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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가이드] 진기주X위하준 '미드나이트', 지면 죽는 음소거 추격전

    [무비가이드] 진기주X위하준 '미드나이트', 지면 죽는 음소거 추격전

    배우 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영화 '미드나이트'가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주인공이 연쇄살인마에게 쫓기며 느끼는 고요 속 공포를 공간감 있게 표현해낸 작품이다.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빛나는 순간'은 70대 해녀와 30대 PD의 세대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담았다. '미드나이트'-쫓고 쫓기는 '음소거 추격전'감독 권오승출연 진기주 위하준 박훈개봉 6월 30일(티빙 동시 공개)조용히 다가오는 공포가 온몸을 조여온다. '미드나이트'는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다른 스릴러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음소거 공포'라는 점이다. 청각장애가 있는 경미가 가질 수밖에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 오는 위험, 그런 상황을 즐기며 목숨을 위협하는 연쇄살인마의 모습이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퇴근길 주택가, 도심 번화가 등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한밤의 추격전이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린다. 진기주는 청각장애인 역을 위해 수어학원을 다니며 수어와 농인들의 표현 방식에 대해 공부했다. '미드나이트'는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빛나는 순간'-70대 해녀 고두심과 30대 PD 지현우의 로맨스감독 소준문출연 고두심, 지현우개봉 6월 30일배우 고두심, 지현우가 세대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 '빛나는 순간'은 해녀의 삶을 자세히 조명했으며, 제

  • '제주 출신' 고두심, 제주 해녀 됐다…'빛나는 순간' 6월 개봉 확정

    '제주 출신' 고두심, 제주 해녀 됐다…'빛나는 순간' 6월 개봉 확정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주의 딸이자, 국민배우 고두심이 제주 해녀의 삶과 사랑을 담은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한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고두심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자신의 고향인 제...

  • '빛나는 순간' 크랭크업…고두심 "고향 제주에서의 촬영, 행복했다"

    '빛나는 순간' 크랭크업…고두심 "고향 제주에서의 촬영, 행복했다"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지난 15일 크랭크업했다. 지난 5월 초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던 '빛나는 순간'은 제주 올로케이션을 마치고 지난 15일 촬영을 마쳤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제주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겪은 해녀 진옥 역의 고두심과 다큐멘터리 PD 경훈 역의 지현우를 비롯해...

  • '빛나는 순간' 고두심X지현우 캐스팅 확정…아름답고 아픈 제주 이야기

    '빛나는 순간' 고두심X지현우 캐스팅 확정…아름답고 아픈 제주 이야기

    영화 '빛나는 순간'이 배우 고두심, 지현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크랭크인 했다. 명필름랩 5기 소준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두심이 ‘진옥’ 역을, 지현우가 다큐멘터리 PD 경훈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진옥은 제주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