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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기 상철, "영숙에게 어장 관리 당한 느낌 들었다" 솔직 ('나는 솔로')

    18기 상철, "영숙에게 어장 관리 당한 느낌 들었다" 솔직 ('나는 솔로')

    18기 현숙이 영수와 영숙과의 2 대 1 데이트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에게 관심을 보인 현숙과 정숙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수는 영자와 와인을 마시기 위해 안주를 준비해 여자 숙소를 찾아갔다. 데프콘은 "아직은 아니야, 지금 그 분위기가 아닐 텐데"라며 광수를 안타까워했다. 이이경도 "지금 (여자 출연자 분들) 전기차 충전하듯 충전 중이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간 분위기다 지금. 와인 못 먹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광수는 영자가 일어날 때까지 1층에서 기다렸고, 정숙에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 영자에게 전해달라며 부탁했다. 영자는 결국 깨어나 1층에서 광수와 대화를 나누고, 광수가 쓴 편지를 받았다. 광수가 쓴 편지를 본 영자는 "편지 내용도 일방적인 광수 님의 마음만 적혀 있었다. 저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싶은데, 일방적으로 들어오기만 해서 과연 대화가 잘 통할까? 걱정이 된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한편, 영숙과 순자는 상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순자는 "영숙 님이 하이볼 남겨서 서운했다"라며 상철의 말을 영숙에게 전했다. 영숙은 "(상철은) 나랑 술 마셔본 적이 없는 건가? 그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영수님하고 나랑 맥주를 마셨는데 영숙 님 술 못 마시니까 영수님 술 해도 괜찮냐고 물어봐 준다. 내가 술을 못 마신 걸 봤으니까"라며 영수와 상철의 행동을 비교했다. 이어 영숙은 "근데 나는 그런 거 진짜 싫어. 내가 언제 만들어 달라고 했냐고"라며 황당해했다. 

  • [종합]영자-광수 "다시 선택, 호감 생겨..." 영수는 인기 폭발 '영숙-현숙' 2 대 1 데이트 ('나는 솔로')

    [종합]영자-광수 "다시 선택, 호감 생겨..." 영수는 인기 폭발 '영숙-현숙' 2 대 1 데이트 ('나는 솔로')

    18기 여자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3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제작진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마음의 드는 남자의 차를 타고 데이트를 나가면 된다"라고 알렸다. 영수는 "영숙 님이 왔으면 좋겠다. 호감이 있는 분인데 숙소 안에서만 사실 대화해 본 것 같다. 밖에서 데이트를 한번 해보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영수는 데이트하고 싶었던 상대인 영숙이 선택하자 "안 오는 줄 알았잖아"라고 얘기했다. 영숙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마음이 향하는 분은? 없습니다. 없어요.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영수님한테 상철 님이랑 데이트 가기 전에 배웅 나와달라고 했는데 안 나오셨어요. 영수님이 선택해서 안 나온 거라서 제가 한 번 더 할게요 한번 해볼게요"라고 얘기했다.MC들은 "마지못해 영수를 골랐다고? 마음이 있는 거야"라고 얘기했다.다음은 정숙의 선택이 이어졌다. 영호는 "정숙 님이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 진짜 제가 선택하고 싶은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분위기라든지 어떤 상황이라든지 그게 저를 속이고 있는 건지 그거를 확인하고 싶다"라며 정숙에게 호감이 있음을 드려냈다.선택해 준 정숙에게 영호는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 눈 한번 안 마주치고. 다행이다.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어제 잠깐 대화 나눠봤는데 영호 님이 '최종 선택은 저를 할 것 같다'라고 얘기해 주셔서 그 말을 믿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했다.순자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 출연자는 두 명으

  • "늙은 저질 미국인" 16기, 진흙탕 싸움에 17기는 찬밥 신세…관종짓 언제까지[TEN피플]

    "늙은 저질 미국인" 16기, 진흙탕 싸움에 17기는 찬밥 신세…관종짓 언제까지[TEN피플]

    '나는 솔로'16기 방송이 끝난 지 6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최종커플이 되어 달달한 모습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닌 진흙탕 싸움부터 자극적인 폭로전까지 온갖 논란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현재 17기가 방영되고 있다. 다만 전 기수에 밀려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청률에서도 드러난다. 16기는 SBS Plus·ENA 두 채널 합산 시청률 6~7%대를 기록, 17기는 3~4%대를 유지 중이다. 16기에 비해 17기는 화제성을 담당하는 '빌런'이 없다. 17기 영철이 여성 출연자 대부분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현숙에게 거절 의사를 밝히는 다소 어이없는 모습은 그려졌지만, 16기의 매운맛은 따라가지 못했다. 여기에 16기 최고 빌런이었던 영숙, 상철은 여전히 관종력을 뽐내고 있다. 상철은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열애했으나 현재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여기서부터 폭로전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변혜진은 유튜브 채널 '뉴스잼'을 통해 교제 당시 상철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그분(상철)이 사귀자고 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바로 다음 날 그분의 여자친구라는 분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영철과 사귀는 사이라더라. 나와 또 다른 여자 셋 중에서 고민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상철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부인했다. 다음날 상철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수위로 맞대응하는 것은 진흙탕 난장판을 초래하기에 이것이 저의 마지막 입장이니 참고해 주시고 더 이상 이 문제를 논하고 싶지 않고 다 각자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 상철을 중심으로 한 폭로는 여기서 끝이 나지 않았다.

  • 6기 영철♥영숙, 부끄러워 문센 못가 "엄마들이 말걸어" 솔직 고백('나솔사계')

    6기 영철♥영숙, 부끄러워 문센 못가 "엄마들이 말걸어" 솔직 고백('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철이 영숙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딸 로라와 함께 문화 센터를 가는 것 만큼은 부끄러워서 못가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영숙이 전쟁 같았던 신혼을 거쳐 출산 후 육아를 하며 달라진 '부부의 모습'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영숙이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출산 이후 영숙씨가 여유가 있어졌다"라고 말했다. 경리도 "영숙씨가 밝아졌다"라며 맞장구 쳤다. 이어 데프콘은 "이런 걸 자주 봐야 우리가 자극을 받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다"라며 부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반면 영철은 영숙과 로라가 문화 센터를 가는 날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이상하게 문화센터는 부끄러워서 못가겠다. 엄마들이 말을 건다. 나 혼자 남자니까 좀 부끄럽더라고요"라며 문화센터를 못가겠다고 고백했다. 로라를 혼자 데리고 문화센터를 다녀온 영숙은 영철에게 "문화센터에 아버님이 오셨다. 아이와 잘 놀아주고 잘하신다"라고 말했다. 영철은 "난 문화센터 가는게 힘든 게 아니라 엄마들한테 둘러 쌓였다니까. 너무 도망가고 싶더라니까"라며 문화센터 가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영철은 영숙에게 "필라테스 자주 가라"라고 말했다. 영숙은 "나는 필라테스를 원하는 게 아니다. 원하는 게 따로 있다"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저는 서울에 가고 싶어요. 복직을 해야하니까"라고 복직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말했다. "과장으로 진급할 수 있는 시기가 2-3년이라, 그거에 대한 성과가 있을테니 이루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 '나는 솔로' 16기 영숙, 대놓고 공개 저격 "잠자코 있기를, 쉴드도 안돼"

    '나는 솔로' 16기 영숙, 대놓고 공개 저격 "잠자코 있기를, 쉴드도 안돼"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1일 영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영숙은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 이상 쉴드도 안돼"라는 글을 적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멘트를 남겼다. 영숙은 ENA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중이다. 영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폭주하는 상철에게 “난 미국에 안 간다. 미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면서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상철을 좋아하니까, 상철이 한국에서 원하는 여자를 찾는 만큼 잘됐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드러낸 바 있다. 16기의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는 솔로' 16기 상철 폭주, 영숙에 '오빠' 호칭 강요→"손 잡아도 돼?" 스킨십 시도

    '나는 솔로' 16기 상철 폭주, 영숙에 '오빠' 호칭 강요→"손 잡아도 돼?" 스킨십 시도

    16기 상철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무한 로맨스 도르마무'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숙, 영철도 서로를 향한 호감은 확인하면서도 '확신의 패'를 공개하지 않는 모습으로,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영숙, 영자의 데이트 선택을 받은 상철은 미묘한 기류 속, '2:1 데이트'를 했다. 상철은 자신을 선택했던 결과를 번복하려 했던 영자에게 "저에 대한 망설임이냐, 다른 사람 놓고 망설인 거냐?"고 물었다. 영자는 "미국행에 대한 고민이 제일 크다"라고 미국에 사는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상철은 "미국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라고 어필했으나, 이를 들은 영숙은 "본인이 한국 오시면 되겠다"고 받아쳤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욱 혼란스러워졌다"고 밝혔고, 영자는 "'솔로나라'에서 '누가 제일 괜찮냐'고 물어 보면, 광수님이 생각난다. 너무 이상하다"고 광수를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홀로 '0표'가 된 광수는 괴로워하며 자책의 시간을 가졌다. 반면 영식과 현숙은 달달한 사진을 찍으면서 '꽁냥꽁냥 데이트'를 했다. 순자와 짝이 돼 이를 지켜보던 영호는 "삼각관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속상해했다. 영철, 정숙은 '빚'과 '자가'의 유무를 서로에게 오픈하는 등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영철-정숙, 옥순-영수는 서로 '하트 투샷'까지 찍어주며 공식 커플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자신이 발레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던 상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 16기 영숙이 기분이 째져~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호감" 응원에 함박웃음

    16기 영숙이 기분이 째져~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호감" 응원에 함박웃음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을 응원하는 팬의 마음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영숙의 SNS에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데 보다 보니 점점 호감이 되어서 팬 됐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숙은 “겁나 솔직하시다. 그럴 수 있다. 별로일 수 있다. 인정한다. 지금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기분 째지는 토요일이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캐릭터에 조금만 몰입하고 이미지 관리했더라면 전국구 며느리로 화려한 인생 2막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라고 남겼고, 이에 영숙은 “이미지 관리하는 순간 리얼리티의 개념은 사라지는 것”이라고 명언을 남기기도. 그러면서 "거침없었기 때문에 재밌었고 그만큼 이슈였다 생각한다. 정제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한다. 전 전국 며느리상은 바라지도 않는다"라며 "아들 하나 얻었으니 된 거다"라고 전했다. 영숙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34세다. 대구의 한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 교수를 거쳐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사진 넣은 그립톡 포착…찐사랑에 결혼 염원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사진 넣은 그립톡 포착…찐사랑에 결혼 염원

    '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이 9기 광수(가명)에 대한 찐한 사랑이 포착됐다.2일 9기 영숙은 "향기로운 토요일. 곰손들의 화분 위 봄의 정원 맹글기. 다정하고 좋은 사람들 향기롭고 예쁜 꽃들 뭐가 더 필요할까요. 행복하다"라며 "마지막 사진은 1초라도 180을 넘고 싶었던 나"라고 적고 광수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영숙과 광수는 함께 커플 화문을 만들며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영숙의 핸드폰 그립톡 속 사진이 광수의 어릴 적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광수의 사진을 직접 그립톡으로 제작해 핸드폰에 붙인 정성이 대단하다. 한편 영숙과 광수는 '나는 SOLO' 9기를 통해 최종 커플에 성공,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당시 영숙과 광수는 옥순과 삼각 관계를 형성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이며, 영숙은 서울 소재 은행에 다니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영숙·前여친에 "반성과 사죄"

    [종합]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영숙·前여친에 "반성과 사죄"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양다리 의혹'에 대해 인정 및 사과했다.상철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숙님에게 큰 상처를 준거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깨끗이 정리하고 만나는 게 당연한데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전에도 그런 일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전 해명글에 4-5일 정도인 것을 써서 핑계를 댄 점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해명글에서 영숙님이 사과문 쓰라고 협박했다는 글도 사실이 아니다. 영숙님이 핸드폰을 들어가서 어플을 봤다는 사실도 정정 드리자면, 저희가 제 핸드폰을 같이 보는 사이에 알림이 울렸던 것이니 영숙님 탓은 하지 않겠다"라고 부연했다.파혼한 전 연인에 대해서는 "파혼 후 전 여자친구분과 짧은 기간에 출연하게 되어 그 분과 가족분들에게 충격을 드린 점 또한 사죄드린다. 출연자도 아닌 전 여친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 드린점 죄송하고,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나아가겠다"며 "영숙님에게 악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상철은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 이후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돌연 결별을 택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 영숙은 "상철님 개인적으로 전 여자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상철은 "촬영이 끝난 후 영숙님에게도 파혼 상처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했다. 관계는 정리됐지만 영숙님께서 인터넷을 통해 전 여자친구분과 관련된 것을 스스로 찾아

  • "상철, 나와 교제 중 소개팅" 영숙, 진흙탕 싸움 속 프로필 사진 공개

    "상철, 나와 교제 중 소개팅" 영숙, 진흙탕 싸움 속 프로필 사진 공개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연인이었던 상철과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영숙은 23일 새롭게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이날 오전까지 상철과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흙탕물 싸움을 지속했다. 영숙은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바람 핀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영숙은 자신이 9월 2일까지 연인 사이였는데,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만남을 가진 정황이 담긴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던 상철은 이후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1기 영숙, 상철 바람 증거 폭로 '초강수'…상철 SNS 폐쇄 '점입가경'

    [종합] 11기 영숙, 상철 바람 증거 폭로 '초강수'…상철 SNS 폐쇄 '점입가경'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영숙은 22일 "사진에 대한 파장을 생각했기에, 그분을 위해 어느 정도 여지를 남겨두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저 분도 앞으로 누굴갈 만나야 하고, 휴 모르겠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은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만남을 추진한다. 이후에는 반말로 '잘자구~'라는 말을 쓰며 해당 여성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영숙은 "저와 만나는 기간에 소개팅을 했고, 그 여성 분과 상철님의 대화내용'이라고 코멘트 했다. 이어 해당 여성이 자신에게 보낸 DM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저도 두다리 쭉 뻗고 아마 다른 피해자 분들도 그러실 거 같다"며 "솔직히 고맙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적었다. 여성은 상철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며 "정상인 우리들은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죠"라고도 했다. 이와 더불어 영숙은 자신과 상철이 9월 2일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나눴던 대화를 인증했다. 앞서, 영숙은 자신이 상철과 헤어진 이유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상철은 "소개팅 어플을 받긴 했지만 사용하지 않았고, 휴대폰을 몰래 본 영숙의 행동이 잘못"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상철은 자신이 영숙과 교제 중 다른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는 증거가 담긴 이번 영숙의 메시지가 공개되자 자신의 SNS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폐쇄한 상

  • [전문] 11기 영숙, "상철 결별 이유=파혼 아닌 소개팅…집착하는 프레임 씌워 유감"

    [전문] 11기 영숙, "상철 결별 이유=파혼 아닌 소개팅…집착하는 프레임 씌워 유감"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강조했다.22일 영숙은 "상철님과 방송 끝나자마자 만났고, 파혼 이야기는 같이 출연한 네 사람의 술자리에서 처음 들었다. 본인도 힘든 과정이었다고 말했고 저도 개의치 않아서 깊게 묻진 않고 넘어갔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아마 기억하고 있을 거다. 파혼이라는 사건에 대해선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다"고 파혼이 상철과의 결별 이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영숙은 상철이 교제 중 소개팅을 했다고 폭로했다. 영숙은 "장거리였기 때문에 자주 보지 못했으나 서울에 있는 여러 지인들을 통해 압구정 bar에서 그리고 청담에서 소개팅 하고 있더라 등 소식을 들었고 이는 카더라로 생각했기에 상철님을 믿고 이러한 부분은 만나면서 한번도 언급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말을 무시했다"며 "하지만 결정적으로 함께 식사하는 도중 상철님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어플 메시지가 왔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눌러왔던 모든 의심들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말했다.영숙은 "상철님의 파혼이 저희 사이에 금이 가게 된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여러 사건들이 상철님과 저 둘 사이의 깨진 신뢰 문제는 좋은 관계 유지가 어려울 것 같아 정리가 된 것이라고 거듭 말씀드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영숙은 끝으로 상철에 대해 유감을 표현했다. 영숙은 "상철님은 저를 가장 잘 아는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집착하는 영숙이 프레임을 씌워, 제가 끝날 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했다고 주장하신다. 본인이 불과 24시간전엔 사과문 쓰겠다고

  • [종합] 상철에 상처받은 영숙, "내가 적극적이라 좋았다고?" 눈물 펑펑 ('나는 SOLO')

    [종합] 상철에 상처받은 영숙, "내가 적극적이라 좋았다고?" 눈물 펑펑 ('나는 SOLO')

    소름 돋는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졌다.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완전히 뒤집힌 ‘솔로나라 11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영숙, 정숙, 옥순, 현숙 등이 연이어 오열을 터뜨리며 ‘로맨스 포기’를 선언하는 듯한 모습으로 혼돈에 빠뜨렸다.이날 11기 솔로남녀들은 글자가 하나씩 적힌 티셔츠를 무작위로 고른 뒤, 단어가 완성되면 커플로 맺어지는 ‘랜덤 데이트’를 하며 각자의 운명을 시험했다. ‘주’의 상철은 ‘님’을 입은 옥순과 커플이 됐고, 영식-영자는 ‘바보’로 커플이 됐다. ‘운명론’으로 호감을 확인한 영철-순자는 ‘꼬막’이란 단어를 통해 ‘리얼 운명 커플’이 됐다. 영수는 영숙과, 광수는 정숙과 이어졌으며, 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돼 3MC를 경악케 했다. 현숙은 영호와 ‘운명의 짝’으로 맺어지자, ‘잇몸 만개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구나”라며 흐뭇해했다.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와 앉아 있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드네.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퍼서”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영수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자신을 데리러 왔음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랜덤 데이트’로 첫 데이트에 돌입한 영호, 현숙은 처음부터 ‘돌직구 표현’을 이어갔다. 현숙은 “우주의 기운을 받는구나, 흐름을 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영호는 “첫째라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할 것 같았다”고 현숙의

  • [종합] '무속인' 4기 정숙, 2기 종수와 데이트 후 차였다 "당분간 연애 NO"('나솔사계')

    [종합] '무속인' 4기 정숙, 2기 종수와 데이트 후 차였다 "당분간 연애 NO"('나솔사계')

    무속인 4기 정숙이 당분간 연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무속인 4기 정숙과 2기 종수의 소개팅 현장과 모태솔로 7기 옥순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4기 정숙은 "제가 태권도 관장 3기 영식님한테 대시를 했다. 그런데 거리를 두셨다. 삼십육계 줄행랑"이라며 '나는 SOLO' 출연 이후에도 짝을 찾기 위해 애썼던 비화를 밝혔다. 이어 2기 종수를 언급한 정숙은 "저 그분 되게 좋아해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정숙은 2기 종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가 하면 만남을 약속했다.며칠 뒤 만난 두 사람은 종수의 차를 타고 외곽으로 향했다. 계곡에 도착한 두 사람은 능이백숙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종수는 "저는 모든 직업군과 종교를 이해한다. 나한테 강요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잠시 후 정숙과 종수는 계곡물에 살짝 들어가 물놀이했고, 종수는 정숙의 발을 닦아주는 스위트한 면모를 선보였다.하지만 정숙은 제작진에게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정숙은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 촉을 근거로 들었다. 실제로 이후 종수는 정숙이 "'나는 SOLO' 4기 같이 보실래요?"라고 직진하자 "한 편 정도는 (같이) 보죠"라고 애매하게 답했다.이에 정숙은 "애프터 신청하자마자 까였네"라며 아쉬워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종수는 제작진에게 "솔직히 안 맞는 것 같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결국 정숙은 "당분간은 누군가를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털어놨다.모태솔로 7기 옥순이 화면에

  • 6기 영숙, 웨딩드레스 입고 '화사 미모'…귀에 걸린 입꼬리[TEN★]

    6기 영숙, 웨딩드레스 입고 '화사 미모'…귀에 걸린 입꼬리[TEN★]

    나는솔로 6기 영숙이 결혼식을 회상했다.영숙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장 행복했던 날! 2022. 07. 30 결혼식”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벌써 시간이 엄청 흘렀네요. ㅠㅠ 지금까지 세 달간 휘리릭 지나간 날들이 아쉽기도 하고 놓친 부분들이 많아 속상한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영숙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영숙은 6기 영철과 지난 6월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