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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 최초로 영미권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2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최근 영미권 가전기기 브랜드 '샤크' 측과 뷰티 관련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샤크'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 외에도 현재 검토 중인 광고 건이 많다"고 덧붙였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불거진 열애 관련 이슈로 광고 업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소속사는 "검토 중인 광고가 많다"고 전하며 한소희의 광고업계 영향력이 건재하다는 입장이다. 한소희는 데뷔 이전부터 광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기 전부터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리츠 광고가 가장 유명하다.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극 중 병원장 딸이자 패션지 기자 이서원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한소희는 MBC 드라마 '돈꽃',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tvN 드라마 '어비스'를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한소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얻으며 뜨거워졌다. 특히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과 '경성 크리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요즘, 그 주인공은 제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내놓는 공식 입장 내용은 하나같이 '사생활 확인 불가', '인격 보호를 위해 사생활 증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인으로서 연예인의 사생활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열애설이 제기되면 당사자 혹은 관련자가 내놓을 답변은 "사귄다" 혹은 "아니다"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2014년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반응하면서 '사생활 보호'가 답변을 회피하는 유용한 카드로서 떠오르기 시작했다.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25일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사생활은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각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인정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가수 수스 사이에 떠오른 열애설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이 나왔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고 답변한 것. 해외 데이트 목격담부터 커플 아이템 등 여러 근거에도 선뜻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다만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 자리를 통해 "관심은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오픈하는데 크게 부담을 느낀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연예인 사생활 보호'는 '인격권 보호' 개념으로 나아가

  • 혜리 갑론을박, 사과문 삭제→유튜브 업로드 "승자는 혜리" vs "2시간 자숙 끝?"[TEN이슈]

    혜리 갑론을박, 사과문 삭제→유튜브 업로드 "승자는 혜리" vs "2시간 자숙 끝?"[TEN이슈]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가 장문의 사과문을 업로드한 지 단 2시간 만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대중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18일 오후 4시께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제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혜리의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과 그의 현재 여자친구인 배우 한소희에 대한 '환승 연애' 논란을 키운 데에 대한 사과문이었다.혜리는 사과문을 게시한 지 단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께 자기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게재와 함께 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던 사과문은 삭제됐다.즐거운 동남아시아 여행기를 업로드했지만, 댓글 창은 대부분 그의 논란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혜리가 '논란을 빗겨나간 승리자'라고 보는 네티즌이 있는 반면, '반성문 공개 2시간 만에 성급한 활동 재개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혜리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은 "힘낼 필요가 뭐가 있냐. 언니가 진정한 승자"라며 반응했고, 그 반대에 선 이들은 "논란에 사과문까지 게재한 마당에 멘탈이 강한 건지 영상 업로드는 하네"라고 말했다.일부 네티즌은 혜리의 동남아 여행 영상에 대해 "사전에 약속된 기획전 광고 건이며, 기획전에 기간이 있어 영상 게재를 미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혜리의 입장을 대변하는

  • '카리나♥' 이재욱, 논란 이겨낼 연기력 '3가지 맛'

    '카리나♥' 이재욱, 논란 이겨낼 연기력 '3가지 맛'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연인, 배우 이재욱이 논란을 잠재울 연기력을 선보였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한태오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의 물오른 연기력이 화제다. 이재욱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한태오의 감정선을 완벽한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주 공개된 5, 6회에서는 계획대로 흘러가던 한태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연이어 발생, 이재욱은 사건의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한태오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재욱의 열연으로 아는 맛, 보는 맛, 쪼는 맛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 탄생한 순간이었다.#아는 맛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고 한다. 이재욱의 연기가 바로 그 '아는 맛'이다.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캐릭터를 삼킨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재욱. 이재욱의 믿고 보는 연기가 '로얄로더'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이재욱은 포커페이스인 한태오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 표현으로 그려냈고, 표정과 눈빛의 떨림은 물론 숨소리에 핏줄까지 연기한다는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위기를 겪은 뒤 각성한 한태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눈을 뗄 수 없는 이재욱의 연기는 그의 끝없는 성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보는 맛이재욱은 '로얄로더'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 이어지는 한태오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 한태오의 캐주얼 패션은 물론, 직장인 한태오의 각 잡힌 슈트 패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재욱. 

  • 톰 크루즈, '28살 연하' 모니카 바바로와 열애설 [TEN할리우드]

    톰 크루즈, '28살 연하' 모니카 바바로와 열애설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16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연예 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모니카 바바로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한 소식통은 "톰은 그녀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톰은 그녀와의 관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또 "톰은 이전에도 남녀 배우들을 멘토링한 적이 있다. 이는 톰에게는 매우 보람 있는 과정이다. 톰은 그녀가 진정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라며 "톰 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톰 크루즈는 최근 러시아의 사교 명사인 엘시나 카이로바와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여배우 미미 로저스와 결혼했고,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슬하에는 딸 이사벨라와 아들 코너, 딸 수리가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경석이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박명수, 조혜련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9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서경석이 30년 동안 지독하게 얽힌 박명수, 조혜련의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연다고 해 도파민 상승을 예고한다. 서경석이 “누나가 나에게 고백한 적은 없다”라고 입을 떼자 조혜련은 “경석이가 너무 바빠서 고백을 못 했다”라며 고백의 기회조차 만들 수 없던 웃픈 상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대신 경석이 옆에 항상 있던 윤석이에게 경석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윤석이가 끝내 경석이한테 전달하지 않더라”라며 사랑 고백이 전달되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고. 이에 서경석은 “사실 윤석이가 누나를 좋아했어”라고 이윤석이 조혜련의 고백을 함구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뒤늦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혜련은 이혼 후 탁재훈, 김구라, 지상렬을 재혼 상대로 생각한 적 있다고 밝힌다. 이 와중에 박명수가 “난 (재혼 상대로) 생각도 없었던 거야?”라며 궁금해하자, 조혜련은 “명수야, 너는 내가 꿈에 그

  • '류준열과 열애설' 한소희, 혜리 "재밌네" 저격에 "재밌네요" 응수 [TEN이슈]

    '류준열과 열애설' 한소희, 혜리 "재밌네" 저격에 "재밌네요" 응수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한소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봐"라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환승연애 프로그램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덧붙였다.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에 양 소속사는 각각 "사생활"이라며 답을 피했다. 먼저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밌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한소희와 류준열은 최근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밌네" 적고 '언팔로우'…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보인 반응 [TEN이슈]

    "재밌네" 적고 '언팔로우'…혜리, 前남친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보인 반응 [TEN이슈]

    가수 겸 배우 혜리(29·이혜리)가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37)과 배우 한소희(29)의 열애설 이후 보인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혜리는 15일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스토리 기능을 통해 풍경 사진 한 장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스토리 게시글이 업로드된 시점은 공교롭게도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직후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15일 오전 하와이 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류준열, 한소희 양 측은 현재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있는 것은 맞지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 측 모두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답변을 피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류준열이 혜리와 7년 간 공개 열애 후 결별을 인정한 지 4개월만의 열애설인 만큼, 대중은 혜리의 인스타그램 상 의미심장한 행동에 대해 갖가지 해석을 내놓았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의식하고 류준열을 '저격'하고자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8월부터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루머를 일축하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혜리는 결별 이후 류준열과 찍었던 사진을 SNS상에서 지우지 않은 것은 물론, 팔로우 역시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는 류준열과 한

  • 류준열·한소희, '핑크빛 열애설'…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TEN이슈]

    류준열·한소희, '핑크빛 열애설'…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TEN이슈]

    배우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의 화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5일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의 목격담 등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한 팬은 두 사람이 함께 럭셔리 호텔 풀을 즐겼다며 목격담을 전했다.최근 두 사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위키미키 도연 "배우 공명과 열애설…사실 확인 중"

    [공식] 위키미키 도연 "배우 공명과 열애설…사실 확인 중"

    위키미키 도연이 배우 공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텐아시아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앞서 한 매체는 도연과 공명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9년 공명이 주요 배역을 맡았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도연이 특별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도연이 위키미키 숙소를 떠나면서 두 사람 관계는 빠르게 발전됐다고 덧붙였다.공명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 영화 '극한직업' '한산 : 용의 출현' 드라마 '하백의 신부' '홍천기' 등에 출연했다.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왕따 논란' 3년 만에 활동 복귀 [TEN이슈]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왕따 논란' 3년 만에 활동 복귀 [TEN이슈]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3년 만에 안방 복귀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이나은이 극중 배우 한유라로 출연했다. 이나은은 극중 약 1분 가량 출연했지만, 3년 만에 활동 복귀를 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왕따 의혹의 주동자로 지목됐고, 나아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이나은은 논란 당시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또한 지난달에는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라며 일축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명수, '조혜련과 열애설' 일축…"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 ('사당귀')

    박명수, '조혜련과 열애설' 일축…"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열애설에 조혜련은 절대 아니라며 마침표를 찍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9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KBS 대표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18일) ‘사당귀’ 방송에서 박명수가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라며 아직도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조혜련과의 열애설을 종결짓는 공식 입장을 밝힌다. 박명수는 “저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 없어요. 정말로 없어요”라면서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정선희를 다 좋아했다. 정선희를 좋아한 거 지금 부인도 안다”라며 솔직한 입장을 드러내 모두를 귀 쫑긋 세우게 한다고. 이와 함께 박명수는 열애설의 시작점인 ‘울엄마’ 코너를 언급하며 “그 당시 ‘울엄마’ 코너를 같이 했는데 조혜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기 위해 ‘혜련아 너 정말 예쁜 것 같아’, ‘너 매력 있어’라는 말은 했지만 좋아한다고 말 한 적은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연애 전문가’ 전현무가 “(조혜련이 오해하게) 플러팅(호감 표현 방법)을 했네”라며 박명수의 무분별한 플러팅을 지적했다고 해 열애설 논

  • '9살 연하 예비신부♥︎조세호' 유튜브 개설 "열애 기사 후 처음…청첩장 다 못 드려"('조세호')

    '9살 연하 예비신부♥︎조세호' 유튜브 개설 "열애 기사 후 처음…청첩장 다 못 드려"('조세호')

    조세호가 열애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세호세호 조세호 유튜브 채널 오픈했습니다!(+연애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조세호는 "일단은 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제작진은 "그거 아닌 것 같다"라며 만류하자 조세호는 "요즘 스타일 아닌가? 불편하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조세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에 "아니 그래서 일단 이거에 대한 얘기를 좀 하면. 채널을 만들게 된 것은 네 명이서 술자리를 몇 번 가졌다. 술자리에서 제가 제 채널이 없는 거에 대해서 읍소를 했다. 준 PD가 '형, 제가 만들어 볼게요. 고프로 하나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얘기해서, 다들 도와주겠다고 해서 '조세호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구나. 이런 모습을 담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제작진은 조세호에게 "형이 40대가 되고 MC로써 길이 창창하시잖아요. 사회 전반적으로 요구되는 것에 대한 그런 걸 갖추는 여정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사 상식이나"라며 콘텐츠에 대해 제안했다. 조세호는 즉석 퀴즈를 시작했다. 게스트가 답을 헷갈리자 조세호는 "가능하겠니, 이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조세호는 제작진에게 맞춤법 콘텐츠 이야기를 나누다가 평소에 맞춤법을 틀린다고 얘길 듣자 "야 근데 이런 거는 카메라 없을 때, '형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알려줘야지. 이렇게 사람을 민망하게. 앞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열애설 기사가 난 다음날 제작진과 만난 조세호는 "아무튼 연애 기사가 나오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는 거지&

  •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그룹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 유무를 언급하는) 글이 보여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여자친구 안 만난다.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자친구 없으니 그만 얘기해달라 없다.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 속이 시원하다. 내겐 아미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정국의 열애설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불거졌다. 정국의 사생팬이라는 A 씨는웨이보에 "정국이 자신의 집에 여성을 초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급 빌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A 씨는 해당 빌라가 정국의 집이라 주장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2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전 빅뱅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클럽에서 그의 목격담이 전해지자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클럽 때문에 옥살이까지 한 승리. 출소 후 그의 행보가 아이러니하다는 목소리부터 사생활을 굳이 비판할 필요 있냐는 이야기까지 다양하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에서 한껏 흥이 오른 듯한 모습의 남성이 담겨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사진 속 남성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이들은 '사람은 안 변한다' '제 버릇 X 못 준다' '정신 못 차렸다' '클럽 안 갈 거라 생각했나' '누구 때문에 빅뱅이 이렇게 됐는데'라는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출소 후 승리의 사생활이 전해진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3월 그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접촉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하기도. 출소 후에도 승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간간이 들려오는 승리의 주된 소식은 유흥이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