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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따 돈벌이에 희생된 '쇼미'…4억 벌자고 커리어 '빠그'러트린 무리수 [TEN스타필드]

    염따 돈벌이에 희생된 '쇼미'…4억 벌자고 커리어 '빠그'러트린 무리수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염따, 논란 이용해 돈 벌다가 커리어 추락 위기…애먼 '쇼미'·소속 아티스트만 피해Mnet '쇼미더머니'(이하 '쇼미')가 프로듀서 염따의 각종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을 자처하며 10주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출연자 한 명에게 휘둘리고 있는 꼴이다.'쇼미10'은 래퍼 개코, 자이언티, 그레이, 코드쿤스트 등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을 자랑하며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염따는 처음으로 '쇼미' 심사위원을 맡아 많은 기대를 받았다.그는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래퍼로, 현재 힙합신에서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다. 10년 넘게 무명 생활을 해왔던 염따는 최근 몇 년새 래퍼 더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팔로알토 등 힙합신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염따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남다른 입담과 라이프스타일은 대중에게 친근함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했다. 특히 그는 돈 자랑을 좋아하는 힙합 문화 플렉스(Flex)를 몸소 대중들에게 알렸고, 이를 활용한 굿즈를 만들어내고 유명 소주 브랜드와 협업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차별화했다. 돈을 최우선하는 자세는 '쇼미10'에 임할 때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쇼미더머니'에 나온 만큼 어떻게든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서

  • 염따, 디자인 무단도용한 제품 팔다 원작자에 적발…"죄송, 대가 지불할 것"

    염따, 디자인 무단도용한 제품 팔다 원작자에 적발…"죄송, 대가 지불할 것"

    래퍼 염따가 디자인을 무단도용한 제품을 팔다 원작자에게 적발됐다. 디자이너 코리나 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 래퍼 염따가 내 디자인을 훔쳤고 팔고 있다"고 공지했다. 그는 앨범 커버와 후드, 티셔츠 등 염따가 내놓은 굿즈를 캡처한 뒤 "제보자에 따르면 염따는 이 상품을 판매해 4억 3000만 원(36만 달러)를 벌었다"고 지적했다. 코리나 마린은 염따에게 "나는 기꺼이 당신과 협업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염따는 코리나 마린의 디자인에 자신의 얼굴만 합성했다.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판매된 굿즈의 디자인에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방금 확인했습니다. 확인을 미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원작자에게 현재 최대한 접촉 중이며 정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마미손, 염따 저격 "고등래퍼 계약 해지 유도한 뒤 데려가…치사하고 비겁" [종합]

    마미손, 염따 저격 "고등래퍼 계약 해지 유도한 뒤 데려가…치사하고 비겁" [종합]

    래퍼 마미손이 염따가 자신의 레이블 소속이었던 신인 아티스트 2명의 계약 해지를 유도하고 본인의 회사로 영입했다고 폭로했다.마미손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염따와 데이토나에 관련된 이야기 좀 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마미손은 "뷰티풀 노이즈(마미손의 레이블) 전속계약 요율은 6대4로 아티스트가 6, 회사가 4"라며 "계약 기간은 각각 아티스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5년인데 업계 표준"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데이토나(염따 레이블)에서 데려간 두 아티스트 A와 B는 바로 직전 저희 소속이었다. A의 계약은 뷰티풀 노이즈 이름으로 이뤄졌고, 속한 곳은 뷰티풀 노이즈 서브 레이블로서 내가 계획하고 있던 곳이다. 따라서 계약 요율이 다르다. 이곳에 속한 친구들은 회사가 6, 아티스트가 4"라며 "이 친구들이 계약할 당시 다들 중학생이어서 아직 손을 많이 봐줘야 하는 상태였고, 향후 몇 년간은 (수익을)기대 못하는 상황이라 요율 자체도 회사에서는 별 의미가 없었다. 잘 발전할 수 있게끔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되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마미손은 A와 B를 위해 제작비 2000~3000만원을 들여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이브 영상과 공연도 기획했으며 서초동 작업실을 제공하고 송캠프를 열어 원슈타인과 같이 작업하게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A는 원슈타인과 같이한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다.그러던 중 A와 B는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게 됐다. 마미손은 "여러 모로 회사에서 잘 나올 수 있게 노력했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면서 이제 '고등래퍼' 끝나고 좀 내도 되겠구나 싶어서 타이밍을 잡고

  • 염따, 하루 만에 약 2억원 굿즈 매출 달성…'20억' 판매 기록 뛰어넘나

    염따, 하루 만에 약 2억원 굿즈 매출 달성…'20억' 판매 기록 뛰어넘나

    래퍼 염따가 굿즈 판매로 2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염따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해 전날 달성한 매출을 공개했다.영상 속 염따는 "제가 어제 번 맷값을 공개하겠다"며 자신의 쇼핑몰 페이지에서 발생된 결제 금액을 보여줬다. 이어 모니터에는 30일 하루 동안 1억 8469만원의 매출을 올린 걸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대해 염따는 "좋은 건지 뭔 지 모르겠다"며 "정말 돈 주고 사면 이상한 X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영상을 통해 "(배송만)두 달 걸린다. 제발 사지마라. 나처럼 나락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현재 Mnet '쇼미더머니10'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염따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난해한 심사 기준을 지적받으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에 염따는 "괜히 '쇼미더머니'에 나갔다가 욕만 먹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다. 맷값을 받아야겠다"며 "이 영상에 댓글이 4000개 이상 달릴 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티셔츠와 슬리퍼를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후 영상에는 한 시간 만에 댓글 4000개가 달렸고, 염따는 "약속한 댓글이 달렸으니 굿즈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지난 30일에는 판매 2시간 만에 2200여 개가 넘는 굿즈가 팔렸다. 염따는 "2시간 만에 1억을 벌었다. 나도 이건 커버가 안 된다"고 말했다.염따는 2019년에도 자신의 굿즈를 판매해 20억 원이 넘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 후드 티를 판매했음에도 염따가 직접 티셔츠 제작부터 포장, 배송까지 맡기 때문에 그를 괴롭히고 싶어하는 수많은 구매자들이 몰렸다. 오는 2일까지 판매

  • '쇼미10' 베이식, 충격 탈락→염따, 절친 쿤타에 눈물의 충고 "정신 차려라" [종합]

    '쇼미10' 베이식, 충격 탈락→염따, 절친 쿤타에 눈물의 충고 "정신 차려라" [종합]

    Mnet '쇼미더머니10' 화제의 참가자들이 2차 미션에서 희비가 엇갈렸다.지난 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0'에서는 '지옥의 불구덩이 미션'으로 불리는 2차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참가자 중 한 명은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이었다. 그는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우승을 했다는 게 부담이 안 될 줄 알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게 부담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무대에 오른 베이식은 "작년에 스윙스를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며 "재참가에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베이식은 프로듀스들과 대화하는 내내 좀처럼 말을 끊지 못하는 등 긴장감이 역력했다.  이어 비트가 시작됐지만 베이식은 초반부터 가사를 실수했다. 그럼에도 심사위원들은 탈락 버튼을 누르지 않았지만 베이식은 긴장감을 떨쳐내지 못했다. 결국 가사실수가 반복되자 프로듀서 네 팀 모두 탈락 버튼을 눌렀다. 2차 미션에선 통과할 것이라 예상됐던 우승 출신 래퍼의 탈락은 충격적이었다. 지켜보던 참가자들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시즌4에서 그와 결승까지 올라갔던 송민호는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 했다"며 아쉬워했다.베이식은 "무대 공포증이 있다. '쇼미4' 이후에 심해졌다. 가사가 생각 안 날 때가 많다. 그때 생각이 안 났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했을 텐데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랩을 안 했으니까 참 아쉽다"고 말했다.이어 프로듀서 염따의 20년 지기 절친 쿤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형, 동생이자 친구 사이였다. 친한 동생 탓인지 부담감

  • '쇼미더머니10' 반전에 반전, 60초에 운명 갈린다

    '쇼미더머니10' 반전에 반전, 60초에 운명 갈린다

    Mnet '쇼미더머니 10'이 2차 예선으로 불구덩이 라운드 60초 비트랩 경연에 돌입한다.60초 비트랩은 매 시즌마다 실력파 래퍼들도 모두 긴장하게 만들며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던 '쇼미더머니'의 대표 경연이자 2차 예선. '쇼미더머니' 무대로 가는 본격적인 관문으로 손꼽히던 60초 비트랩이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것.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단 60초에 자신의 운명을 건 래퍼들의 모습을 보고 "진짜 좋았다", "멋있다", "한 번 더 듣고 싶다", "찢었다", "이러면 할 만하지", "본 중에 최고"라며 극찬을 쏟아낸 프로듀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단 60초만에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래퍼는 과연 누구일지 '쇼미더머니10'의 시청자들까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예선에서 독보적인 유니크함으로 매력을 뽐낸 신예 래퍼들도 대거 등장을 예고하는 것. 과연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을 받은 래퍼들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프로듀서인 염따와 참가자 쿤타가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조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쿤타는 2차 예선 무대에서 "저는 똑똑한 애가 아니에요. 염따가 제일…"이라며 염따와의 친분을 드러냈고, 염따는 "정신 좀 차리라고 그런 거 하지 말고"라며 화를 내는 상황이 예고된 것.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 날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출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산이와 베이식도 피해갈 수 없는 2차 예선을 맞닥트릴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를 본 후 프로듀서들은 "긴장 많이 한 것 같은데", "

  • '쇼미10' CP, 참가자 과거 논란 질문에 "검증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쇼미10' CP, 참가자 과거 논란 질문에 "검증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Mnet '쇼미더머니10'의 최효진 CP가 참가자의 과거 검증에 어려움을 토로했다.1일 오전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으며 프로듀서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와 최효진 CP, 박소정 PD가 참석했다.'쇼미더머니10'은 2만 7000여 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가 지원했다. 이에 참가자들 가운데 방송 출연이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 끼워있을 거란 우려가 쏟아졌다. 이러한 우려에 최효진 CP는 "참가자들의 과거나 문제에 대해 사실상 법적인 범위 안에서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하고 계시는 분들과 많이 만나고 주변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검증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런 과정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어 어렵다"며 "시청자들이 애정 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최 CP는 "'쇼미'가 10년을 해오며 한국 힙합신과 동고동락한 셈이다. 8인의 프로듀서가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 줄 거다. 좋은 음악으로 귀호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쇼미더머니10'은 오늘(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10년 역사 응축했다"…'쇼미10' 개코→송민호가 보여줄 韓 힙합의 현재와 미래 [종합]

    "10년 역사 응축했다"…'쇼미10' 개코→송민호가 보여줄 韓 힙합의 현재와 미래 [종합]

    Mnet '쇼미더머니'가 10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1일 오전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으며 프로듀서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와 최효진 CP, 박소정 PD가 참석했다.10번째 시즌을 맞은 최효진 CP는 "'쇼미더머니'가 10주년이라 올시즌을 어떻게 진행할 건지 주변에서 많이 궁금해하셨다"며 "기획을 하면서 다방면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쇼미'가 10년 동안 가져온 역사와 정통성이 있기에 오리지널리티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왕중왕전이나 새로운 구성을 기대하시기도 했는데 부제로 삼은 '디 오리지널'처럼 오리지널을 강조했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다. '쇼미'가 다져온 히스토리를 공고히 하는 여러가지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최 CP는 "서바이벌에서는 보여드리기 어려운 래퍼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티빙과 함께 힙합 시트콤을 준비했다. 오디션에서 볼 수 없는 이야기와 유머가 있다.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신구 래퍼들이 모여서 재밌는 대결을 펼치는 시즌이 될 것 같다"며 "엠넷이 그간 AR 기술을 많이 선보였는데 '쇼미' 시청자들에게도 기술적인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 2차 예선 세트장 자체가 AR 기술을 구현한 세트장이었다"고 예고했다.최 CP는 "'쇼미'가 10년을 해오며 한국 힙합신과 동고동락한 셈이다. 8인의 프로듀서가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 [공식]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최환희), '쇼미10' 참가…프로듀서 염따 눈물

    [공식]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최환희), '쇼미10' 참가…프로듀서 염따 눈물

    Mnet ‘Show Me The Money 10(이하 쇼미더머니10)’이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오늘(18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10년의 헤리티지와 ‘The Original’ 콘셉트를 토대로 한층 더 강력해진 서바이벌과 오리지널 미션들이 역대급 매운맛으로 돌아올 ‘쇼미더머니10’을 제대로 예고하고 있다.먼저 프로듀서들은 “직업란에 래퍼가 지워지게 될지”, “뻔한 스타일인 것 같다”, “그냥 쓰레기가 되는 랩이다”, “매력이 안 느껴졌다” 등 가감 없는 심사평을 쏟아내며 ‘역대급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반면 “솔직히 이건 미쳤다. ‘쇼미더머니10’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겠다”, “스타가 될 것 같다”, “랩이란 이렇게 멋있는 거다” 등의 극찬도 이어지며 이번 시즌 지원 래퍼들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여기에 ‘쇼미더머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반주 자작랩 1차 예선부터 코드 쿤스트가 “악랄하다”고 평할 정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불구덩이 미션의 모습이 ‘쇼미더머니’만의 대체불가능한 쫄깃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프로듀서들이 무대 위 철창에 갇힌 듯한 모습이 공개되는 등 ‘쇼미더머니’ 오리지널 미션들이 한층 더 독하게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 마지막에는 염따의 눈물이 등장한 것. 과연 프로듀서들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드라마에는 감히 낄 수 없었다”라 말해 염따가 눈물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번 ‘쇼미더머니10’는 전 시즌을 통틀어

  • 그레이 "'쇼미10' 염따, 역대급 심사평…"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정희')[종합]

    그레이 "'쇼미10' 염따, 역대급 심사평…"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정희')[종합]

    가수 그레이가 염따의 '마라맛' 심사평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그레이의 별명이 소처럼 일하는 그레이라는 뜻의 ’소레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그레이는 "힙합 쪽에선 제가 소처럼 일하고 있다”며 “AOMG를 먹여 살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자신의 곡 작업 스타일에 대해 "미리미리 만들어 놓기도 하고 측적으로 만들기도 한다”며 “’쇼미더머니’에서 비와이와 할 때는 누가 들어올지 몰라서 그때그때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김신영이 속한 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해 “욕심난다. 힙합 쪽은 어떠시냐”면서 “힙합은 안 해보신 것 같다”라며 욕망을 드러냈다. 또 그레이는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10')에 출연한다. 그는 함께 출연하는 프로듀서 염따를 언급했다. "저는 심사를 돌려서 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편이다”라며 “그런데 프로듀서 염따가 역대급 매운맛이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백신 느낌이었다. 차라리 아프고 건강하라고”라며 “마라맛인데 그 안에 따뜻함도 있다. 우리끼리 ‘염따 형 멘트를 어록으로 남기자'는 말까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레이는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grayground.(그레이그라운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올해가 데뷔 9년차인데 1집 가수가 됐다”며 “준비 많이 했고, 회사에서

  • 염따, 가상화폐 투자 종료 "딱 1억 벌었다…욕심 버리고 떠나겠다" [TEN ★]

    염따, 가상화폐 투자 종료 "딱 1억 벌었다…욕심 버리고 떠나겠다" [TEN ★]

    래퍼 염따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에 투자해 1억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염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며 성공적인 가상화폐 투자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 그는 "돈 복사가 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최고, 도지코인 최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염따는 투자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약 3억 9000만원을 투자해 3400만의 수익을 냈다. 총 보유자산은 4억 7000만원을 넘겼다.이후 염따는 "투자가 드디어 빛을 봤다"며 "지금 딱 1억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 내면 안 된다. 예전부터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욕심 버리고 이쯤에서 팔고 떠나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이거 먹고 정말 쉬겠다. 화성까지 왔다고 본다. 욕심을 내다가 태양까지 간다"고 덧붙였다.앞서 염따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 가상화폐 피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제작진에게 "아까는 1000만 원을 잃었는데 지금은 850만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통화 후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억원을 잃은 상황을 알렸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염따에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SNS를 해서 잠깐 오른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염따는 일론 머스크를를 향해 "제발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화성까지 우리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염따·TOIL,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군단 합류

    염따·TOIL,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군단 합류

    'Show Me The Money 10 (이하 '쇼미더머니10')'에 개성 넘치는 래퍼 염따와 프로듀서 TOIL(안토일)이 세 번째 프로듀서 군단으로 합류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염따는 2006년 데뷔 앨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개성파 래퍼. 다모임 프로젝트 멤버와 함께한 곡 '아마두'는 음악 차트를 석권했고, 지난 '쇼미더머니' 시즌 8, 9에서는 피처링에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고등래퍼4'에서는 더 콰이엇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멘토로서 참가자들이 스스로 경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끄는 모습이 호평받은 바 있어 이번 '쇼미더머니10'에서의 활약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염따는 "제 맘에 쏙 드는 사람을 선발하고 싶다"고 전해 과연 염따의 마음을 사로잡을 래퍼가 등장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TOIL(안토일)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프로듀서로 최근 더 콰이엇과 염따의 레이블 데이토나에 합류했다. ASH ISLAND의 '멜로디', 릴러말즈의 'GONE', 헤이즈의 '작사가', 염따-머쉬베놈-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함께한 '너 포에버' 등을 프로듀싱한 인물. 최근 힙합 신에서는 한국 힙합의 미래라 일컬을 정도로 트렌드를 이끄는 비트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다. TOIL은 "저와 시너지가 좋을 것 같은 사람, 멋있는 척 안 하고 멋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쇼미더머니10'의 공개 래퍼 모집 기간이 31일에서 1일 밤 11시 59분까지로 하루 연장됐다. 이번 주말 모집 마감일에 많은 지원이 이뤄져 지원서 반송 및 여러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보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 박재범→더콰이엇X염따, '고등래퍼4' 멘토 합류[공식]

    박재범→더콰이엇X염따, '고등래퍼4' 멘토 합류[공식]

    Mnet ‘고등래퍼4’를 이끌 멘토가 공개됐다.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 뮤지션인 더 콰이엇과 염따, 그리고 10대들이 가장 함께하고 싶어하는 레이블 하이어 뮤직의 박재범, pH-1, 우기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국내 힙합신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동시에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에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먼저 신예 루키를 발굴하는 킹메이커로 더 콰이엇과 염따가 한 팀을 이뤘다. ...

  • [TEN 뮤직] 희망·설렘 담은 힙합 노래 인기, '겨울=발라드' 공식 깼다

    [TEN 뮤직] 희망·설렘 담은 힙합 노래 인기, '겨울=발라드' 공식 깼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창모(왼쪽), 더콰이엇. / 텐아시아DB 제공=지니뮤직 2020년 1월 가요계는 ‘힙합’이 강세다. 가수 창모의 ‘메테오(METEOR)’가 온라인 음악사이트 지니뮤직의 일간차트에서 9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29일 공개된 창모의 첫 정규 음반 ‘보이후드(Boyhood)’의 타이틀곡 ‘METEOR’는 별똥별에...

  • 윤종신과 염따가 뭉쳤다…오늘(13일) 신곡 'Spare' 발표

    윤종신과 염따가 뭉쳤다…오늘(13일) 신곡 'Spare'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월간 윤종신’의 1월호 ‘스페어(Spare)’의 재킷. / 제공=미스틱스토리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1월호 ‘스페어(Spare)’가 13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올해 ‘월간 윤종신’ 첫 호인 ‘Spare’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