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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국제성모병원에 1000만 원 기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 국제성모병원에 1000만 원 기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는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회원이 동참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는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이 소아·청소년에 관심이 많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는 매월 쪽방촌 도시락 급식봉사를 비롯해, 중증장애인시설과 의료기관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국제성모병원 자선회로 전달돼, 의료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임영웅 씨와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영웅시대밴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이 소아·청소년 환아와 보호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에서 평화의집에 700만원 기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에서 평화의집에 700만원 기부

    평화의집(원장 박재현)은 2023. 05. 25.(목) 가수 임영웅씨의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으로부터 700만원(누적기부금 2021만원)을 기부 받았다. 이번 기부는 가수 임영웅씨의 생일(6월16일)을 맞이하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기부를 하였다. 평화의집(화천) 박재현 원장은 “가수 임영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기부라는 큰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시대에 진정한 영웅(HERO)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팬클럽도 선한 가수의 영향력을 본 받아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선도해가는 모습은 우리 K팝이 왜 세계적으로 유망한지 자랑스럽게 느끼게 해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화의집(화천군 소재)은 2012. 12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중증장애인들을 보호 및 재활지도를 통해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