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피플] '예정화♥' 마동석, 7년째 열애만 하고 결혼 여유 없는 이유

    [TEN피플] '예정화♥' 마동석, 7년째 열애만 하고 결혼 여유 없는 이유

    마동석이 팬데믹 기간 중에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글로벌하게 활동하더니 이번에는 '범죄도시2'로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를 부흥할 주자로 나섰다. 이외에도 마동석은 촬영을 마친 작품의 개봉을 준비하고 앞으로 선보일 작품을 기획, 촬영하며 열일 중이다.마동석은 오는 5월 18일 제작·기획 및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를 선보인다. 마동석은 22일 열린 글로벌 론칭쇼에서 "'이터널스' 이후 처음이고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 저도 기대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텐데,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고 범인들을 때려잡는 형사 모습을 보며 팬데믹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편은 688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 마동석은 "요즘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많이들 말하지 않나. 프랜차이즈 영화는 전편을 답습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1편과 차별화된 2편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후속편도 준비 중인데 매번 나올 때마다 신선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미 3편 제작에 돌입한 사실을 밝혔다.공간적 배경은 서울에서 베트남으로 확장하고, 액션은 유도 기술을 접목해 신선함을 추구했다. '레전드 악당' 장첸(윤계상 역) 대신 이번에는 '글로벌 악당' 강해상(손석구 분)이 새롭게 등장한다. 마동석은 "1편에 장첸 역 윤계상도 잘했고 이번에 손석구도 잘했다. 1편에 장첸이 호랑이라면 2편 강해상은 사자다. 비교한다는 게 의미가 있겠나. 영화를 즐기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범죄도시2' 외에도 마동석이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다수다. 2020년 말 크랭크업한 &

  • [종합] "베트남 간 괴물형사'…'범죄도시2' 마동석, "1편 답습 NO"→新빌런 손석구 "10kg 증량"

    [종합] "베트남 간 괴물형사'…'범죄도시2' 마동석, "1편 답습 NO"→新빌런 손석구 "10kg 증량"

    '괴물형사' 마동석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했다. 영화 '범죄도시2'가 베트남을 무대로 전편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확장한 것. 1편에서는 윤계상이 장첸 역으로 '역대급 악역'을 선보였다면, 2편에서는 손석구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다.22일 영화 '범죄도시2'의 글로벌 론칭쇼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이 참석했다.'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688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이자 역대 청불 흥행 3위 '범죄도시'의 후속작이다.이상용 감독은 "1편 때부터 기획, 제작은 마동석 선배 덕분에 여기 있는 것 같다. 저는 연출의 기회를 얻었다"며 "1편에서 이야기를 어떻게 확장할까 선배와 얘기하다가 마석도가 해외로 나가면 어떨까 얘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출연배우 겸 제작·기획자인 마동석은 "요즘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많이들 말하지 않나. 프랜차이즈 영화는 전편을 답습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범죄도시'는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다. 예전에 제가 형사들에게 받았던 소스들 중에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범죄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는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았다. 그런 부분들을 이상용 감독과 의논하면서 연구하고 배우들과 소통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편도 준비 중인데 매번 나올 때마다 신선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차기 '범죄도시' 시리즈도 예고했다.'범죄도시2'

  • '범죄도시2' 손석구 "마동석에 맞먹으려 10kg 증량…유지 쉽지 않아"

    '범죄도시2' 손석구 "마동석에 맞먹으려 10kg 증량…유지 쉽지 않아"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을 위해 10kg 증량했다고 밝혔다.22일 영화 '범죄도시2'의 글로벌 론칭쇼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이 참석했다.마동석은 말보다 몸이 빠르고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 손석구는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는 악질 범죄자 강해상을 연기했다. 최귀화는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으로 분했다. 박지환은 가리봉동 사건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직업 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으로 등장한다.손석구는 “현실 베이스 영화기도 해서 비주얼에 많이 신경 썼다. 옷, 머리, 분장, 문신 등 피팅만 7~8번 하면서 별걸 다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 선배와 찍은 다른 배우들이 기본 10kg를 증량해서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했는데 쉽지가 않더라. 촬영 기간이 길어지면서 그걸 유지하는 것도 어려웠다. 액션도 저는 초짜이지 않나. 제가 그림도 그려가고 사진도 찍어가고 해봤다.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액션에 대해서는 “잘한 건 모르겠지만 열심히 했다. 스턴트팀 막내라고 생각하고 그런 자세로 액션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이상용 감독은 손석구에 대해 "묘한 매력이 있다"며 "예쁜 영화가 아니라 비주얼을 거칠게 바꾸고 액션 훈련도 해야해서 부담감이 상당했을 텐데 도전정신이 뛰어났다"고 칭찬했다. 이어 "순수한 매력에 끌렸다. 이 배우라면 강해상을 함께 만들어볼 수 있겠다 싶었다"며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범죄도시2'

  • '범죄도시2' 마동석 "장첸 윤계상=호랑이, 2편 빌런 손석구=사자…비교 무의미"

    '범죄도시2' 마동석 "장첸 윤계상=호랑이, 2편 빌런 손석구=사자…비교 무의미"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영화 '범죄도시2'의 글로벌 론칭쇼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이 참석했다.마동석은 말보다 몸이 빠르고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 손석구는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는 악질 범죄자 강해상을 연기했다. 최귀화는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으로 분했다. 박지환은 가리봉동 사건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직업 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으로 등장한다.손석구는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는 악질 범죄자 강해상을 연기했다. 손석구는 “부담감이 없었는데 트레일러도 나오고 하다 보니 이제 느끼고 있다. 현실감이 이제 든다”고 얼떨떨한 기분을 드러냈다.마동석은 “1편에 장첸 역 윤계상도 잘했고 이번에 손석구도 잘했다. 호랑이가 나왔다면 2편엔 사자가 나온다. 비교한다는 게 의미가 있겠나. 영화를 즐기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손석구는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는 악질 범죄자 강해상을 연기했다. 손석구는 “부담감이 없었는데 트레일러도 나오고 하다 보니 이제 느끼고 있다. 현실감이 이제 든다”고 얼떨떨한 기분을 드러냈다.'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

  • '범죄도시2' 마동석 "1편 답습하지 않으려 노력, 이미 후속편도 준비 중"

    '범죄도시2' 마동석 "1편 답습하지 않으려 노력, 이미 후속편도 준비 중"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22일 영화 '범죄도시2'의 글로벌 론칭쇼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이 참석했다.마동석은 말보다 몸이 빠르고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 손석구는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는 악질 범죄자 강해상을 연기했다. 최귀화는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으로 분했다. 박지환은 가리봉동 사건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직업 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으로 등장한다.이상용 감독은 “1편 때부터 기획, 제작은 마동석 선배 덕분에 여기 있는 것 같다. 저는 연출의 기회를 얻었다”며 “1편에서 어떻게 확장할까에 대해 선배와 얘기하다가 마석도가 해외로 나가면 어떨까 얘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요즘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많이들 말하지 않나. 프랜차이즈 영화는 전편을 답습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트위스트를 가져가지만 ‘범죄도시’는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다. 예전에 형사들에게 받았던 소스들이 있다.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소스들을 사용해서 범죄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를 답아 러 가지 사건을 트위스트해서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 부분들을 이상용 감독과 의논하면서 연구하고 배우들과 소통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편도 준비 중인데 매번 나올 때마다 신선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차기 ‘범죄도시’ 시리즈도 예고했다.'범죄도시2'

  • [공식] 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5월 18일 개봉 확정

    [공식] 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5월 18일 개봉 확정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오는 5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력한 한 방 액션을 보여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의 강렬한 대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죄도시'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배우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당장이라도 상대방을 제압할 듯한 일촉즉발의 순간은 마석도의 시그니처인 한 방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음을 기대케 한다. 최강 빌런 강해상 역시 이에 밀리지 않고 강렬한 눈빛으로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누구보다 무자비한 인물인 그가 선보일 무법 액션 또한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을 예감케 하며 피할 수 없는 이들의 강렬한 빅매치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범죄도시2'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최강 빌런으로 변신한 손석구의 합류로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범죄도시'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 역 박지환의 재등장은 물론,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최귀화, 허동원, 하준, 그리고 새로운 막내 정재광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범죄도시2'만의 단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리봉동을 벗어나 베트남까지 세계관을 확장해 스케일이 다른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유일무이한 범죄 액션 영화의 압도적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마동석, '뚝심 있게' 또 주먹질…위험 감수한 선택이 반가운 이유 [TEN스타필드]

    마동석, '뚝심 있게' 또 주먹질…위험 감수한 선택이 반가운 이유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마동석은 강력한 펀치로 688만 명을 통쾌하게 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서다. 오는 5월에는 '범죄도시'의 후속편인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개봉한다. 마동석의 원펀치 액션이 침체된 극장가를 일으켜 세우는 데 보탬이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시즌2 개봉도 전부터 벌써 시즌3 제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의 가리봉동 장첸(윤계상 분) 일당 소탕작전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는 마석도가 베트남에서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성(손석구 분)을 집요하게 추적한다.'범죄도시'가 흥행에 성공해 시리즈화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기존 범죄 액션 영화와 달리 살벌하면서도 귀여운 맛이 있는 '마블리'표 액션이 있다는 것. 이 작품에서 마동석은 우락부락한 외모에 거친 행동으로 위협감을 주지만 시민들에게 선량하고 정의 실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마석도 캐릭터로 짜릿함과 후련함을 선사했다.무엇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를 통해 기획자로서 능력도 인정받았다.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친분 있던 형사에게 들은 조선족 범죄소탕작전 일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구상한 작품. 마동석은 자신이 이끄는 콘텐츠 기획사 팀고릴라 멤버들과 함께 각본부터 제작 과정까지 깊숙이 관여했다. 그는 자신에게 '범죄도시'가 갖는 의미

  • [공식] '범죄도시2' 내년 개봉…'마석도' 마동석이 돌아온다

    [공식] '범죄도시2' 내년 개봉…'마석도' 마동석이 돌아온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범죄도시2'는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공개된 '범죄도시2' 론칭 포스터는 마석도(마동석 분)의 압도적인 뒷모습을 보여주며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했던 괴물형사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범죄도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MCU의 새로운 화제작 '이터널스'로 활약 중인 마동석의 글로벌 행보를 떠오르게 하는 문구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돌아오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 역시 마석도 형사의 통쾌한 컴백을 알리며 강렬하고 압도적인 볼거리를 예고한다. 금천서 강력반으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하는 것은 물론,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줘 마동석이 펼칠 유일무이한 액션을 더욱 궁금케 한다. '맞다가 죽을 거 같으면 벨 눌러. 내리게 해줄게'라는 대사는 전편을 뛰어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범죄도시2'는 마동석을 비롯해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이 함께한다.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도 기대감을 더한다. 전무후무한 한국판 액션 프랜차이즈 &#

  • 마동석 '범죄도시2', 크랭크업 [공식]

    마동석 '범죄도시2', 크랭크업 [공식]

    범죄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영화 '범죄도시2'가 지난 15일 크랭크업했다.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이자, 역주행 흥행의 레전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돌아온다. '범죄도시'팀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의 대장정을 마쳤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마동석을 비롯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은 물론이고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범죄도시2' 촬영과 비슷한 시기에 마블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던 마동석의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는 행보는 국내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를 탄생시킨 마동석은 "그 어느때 보다 보람찬 여정이었다. 전 스태프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의 무자비한 악당 장첸의 윤계상을 뛰어넘을 글로벌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는 "새로이 합류한 캐릭터로 '범죄도시'의 팀워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몸을 던져 연기한 만큼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범죄도시2'에 몰입했던 시간을 소회했다. '

  • '범죄도시2 촬영 종료 단계?…마동석 "잘 마무리하겠다" 인증샷

    '범죄도시2 촬영 종료 단계?…마동석 "잘 마무리하겠다" 인증샷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촬영장에서 마동석은 자신의 얼굴 둘레보다 커 보이는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우람한 체격과 비현실적인 팔뚝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안전하고 조심히 촬영하세요&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