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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Seven’ 신드롬…글로벌 열풍 어떻게 가능했나

    정국 ‘Seven’ 신드롬…글로벌 열풍 어떻게 가능했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25일 빌보드 주요 3대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직행한 바 있는 정국은 ‘Seven’마저 이 차트 1위에 올려 놓으며, 팀과 개인으로서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직행한 아티스트가 됐다. K-팝 업계에서는 정국의 ‘Seven’이 이룬 쾌거의 원인을 크게 세가지로 분석한다. 우선, 정교한 현지화 전략이 팝 음악의 본토에서 먹혔다고 본다.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Seven’의 제작 과정 전반에서 미국 팬들의 취향을 염두에 뒀다. 영어로 된 가사에 요즘 유행하는 ‘UK garage 스타일’을 가미한 최신 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녹음도 미국에서 진행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래미 수상 경력의 유명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를 필두로 한 제작진은 미국 현지에서 정국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오랜 기간 교감하며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미국 대중 음악계가 정국을 ‘글로벌 팝스타’로 인정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한다. 최신 팝 승부수는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서도 충격으로 받아들인다. ‘Seven’이 등장하기 전까지 빌보드 ‘핫 100’ 1위는 미국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Morgan Wallen)이 14주 동안 장기 집권하고 있었다. 월렌 외에 상위권을 차치한 곡들의 대다수가 컨트리 장르였다. ‘가장 미국적인 장르’라는 컨트리를 가장 세련된 팝 음악으로 단숨에 모두 추월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하이브 아메리카를 설립하며 미국에 진출한 하이브의 글로벌 멀티 레이블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도 성공 요인으

  • '소년판타지' 열풍 견인차, 일본 참가자…실력X비주얼 투표 열풍 이어가고 있다

    '소년판타지' 열풍 견인차, 일본 참가자…실력X비주얼 투표 열풍 이어가고 있다

    MBC ‘소년판타지’ 일본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30일부터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일본 축구선수 출신인 히카리를 비롯해 전직 펜싱 선수 히카루, 유우마, 하야토는 ‘소년판타지’에서 에이스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응원과 사랑 역시 뜨겁다. 네 사람 모두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 참가자들을 향한 투표 열기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일본 커뮤니티를 비롯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이들을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7월 일본 공연으로 일본 팬들을 초대한다. 방송 시작 전부터 제작사 측은 “7월 중순 5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미션을 거듭할수록 가능성과 성장스토리를 완성하며 앞으로의 성적과 행보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2023년 2월 '핫' 월드송 1위 선정...식을 줄 모르는 '인기 흥행 열풍'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2023년 2월 '핫' 월드송 1위 선정...식을 줄 모르는 '인기 흥행 열풍'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핫' 월드송 1위에 선정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흥행 열풍을 과시했다.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 Choice)가 주최한 'HOT 50 WORLD SONGS FEBRUARY 2023'(2023년 2월 핫 50 월드 송) 투표에서 정국의 'Dreamers'가 1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지난해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총 4만 4141을 득표해 1위의 왕좌에 올랐다.1위 'Dreamers'에 이어 2위에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Celebrate, 3위에는 드림캐쳐의 VISION, 4위에는 방탄소년단(BTS)의 Yet To Come, 5위에는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6위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 7위에는 블랙핑크(BLACKPINK)의 Shut Down, 8위에는 엑소(EXO)의 Don't fight the feeling, 9위에는 트와이스(TWICE)의 Talk That Talk, 10위에는 에스파(aespa)의 Girls 등 글로벌 히트곡들이 올랐다.앞서 정국은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1년~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 100인'에서 '2년 연속' 1위, 2020년~2021년 '베스트 K팝 막내 '에서 '2년 연속' 1위, 2022년 '상반기 결산 베스트 비주얼-남자 부문'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Dreamer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간인 93일 만에 1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Dreamers'는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월드컵송

  • MSG워너비 김정민! 에스페로 X 김호중 ‘Endless' 커버 열풍 동참

    MSG워너비 김정민! 에스페로 X 김호중 ‘Endless' 커버 열풍 동참

    가수 김정민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 ‘Endless’ 커버 열풍을 이었다.김정민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한 ‘Endless’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정민은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Endless’를 새롭게 해석해 전율을 안겼다.특히 파워풀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사한 김정민의 보이스와 ‘Endless’의 웅장한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에스페로와는 또 다른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Endless’는 김정민 뿐만 아니라 최근 가수 권인하, 김용진, 유미, 리누, 이우, 서울, 배우 김영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 곡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현재 ‘Endless’ 커버 열풍이 불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잇따르는 중이다.한편, 크로스오버 최초이자 최단기로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룬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함께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개최, 유일무이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X필리핀 라디오 '인기 흥행 열풍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X필리핀 라디오 '인기 흥행 열풍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미국과 필리핀 라디오에서 인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21일(한국 시간) 미국 대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는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톱 30을 순위 별로 발표했다.이 중 지난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1위를 차지하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2위에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 3위는 사브리나 앤 린(Sabrina Ann Lynn)의 Nonsense, 4위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I'm a Mess(with YUNGBLUD), 5위는 레마X셀레나 고메즈(Rema X Selena Gomez)의 Calm Down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인기곡들이 대거 자리했다.이와 함께 'Dreamers'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기준, 필리핀 라디오 '96.7 K-Lite FM'의 '데일리 톱12' 차트에서도 쟁쟁한 히트곡들을 제치고 1위로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인기를 과시했다.'Dreamers'는 17일에도 '96.7 K-Lite FM'의 '데일리 톱12' 차트에서 한 차례 1위로 오른 바 있어 식을 줄 모르는 건재한 저력을 보여줬다.또 'Dreamers'는 필리핀 민영 방송국 'GMA 네트워크'(GMA Network)가 운영하는 'Barangay FM 92.7'의 14일 자, 'The Big1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현지를 뜨겁게 달군 인기를 자랑했다.앞서 'Dreamers'는 발매 약 한 달 만에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의 연말 결산 '2022년 가장 많이 신청

  • 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한류 열풍의 주역..누가 봐도 '지민 팬❤️'

    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한류 열풍의 주역..누가 봐도 '지민 팬❤️'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K팝 프론트맨’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지난달 KBS 뉴스 '세계는 지금'에서는 "한류의 고속 진화…일본 MZ세대의 한국 열풍"이라는 주제로 일본 시내 중심지까지 확산된 뜨거운 한류 열기를 집중 조명했다.방송에서 일본 현지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지민의 굿즈를 내보이며 "지민이 디자인한 귀걸이다. (내가) 입고 있는 옷도 BTS 멤버(지민)가 디자인한 거다"라고 자랑스레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굿즈는 지민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With You HOODY'와 'Red Caving Earring'으로 지난 1월 출시해 0.1초 품절이라는 폭발적 화제를 모았으며 팬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인들의 잇템으로 주목받은 초인기 아이템이다.또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지인들은 지민의 휴대전화 광고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지민이 디자인한 BT21 캐릭터 치미(CHIMMY) 인형으로 다시 한번 팬 인증에 나서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앞서 지민은 K컬처를 주제로 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일본인이 주저 없이 '지민'이라고 대답, ''BTS 지민이요?''라고 되묻자 ''BTS(가 맞다)''라고 강조해 지민의 인기를 실감케한 바 있다.특히 2021년 SNS 트렌드와 Z세대 인사이트의 연구기관 'Memedays(밈데이즈)'에 따르면 'Z세대'라 불리는 15세~21세의 일본 여학생들의 롤모델로 지민이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K팝 남자 아이돌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일본인 아이돌 후배들도 지민을 롤모델로 꼽아 대중음악인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민은

  • BTS 뷔 'Vogue' K타운 역대 최대 판매량+품절 열풍

    BTS 뷔 'Vogue' K타운 역대 최대 판매량+품절 열풍

    방탄소년단 뷔의 단독 커버 보그(Vogue) 매거진이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6종 전체 품절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K팝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뷔의 6종 커버 보그 매거진이 모두 품절되며 팬들의 뜨거운 구매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보그 코리아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단독 커버, 30페이지의 최대 분량 할애로 ‘특별한’ 대접을 제대로 받은 뷔는 기록적인 판매고로 기대에 부응했다. 뷔는 케이타운포유 전체 K콘텐츠(매거진 등) 역대 최고 판매량을 2년 만에 새롭게 갈아치웠다. 매거진은 본 판매 시작도 전에 1주간의 예약판매만으로 케이타운 최초로 누적 판매고 4만부를 넘어섰다. 이어 2주만에 품절에도 불구 역대 최초로 5만부를 돌파했다. 일명 ‘뷔다스 효과’로 일컬어지는 강력한 구매력이 개인활동 시작과 함께 더 큰 파워를 발휘한 것이다. 개인 팬덤 활동이 가장 활발한 중국에서는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가 보그 10월호 3만 7528권을 단독 구매한 첫 번째 배치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뷔의 솔로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는 약 4억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K팝 팬덤 1인자의 강력한 팬파워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 보그는 뷔를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스타일의 존재이자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묘사했다. 또한, 패션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전망과 함께 그에게 쏟아지는 브랜드의 관심은 단지 그가 세계적 셀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 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에서 챌린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안무 제작자이자 틱톡커 'dhenmark2002'가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를 배경 음악으로 삽입한 댄스 영상을 틱톡에서 공유하면서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 가 유행하기 시작했다.해당 댄스 영상은 'Left And Right' 가사에 맞춘 '좌, 우' 번갈아 추는 안무를 이모티콘으로 설명해 따라하기 쉽게 제작한 것.또 'Left and Right'의 정국 부분 후렴구를 빠른 버전으로 만든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가 더해져 강한 중독성과 재미도 선사했다.찰리 푸스 또한 틱톡에서 'dhenmark2002'의 챌린지 안무 영상과 자신의 셀프 동영상을 함께 올려 화답하며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에 힘을 실었다.이에 'dhenmark2002'의 챌린지 안무 영상에는 '좋아요' 가 160만을 넘어섰고, 폭발적인 인기로 전세계 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틱톡커, 소셜 스타 등이 해당 댄스를 따라하는 영상을 틱톡에 너도 나도 게시하며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가 빠르게 전파됐다.특히 4300만 팔로워 틱톡 스타 김알리나, 아메리칸 갓 탤런트의 로봇 소년으로 알려져 있는 2800만 팔로워의 매릭한나, 2850만 팔로워의 칠레 인기 유투버 이그나시아 안토니아, 1220만명을 보유한 필리핀 소셜미디어 스타 퀴네이, 패밀리 틱톡커로 유명한 1200만 팔로워의 지원패밀리, TXT 휴닝카이의 누나로 알려져 있는 휴닝리아 등 수천 수백만 팔

  • 방탄소년단 진, Yours 25주 & 슈퍼 참치 21주 연속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방탄소년단 진, Yours 25주 & 슈퍼 참치 21주 연속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방탄소년단(BTS) 진이 공식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차트'에서 글로벌 롱런 인기로 눈부시게 빛났다.진의 솔로곡 'Yours'와 '슈퍼 참치'가 5월 4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트렌딩 송즈 주간차트' (Hot Trending Songs Chart/ weekly 5월 7일자)에서 나란히 3위, 4위를 기록했다.은빛 보컬 진은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TOP 10'에 14주 연속 2곡을 진입시킨 '최초의 아티스트'란 신기록을 세우며, 최정상 한국 솔로이스트 'JIN'(진)브랜드 파워를 실감케했다.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는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3위로 2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슈퍼 참치'(Super Tuna)도 4위에 오르며 2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는 저력을 보였다.진은 해당 차트에 최초이자 유일 그리고 최장기간 21주 연속 솔로 2곡을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정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Real -Time)차트는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기록,'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Hot Trending Songs/weekly)는 빌보드의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까지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진의 뛰어난 라이브 보컬 실력, 실버 보이스의 독특하고 매력적 음색과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로 의미가 크다.한편 빌보드 뉴스 영상에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 나란히 3,4위로 오른 진의 솔로곡 ‘Yours'와 ’슈퍼 참치'를 소개, 진의 발랄하고 사랑스런 모습과 고유한 매력이 가득한 뮤직비디오 장면

  • [집밥 백선생①] 돌아온 백종원, 집밥 열풍 다시 이끈다

    [집밥 백선생①] 돌아온 백종원, 집밥 열풍 다시 이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집밥백선생3’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백선생’이 돌아왔다.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백종원과 그의 제자가 된 양세형·이규현·남상미·윤두준이 집밥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VCR을 통해 그들의 요리 실력을 가늠하고 팁까지 전수하며 앞으로 펼쳐질 집밥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 제자는 감자를 주재료로 요리에 나섰다.먼저 윤두준이 나섰다. 감자조림을 하기로 한 윤두준은 간장을 넣은 뒤 물엿을 넣었다. 그러나 백종원은 “단맛 입자가 짠맛 입자보다 커서 단맛을 먼저 넣어야 한다”고 짚었다. 실제 윤두준의 감자에는 소스가 잘 배어들지 않았다. 윤두준이 만든 감자조림은 감자맛탕처럼 보였다.이규한은 자신감은 넘쳤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어떤 것도 나아질 수 없다”며 요리 고수 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금새 요리 실력이 드러났다. 감자전이 제대로 붙지 않았은 것. 이규한은 달걀을 푼 뒤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자신했지만 감자전을 뒤집는 순간 부스러지고 말았다. 백종원은 올리브유를 넣은 걸 지적하며 “밀가루는 붙게 하지만 올리브유는 떨어뜨린다. 물과 기름이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양세형은 앞선 두 제자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소스나 재료들이 정갈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발군의 요리 실력으로 감잣국을 해먹었다. 그러나 양세형은 “겉핥기식으로 배워서 먹는 것만 먹는다. 내 음식에 질릴 때가 있어서 그 이상의 것을 배우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남상미는 의외

  •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소통+케미로 집밥 열풍 이끈다 (종합)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소통+케미로 집밥 열풍 이끈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다시 한 번 집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때다.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이 시즌3로 돌아왔다. 지난 2015년 첫 방송한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 지도 아래 개성 만점 제자들이...

  • '라라랜드'·'너의 이름은'·'문라이트', 평행이론..열풍 잇는다

    '라라랜드'·'너의 이름은'·'문라이트', 평행이론..열풍 잇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라라랜드'(왼쪽부터), ‘너의 이름은.’, ‘문라이트’ 포스터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극장가에서 흥행 롱런 중인 ‘라라랜드’와 ‘너의 이름은.’은 개봉 전부터 시네필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회자되는 ‘선(先) 관객 열풍’을 주도하며 하나의 현상을 보여줬다.이같은 현상이 거센 감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라이트'(감독 배리 젠킨스)에 똑같이 일어나며 앞 선 두 편의 영화들과 놀라운 평행이론을 보이고 있다.‘문라이트’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은 아름다운 색감의 포스터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은 작품이다. 세 편의 영화의 첫 번째 평행이론은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색감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지녔다는 것.‘라라랜드’는 원색의 향연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의상은 물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되며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배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역시 다양한 색감의 빛을 영화에 아름답게 녹여내며 온라인에 수많은 영상짤을 생성시켰다.‘문라이트’도 ‘인디와이어’ 올해의 포스터에 선정된 포스터 한 장으로 오롯이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달빛 아래 푸르게 빛나는 흑인 아이의 아름다움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시적인 영상을 탄생시켰다.‘문라이트’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의 두 번째 평행이론은 숫자가 말해주는 놀라운 기록이다. ‘문라이트’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158관왕을 돌파했고,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록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