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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영철♥영숙, 부끄러워 문센 못가 "엄마들이 말걸어" 솔직 고백('나솔사계')

    6기 영철♥영숙, 부끄러워 문센 못가 "엄마들이 말걸어" 솔직 고백('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철이 영숙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딸 로라와 함께 문화 센터를 가는 것 만큼은 부끄러워서 못가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영숙이 전쟁 같았던 신혼을 거쳐 출산 후 육아를 하며 달라진 '부부의 모습'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영숙이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출산 이후 영숙씨가 여유가 있어졌다"라고 말했다. 경리도 "영숙씨가 밝아졌다"라며 맞장구 쳤다. 이어 데프콘은 "이런 걸 자주 봐야 우리가 자극을 받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다"라며 부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반면 영철은 영숙과 로라가 문화 센터를 가는 날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이상하게 문화센터는 부끄러워서 못가겠다. 엄마들이 말을 건다. 나 혼자 남자니까 좀 부끄럽더라고요"라며 문화센터를 못가겠다고 고백했다. 로라를 혼자 데리고 문화센터를 다녀온 영숙은 영철에게 "문화센터에 아버님이 오셨다. 아이와 잘 놀아주고 잘하신다"라고 말했다. 영철은 "난 문화센터 가는게 힘든 게 아니라 엄마들한테 둘러 쌓였다니까. 너무 도망가고 싶더라니까"라며 문화센터 가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영철은 영숙에게 "필라테스 자주 가라"라고 말했다. 영숙은 "나는 필라테스를 원하는 게 아니다. 원하는 게 따로 있다"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저는 서울에 가고 싶어요. 복직을 해야하니까"라고 복직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말했다. "과장으로 진급할 수 있는 시기가 2-3년이라, 그거에 대한 성과가 있을테니 이루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 "행복한 기억, 삭제된 거 같았다" 10기 현숙♥영철, 결별설 진실 밝힌다 ('나솔사계')

    "행복한 기억, 삭제된 거 같았다" 10기 현숙♥영철, 결별설 진실 밝힌다 ('나솔사계')

    나는 SOLO’ 10기 영철, 현숙이 ‘결별설’의 진실을 직접 밝힌다. SBS Plus와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11월 2일 방송을 앞두고 지독하게 따라 붙은 결별설의 전말을 공개하는 10기 영철, 현숙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나는 SOLO’ 10기 영철-현숙 헤어졌다고?”, “또 결별설 왜?” 등 영철, 현숙 커플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한 자극적인 말들로부터 시작된다. 뒤이어 ‘결별설’을 타파하듯 10기 영철, 현숙이 손을 잡고 나타나고, 영철은 “보고 계시죠? 라이브로?”라며 웃는다. 이에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이분들 이렇게 막 재밌게 놀고 사귀고 있지 않나? 그런데 헤어졌다는 루머들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출연을 반긴다. 하지만 잠시 후, 현숙은 “우리 진짜 이제 그만 해야 될 것 같다는 시간이 있었거든. 행복했던 시간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시킨 것처럼”이라는 속내를 털어놔, 실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현숙은 “뭔가 힘들었다”라며 지난날의 마음 고생을 떠올린 듯 울컥하고, 영철 역시 “방송 나왔을 때 2회 차부터 싸웠던 것 같다”고 떠올려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긴장케 한다. ‘사랑꾼 커플’ 10기 영철, 현숙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월 2일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3현숙, 11영철vs9영식 중 누구 책임질까…출연자 돌발행동에 데프콘 경악 ('나솔사계')

    13현숙, 11영철vs9영식 중 누구 책임질까…출연자 돌발행동에 데프콘 경악 ('나솔사계')

    반전 결말이 펼쳐질까. 14일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3기 현숙은 앞서 자신에게 선을 그었던 '본능남' 11기 영철과 전날 술자리로 다퉈 사이가 벌어진 '다정남' 9기 영식을 두고 고민한다. 우선 11기 영철과 해변에서 마주 앉은 13기 현숙은 "진짜 고민 많이 했다. 진짜 많이 했어…"라고 고백하고, 11기 영철은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면서, "본인이 책임진다면서?"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뒤이어 13기 현숙은 9기 영식과 손을 꼭 맞잡고 해변을 걷는다. 13기 현숙은 "책임져줘?"라고 도발하고, 9기 영식은 "책임져라!"라고 답한다. 9기 영식의 불도저 직진에 13기 현숙은 유쾌하게 웃는다. 잠시 후,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해주십시오"라는 MC 데프콘의 멘트와 함께, 마지막 선택만을 앞둔 '솔로민박' 남녀들이 해변에 마주보고 선다.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떨리는 상황에 MC 경리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듯 간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11기 영철은 "저는..."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 갑자기 13기 현숙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영철의 돌발 행동에 데프콘은 "뭐야?"라고 경악하고, 조현아 역시 "어디 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믿기 힘든 광경에 9기 영식도 눈을 동그랗게 뜨는데, 과연 '솔로민박'에서 어떤 커플이 핑크빛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같은 '나솔' 다른 느낌…9영식·11영철, 13현숙 두고 삼각 로맨스 끝장전 ('나솔사계')

    같은 '나솔' 다른 느낌…9영식·11영철, 13현숙 두고 삼각 로맨스 끝장전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13기 현숙을 사이에 둔, 9기 영식과 11기 영철의 ‘삼각 로맨스 끝장전’이 펼쳐진다.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위험천만 ‘2:1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8인의 남녀들은 4주간의 현실 데이트 후, 최종 선택을 위해 태안에 위치한 ‘솔로민박’으로 다시 모인다. 서울, 부산을 오가며 9기 영식, 11기 영철과 만남을 가져온 13기 현숙은 ‘솔로민박’에 입성한 뒤에도 정확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잠시 후 세 사람은 ‘나솔사계’의 첫 역사가 쓰여진 한 민박집을 데이트 장소로 정해, 바비큐 파티를 벌인다. 세 사람의 묘한 분위기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마지막 결투라고 보시면 된다”며 과몰입한다. 어색한 분위기 속, 영식은 묵묵히 고기를 굽기 시작하고, 이에 영철은 “영식이가 고기 구울 동안 내가 매력 어필 좀 하고 있을게”라며 훅 치고 들어간다. 이에 빵 터진 현숙은 “건배사는 영철이가 한 번 해보거라”며 너스레를 떤다. 영철은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며 “오늘 저는 괴도 루팽이 되겠다. 그녀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포한다. 영철의 불도저 직진에 영식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말잇못’ 한다. 급기야 영식은 “이 상황에 맨 정신으로 있을 수 있겠냐”며 연거푸 술을 들이킨다. 영철 역시 “갑작스러운 이런 (삼각) 구도가 당황스럽네”라면서도 현숙을 향한 플러팅을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영철은 현숙이 자신의 반지를 보여주며 “예쁘지?”라고 자랑하자, “네가 더 예쁘다”라고 회심의 ‘심쿵 멘트’를 날린다. 바로 옆에서 영철의

  • [종합]8기 영숙, 11기 영철 향한 급발진 "열받는다, 끝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나솔사계')

    [종합]8기 영숙, 11기 영철 향한 급발진 "열받는다, 끝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나솔사계')

    ‘나솔사계’에 로맨스 폭풍이 불어 닥쳤다. 1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을 둘러싼 솔로녀들의 극과 극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또한 13기 광수, 9기 현숙은 급속도로 가까워졌음에도, 최종 선택에 대해서는 ‘동상이몽’을 보였다. 이날 11기 영철, 3기 정숙은 ‘조개구이 낮술 데이트’로 낭만에 불을 지폈다. ‘부산 남자’ 영철은 ‘롱디’를 원하지 않는다는 ‘서울 여자’ 정숙에게 “이전 연애에서 깨달은 바가 큰 건가”라고 물어봤다. 정숙은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라면서도 “사람이 다르니까”라고 슬쩍 여지를 남겼다. 복분자주로 로맨틱한 ‘낮술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의 분위기는 돌연 급속도로 가라앉았다. 11기 영철이 ‘나는 SOLO’ 출연자 중 만나고 싶었던 출연자로 13기 현숙을 꼽는가 하면, “저녁 데이트가 있다면 현숙님이랑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 3기 정숙은 자신과 데이트 나오기 전에 이미 13기 현숙과 둘만의 시간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욱더 풀죽은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11기 영철은 예상보다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고, 이에 3기 정숙은 “조개도 이만큼 남았는데..”라고 그를 붙잡았다. 그러나 영철은 정숙 말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포장해달라고 말해야겠다”며 일어났다. 결국 정숙은 “가기 아쉬운데...”라고 대놓고 말해 영철을 다시 자리에 앉혔다. 정숙은 “현숙님 0표라는 것 보고 마음 아팠을 것 같은데..”라고 떠봤고, 영철은 즉시 “응”이라고 답했다. ‘솔로민박’으로 돌아가는 길, 3기 정숙은 “난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11기

  • '내년 재혼 선언' 10기 현숙, ♥영철과 닭살 손깍지 "몇 배로 행복해"

    '내년 재혼 선언' 10기 현숙, ♥영철과 닭살 손깍지 "몇 배로 행복해"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남자친구 영철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인증했다. 현숙은 26일 "늘 설레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몇 배로 행복하다"며 "진짜 엄청 사랑해"라고 쓰고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현숙과 영철은 블랙 스타일링으로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다.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철은 현숙과 내년 재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우리 공주 모셔와야지"라는 말로 재혼을 시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홍김동전'에도 나란히 출연해 닭살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0기 현숙, ♥영철에 뽀뽀 작렬 "허벅지 굉장해"→조세호에 "결혼 때 올거야?" ('홍김동전')

    [종합] 10기 현숙, ♥영철에 뽀뽀 작렬 "허벅지 굉장해"→조세호에 "결혼 때 올거야?" ('홍김동전')

    '홍김동전'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영철, 현숙 커플이 등장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로 꾸며졌다. 세 번째 청양짱은 사랑짱 준철, 여경 커플이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 현숙 커플로, 청양 출신인 영철은 청양 홍보에 진심이라 눈길을 끈 바 있다. 영철과 현숙은 손을 잡고 나타났다. 영철은 "충남 청양에 살고 37살 토끼띠 청양 왕자 전준철이다"라며, 현숙은 "부산에서 왔고 발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청양왕자를 사랑하는 게 취미다"라며 닭살 애정을 폭발시켰다.이를 들은 김숙은 "우린 졌다. 너무 메말라있다"라고 했다. 우영은 "다른 분들과 되다가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순탄하게 두 분 되겠구나 응원했다"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영철은 커플이 되고 좋은 점을 묻자 "누구나 알겠지만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선함이 마음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인성이다"라고 칭찬했다. 조세호는 "진심으로 부러워"라며 외루움을 주체하지 못했다.김숙은 "미래에 대해 얘기한 게 있냐"라며 궁금했다. 영철은 "당연히 하고 있다"며 끄떡였다.현숙은 "오늘 촬영이 정말 좋은 데 이제 공개적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오늘 커플티를 꼭 입고 나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숙은 "내년 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냐"고 물었다. 현숙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맞춰나가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 영철은 "

  •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과 재혼 암시 "23년엔 공주 모셔와야지"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과 재혼 암시 "23년엔 공주 모셔와야지"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연인인 10기 현숙과 재혼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영철은 23일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우리 공주 모셔와야지"라며 '나는 솔로' 어워즈에서 현숙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는 말이 결혼 계획으로 풀이돼 눈길을 끌었다.이에 10기 멤버인 상철(가명)은 "청첩장 미국으로 보내. 형아가 비행기 타고 날아갈게. 울 동생들 축하해주러"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0기 현숙♥영철, 장거리 연애 커플의 일상…"사랑해" 외치며 '잠깐의 안녕'

    [종합] 10기 현숙♥영철, 장거리 연애 커플의 일상…"사랑해" 외치며 '잠깐의 안녕'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연애 근황을 전했다.현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 '장거리연애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현숙은 "2시간, 3시간 이런 거리는 가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난 일단 1시간은 껌이다"이라고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영철에게 갔다.부산에서 청양으로 향한 현숙. 그는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다"라며 "사실 휴게소 가려고 청양 간다. 장거리에 커피도 필수. 차 안에서 오물오물, 나에게 힐링 시간"이라며 간식을 먹는 여유도 보여줬다.몇 시간을 달려 청양에 도착한 현숙. 그는 "오후 1시 41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5시 34분이었다"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현숙은 영철의 담배 피우는 시늉에 "커피 마시면서 까불까불. 비흡연자입니다. 나만 아는 오빠의 초딩미. 가끔 혼자 보기 아깝다"고 이야기했다.다음날 영철은 현숙의 차에 워셔액을 넣어줬다. 이후 잠깐의 안녕을 했다. 영철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떠나는 현숙에게 "사랑해"라고 외치기도.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상철에 상처받은 영숙, "내가 적극적이라 좋았다고?" 눈물 펑펑 ('나는 SOLO')

    [종합] 상철에 상처받은 영숙, "내가 적극적이라 좋았다고?" 눈물 펑펑 ('나는 SOLO')

    소름 돋는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졌다.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완전히 뒤집힌 ‘솔로나라 11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영숙, 정숙, 옥순, 현숙 등이 연이어 오열을 터뜨리며 ‘로맨스 포기’를 선언하는 듯한 모습으로 혼돈에 빠뜨렸다.이날 11기 솔로남녀들은 글자가 하나씩 적힌 티셔츠를 무작위로 고른 뒤, 단어가 완성되면 커플로 맺어지는 ‘랜덤 데이트’를 하며 각자의 운명을 시험했다. ‘주’의 상철은 ‘님’을 입은 옥순과 커플이 됐고, 영식-영자는 ‘바보’로 커플이 됐다. ‘운명론’으로 호감을 확인한 영철-순자는 ‘꼬막’이란 단어를 통해 ‘리얼 운명 커플’이 됐다. 영수는 영숙과, 광수는 정숙과 이어졌으며, 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돼 3MC를 경악케 했다. 현숙은 영호와 ‘운명의 짝’으로 맺어지자, ‘잇몸 만개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구나”라며 흐뭇해했다.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와 앉아 있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드네.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퍼서”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영수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자신을 데리러 왔음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랜덤 데이트’로 첫 데이트에 돌입한 영호, 현숙은 처음부터 ‘돌직구 표현’을 이어갔다. 현숙은 “우주의 기운을 받는구나, 흐름을 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영호는 “첫째라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할 것 같았다”고 현숙의

  • [종합] '남혐·뒷담 논란' 4기 정자 "우울감·무기력증…며칠째 부정출혈 겪어"('예림쌤')

    [종합] '남혐·뒷담 논란' 4기 정자 "우울감·무기력증…며칠째 부정출혈 겪어"('예림쌤')

    '나는 솔로' 4기 정자(가명)가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고통받고 있다.지난 16일 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예림쌤'에 "[브이로그]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나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자는 "아직도 몸이 좋지 않다. 이것이 내가 영상을 못 올리는 이유"라며 "요즘은 무기력증이 심해졌다. 때문에 빙봉이(반려견)에 대한 케어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집은 쓰레기통 수준이다. 완전 쓰레기통은 아닌데 내 기준에서는 그렇다. 치워야하는데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아무것도 못하겠다.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헬퍼 분을 불렀다. 내가 무리해서 다 치우는 것보다 그냥 5만 원 드리고 청소를 받으면 그 때부터라도 열심히 살지 않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속내를 밝힌 정자. 그는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괜찮은데 혼자 있으면 상실감이 크다. 허무함과 무기력증이 심해 병원도 못 가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또 "약도 매번 비상약을 먹었다. 비상약을 다 먹으니 또 무기력함에 빠지는 것 같더라. 그래서 병원에 가 약을 타려고 한다. 음식 같은 경우도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하고 싶지도 않다. 그 때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정자는 "최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며칠째 부정출혈이 나고 있다. 감기도 2주째 고생 중이다. 공허한 기분이 계속되고 있다. 일단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약을 먹고 원래 패턴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언급했다.정자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약인 경우가 있지만, 지금 나에게

  • [종합] 1기 영호, 아침 루틴=탈모약 먹기…"3차 모발 이식 전 가발 써"('나솔사계')

    [종합] 1기 영호, 아침 루틴=탈모약 먹기…"3차 모발 이식 전 가발 써"('나솔사계')

    1기 영호가 가발 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성악가인 1기 영호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기 영호는 아직 솔로인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통 한복판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독특한 구조로 된 집에 대해 영호는 "노래해도 컴플레인이 안 들어온다"며 결혼 전까지 이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에 MC 데프콘은 "여기가 바로 주상복합"이라며 감탄했다. 잠시 후 영호는 무대 의상을 입어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열었다. 급기야 대부 옷을 입고 시장통으로 내려가 길바닥 오페라 쇼를 펼쳤다.다음 날 아침, 영호는 탈모약을 챙겨 먹었다. 이어 "제게 루틴은 딱 하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탈모약을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호는 '나는 SOLO' 당시 대두된 가발 설에 대해 "3차 모발 이식을 받기 전이라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았다. 지금은 (가발을) 안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영호는 자신이 했던 로맨틱한 언어 멘트가 밈’ 되어 떠돈다며 은근히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나는 SOLO' 당시 정숙에서 정순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이왕 (솔로 나라에) 온 김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싶었다"고 했다. 이에 특별 MC 9기 옥순이 격하게 공감하기도. 이와 관련 MC 데프콘은 스페셜 MC 옥순에게 "영호씨랑 식사 한 끼 하고 싶지 않냐?"며 만남을 주선했다. 하지만 옥순은 "아니오"라고 칼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영호는 '나는 SOLO' 방영 후 생긴 팬클럽 명작을 소개했다. 실제로 이날 팬클럽은 영호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