된 시나리오"라고 밝혔다.로드무비를 만든 이유에 대해 손석구는 "둘의 여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진짜를 보는 느낌이 나길 바랐다. 변중희 선생님과 성재가 연기 스타일이 리얼하다. 저는 그것만 신경 썼고 찍는 건 촬영감독님이 잘해줄 거라 믿었다. 미술이나 장소도 리얼하길 원해서 신경 썼다. 연기가 리얼하면 많은 것들이 보완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재방송'에 출연한 임성

  • [BIFF] '언프레임드' 최희서 "싱글맘 이야기, 더 면밀히 전하고 싶었다"

    [BIFF] '언프레임드' 최희서 "싱글맘 이야기, 더 면밀히 전하고 싶었다"

    영화 '언프레임드'의 '반디'로 만난 최희서와 아역배우 박소이가 실제 모녀 같은 귀여운 케미를 뽐냈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반디'를 연출하고 주연도 한 최희서는 "저는 3년 전 썼던 미완의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제가 2년 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박소이 배우와 함께 촬영하면서 이 배우라면 내 시나리오 속 역할에 맞겠다고 싶었다. 그러면서 각색했다. 말을 더듬는 연기인데 박소이 배우라면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영화가 싱글맘과 딸의 이야기인데, 제가 싱글맘을 연속으로 한 적 있다. 그런데 싱글맘의 이야기가 좀 주변적으로 그려지는 것 같았다. 자녀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좀 더 면밀히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영화 속에서 최희서와 모녀지간이었던 박소

  • [BIFF] '언프레임드' 이제훈 "정해인의 캐스팅 수락, 떠나갈 듯 기뻤다"

    [BIFF] '언프레임드' 이제훈 "정해인의 캐스팅 수락, 떠나갈 듯 기뻤다"

    이제훈이 영화 '언프레임드'의 '블루 해피니스'로 감독이 된 소감을 밝혔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블루 해피니스'의 이제훈은 "요즘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키워드를 나열해보니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게 코인, 주식, 중고거래, 데이트 어플 등이 있었다. 욕심을 통해서 해나가는 것에 있어서 부딪침, 좌절 등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블루 해피니스'에는 정해인, 이동휘, 김다예, 탕준상, 표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제훈은 "훌륭한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제가 가진 역량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꿈을 꾸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정해인에 대해서는 "제가 정해인의 모습, 말투, 행동을 머릿속에 입력

  • [BIFF] '언프레임드' 박정민 "초등생 시절 공포의 반장선거 경험 살려 연출"

    [BIFF] '언프레임드' 박정민 "초등생 시절 공포의 반장선거 경험 살려 연출"

    박정민이 감독으로 '언프레임드'의 '반장선거'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반장선거’의 박정민은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였다. 반장선거에 나온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이 반장선거에 진심인 걸 보고 제가 중간에서 공포스러웠다. 그 기억이 충격적으로 남아있다. 어느 날 TV를 보는데 어른들도 다르지 않구나 싶어서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기본적인 속성은 순수함이지만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초등학생 때 그렇게 순수하지 않았다. 그러고 모두가 다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다. 아이들의 세상을 조금은 비틀어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순수한 저희 배우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런 얘길 해보고 싶

  • [BIFF] '배우로 잘나가던'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

    [BIFF] '배우로 잘나가던'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

    영화계에 '꼭 필요한' 대세 배우 4인방이 감독으로 연출에 나서게 됐다.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통해 자신이 감독을 맡은 영화를 선보이는 것. 출중한 연기력으로 정평난 네 사람의 연출 실력은 어떨지 관심이 보인다.'언프레임드'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 이름표를 달고 만든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 네 편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7일과 8일 영화 상영 후 네 감독들과 출연진은 관객과의 대화에도 나선다.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손석구 감독의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최희서 감독의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이제훈 감독의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과 개성, 그리고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제훈은 지난 7일 열렸던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서 '블루 해피니스'로 연출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영화 만드는 걸 꿈꿔왔었다"고 말했다. 배우가 아닌 연출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영화 현장에 대해서는 "감독이라는 위치에서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듣고 방향 지시나 디렉션을 줘야 한다. 현장에서 연출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있을지를 걱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야기

  •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연출작 '언프레임드' 라인업 공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연출작 '언프레임드' 라인업 공개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연출에 나선 하드컷X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4편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제작사 하드컷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함께 기획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자유로운 개성을 지닌 네 명의 아티스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연출에 나선다는 것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던 '언프레임드'에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부터 신선한 매력의 신예 배우까지 충무로 전반을 아우르는 배우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반장선거'에는 배우 김담호, 강지석, 박효은, 박승준이 출연한다. 주연을 맡은 배우 김담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에서 아신의 남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강지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배우 박해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단편 영화 '서정의 세계'를 통해 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실력파 아역배우이다. 배우 박효은 역시 다양한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고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쥐뢰'의 주연으로 열연해 호평 받았다. 배우 박승준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영화 '봉오동 전투'를 비롯해 화제의 다양성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