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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어마어마한 재미"…'멀티버스'로 새 챕터 연 '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자신감

    [종합] "어마어마한 재미"…'멀티버스'로 새 챕터 연 '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자신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6년 만에 마블 솔로 무비로 돌아왔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2일 오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리했다. 애초 참석 예정이던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화상으로 기자 간담회를 하니 멀티버스 같은 느낌"이라며 "대면하지 못해 애석하다. 예전에 한국에 갔을 때 정말 즐거웠다. 한국 관객이 너무 그립다"고 밝혔다.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멀티버스를 통해 MCU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영화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아메리카 차베즈가 멀티버스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게이트 역할을 한다"라며 "엄청난 도전이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성격이 다층적인 인물 아닌가. 그런면을 멀티버스 도구를 통해 보여주면서, 그가 선택한 그의 결정에 의해 어떤 결과로 이루어지는지 여러 버전들을 비주얼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제 자신과 스크린을 공유 하면서 연기하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솔로 무비에서

  • '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 버전의 나는 누구인가?"…상상 이상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 버전의 나는 누구인가?"…상상 이상의 멀티버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닥터 스트레인지2)에서 주연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샘 레이미 감독이 직접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멀티버스에 대한 정의를 내리며 모든 것을 뒤바꿀 세계관에 대한 힌트를 귀띔했다.'닥터 스트레인지2'에는 마블 역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최강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영화 속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우와 감독들이 멀티버스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제시했다.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 버전의 나는 누구인가?"닥터 스트레인지로 다시 한번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처음으로 관객들을 멀티버스 속으로 본격적으로 데려갈 것"이라며 "멀티버스는 인간의 조건, 우리 모두가 직면한 도전, 정체성의 의미, 최고 버전의 내가 누구인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다룰 수 있는 놀라운 상상력의 캔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그 상상력으로 구현된 놀랍고 다양한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해 상상력을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과 영화에서 포착할 수 있는 심오한 메시지를 강조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 완다이자 스칼렛 위치로 다채로운 모습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칠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 작품은 멀티버스의 잠금을 해제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멀티버스가 제시하는 선택권을 어떻게 탐구해 나갈 것인지 그 가능성은

  • '닥터 스트레인지2' MCU 새롭게 정립할 멀티버스 전쟁…"어떤 게 들어올지 몰라"

    '닥터 스트레인지2' MCU 새롭게 정립할 멀티버스 전쟁…"어떤 게 들어올지 몰라"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귀환과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6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끝없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으로 시작된 이번 예고편은 "자네가 멀티버스의 문을 열었고 거기서 어떤 게 들어올지 몰라"라는 웡의 대사처럼 차원의 균열 속, 끝없는 혼돈에 빠진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벤져스 멤버인 완다가 스칼렛 위치로 거듭나는 모습부터 위기에 빠진 뉴욕 도심과 카마르 타지의 모습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마블의 극한 상상력! 끝없는 차원의 균열!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난다"라는 카피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선사할 압도적 스케일과 시각적으로 새로운 비주얼들에 대한 흥미 요소를 더한다. 흑화된 모습부터 좀비가 된 모습까지 다양한 차원 속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은 이번 작품이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예고한다.'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