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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의 취향은 병약미"…♥용준형과 공개 열애 후 공항서 스킨십 [TEN이슈]

    "현아의 취향은 병약미"…♥용준형과 공개 열애 후 공항서 스킨십 [TEN이슈]

    가수 현아와 가수 용준형이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공개된 장소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 공항을 찾은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여행을 마치고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공항을 누비며 팬들과 인사하기도 했다.또한 용준형의 야윈 모습도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디 아파 보인다", "던이 보인다", "현아의 취향은 병약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재욱, 군입대는 언제?… '♥카리나'와 열애→예비 곰신 커플 [TEN이슈]

    이재욱, 군입대는 언제?… '♥카리나'와 열애→예비 곰신 커플 [TEN이슈]

    배우 이재욱이 에스파 카리나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입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7일 이재욱과 카리나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어 "두 사람이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이들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컬렉션에 동반 참석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집 근처와 주택가 공원에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열애 소식과 함께, 이재욱의 입대 시기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재욱은 1998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다만, 병역의 의무는 다 하지 않았다.병역법상 병역 의무이행일 연기는 연(年) 나이 30세를 초과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입대까지는 약 2~3년의 기간이 남아있다.이재욱 측은 입대와 관련해 "아직 계획 중에 있지 않다"고 했다. 그는 최근 방송 중인 디즈니 플러스 '로얄로더'에 출연 중이다. 예정된 것은 없지만, 해당 작품 촬영 이후 또 다른 작품 출연을 계획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이재욱은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 드라마 ‘환혼’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로얄로더’ 등에 출연했다.카리나는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이후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Girls’, ‘Spicy’, ‘Drama’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현아, 컴백 임박?…'♥용준형'과 공개 열애 후 근황 [TEN★]

    현아, 컴백 임박?…'♥용준형'과 공개 열애 후 근황 [TEN★]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현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털모자를 쓰고 독특한 핑크립 메이크업을 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돌싱글즈2' 김은영, 이창수와 결별 아픔 잊었다…열애 574일만에 재혼 성공

    '돌싱글즈2' 김은영, 이창수와 결별 아픔 잊었다…열애 574일만에 재혼 성공

    '돌싱글즈2' 김은영이 재혼에 성공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삼전동소녀'에는 '대망의 웨딩촬영 스케치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 속 김은영은 예비 신랑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핑크 뮬리, 한옥 등 다양한 배경에서 다각도로 촬영하는 예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김은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연애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이창수와 최종커플이 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성격차이로 결별했다.이후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 574일만에 재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 유현철, 배수진에 이어 김은영까지 재혼에 골인한 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얼굴 빼꼼 시작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TEN피플]

    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얼굴 빼꼼 시작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TEN피플]

    승리, 최종훈, 용준형의 근황이 전해졌다. 클럽 파티, 연예계 복귀, 열애설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일명 '정준영 단체 대화방' 사태로 물의를 일으켰던 인물들이다. 당시 충격적이었던 논란은 대중의 기억 속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이들의 소식은 불쾌감을 전하고 있다.22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가수 현아와 용준형은 열애 중이다. 용준형은 지난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각각의 SNS에 나란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둘은 게시글에 서로의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도 적었다.다만, 두 사람의 사랑을 두고 축복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019년 용준형은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 해당 영상을 시청했다는 의혹에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어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또한 소속 그룹 하이라이트를 떠났다. 용준형은 논란 이후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해당 단체 대화방 멤버 최종훈은 연예계에 복귀한다.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에는 최종훈의 팬덤 커뮤니티인 'HUNIYA'가 입점했다.최종훈은 이를 통해 일본어로 "약 5년 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메시지에서 힘을 받아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있었다. 정말 고맙다"라며 "&#

  • 혜리 "카톡 한 개도 안 올 때도"…류준열과 '7년 열애' 마침표 암시 [TEN이슈]

    혜리 "카톡 한 개도 안 올 때도"…류준열과 '7년 열애' 마침표 암시 [TEN이슈]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배우 류준열이 7년 열애를 끝낸 가운데, 혜리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양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혀다. 다만, 결별 사유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공개된 ENA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혜미리예채파' 미방영분 영상 속 혜리의 발언이 관심 관심을 받았다. 파트리샤가 "카톡이 한 번 밀리면 못 본다"라고 이야기하자 혜리는 "카톡이 왜 밀리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트리샤는 "'이따가 답장해야지' 하고 넘기면 알림이 999개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외 다른 멤버들의 경우 미연은 157개, 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 등의 카톡 알림이 남아 있었다. 다만,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고 언급했다. 멤버들의 카톡 알림을 확인한 혜리는 "진심이냐. 나 4개"라며 "메시지에 1 떠 있는 게 안 거슬리냐. 절대 거슬린다. 다 읽어야 한다"고 했다. 혜리와 류준열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을 발전,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다. 하지만, 양 측이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 7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재혼설 대두…소속사는 '묵묵부답'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재혼설 대두…소속사는 '묵묵부답'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간호하는 한편,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대한 욕심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줬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사랑은 서정희의 딸 서동주 역시 응원 중이라고. 서정희는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건축을 좋아한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많이 하고 있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라며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기독교로, 종교 생활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건축 사무실에서 대전의 한 교회 건물을 설계했다고 밝혀졌다. 해당 건물에서 내년 완공식 당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것이란 보도도 나왔다. 서정희의 열애 및 재혼에 대해 소속사는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희는 1980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1982년 故서세원과 결혼 이후에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5년에는 故서세원과 이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맞아요 헤어졌어요"…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공개 열애 2달만 '초고속 이별' [TEN이슈]

    "맞아요 헤어졌어요"…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공개 열애 2달만 '초고속 이별' [TEN이슈]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결별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최근 이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수와 안보현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고 연인 관계를 정리,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는 설명이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가우데 처음 열애를 인정한 터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에는 달랐다. 입장이 달라진 것. 현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첫째, 정말 시기상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과거에는 '썸' 정도였다는 것. 둘째, 연인 관계를 인정할 시기로 현재가 적절했다는 판단에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다만, 양측 모두 보도에 즉각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보도 당시 실제로 두 사람이 단순 연예계 친한 선·후배 사이였을 수 있다. 열애설로 인해 사이가 더 가까워졌고,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날 두 사람이 2달 만에 '연인 관계 인정'까지 갈 정도의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반대로 열애 인정에 대한 시기상의 문제다. 지난 8월 유정의 소속 그룹 브브걸이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컴백에 앞서 음악 외적인 이슈가 많았다.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문제, 이후 브브걸 완전체에 활동 지속에 대한 문제, 완전체로서 전속계약을 맺을 소속사를 찾는 일까지 다사다난했다.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핑크빛 열애' 인정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핑크빛 열애' 인정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정과 이규한은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에 즉각 부인한 것. 당시에는 양측 소속사 모두 둘의 관계를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이번에는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이며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롤린'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월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버벌진트·브브걸 민영, 열애→결별→관계 이상無…새 앨범 속 피처링의 의미[TEN이슈]

    버벌진트·브브걸 민영, 열애→결별→관계 이상無…새 앨범 속 피처링의 의미[TEN이슈]

    래퍼 버벌진트가 새 앨범을 홍보했다. 버벌진트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23.09.07. 발표됩니다"라며 새 앨범 발매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총 12곡으로 각 곡마다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눈에 띈다. 특히, 브브걸 민영은 버벌진트의 새 앨범 두 번째 트랙 '배달음식을 기다리며' 곡 작업에 참여했다. 버벌진트와 민영은 지난 4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열애설 보도가 이뤄진 직후 두 사람 모두 사이를 부정하면서 일단락 됐다. 당시 두 사람이 과거 2년간 열애를 했고, 민영은 가명을 사용해 버벌진트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각자 음악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또한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로의 음악 작업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영은 버벌진트가 2021년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 lIlBOI)’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동료로서 함께 했다. 대중에 알려진 결별 사실과는 별개로, 가요계 선, 후배로서 돈독한 사이임이 드러난 것. 더불어 버벌진트가 이번에 내놓은 앨범으로 어떤 음악 정체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버벌진트의 새 앨범에는 '배달음식을 기다리며' 이외에도 'Food', '같이 와', 'Friendzone (feat. 다민이 (DAMINI))', 'LDH', '자기파괴 (feat. 스월비 (Swervy))', ' 배드모닝 (feat. 정인)', ' 연기자 (feat. UNEDUCATED KID)', '자격 (feat. 요다영)', '5일 후', '행간 (feat. 래원 (Layone))', '성격차이 (feat. 산체스 (Sanchez))' 등이 담겼다. 버벌진트는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굿모닝' 등을 발매한 래퍼다. 해당 곡들은 발매 당시 한국 힙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

  •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12년만 이혼→열애 동시 고백 [TEN이슈]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12년만 이혼→열애 동시 고백 [TEN이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의 12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열애 중임을 알렸다. 남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이혼했느냐고 질문한다. 고민 끝에 글을 적는다. '네. 맞아요'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다"며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었기에 실수였겠지'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 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로 하여금 저의 가정에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 이기에 선뜻 많은 분들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 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며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며 열애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남현희는 2011년 5살 연하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하 남현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남현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게 전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있어 조심스럽게나마 글을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다. 어제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위에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습니다 “네“ “맞아요”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아이가 있는데요.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것은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올바르지 않은 가정이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

  • [종합]'양재웅♥' 하니 "공개 열애 들키는 이유? 내가 핫해서…잘 안 가리고 다녀"('노빠꾸')

    [종합]'양재웅♥' 하니 "공개 열애 들키는 이유? 내가 핫해서…잘 안 가리고 다녀"('노빠꾸')

    배우 겸 가수 하니가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에는 '안희연, 뉴진스 하니 아니고 EXID 하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니는 유튜브 출연하는 것을 누가 알고 있냐는 질문에 엄마와 남자친구가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이 "옛날에 만났던 그 분?"이라고 묻자 하니는 "그 시기 그분 아니다"라며 "옛날에 만나던 분이랑도 공개 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 연애가 됐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10살 연상의 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탁재훈은 "왜 자꾸 공개하는 거냐, 왜 들키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 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평소 데이트 할 때 안 가리냐"라고 물었다. 하니는 "그냥 평상시에도 잘 안 가리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평상시에 이마만 가리면 되지 않나"라고 농담했다. 하니의 우는 습관도 전해졌다. 하니는 "감동을 하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빵 먹다가 운 적도 있다"며 "방송에서 딱 먹었는데 너무 감동스러운 맛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한테 치료받고 있죠?"라고 양재웅을 언급했고, 하니는 "아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LVMH家 2세와 N차 열애설…YG는 '입장 없음'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LVMH家 2세와 N차 열애설…YG는 '입장 없음'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리사(26)가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Frederic Arnault)와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9일, 10일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각각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휴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는데, 팬들은 사진 속 장소를 이탈리아로 추측하며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리사의 사진 속 여행지가 LVMH 가문 둘째 며느리 재럴드 구이엇·막내 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의 SNS에도 올라온 사진이라고 주장하기도. 이런 가운데 16일 한 미국 한류 매체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 라운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재차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일부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팬임을 공공연하게 나타내 왔으며, 실제로 블랙핑크 공연 인증을 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리사를 비롯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리사는 앞서 한 차례 이탈설이 불거졌으나 이와 관련 YG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의 재

  • 우연일까 필연일까…리사, YG 재계약 미궁 속 명품 대부호와 열애설 [TEN이슈]

    우연일까 필연일까…리사, YG 재계약 미궁 속 명품 대부호와 열애설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리사(26)가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교롭게도 이날 리사의 YG엔터테인먼트 이탈설이 불거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일부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28·Frederic Arnault)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팬임을 공공연하게 나타내 왔으며, 실제로 블랙핑크 공연 인증을 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교롭게도 이날 리사의 YG엔터테인먼트 이탈설이 불거진 상황. 스타의 거취와 사생활의 연관성이 적지 않은 탓에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리사의 YG엔터테인먼트 이탈설에 일면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 됐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고심이 큰 모양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이탈설의 이유가 된 중국 프로그램 스케줄과 관련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리사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입장이 없는 상태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