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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심사위원들과 MC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심사위원들과 MC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주역들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주역들

    김희정 CP,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김학영 PD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케이X김민석, 역주행 신화→대식가…두 '먹발라더'의 평행이론 ('전참시')

    영케이X김민석, 역주행 신화→대식가…두 '먹발라더'의 평행이론 ('전참시')

    그룹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멜로망스 김민석과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케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먹방을 선보인다.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곧 양꼬치를 먹기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양꼬치를 먹고,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닮았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먹발라더'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두 사람은 추억의 명곡을 선보이기도. 노래방으로 간 이들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고음 장인' 김민석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영케이와 김민석의 먹방은 계속된다. 영케이가 추천하는 홍어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 맛에 제대로 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케이의 유학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유쾌한 '먹키타카'는 이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영케이, 전역 후 마음고생 심했나…조현아 앞에서 폭풍 눈물('조현아의 목요일밤')

    [종합]영케이, 전역 후 마음고생 심했나…조현아 앞에서 폭풍 눈물('조현아의 목요일밤')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군백기로부터 돌아온 데에 대한 부담과 멤버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 지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3년 만에 완전체 '믿듣데' 영원히('Four'ever) 정상 영업합니다! | EP.63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데이식스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가수 겸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현아는 그룹 데이식스(DAY6,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에게 "고민이 있으면 고민에 관해 이야기해보자"고 말문을 텄다.데이식스의 메인 작사가이자 보컬, 랩 그리고 베이스를 맡은 멤버 영케이는 "저는 고민이 있다. 데이식스가 오래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계속 무대를 서려면 기대를 해줘야 하고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지금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이걸 예상하진 못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반응이 미온적이었다. 지금 잘 바라봐주시는 상황이라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영케이의 말에 조현아는 "약간 부담감이 있구나. 조심성이 많아 보인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안 건너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그런데 이제 건너야 할 것 같아서 건너고 있다"고 밝혔다.조현아가 영케이에게 "고민이 많겠다. 8년 차면 사실 어떤 한 단계는 올라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영케이는 눈물을 흘렸다. 조현아는 "슬퍼 보인다. 많이 힘들었나 보다"고 반응하자 영케이는 "아니다. 기분 탓이다"라며 눈물을 닦았다.팀의 막내 도운은 영케이에게 "힘들 때는 소주가 최고&q

  • 국내 최초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개코·선우정아 프로듀서 합류

    국내 최초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개코·선우정아 프로듀서 합류

    '걸스 온 파이어'가 프로듀서 6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4월 처음 방송되는 국내 최초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JTBC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에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걸스 온 파이어'는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알려진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신작이다. 이 방송은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결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앞서 MC 장도연의 합류를 알려 참가자들에 대한 진정성 가득한 진행을 예고, 기대감을 더했다.'슈퍼밴드', '팬텀싱어', '싱어게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윤종신이 성공적인 프로듀싱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도울 예정이다. 트렌드를 이끄는 래퍼 개코 또한 "곡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는 참가자를 만나고 싶다"며 프로듀서로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는 "언젠가부터 여성 보컬 그룹을 찾기 힘들어졌다. 국내 최초로 기획된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이라는 콘셉트에 이끌려 프로듀서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또한, 심사 기준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확실한 힘을 가진 사람을 우선으로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걸그룹 메인보컬에서 싱어송라이터, 배우 활동까지 섭렵해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정은지 역시 프로듀서로 방송에 참여한다. 정은지는 "나는 첫 번째 청중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솔직하게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겠다"며 '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로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노래, 작사, 작곡, 프

  • [종합] '5천억대 주식부자' 박진영, 집이 얼마나 크길래…"실내 놀이터·레인 깔린 수영장 有" ('라스')

    [종합] '5천억대 주식부자' 박진영, 집이 얼마나 크길래…"실내 놀이터·레인 깔린 수영장 有" ('라스')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가수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던 후기를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방송인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방송인 조나단, 유튜버 마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보이 그룹 원탑에 출연 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애정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영케이는 "박진영이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는데, 신곡 홍보보다 내 칭찬을 더 많이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D님이 내가 '놀면 뭐하니?'에 나온 걸 기사 보고 아셨다. 영상을 찾아보시고 내가 다 보지 못한 댓글도 다 보시더라"며 감사함을 표했다.영케이는 전역 직후 박진영의 초대로 그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영케이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박진영 집에 실내 놀이터부터 수영 대회를 열어도 될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집밥 역시 유기농 식재료에 맛있기까지 했다며 감탄했다. 영케이 역시 만만치 않은 재력과 실력자였다. 그는 숨은 저작권료 부자라며 현재 175곡이 등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돌 중 등록곡 수 4위에 해당한다. 영케이는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여의도 증권맨 출신인 아버지에게 자산 관리를 맡기고, 용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토익 스피킹 만점으로 아이돌 최초 카투사에 입대한 사실도 밝혔다. 또 대학 준비 당시 토플 점수 120점 만점에 116점, 토익 990점 만점에 970점을 받았고, 아이돌 연습생 시절 중국어를 배워 HSK 회화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것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JYP가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라디오스타')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JYP가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라디오스타')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를 언급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 6인조 보이 그룹 원탑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한 영케이가 '라스'에 최초로 출연한다. 영케이는 시작부터 트럼펫 연주와 기상나팔 소리 등 개인기로 포문을 열었다. 함께 출연한 '대선배' 이금희는 영케이의 인성을 칭찬하며 영케이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영케이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인기상을 받은 원탑의 막내로 평균 연령 42세 형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면서 리더인 유재석을 사로잡은 무기를 공개했다. 그는 "(유재석 형님은) 고음에서 반응을 세게 주신다"라며 남자가 부르기 힘든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안정적인 고음으로 불러 감탄을 유발했다.알고 보니 영케이는 JYP가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또 '아이돌계 저작권료 부자'로 꼽히는 그는 작사 곡인 하이키(H1-KEY)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가사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영케이는 작사 스킬을 공개하다 즉흥 가사 짓기 시범까지 보인다. 그는 김구라의 미간을 보고 곧바로 가사를 지었는데, 김구라의 평가가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영케이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을 보자마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다"라고 소감

  • 영케이, 공항 한복판서 꽃가마…주우재·이이경 "넌 받기만 해"('놀면 뭐하니?')

    영케이, 공항 한복판서 꽃가마…주우재·이이경 "넌 받기만 해"('놀면 뭐하니?')

    주우재, 이이경이 원탑의 황금 막내 영케이를 배웅하러 나선다.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의 동생 라인 주우재-이이경-영케이가 영 트리오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JS(유재석)와 하하 형들 없이 뭉친 영 트리오 형제는 그들만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쓸 예정. 이날 주우재와 이이경은 태국 방콕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막내 영케이를 배웅한다. 주우재는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어"라며 입만 살아있는 첫째 형으로 활약하며 영케이를 챙긴다. 폭스상 닮은꼴 둘째 형 이이경은 "태국 가서 노래 부르다가 우리 생각나게끔 해줘야지"라고 작정해 영케이를 어떻게 배웅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들의 애정 공세를 받는 영케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케이는 형들의 우쭈쭈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껏 흥이 오른 주우재와 이이경은 "영케이 넌 가만히 받기만 해"라며 답가 경쟁을 펼쳐, 공항 가는 길 펼쳐진 이들의 자동차 콘서트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어 공항에 도착한 주우재-이이경-영케이는 데뷔곡 'Say Yes' 홍보까지 야무지게 펼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별한 관객(?) 단 한 명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 내 영케이를 꽃가마에 태운 주우재와 이이경의 모습은 격한 막내 사랑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VS' 트와이스 지효→원슈타인, 초호화 라인업 어떻게 섭외했나

    'VS' 트와이스 지효→원슈타인, 초호화 라인업 어떻게 섭외했나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6차 미션 원곡 컬래버레이션 속 화려한 원곡 가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에서는 노래방 차트를 주름잡는 원곡 가수들과 노래방 보컬들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특히 안예은, 별, 원슈타인 등 장르를 불문하는 역대급 라인업이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프로듀서들의 인맥과 설득, 영업이 총동원된 섭외 뒷이야기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영광(장우영+서은광) 팀은 안예은을 필두로 윤준성, 정성보와 한 편의 뮤지컬처럼 드라마틱한 ‘상사화’ 무대를 펼쳤다. 서은광은 “차별화된 발라드를 보여주기 위한 여러 고민 끝에 색다른 톤을 가진 안예은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우영은 박한담의 듀엣 라운드를 위해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꾸며줄 지원군이 필요했다. 때문에 같은 회사 후배인 트와이스 지효를 섭외했다. 이번 무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별소유(소유+임한별) 팀은 노래방 듀엣곡의 바이블 ‘안부’를 선택, 별과 장한음, 홍승민의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줬다. 소유는 “장한음, 홍승민에게 나윤권의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노래방 VS’ 유일한 혼성 프로듀서인 만큼 혼성 듀엣곡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별 선배님에게 연락드려서 섭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임한별 역시 “듀엣 라운드에 앞서 박현성의 목소리와 어울릴 것 같은 보컬을 찾다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떠올랐다. 그룹 활동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둘이 함께 서는 거라 떨린다”고 덧붙여 이들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원

  • 영케이가 자랑한 '공짜' JYP 구내식당 싹쓸이…입맛 뚝 주우재 폭풍 흡입('놀면 뭐하니?')

    영케이가 자랑한 '공짜' JYP 구내식당 싹쓸이…입맛 뚝 주우재 폭풍 흡입('놀면 뭐하니?')

    JS엔터 원탑 멤버들이 JYP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을 싹쓸이한다.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JS(유재석), 하하, 올드케이(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이 막내 영케이가 자랑한 JYP 구내식당 '집밥(JYP BOB)'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케이의 가이드를 받으며 JYP 구내식당을 구경하는 원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유기농 맛집으로 소문난 JYP 구내식당에 감탄하며, JYP 기둥을 뽑을 기세로 음식을 쓸어 담고 있다. 그 사이 JS엔터 사장님 JS도 함께 뷔페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원탑 멤버들은 음식 퀄리티와 탁 트인 식당 뷰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이경과 올드케이는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라고 말하면서 리필을 하고, 하하는 "이 모든 게 공짜라니", "우리 라면만 먹었잖아"라면서 눈물(?)을 훔쳐 웃음을 유발한다. 멤버들을 착잡하게 바라보던 사장님 JS도 "너무 맛있다"라며 리필을 하러 가 눈길을 끈다. 원탑 형들은 "영케이야 잘 먹을게", "영케이 이름으로 달아주세요"라면서 '영케이 찬스'를 마구 쓰며 행복해한다. 영케이는 형들의 잘 먹는 모습에 흐뭇해한다. 그러면서 "저도 처음 먹고 감탄했다"라며 마지막 코스 추천을 한다고. 그 가운데 "YG 구내식당도 공짜다"라며 툴툴대던 주우재는 영케이가 추천한 특식을 미친 듯이 흡입하며 'YG부심'을 내려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재석,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덕 보나 "글로벌 진출? 혹시 몰라"('놀뭐')

    유재석,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덕 보나 "글로벌 진출? 혹시 몰라"('놀뭐')

    올드케이(김종민)가 글로벌 진출을 노리며 영어 배우기에 열을 올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 JS(유재석), 하하, 올드케이(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와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이 뭉친 JS엔터 첫 단합대회가 공개된다. JS는 토익 970점, 아이돌 최초 카투사 출신 영케이를 메인 보컬로 영입하면서 겸사겸사 글로벌 진출을 향한 야망도 드러낸다. JS는 "글로벌 진출 혹시 모르잖아요? 예전 같으면 시도도 못 했어. 그런데 영케이가 왔어"라면서 해외 인터뷰를 준비하는 큰 그림을 그린다. 그렇게 영케이의 영어 교실이 열리고, 멤버들은 BTS ‘Butter’와 저스틴 비버 ‘Love Yourself’를 들으며 영어 가사 해석을 시작한다. 영케이는 JS엔터 멤버들이 들리는 대로 해석하는 영어 초월번역에 또 진땀을 흘린다. 멤버들은 'Butter' 노래 장르를 스릴러로 바꾸는가 하면, 'Love Yourself'를 듣고 '노담(NO담배)' 이야기를 꺼내는 대환장 상황을 만든다. 급기야 올드케이(김종민)는 "저스틴 비버 발음이 왜 이래?"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케이를 당황하게 만든 멤버들의 영어 초월 번역에 호기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DAY6 영케이, 화제성까지 잡았다…"JYP 자부심" 박진영이 칭찬한 올라운더[TEN피플]

    DAY6 영케이, 화제성까지 잡았다…"JYP 자부심" 박진영이 칭찬한 올라운더[TEN피플]

    "재능 있고 매력 있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첫 소개 멘트부터 심상치 않다. 박진영은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소속 가수 DAY6(데이식스) 영케이에 대해 칭찬했다. 영케이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원탑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그는 11월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를 통해 메인 보컬 오디션을 치렀다. 영케이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오디션을에서 마룬 5의 곡 'Sunday Mornig(선데이 모닝)',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와 원탑의 데뷔곡 'SAY YES(세이 예스)'를 불렀다. 영케이가 원탑 메인 보컬 오디션을 본 방송은 화제를 모았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조회수 역시 26만 회를 기록했다. 그렇게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 메인 보컬로 발탁됐다. 11월 18일 방송분에서는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케이가 'SAY YES'를 녹음하는 모습의 영상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71만 회, 네이버 클립 기준 1만 3711회를 기록했다. 'SAY YES' 작곡을 맡은 라이언 전, 작사를 맡은 가수 선우정아는 영케이의 목소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흡족해했다. 영케이는 캐나다 유학 중이던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보컬리스트 UCC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영상을 제출했고, 최종 합격했다. 연습생 시절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기도. 그는 2015년 9월 밴드 DAY6 멤버로 데뷔했다. 영케이는 DAY6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20년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중 아이돌 최초

  • '올라운더' 데이식스 영케이, 자카르타서 첫 해외 솔로 콘서트 성료

    '올라운더' 데이식스 영케이, 자카르타서 첫 해외 솔로 콘서트 성료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첫 해외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Young K는 지난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발매에 앞서 같은 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뜻하는 앨범 'Letters with notes'의 글쓴이로서 직접 만든 수록곡을 들려주며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빛내 호평을 이끌었다. 이후 10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월 2일 태국 방콕 공연 개최 소식이 추가 발표돼 글로벌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의 환호를 모았다. 특히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홀에서 열린 단콘은 Young K 첫 해외 솔로 콘서트로 의미를 더했다. Young K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물론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 'STRANGE'(스트레인지) 등 수록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단콘은 커버곡 포함 총 23곡에 달하는 꽉 찬 세트리스트가 마련됐고 Young K가 자카르타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현지 인기곡 가창 타임에는 더욱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콘서트 내내 우렁찬 떼창을 보여주며 황홀한 시간을 함께 완성했고 'Young K와 쌓았던 추억들을 언제까지나 기억할게'라는 슬로건 이벤트로 Young K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Young K는 오는 12월 2일 태국 방콕에서 분위기를 잇고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 한편 Young K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의 프로듀서로 출연해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예뻤어→건사피장' 역주행 역사 쓴 영케이, 이젠 정주행 해야할 때 [TEN스타필드]

    '예뻤어→건사피장' 역주행 역사 쓴 영케이, 이젠 정주행 해야할 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영케이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앞서 영케이는 역주행한 데이식스의 '예뻤어'와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의 공동 작곡, 단독 작사가로 알려진 바 있기에 그의 솔로 앨범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2015년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차를 앞두고 있는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여러 히트곡을 써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예뻤어'는 데이식스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곡으로 발매된 지 3년 만인 2020년에 역주행을 하면서 대중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곡이다. 이후에도 영케이는 꾸준히 작사와 작곡으로 활동해오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왔다. 영케이는 데이식스와 본인의 솔로 작업물 뿐만 아니라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수만 160곡이 넘어갈 정도로 다수의 아티스트들과도 작업해왔다. 최근에는 조유리, 하이키 등 아이돌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곡 뿐만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도 작업하며 '록' 이라는 한가지 장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는 한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중소의 기적'이라고 일컬어지는 걸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가 그 중 하나다. '건사피장'은 영케이와 계속 작업해온 홍지상 작곡가와 함께 만든 곡으로 발매 한 달 만에 역주행하며 좋은 성적을 안기기도 했다. '건사피장'은 발매 초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

  •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다현과 포착된 촬영 현장 공개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다현과 포착된 촬영 현장 공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출연한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Young K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뮤비는 트와이스 다현이 의기투합해 열연을 펼치고 몰입감을 높였다. 팬들은 "뮤비에 다현이 등장해 새롭고 신선했다", "영케이와 다현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며 호평을 보냈고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것밖에는 없다' 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였다. Young K는 컴백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다현의 뮤비 출연에 대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해주어 감사했고 영광이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Young K의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는 우리말로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의미한다. Young K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신곡 11트랙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빛냈다. 신보는 5일 기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국내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Young K는 해외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