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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 '1위'

    영탁,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 '1위'

    가수 영탁이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20일 아이돌 차트는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2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투표수 8만 6246표 중 4만 5635표(투표율 약 5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2위는 1만 7655표(투표율 약 2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은가은(7711표), 이준호(3789표), 안성훈(2991표), 전유진(2893표), 하성운(1786표), 트와이스 지효(917표), 세븐틴 호시(677표), 아이브 안유진(593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476표), 수지(429표), 소수빈(213표), 라이즈 원빈(125표), 블랙핑크 제니(117표), 레드벨벳 슬기(106표), 권은비(75표), 에스파 카리나(33표), (여자)아이들 미연(22표), 르세라핌 은채(3표)순으로 집계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주장한 막걸리 업체 대표, 결국 징역형 [TEN이슈]

    "영탁이 150억원 요구" 주장한 막걸리 업체 대표, 결국 징역형 [TEN이슈]

    트로트 가수 영탁과 상표권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였던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양조 대표가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통주 제조사 예천양조 대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협박·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기소된 예천양조 서울지부 지사장 B씨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앞서 예천양조는 2020년 영탁 측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후 영탁 막걸리를 출시 및 판매했다. 예천양조는 영탁 막걸리 상표권을 출원하고자 했으나 영탁의 가수 활동 예명과 동일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이후 영탁 측과 상표권 출원과 모델 재계약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예천양조 측은 “영탁 측이 1년에 50억원씩 3년간 모델료로 총 150억원을 요구했고, 무상으로 대리점까지 운영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영탁막걸리 상표권과 관련해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등록을 위해 영탁 본인에게 등록 승낙서 자필 사인을 받아달라’는 연락을 받고 영탁 어머니에게 요청했는데, 일주일뒤 몰래 예천양조 측과 별개로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주장해왔다.이외에도 A대표는 “영탁 모친이 돼지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묻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고 해서 그대로 고사를 지내는 등 굿 비용을 지불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법원은 이 같은 주장이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이 예천양조의 상표권 등록을 방해한 것처럼 허위 인터뷰를 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 영탁 팬클럽, 5000만 원 기부…사랑의열매 착한 팬클럽 가입

    영탁 팬클럽, 5000만 원 기부…사랑의열매 착한 팬클럽 가입

    가수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00여만 원을 기부, 착한 팬클럽에 가입했다.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탁스튜디오 착한 팬클럽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에는 탁스튜디오 운영진 5명,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11일 동안 모금한 금액 5011만 9008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탁스튜디오는 착한 팬클럽 실버(5000만 원 이상 기부 팬클럽)에 가입하게 됐다.사랑의열매가 지난해 12월 론칭한 착한 팬클럽은 팬클럽이 기부의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 3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하기로 약정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기부 금액에 따라 그린(3000만 원 이상), 실버(5000만 원 이상), 골드(1억 원 이상)로 나뉜다.이번에 새로 착한 팬클럽에 가입한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는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나눔에 참여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특히 2021년 7월 대한민국 사회 백신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 4년간 꾸준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이번 기부까지 탁스튜디오의 누적 성금은 약 2.58억 원에 달한다.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팬클럽 기부자인 탁스튜디오가 이번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사랑의열매도 탁스튜디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나눔문화가 우리 사회에 지속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 영탁, 2월 서울 앵콜 콘서트 개최 확정

    영탁, 2월 서울 앵콜 콘서트 개최 확정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앵콜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영탁은 오는 2024년 2월 17일(토), 18일(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단독 앵콜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 8월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한 영탁의 전국 투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잇는 것으로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최하는 매 도시마다 폭발적인 성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9,10일 마지막 공연지인 대전에서 마무리됐다.특히 영탁이 이번에 선보인 ‘TAK SHOW2: TAK'S WORLD’는 ‘탁스 월드’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콘셉트로 꾸며져 관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영탁 특유의 시원하고 깊은 라이브가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입혀져 감동의 열기를 더했다.무엇보다 노래 ‘폼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막걸리 한잔’, ‘전복 먹으러 갈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곡들을 내놓은 히트메이커 영탁의 명곡 퍼레이드를 고품격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라는 점에서 감동의 여운을 2024년 새해에도 뜨겁게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영탁의 앵콜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예매는 오는 1월 9일(화)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영탁, 아이돌 차트 2023년 12월 기부 스타…33개월째 '1위'

    영탁, 아이돌 차트 2023년 12월 기부 스타…33개월째 '1위'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2023년 12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4일 아이돌차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영탁의 팬들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38만 930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3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영탁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이다.영탁은 트로트 3인조 그룹 삼총사 신곡 '삼세판'에 지원 사격했다. 그는 삼총사 멤버 강대웅과 인연이 깊다. 강대웅은 지난해 방송된 '히든싱어7' 영탁 편에서 모창 가수로 출연, 삼총사가 무명인 시절 따뜻하게 격려해 주던 일화를 들려주기도. 이에 영탁은 강대웅을 비롯한 모창 가수 5인을 위해 자작곡 '날개'를 선물하는 등 인연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프로듀서이자 선배로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그뿐만 아니라 영탁은 지난해 '2023 SBS 연예대상', '2023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를 꾸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폼 미쳤다…분위기 살리고 진정성 담은 '축하 무대'[TEN피플]

    영탁, 폼 미쳤다…분위기 살리고 진정성 담은 '축하 무대'[TEN피플]

    가수 영탁이 연말 시상식장 분위기를 뒤집어 놓았다. 그는 센스 있는 개사로 환호성을 끌어냈다. 영탁의 축하 무대는 시상식에 맞는 공연이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영탁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최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그는 '폼 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까지 세 곡을 불렀다.영탁은 '폼 미쳤다'로 축하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나 어제 왔네 연예대상', 'SBS 주인공들 모두 모였네', '탁재훈 돌싱포맨 서장훈은 미우새', '재석이 형 벌써 대상만 열아홉개', '이상민 오늘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등과 같이 개사해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방송인, 개그맨, 관객까지 모두 영탁의 노래에 맞춰 떼창을 하기도. 또한 영탁은 오상진, 조우종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오상진, 조우종도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개사해 함께 불러 시선을 끌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다음 '찐이야'로 더욱 열광하게 했다.영탁의 축하 무대는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끝이 난 게 아니었다. 그는 무대를 옮겨 12월 31일에 열린 '2023 KBS 연기대상'에서도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도 '폼 미쳤다'와 '찐이야'를 선곡했다. 배우들도 영탁의 무대에 신나게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이어 영탁은 '찐이야'를 부르며 무대 밑으로 내려갔다. 영탁의 축하 공연 백미는 개사였다. 그는 최수종 앞에서 '믿을 사람 바로 강감찬 뿐'이라고 개사하며 인사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 중인 김동준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도. 그뿐만 아

  • '치트키' 영탁, '효심이네 각자도생' 특별 출연 "맛깔나게 살렸다"

    '치트키' 영탁, '효심이네 각자도생' 특별 출연 "맛깔나게 살렸다"

    가수 영탁이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뜬다.22일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에 따르면 영탁이 특별 출연 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역)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영탁은 지난 방송에서 눈꽃이 날리는 아름다운 첫 키스로 쌍방향 로맨스를 알린 효심과 태호(하준 역)의 커플 쇼핑을 돕는 판매 직원 역을 맡는다. 그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28회에 출연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메인 테마 OST인 '각자도생'을 가창한 그는 특별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 의리까지 빛냈다.영탁은 드라마 첫 출연작인 드라마 '꼰대 인턴'부터 '힘쎈여자 강남순'까지 배우로도 맹활약하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해왔다. 뛰어난 연기 자질 역시 몸소 입증한 셈. 이에 효심과 태호의 공식 커플 탄생을 성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그가 그 상승세를 이어갈 치트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최근 영탁이 촬영을 마쳤다. 코믹한 요소가 가미된 신이었는데, 영탁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장면을 맛깔나게 살렸다. 함께 촬영한 배우 유이와 하준은 물론이고 스태프들도 덕분에 많이 웃었다"라고 그의 연기력을 높이 샀다. 또한 "OST 가창부터 특별출연까지 작품을 위해 전방위로 도움을 준 영탁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 영탁, 11월 기부스타 '1위'…32개월째 꾸준+따뜻한 마음

    영탁, 11월 기부스타 '1위'…32개월째 꾸준+따뜻한 마음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1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7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11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6만 21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32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이다. 영탁은 트로트 3인조 그룹 삼총사 신곡 '삼세판'에 지원사격했다. 그는 삼총사 멤버 강대웅과 인연이 깊다. 강대웅은 지난해 방송된 '히든싱어7' 영탁 편에서 모창 가수로 출연, 삼총사가 무명인 시절 따뜻하게 격려해 주던 일화를 들려주기도. 이에 영탁은 강대웅을 비롯한 모창 가수 5인을 위해 자작곡 '날개'를 선물하는 등 인연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프로듀서이자 선배로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민준·이찬원·영탁,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 가수 1위·2위·3위[TEN차트]

    송민준·이찬원·영탁,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 가수 1위·2위·3위[TEN차트]

    트로트 가수 송민준, 이찬원, 영탁이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 1,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텐아시아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송민준, 이찬원, 영탁이 1위부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 랭크된 송민준은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했다. 송민준은 오는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한다.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송민준은 지난 4년 동안 희로애락을 공유한 팬들과 2023년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앞으로 계속 이어가게 될 가수 인생의 한 페이지를 뜻깊게 장식할 계획이다. 2위는 이찬원 몫이었다.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1회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함께했다. 또한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새 시즌 MC를 맡았다. 3위 영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폼 미쳤다…'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TEN피플]

    영탁, 폼 미쳤다…'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TEN피플]

    "자 이제 출격 준비. 나 오늘 폼 미쳤다" 가수 영탁이 곡 '폼 미쳤다'를 통해 이 같은 가사를 외쳤다. 물오른 폼을 뽐낸 영탁은 이제 배우라는 단어와도 어울린다. 영탁은 11월 2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그는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정극 첫 연기 도전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오영탁에게 녹아들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6년 전 백미경 작가는 K-히어로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세계관을 확장했다. 1화 4.3%의 시청률로 시작한 '힘쎈여자 강남순'. 첫 방송 후 입소문을 타더니 4회 만에 6.1%(2화), 8%(3화), 9.8%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상승 곡선을 타던 중 시청률 소폭 하락에 이어 주춤했다. 이후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한 '힘쎈여자 강남순'의 시청률은 일정한 수치를 유지했다. 결국 마지막 회에 10.4% 기록, 10%의 벽을 깼다. 그 중심에는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까지 3대 모녀 히어로의 활약이 있었다. 옹성우, '빌런' 변우석도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영탁을 필두로 주우재, 이승준, 한상조, 정보석, 오정연, 송진우, 경리 등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영탁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탁은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했다. 앞서 그는 2020년 MBC 드라마 '꼰대인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2022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 출연했다. 특별 출연은 정말 말 그대로 특별 출연이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잠깐 등장하는 것. 영탁에게 '힘쎈

  •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과 작별 인사 "처음이란 항상 소중한 법"[TEN이슈]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과 작별 인사 "처음이란 항상 소중한 법"[TEN이슈]

    가수 영탁이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27일 자신의 SNS에 "처음이란 항상 소중한 법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모든 순간,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해야돼 강남순 간이식. 아 맞다 우리 희식이 나라를 지키고 있구나. 잘생긴 얼굴보러 면회갈게. Feat 올려(노래가 빠이팅 넘치는 이유 = 우리 마수대 , 간이식 , 강남순 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장에서 옹성우, 송진우 등과 함께했다. 영탁은 극 중 마수계 특수팀 형사 오영탁을 연기했다. 오영탁은 마약 수사태 팀 희시의 파트너이자 선배다. 후배인 희식을 갈구다가도 챙겨주는 겉바속촉 같은 남자인 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지난 26일 시청률 10.4%로 종영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 시간 안 끝났으면…" 영탁·이찬원, 美서 뽐낸 K-트로트의 맛('불후')

    "이 시간 안 끝났으면…" 영탁·이찬원, 美서 뽐낸 K-트로트의 맛('불후')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미국의 중심에서 K-트로트의 매력을 외친다.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에는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K-POP의 파워를 과시한다. 2부에서 MC 신동엽은 "이번 특집에는 장르 불문, 세대 불문, 국가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한다. MC 김준현은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 관객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즐겼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찬원은 MC와 아티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MC가 아닌 가수로 인사드린다"라고 외친 이찬원은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화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트위스트 고고'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몸을 흔들며 흥을 돋운다. 이찬원은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말을 건네며 K-트로트의 세계로 초대, 깊은 감성의 '수은등'과 절로 어깨춤이 나오는 '진또배기'를 잇달아 부른다. 이찬원과 '진또배기'는 인연이 깊은 노래로, 이찬원은 이 곡의 제목을 딴 '찬또'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이날 공연장에 자리한 교민뿐 아니라 현지 팬들 역시 이찬원의 노래를 따라부르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춤을 추는 등 세계 팬들을 향해 뻗어나가는 K-트로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 이찬원에 이어 배턴을 이어받은 영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노래 '막걸리 한 잔'과 '찐이야'로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뽐낸다. 영탁은 특유의 에너지로 춤을 추고 트로트 본연의 맛을 전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 장민호, 원조 KBS 아들이었네 "사랑과 전쟁 단역→영탁과 스펀지 실험 참여자도" ('사당귀')

    장민호, 원조 KBS 아들이었네 "사랑과 전쟁 단역→영탁과 스펀지 실험 참여자도"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장민호가 77년생 동갑내기 절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오늘(19일) ‘사당귀’ 방송을 통해 MC 전현무와 ‘트로트계 꽃사슴 눈망울’ 장민호가 1977년생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사당귀’의 새 보스 장민호의 전국투어 연습 장면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장민호는 “본인이 어떤 보스냐?”라는 질문에 “스태프들이 나랑 같이 일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매일 한다”라고 자랑하고, 이에 전현무는 “우리가 보고 판단할게”라며 장민호의 한마디 한마디에 특유의 깐족거림을 시전한다고. 특히 김숙이 “전현무의 깐족거림에 장민호가 화를 낼 수 있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현무 씨가 깐족이는 거 같지 않던데?”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려 전현무의 도전욕구에 불을 붙인다. 전현무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래요? 이제 경험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해 장민호를 웃음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과연 장민호는 전현무의 전매특허 깐족 진행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장민호의 험난한 새 보스 신고식과함께 두 절친의 티키타카 케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원조 KBS의 아들’을 입증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장민호는 “’출발 드림팀’은 물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라면서 “특히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주로 사망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스펀지’에는 영탁과 함께 실험 참여자로도 출연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작은 기회에도 최선을 다한 젊은 장민호의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원조 KBS의

  • '맑눈광' 이유미, 여장한 옹성우·영탁과 특급 작전(힘쎈여자 강남순)

    '맑눈광' 이유미, 여장한 옹성우·영탁과 특급 작전(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 박영탁이 특급 작전을 펼친다. 5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강남순(이유미 역), 강희식(옹성우 역), 오영탁(박영탁 역)의 손발 척척 맞는 찰떡 공조 현장을 공개했다. 여장까지 감행한 강희식의 열혈 수사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과 강희식은 두고에서 수출하는 품목을 파헤쳤다. 강남순은 류시오(변우석 역)가 관리하는 해외 수출 품목 CTA 4885를 알아냈고, 강희식은 헤리티지 클럽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곳곳에 도청 장치와 카메라를 설치했다.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 강남순과 강희식은 신종 합성 마약의 정체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남순과 강희식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이날의 특급 작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강남순이 물류창고에서 포착됐다. 앞서 백대리(이희진 역)의 마음을 움직여 결정적 정보를 얻어냈던 강남순이 출고를 앞둔 CTA 4885 찾기에 나선다고. 정보를 캐기 위해 허팀장(윤서현 역)에게 맑눈광 질문 폭격을 퍼붓는 강남순의 모습도 흥미롭다. 영혼이 털린 듯한 허팀장의 넋 나간 표정도 웃음을 더한다. 강희식은 파격적인 여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고 물류 트럭 기사에게 착붙해 시선을 돌리려는 강희식. 청순가련한 얼굴로 두 손 맞잡고 무언가 호소하는 메소드 애교가 웃프다. 이어 강희식의 은밀한 눈빛 신호를 받은 오영탁이 화물차에 접근해 강남순과 작전을 펼치고 있다. 과연 이번 작전을 통해 신종 합성 마약의 단서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 강희식, 오영탁이 신종 합성 마약으로 의심되는 CTA 4885를 입수해 결정적

  • 영탁,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스타 '1위'

    영탁,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스타 '1위'

    가수 영탁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0일 아이돌차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스타는?'라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21만 8943표 중 10만 5108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0만 5010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하동연(1453표), 소녀시대 윤아(1261표), 박지훈(1179표), 수지(988표), 강다니엘(776표), 박서진(528표), 정동원(442표), 블랙핑크 제니(411표), 박우진(324표), 아스트로 차은우(312표), 아이브 안유진(284표), 권은비(207표), 제시(186표), 르세라핌 사쿠라(172표), 서인국(114표), 세븐틴(75표), ITZY 유나(73표), 스트레이키즈 현진(40표)순으로 집계됐다. 영탁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 중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