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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플레이브 성공 비결은 라이브, 하이브 인수설은 거짓"

    [종합]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플레이브 성공 비결은 라이브, 하이브 인수설은 거짓"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제작 과정에서의 고충과 현재의 관심, 인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버추얼 아이돌그룹 PLAVE(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이성구 대표는 "우리만의 IP를 만들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직원이 20명이었는데 지금은 50명으로 늘었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고, 엔터사로서 해야할 것이 많기에 앞으로도 직원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플레이브의 성공 이후) 곡을 주겠다는 분들이 많아졌다. 다만 멤버들은 '우리가 직접 곡을 만들겠다'라는 입장이다"라며 "앨범 제작, 팬미팅 등 버추얼 아이돌도 이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버추얼 아이돌이 갖고 있는 매력을 통해 많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플레이브가 공개된 이후 성공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는 이성구 대표. 그는 "플레이브 멤버들이 공개되는 방송 시청자가 20명 남짓이었다. 이후 100명정도의 적은 시청자를 가지고 있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또 "계속해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열정적인 소수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처음으로 '기다릴게'라는 곡으로 음악 방송에 나가면서 외부에서 반응이 왔다. 이 때가 가장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플레이브 활동에 있어 고충 역시 털어놨다. 이성구 대표는 "데뷔 당시 음원 유통 계약, 대관이 힘들었다. 광고 계약도 광

  •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플레이브, 열정적인 소수 팬덤…성공 가능성 봤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플레이브, 열정적인 소수 팬덤…성공 가능성 봤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을 처음 선보일 당시 걱정거리에 대해 토로했다.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버추얼 아이돌그룹 PLAVE(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이성구 대표는 "플레이브 멤버들이 공개되는 방송 시청자가 20명 남짓이었다. 이후 100명정도의 적은 시청자를 가지고 있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이어 "계속해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열정적인 소수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처음으로 '기다릴게'라는 곡으로 음악 방송에 나가면서 외부에서 반응이 왔다. 이 때가 가장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가"이라고 말했다.지난해 3월 데뷔해 데뷔 1주년을 넘긴 플레이브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 창작 등을 자체로 하는 실력자 콘셉트를 잡았다.또한 플레이브는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134-1’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멜론, 벅스 등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음반 발매 당일 초동 판매량이 20만 장을 넘어섰다.특히, 타이틀곡 'WAY 4 LUV'는 발매 24시간 만에 600만 음원 스트리밍으로 음원 사이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는 데뷔 1년 미만의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한 기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영지, 첫 콘서트 후 '코피가 줄줄'…남다른 열정에 '눈길' [TEN★]

    이영지, 첫 콘서트 후 '코피가 줄줄'…남다른 열정에 '눈길' [TEN★]

    래퍼 이영지가 첫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이영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코피를 흘리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우리 영지 자랑스럽다"라며 이영지를 격려했다.이영지는 지난해 'THE MAIN CHARACTER'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17일, 18일 양일 간 첫 서울 콘서트를 열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127, 뜨거운 열정·기세 이어 2024년도 'To The World'

    NCT 127, 뜨거운 열정·기세 이어 2024년도 'To The World'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023년은 ‘독기’ 그 자체였다.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전한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팩트 체크해 봐’라는 메시지처럼 NCT 127이 쌓아온 음악 색깔과 실력을 여실히 증명한 1년이었던 만큼 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네오 힙합→감성 윈터송까지, 1년 3컴백으로 보여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NCT 127은 지난해 3번의 컴백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어떤 색깔의 음악과 콘셉트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월 발표한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y-Yo’(에이요)로는 힙합을 선택,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야성미 넘치는 보컬,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가 90년대의 거침없는 무드를 띄면서도 NCT 127만의 세련되고 네오한 색깔을 더해 트렌디한 힙합으로 완성시켰다.10월에는 ‘서울의 神(신)’이 되어 정규 5집 ‘Fact Check’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타이틀 곡 ‘Fact Check’는 아프로 리듬 기반의 묵직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흥을 돋우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칼군무는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태용이 직접 후렴구 안무 제작에도 참여, NCT 127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이어 12월에는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표, 데뷔 후 첫 윈터송으로 주목받았다. 음악 팬들이 붙여준 ‘남성 중창단’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포근한 보컬과 9명 멤버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갔다.# ‘독기’ 가득 무대에 쏟아지는 극찬! 반박불가 ‘퍼포먼스의 神&

  •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

  • 'BTS 게 섰거라'…에이티즈, 곤두박질 헤프닝도 못 막은 '월드투어' 열정[TEN인터뷰]

    'BTS 게 섰거라'…에이티즈, 곤두박질 헤프닝도 못 막은 '월드투어' 열정[TEN인터뷰]

    그룹 에이티즈가 월드 투어를 마치고 새로운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세계 팬들과 호흡하고 성장했다는 에이티즈. 에이티즈는 K팝 문화의 한 축으로서 '진정성'을 보여주겠다 자신했다. 에이티즈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월드 투어를 성료했다. 10만 명의 팬들을 만나고 자신감마저 장착했다.에이티즈는 22일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성료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에이티즈는 지난 2월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Ziggo Dome)에서 시작해 독일 베를린(Mercedes-Benz Arena), 벨기에 브뤼셀(Palais 12), 영국 런던(The O2), 스페인 마드리드(Wizink Center), 덴마크 코펜하겐(Royal Arena), 프랑스 파리 등을 순회했다.특히, 유럽 투어에서는 약 10만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 무대를 펼쳤다. 여기에 투어 기간 미국 '빌보드 200'에 재진입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올리고 있다.이날 리더 홍중은 월드투어 성료 소감을 전했다. 홍중은 "1년도 안 된 시간 동안 벌써 2번의 월드 투어를 마쳤어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대에 대한 갈증이 심했는데, 좋았던 경험이네요. 팬들과 소통하면서 에이티즈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어요"라며 미소를 보였다.이어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앞서 세계적으로 큰 업적을 쌓아 주셨어요. 선배님들보다 우리는 아직 'K팝 대표주자'라는 수식어를 갖기에는 부족해요. 그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뿐이죠"라고 이야기했다.투어를 진행하면서 일어난 일화도 언급했다. 멤버 여상은 "민기가 무대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삐끗한 적이 있어요. 다친 것은 아니고

  •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ll mare cai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 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서 '리스펙' 부르는 프로패셔널함X'월클' 열정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서 '리스펙' 부르는 프로패셔널함X'월클' 열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비하인드 영상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정국(Jung Kook) FIFA World Cup Qatar 2022 Opening Ceremony Sketch'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는 지난해 11월 카타르 알코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준비하는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카타르 월드컵 주제곡 'Dreamers'(드리머스) 녹음에 나선 정국은 음정, 박자, 영어 발음 체크에 꼼꼼히 신경 쓰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정국은 'Dreamers' 가사 하나 하나에 생동감을 실어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불어넣었고 더블링으로 차곡 차곡 쌓는 코러스 파트를 비롯해 마지막 모니터링까지 완벽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열띤 노력을 쏟아부었다.정국은 "저는 'Dreamers'를 부르게 된 걸 모르고 있었다.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고 멤버들과 같이 단체로 월드컵에서 뭘 하는구나 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저 혼자였다" 며 "설마 녹음만 하고 음원이 나가지 직접 가서 노래 부르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국은 "월드컵 오프닝송을 부른다는 게 여러모로 기분 좋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월드컵 역사에 기록이 되는 거니까 내 목소리로" 라며 감사함을 표했고 "개막식 현장에서 라이브를 해야 될 테니 그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며 각오를 드러냈다.정국은 11월 카타르 현지 개막식이 열릴 경기장을 방문해 대역들이 리허설을 펼치는 모습만 모니터링 한 후 1일 차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2일 차 정

  • '돌싱' 변혜진, 한겨울에 '겨터파크' 개장…겨드랑이 다 젖을 정도의 열정

    '돌싱' 변혜진, 한겨울에 '겨터파크' 개장…겨드랑이 다 젖을 정도의 열정

    '돌싱글즈' 변혜진이 운동에 빠졌다.최근 변혜진은 "신난 나〰️???????????? ??????운동은 이렇게 해야쥬..???????????? 마무리는 차 한잔씩 하고가세요?????? 내 하루의 끝은 요기서!!???????????? 이러고 집에가서 기절하면 너무좋아???????????? 행복한 에너지 가득 총총총〰️✨(이유는 몰라요..그냥 늘 그래) (근데 나만그런거 아닐걸??) ❄️☃️❄️ ??????12년의 인연 Story〰️✨ 12년 전. 엄마가 헬스장에서 GX를 들으셨는데 운동만 다녀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다고 하셨다. 재밌어서 자주 가고, 열심히 따라하셔서 효과도 많이 보셨다. 엄마따라 다니라며 PT를 등록해주셨다. 한 두달 학교에 열심히 식단도시락을 싸들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중국으로 떠나느라 운동을 이어나가진 못했다. 그래도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전화번호를 꼭 갖고있었다. 작년 초, 갑자기 건강관리가 필요해져서 헬스장을 찾았다. PT샵으로 바뀌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셨다. 근데 이게 웬걸! 센터와 집이 가까웠다?????? 11년이 넘어서 나는 기억 못하셨고, 엄마는 기억해주셨다. 그래서 정말 반가운 마음에 시작했고,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하고있다〰️✨ (금방 질리는 성격인데 여기는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그냥 눈이 펑펑 오길래 신나서 주저리주저리 해봄????????????) 감성 충만한 오늘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변혜진은 겨드랑이가 다 젖을 정도로 운동에 열심히인 모습. 탄탄하고 매끄러운 바디가 눈길을 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차학연, 빅스 때 열정 그대로 "2개월 밤새며 피아노 연습"('얼룩')

    차학연, 빅스 때 열정 그대로 "2개월 밤새며 피아노 연습"('얼룩')

    차학연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16일 KBS 드라마스페셜202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얼룩’ 이민수 PD와 배우 차학연 변서윤, ‘방종’ 최정은 PD와 김기해, ‘프리즘’ 이대경 PD와 김민철 홍서희, ‘열아홉 해달들’ 김수진PD와 김재원 신은수가 참석했다.차학연은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부담이었다"라며 "출연이 결정된 이후에 바로 연습을 시작해서 두 달 동안 밤새가며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덕분에 멋진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한다"라고 덧붙였다.‘얼룩’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는 희망과 절망 사이의 얼룩진 욕망을 그려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TV시네마 2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비혼 늘어나는데 '반쪽 찾기'에 이정도 열정이라고?('결혼에 진심')

    비혼 늘어나는데 '반쪽 찾기'에 이정도 열정이라고?('결혼에 진심')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운명을 찾아가는 100일의 여정을 시작한다.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 지금 결혼을 원하는 남녀들의 진정성과 현실적인 모습을 고루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가 러브타운에 합숙해 일주일 동안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100일간의 초고속 리얼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다.이 여정에 함께 나설 MC 라인으로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뭉쳐 화제가 된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무수히 겪게 될 여러 감정의 순간들을 포착, 설렘과 현실이 공존하는 리얼한 상황들로 깊은 공감을 이끌고 있다.영상 속 러브타운에 모인 남녀들은 외모는 물론 나이, 자녀계획, 결혼자금 등 디테일한 주제들을 심도있게 대화한다. 이들은 지금 결혼을 원하는 결혼에 진심인 남녀들로 각자의 결혼관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상황.새로운 이성을 만나 차차 알아가는 과정 속 조금씩 움트는 호감과 피어나는 설렘들이 포착,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유발한다. 매일 달라지는 감정을 섬세히 느끼며 서서히 마음을 기울이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 스타일도 존재, 주어진 시간 속 저마다 다른 결심남녀들의 변화가 흥미를 불어넣는다.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엇갈리는 마

  • '백상 신인상' 박주현, 평소에도 바이크 타는 라이더 열정('서울대작전')

    '백상 신인상' 박주현, 평소에도 바이크 타는 라이더 열정('서울대작전')

    배우 박주현이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으로 괴물배우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 극을 그린 작품으로 박주현 외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옹성우가 함께 출연하며 젊은 에너지 가득한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박주현이 매 작전마다 화려한 변신을 일삼는 변신의 귀재 ‘윤희’로 분해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 바, 매 작품 살아 숨쉬는 열연으로 괴물배우로 성장한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전 세계의 팬들을 매료 시킬지 박주현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뽑아봤다.#1 섬세+뚝심이 완성시킨 라이더 열정!박주현이 연기하는 윤희는 서울 최대 규모 바이크 동호회의 회장. 실제로도 바이크를 탈 줄 아는 박주현은 극 중 윤희가 모는 바이크와 비슷한 모델의 바이크를 구해 연습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연습시간 외에도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발을 구르고 핸들을 쥐는 손 등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윤희에 딱 맞는 몸의 감각을 일깨웠다고. 섬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박주현의 노련함이 기대되는 대목이다.#2 변신의 귀재 X 괴물배우의 막강 조합!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작품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를 보여준 박주현이 독보적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변신의 귀재’라는 윤희의 별명에 걸맞게 무궁무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작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 '마약 밀매·복용→소시오패스' 진서연, 한국 뜰 준비 되어있는 열정[TEN피플]

    '마약 밀매·복용→소시오패스' 진서연, 한국 뜰 준비 되어있는 열정[TEN피플]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배우를 생각하면 진서연이 떠오른다. 2018년 영화 '독전'으로 새로운 범죄 느와르 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린 그. 진서연이 독보적이고도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진서연은 악역 흥행 불패 뒷이야기에 대해 소개했다. '독전'에서 마약 밀매업자 파트너 역할을 맡았던 진서연은 "악당들은 자기가 악당이라고 생각 안 한다"라며 "진짜 마약을 복용한 사람처럼 연기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노는 4-5살 아이들을 연기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고백했다.이어 "아이들 노는 영상을 엄청 많이 찾아봤다. 당시 촬영이 즐거웠지만 상대 역인 류준열이 내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더라"라고 덧붙였다.그는 '독전' 오디션 역시도 준비를 제대로 했다고. 진서연은 "오디션을 볼 때 회사도 없고 일도 없고 모든 게 잘 안 풀리는 시기였다. 그래서 '이 영화 찍고 한국 뜨자. 그리고 다시 연기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었다"며 "오디션을 보러 갈 때 딱 붙는 원피스에 머리도 바디로션으로 다 적셔서 갔다"고 말했다. 그의 연기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진서연은 "'원더우먼'에서는 감정 변화가 없는 소시오패스다, 악역이 재밌다"라고 밝히기도. 여배우라면 자칫 기피할 수도 있는 악역 연기에 누구보다 애정을 보이는 모습이었다.이어 "'원더우먼'에서 엄청 부잣집 딸이었다.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삼성가 이서현 씨의 스타일링을 참고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의 연기 열정은 신인 시절에도 계속됐다. &

  • 방탄소년단 뷔의 MBTI는?…열정적인 중재자 ‘INFP'

    방탄소년단 뷔의 MBTI는?…열정적인 중재자 ‘INFP'

    방탄소년단 뷔가 본인의 MBTI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유튜브 공식 채널 ‘BANGTANTV’에 ‘MBTI Lab 1’ 영상을 올렸다. 뷔는 흰 셔츠에 베이지색 니트를 매치한 남친룩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의 MBTI 검사 결과는 ‘INFP’.‘이상주의자이며, 자신에게 의미 있는 가치나 중요한 사람들에게 충성한다. 자신의 가치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부 세계를 원한다. 호기심이 많고, 가능성을 빨리 파악하며, 아이디어를 수행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한다. 사람들을 이해하려 하고, 그들의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가치가 위협받지 않는 한 잘 적응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수용적이다“는 설명을 덧붙였다.‘INFP’ 유형은 남을 지배하려고 하기보다는 함께 하길 원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갖추고 있어 예술가, 작곡가, 프로듀서, 시인 등의 직업이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뷔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신의 성격 유형이 ‘ENFP’에서 ‘INFP’로 바뀌었다며 결과를 공유했을 당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접속으로 MBTI 웹사이트 서버가 다운 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MBTI 인생관’ 중 자신의 인생관과 가장 근접한 것을 선택하는 질문에서 뷔는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람’,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 산다’, ‘인생은 아무 의미 없어’ 항목이 모두 해당 된다고 답해 ‘행복 전도사’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서 성격 유형 관련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친한 친구와 둘이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친구가 말도 없이 다른 친구

  • [TEN 이슈] 전설에서 병역기피자로...유승준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TEN 이슈] 전설에서 병역기피자로...유승준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유승준 1집 활동 시절 /유승준 SNS 갈무리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시작은 참으로 창대했다. 외모·노래·춤·카리스마 등 스타로서의 모든 재능에서 모자란 것이 없던 그는 데뷔 후 90년대 후반 댄스가수의 왕좌에 올랐다. 그는 전설이 되어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활동할 수 있었다. '군 문제만 빼면' 말이다. 1976년생인 유승준은 중학교 1학년이었던 198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민을 간 뒤 199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