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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교섭' 촬영 마치고 요르단서 귀국…자가격리 돌입

    현빈, '교섭' 촬영 마치고 요르단서 귀국…자가격리 돌입

    배우 현빈이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빈은 1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요르단에서 귀국했다. 현빈은 방역 지침에 따라 꼼꼼하게 입국 절차를 거친 뒤 곧바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현빈은 지난 7월 13일 배우 황정민, 강기영 등과 함께 ‘교섭’ 촬영 차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에 도착한 후 자가 격리 기간 8일을 거쳐 영화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TEN 이슈] 코로나19 확산에 발 묶인 영화계…해외 로케 어쩌나

    [TEN 이슈] 코로나19 확산에 발 묶인 영화계…해외 로케 어쩌나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영화 해외 로케이션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금지한 국가가 늘었기 때문이다. 영화계에 따르면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은 요르단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요르단에서는 한국에서 출발한 이들의 입국을 금지해 촬영 스케줄 변경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빈 소속사 측은 배우 출국 스케줄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