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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주년 5·18 기념…극장선 '아들의 이름으로'·OCN은 '택시운전사' 편성

    제41주년 5·18 기념…극장선 '아들의 이름으로'·OCN은 '택시운전사' 편성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찾아온다. 극장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아들의 이름으로'가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피해자의 아픔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해자가 됐던 이들의 끝나지 않은 고통도 그려내며, 가해자들을 향해 진정한 속죄를 촉구한다. 이 영화에는 ...

  •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개봉 첫날 1위…안성기 주연作 5위 진입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개봉 첫날 1위…안성기 주연作 5위 진입

    영화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 버전 신작 '스파이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개봉일인 지난 12일 하루 동안 1만5843명을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 등을 통해 모은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8201명이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

  • '아들의 이름으로' 이세은 "6년 만에 배우 복귀…설레고 긴장 돼"

    '아들의 이름으로' 이세은 "6년 만에 배우 복귀…설레고 긴장 돼"

    배우 이세은이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오늘 12일 개봉하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로, 앞서 안성기, 윤유선, 박근형 등 명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랜만에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한 이세은의 합류 소식까지 관심이 집중된 작품이다. ...

  • [무비가이드] '아들의 이름으로' 단죄 나선 안성기…'가짜 아빠'된 진구

    [무비가이드] '아들의 이름으로' 단죄 나선 안성기…'가짜 아빠'된 진구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5·18 책임자들을 향한 단죄에 나선다. 배우 진구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시청각 장애아동의 '가짜 아빠'가 돼준다. 외화 '키퍼스'도 곧 관객을 만난다. '키퍼스'는 고립된 섬에서 등대지기 3명이 실종된 미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 영화다. '아들의 이름으로' – 5·18 책임자를 향한 안성기의 단죄와 속죄감독 이정국출연 안성기, 윤유선, 박근형개봉 5월 12일배우 안성기가 5·18 책임자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성기는 반성 없는 자들을 향해 분노를 터트리는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연기와 깔끔한 액션 연기로 표현해냈다. 5·18을 소재로 한 기존 영화들이 피해자들의 아픔에 집중했다면 '아들의 이름으로'는 이에 더해 어쩔 수 없이 가해자가 된 이들의 죄책감도 조명한다. 안성기는 5·18을 다룬 2007년 개봉한 영화 '화려한 휴가'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아들의 이름으로'에서 안성기의 극 중 아들로 특별출연한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 - '가짜 아빠' 진구와 '가짜 딸'의 따뜻한 교감감독 이창원, 권성모출연 진구, 정서연, 강신일개봉 5월 12일배우 진구가 시청각 장애아동의 '가짜 아빠'가 됐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 분)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

  • [TEN 인터뷰] '아들의 이름으로 70세 안성기, 액션 연기 "꾸준한 운동이 비결"

    [TEN 인터뷰] '아들의 이름으로 70세 안성기, 액션 연기 "꾸준한 운동이 비결"

    "5·18 광주 이야기가 비극적이고 힘들지만 그래서 출연했다기보다 '아들의 이름으로'라는 이 시나리오 자체가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배우 안성기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안성...

  • 안성기 "윤여정 오스카 수상 자랑스러워…난 국내 활동으로 만족" [인터뷰③]

    안성기 "윤여정 오스카 수상 자랑스러워…난 국내 활동으로 만족" [인터뷰③]

    배우 안성기가 전 세계에서 인정 받은 한국 영화인들의 역량을 치켜세웠다. 6일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한 배우 안성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지난해 '기생충'부터 최근 윤여정까지 아카데미상 등 전 세계에서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인들이 인정 받고 있으며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대해 안성기는 "영화 하는 사람으...

  •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노개런티 출연, 좋은 작품은 당연히 해야" [인터뷰②]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노개런티 출연, 좋은 작품은 당연히 해야" [인터뷰②]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6일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한 배우 안성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안성기는 "저예산 영화라 현장 상황이 열악했다. 의상, 분장 담당이 없어서 다른 배우가 피칠하는 분장을 제가 해주기도 했다. 촬영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모두 힘을 모아 ...

  •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5·18의 진상, 뒤늦게야 알게 돼" [인터뷰①]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5·18의 진상, 뒤늦게야 알게 돼" [인터뷰①]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5·18의 끝나지 않은 아픔을 되새기고 반성과 용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6일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한 배우 안성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

  • [TEN 리뷰] '아들의 이름으로', 호의호식 VS자책 가해자의 두얼굴

    [TEN 리뷰] '아들의 이름으로', 호의호식 VS자책 가해자의 두얼굴

    상실의 아픔을 겪은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해자가 돼버린 이들의 고통도 담는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발생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5·18민 현장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은 현재 대리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유독 한 손님의 호출을 기다린다. '왕년의 투 스타'인 박기준(박근형 분)이다. 그는 ...

  •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가 전한 5·18의 아픔 "함께 이겨내야" [종합]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가 전한 5·18의 아픔 "함께 이겨내야" [종합]

    배우 안성기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반성과 사죄의 메시지를 전한다.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정국 감독과 배우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했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

  • '아들의 이름으로' 이세은 "감정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스토리"

    '아들의 이름으로' 이세은 "감정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스토리"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의 배우 이세은이 섬세한 스토리의 힘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정국 감독과 배우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했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윤유선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닌 진희로 열연을 펼쳤다. 이세은은...

  • 윤유선 "5·18 다룬 '아들의 이름으로', 상처 어루만질 계기 되길"

    윤유선 "5·18 다룬 '아들의 이름으로', 상처 어루만질 계기 되길"

    배우 윤유선이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오해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정국 감독과 배우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했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윤유선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닌 진희로 열연을 펼쳤다. 이세은은 채근이...

  •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진정성 느꼈기에 출연"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진정성 느꼈기에 출연"

    배우 안성기가 5·18을 다룬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진정성을 느꼈기에 출연 결정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정국 감독과 배우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했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윤유선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닌 진희로 열연...

  • '국민 배우' 안성기가 돌아온다…41년 만의 복수 '아들의 이름으로'

    '국민 배우' 안성기가 돌아온다…41년 만의 복수 '아들의 이름으로'

    연기 인생 64년 관록의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안성기는 여전히 반성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오채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