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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6기 영호X영자, 성격차이로 결국 결별 "오빠는 멘탈이 약해"('나솔사계')

    [종합] 6기 영호X영자, 성격차이로 결국 결별 "오빠는 멘탈이 약해"('나솔사계')

    6기 영호-영자가 결별 이유는 물론, 그 후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29일 방송된 SBS PLUS·ENA(이엔에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8회에서는 ‘아이돌 덕후’ 3기 옥순의 덕질 라이프와 ‘결별 커플’ 6기 영호-영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MC 데프콘은 “오늘은 옥순이라는 이름의 연적, 영숙씨가 나옵니다”라고 밝혀, ‘특별 MC’ 9기 옥순(본명: 고초희)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데프콘은 “옥순에게 영숙이란?”이라고 물었고, 옥순은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름”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잠시 후 등장한 주인공은 3기 영숙이었다. 영숙은 “‘나는 SOLO’에 다녀온 뒤, 부모님의 결혼 잔소리를 덜 들게 됐다”며 솔로인 근황을 전했다.영숙은 제작진이 주말 계획을 묻자, “음악방송을 봐야 된다. 25년 넘게 봤다”며 뼛속까지 아이돌 덕후인 기질을 드러냈다. 또한 세븐틴의 희귀 굿즈를 공개하더니, “크래비티 2.5기 팬클럽에도 가입했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후 영숙은 혼자 노래방에 들러 세븐틴 곡을 부르는가 하면, 아이돌 직캠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 ‘덕후 끝판왕’에 등극했다. 이와 관련 영숙은 제작진이 “덕질과 연애 중 고른다면?”이라고 묻자, 연애를 택하며 “그 사람을 덕질하면 되니까”라고 센스 넘치는 답을 내놨다.뒤이어 데프콘은 “그들의 사랑부터 이별까지 공개합니다”라며 6기 영호-영자를 소환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에서 최종 커플이 됐지만, 사귄 지 7개월

  • [종합] 1기 영호, 아침 루틴=탈모약 먹기…"3차 모발 이식 전 가발 써"('나솔사계')

    [종합] 1기 영호, 아침 루틴=탈모약 먹기…"3차 모발 이식 전 가발 써"('나솔사계')

    1기 영호가 가발 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성악가인 1기 영호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기 영호는 아직 솔로인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통 한복판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독특한 구조로 된 집에 대해 영호는 "노래해도 컴플레인이 안 들어온다"며 결혼 전까지 이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에 MC 데프콘은 "여기가 바로 주상복합"이라며 감탄했다. 잠시 후 영호는 무대 의상을 입어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열었다. 급기야 대부 옷을 입고 시장통으로 내려가 길바닥 오페라 쇼를 펼쳤다.다음 날 아침, 영호는 탈모약을 챙겨 먹었다. 이어 "제게 루틴은 딱 하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탈모약을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호는 '나는 SOLO' 당시 대두된 가발 설에 대해 "3차 모발 이식을 받기 전이라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았다. 지금은 (가발을) 안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영호는 자신이 했던 로맨틱한 언어 멘트가 밈’ 되어 떠돈다며 은근히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나는 SOLO' 당시 정숙에서 정순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이왕 (솔로 나라에) 온 김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싶었다"고 했다. 이에 특별 MC 9기 옥순이 격하게 공감하기도. 이와 관련 MC 데프콘은 스페셜 MC 옥순에게 "영호씨랑 식사 한 끼 하고 싶지 않냐?"며 만남을 주선했다. 하지만 옥순은 "아니오"라고 칼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영호는 '나는 SOLO' 방영 후 생긴 팬클럽 명작을 소개했다. 실제로 이날 팬클럽은 영호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