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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어라 미풍아', 26.2%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무서운 상승세'

    '불어라 미풍아', 26.2%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무서운 상승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51회가 시청률 26.2%(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인 24%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장고(손호준)는 신애(임수향)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나갔고, 신애는...

  • '우리 갑순이' 김소은, 20컷 20색 '표정부자' 등극

    '우리 갑순이' 김소은, 20컷 20색 '표정부자' 등극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우리갑순이’ 김소은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SBS 토요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김소은이 사랑스러운 ‘표정부자’에 등극했다.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의 각양각색 표정연기 모음이 20일 김소은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행복, 슬픔, 당황, 우쭐, 아련 등 김소은의 다양한 감정을 모은 것으로, 사진 한 장만으로 극중 갑순(김소은)이 처한 짠내 가득한 현실과 웃픈 러브스토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던 서러운 눈물을 시작으로, 깨물어 주고픈 시무룩한 얼굴과 갑돌(송재림)을 하찮게 바라보는 눈빛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를 하며 느낀 감정들이 생동감 넘치는 표정에 담겨 있다. 또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당황한 눈빛과 애교 가득한 미소, 우쭐한 모습, 하수를 유혹하는 표정, 귀여운 술주정 등 매 컷마다 각기 다른 웃음 포인트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더불어 “맙소사!”, “라면 먹고 갈래?”, “갑절부절” 등 톡톡 튀는 문구들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표정만 봐도 극의 흐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표현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이렇게 김소은의 풍부한 감정 연기는 신갑순이라는 캐릭터에 현실성을 부여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는 것은 물론,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력이 기대를 모은다.이처럼 김소은이 다양한 표정들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한편 녹록치 않은 직장 생활과 달콤씁쓸한 결혼 일기, 좌충우돌 가

  •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변희봉과 눈물의 상봉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변희봉과 눈물의 상봉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변희봉과 재회했다.19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연출 윤재문, 극본 김사경)에서는 김미풍(임지연)과 김덕천(변희봉)이 눈물의 상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미풍은 김덕천을 끌어 안고 “할아버지”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김덕천은 “미풍아 내가 너를 못 알아봤다”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이어 김덕천은 주영애(이일화)를 보고 “내 며느리, 내 핏줄도 모르고 그 모진말을 다 했다”며 안타까워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