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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흥민 거주 고급빌라, 월세만 6700만원→서장훈 건물, 422억 차익('연중라이브')

    [종합] 손흥민 거주 고급빌라, 월세만 6700만원→서장훈 건물, 422억 차익('연중라이브')

    스타들이 보유한 빌딩들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건물주가 된 스포츠스타 순위가 공개됐다.9위는 김연아가 차지했다. 선수 시절 상금, 계약금만 100억 원에 육박했다는 김연아는 광고계까지 접수해 100편 이상의 광고를 촬영했다.또 김연아는 2011년 매입한 고급주택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 현빈이 선택한 연예인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당시 22억원 매입한 이 집은 현재 35억원 호가한다고. 또한 김연아는 같은 해 인천광역시 신도시에 위치한 상가 3채를 30억 원에 매입했다. 상가는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이 가운데 은퇴 후 기부여왕으로 변신한 김연아. 누적 기부금액만 50억원으로 알려졌다.8위는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 그는 2016년 약 22억원에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구매했고 이 곳은 현재 55억원애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2017년 성수동 고급아파트를 매입했으며 현재 40억원이상으로 거래중이다.현재 거주중인 영국 런던의 고급빌라는 월세만 6700만원이 넘는다. 또 손흥민의 부친은 강원도에 170억원을 들여 손흥민 축구교실을 연 바 있다.1위는 농구선수 서장훈이 차지했다. 2000년 약 28억 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건물이 약 450억 원까지 오른 것이 알려지며 그의 재테크 실력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차범근-차두리 부자, 기성용, 박지성, 김현수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호랑이띠 맘' 이정현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만삭이라 못 따라가"('연중 라이브')

    [종합] '호랑이띠 맘' 이정현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만삭이라 못 따라가"('연중 라이브')

    배우 이정현이 만삭으로 절친인 손예진의 신혼여행을 따라가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코너 '스타 퇴근길'에는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개봉을 앞둔 이정현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화보 촬영장이다. 오늘 실험적인 걸 많이 한다. 특이하죠?"라며 셀프 캠으로 현장을 공개했다. 퇴근 후 이정현이 찾아간 곳은 단골집이었다. 그는 "화보 촬영 때문에 어젯밤부터 굶었다.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정현은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과 곧 개봉할 '리미트'로 바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이 찾은 이 단골집은 그의 신랑이 데이트할 때 꼬시려고 데리고 왔다고 한 곳. 이정현은 "오리고기, 곱창전골, 등심. 세 네 가지를 시키더라. 제가 입덧이 심한데 여기 음식만 먹었다"고 말했다.요리에 진심인 이정현은 "방송 보면 행복해하고 레시피 따라 해보고 그러다가 맛집 다니면서 집에 와서 따라 해보다가 이렇게 됐다. 음식을 만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먹어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다. 요리로 힐링했다"며 웃었다.이정현은 올해 4월 득녀했다. 그는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아기가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선물인 줄 몰랐다. 아기를 보면 '더 잘해야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다.특히 이정현은 딸 100일을 맞아 직접 백일 상을 차렸다. 이정현은 "제 손으로 만든 걸 해주고 싶었다. 케이크 만든 거 놓고 꽃시장에서 사 온 꽃으로 백일 상을 만들고 사진을 예쁘게 잘 찍었다"고 말했다.이정현은 직

  • [종합] '생존율 20% 수술' 규현→'비인두암 극복' 김우빈…죽을 고비 넘긴 스타('연중라이브')

    [종합] '생존율 20% 수술' 규현→'비인두암 극복' 김우빈…죽을 고비 넘긴 스타('연중라이브')

    규현, 김병만, 김우빈 등이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로 언급됐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를 살펴봤다.1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었다. 규현은은 과거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던 규현은 부상이 극심해 당장 수술도 어려웠다.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상체 아래가 없는 느낌이었다. 이게 죽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19살이었던 규현은 살 확률이 20%였던 수술을 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가수라는 아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반대했고, 다행히 목을 뚫지 않고 옆구리를 통해 방법으로 수술을 마쳤다. 수술 후 규현은 4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규현은 자신이 노래하는 걸 반대했던 아버지가 자신의 꿈을 지켜줬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2위는 배우 이의정이었다. 이의정은 2006년 영화 촬영 중 뇌종양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의정은 치료를 위해 삭발하고 통증과 마비 증세에도 촬영장을 찾아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현재는 치료와 노력 끝에 시한부를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3위는 가수 산다라박이었다. 산다라박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일본 대지진 당시 호텔 34층에서 진도9의 지진을 겪었다. 휴대전화까지 되지 않은 상황에 호텔 전화기로 전화를 걸자 CL과 연락이 닿았다. CL은 "내가 데리러 갈 테니까 앉아서 가만히 있어라"고 한 뒤 34층 계단을 올라 산다라박을 구했다고 한다.4위는 방송인 김병만이었다. '정글의

  • [종합] 이준호, 인생 2막 맞은 스타 "'우리집' 직캠 역주행→가장 섹시한 정조"('연중라이브')

    [종합] 이준호, 인생 2막 맞은 스타 "'우리집' 직캠 역주행→가장 섹시한 정조"('연중라이브')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라이브'에서는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들'을 통해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차트를 달리는 여자들'의 주제는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였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스타들을 짚었다.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 1위부터 7위까지 공개됐다.1위는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였다. 이준호는 2PM 멤버로 활동 당시 눈에 띄는 멤버는 아니었다고. 이준호의 인생은 입대 전후로 나뉜다고. 인생 2막의 서막을 연 건 '우리집' 활동 당시 찍힌 직캠 영상이 5년 만에 역주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어 인생 2막의 정점을 찍게 해준 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역대 가장 섹시한 정조 이산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기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침체한 드라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2위는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었다. 정호연은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로 데뷔해 빨간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는 해외 4대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모델로서 무대에 서는 횟수가 줄었다. 배우를 꿈꾼 지 1년 만에 운명적인 작품을 만나게 됐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또한 지난해 미국 최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3위 윤여정이었다. 윤여정은 사람

  • [종합] "얼마나 사랑하냐" 이준호, 송중기와 차종까지 같은 '찐 우정'…유재석, 의외의 인맥('연중라이브')

    [종합] "얼마나 사랑하냐" 이준호, 송중기와 차종까지 같은 '찐 우정'…유재석, 의외의 인맥('연중라이브')

    '연중라이브' 송중기-이준호, 이정재-유재석, 정종철-원빈 등 반전 인맥이 관심을 끌었다.21일 방송된 KBS 예능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의외의 찐 우정 스타들’이 소개됐다.여러 스타들 가운데 배우 송중기와 이준호의 인연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의외의 찐 우정 스타’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한 이준호와 송중기는 KBS2 ‘출발 드림팀’으로 인연을 맺어 13년간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돈독한 사이를 뽐낸 적도 있다. 이준호의 팬미팅에서 송중기는 “둘이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준호가 “얼마나 사랑하냐”고 묻자 송중기는 “사랑하는 건 당연하고 제 오지랖에 걱정이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고 출연작 시사회에도 참석하는 등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준호는 평소 송중기에게 연기 조언도 구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과거 첫 차를 구입할 당시 송중기와 동일한 차종에 옵션까지 똑같이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의외의 찐 우정 스타’ 차트 1위는 신동엽-유희열이었다. 두 사람은 초중고 선후배 사이로, 학창시절 같은 방송반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PD, 유희열은 아나운서였다고 한다.2위는 댄서 리정-오은영 박사였다. 리정의 아버지와 오은영 박사가 오랜 친구여서 리정 역시 어릴 적부터 오은영 박사을 알고 지낸 것. 리정은 “예전엔 고모라 불렀는데 저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하시는 걸 보고 그때부터 박사님이라 불렀다”고 말했다.3위는 정종철-원빈이었다. 두 사람은

  • [종합]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빌딩 투자 귀재 "시세 차익 550억" ('연중라이브')

    [종합]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빌딩 투자 귀재 "시세 차익 550억" ('연중라이브')

    배우 송승헌이 빌딩 투자 신화의 주인공 1위로 뽑혔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빌딩 투자 신화의 주인공! 빛나는 투자 센스로 억 소리 나는 이익을 거둔 빌딩 투자의 귀재 스타'들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송승헌이 빌딩 투자 신화의 주인공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의 한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했다. 빌딩은 그야말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했다. 앞은 강남대로, 옆은 간장게장골목 그리고 신사역 사이에 위치한 것. 2014년 송승헌이 매입한 이 빌딩의 시세는 250억 원으로 올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22년 현재 해당 빌딩의 시세는 350억 원으로 상승했다. 2017년 신사역에 신분당선 추가 된다는 소식이 한 차례 전해졌고, 위례신사역이 신설된다는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총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에 당첨됐다. 송승헌의 투자 본능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그는 앞서 빌딩 뒤편에 자리한 다른 건물을 36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나중에 대로변하고 같이 건물을 신축한다면 평 단가가 3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해당 빌딩이) 233평이니 700억 이상의 가치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입가 150억 원에서 700억 원, 시세 차익은 무려 550억 원이었다.2위는 신민아가 차지했다. 그는 2018년 용산역과 삼각지 역 사이에 위치한 목조 건물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55억 원에 매입하셨는데 지금은 땅값만 100억 원 한다고 하더라. 지인분들이 신민아 씨 매입한 땅 옆 붙어있는 땅을 매입해 소위 공통 투자"라고 말했다. 모든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운영되던

  • [종합] 손석구, 반전 과거 스타 1위 "연 매출 55억 제조 회사 대표이사"('연중라이브')

    [종합] 손석구, 반전 과거 스타 1위 "연 매출 55억 제조 회사 대표이사"('연중라이브')

    배우 손석구가 '반전 과거를 가진 스타' 1위를 차지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를 통해 '반전 과거를 가진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손석구는 '반전 과거를 가진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미국 드라마 '센스8'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그의 나이는 35살. 배우로서는 조금 늦은 나이에 시작했던 것.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꿨던 손석구다. 그는 어린 시절 조기 유학을 떠났다. 데뷔 전 세계 7대 미술 대학교 중 하나인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영화와 미술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전공과 전혀 다른 이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손석구는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직접 경영에 참영해 운영했다. 해당 업체의 연매출은 무려 55억 원을 달성한 탄탄했다. 손석구는 해당 회사의 지분을 30% 넘게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경영 대신 연기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한편 '반전 과거를 가진 스타' 2위에는 안보현, 3위에는 윤상현이 손석구의 뒤를 이었다. 안보현은 고등학생 때 복싱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부산광역시 대표로 전국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특히 2015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잦은 부상과 부모님의 반대로 복싱을 그만둔 후 모델학과로 진학했다.윤상현은 요식업의 황태자를 꿈꿨다고. 그는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해 일명 대박이 났다. 분식집 직원 역시 잘생긴 남자들로 뽑아 비주얼 마케팅을 내세웠다. 이 덕에 하루 매출은 40만 원으로 1년 만에 아파트까지 장만했다. 이어 고

  • [종합] '결혼' 이하늬, 내 사람에겐 진심 "죽을 뻔한 고준 살렸다" ('연중 라이브')

    [종합] '결혼' 이하늬, 내 사람에겐 진심 "죽을 뻔한 고준 살렸다" ('연중 라이브')

    배우 이하늬가 죽을 뻔한 고준을 살렸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로 꾸며져 이하늬가 '뜻밖의 산타클로스 스타' 6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연중 라이브' 측은 "건강미 넘치는 배우 이하늬가 6위에 이름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을 잘 챙기는만큼 동료들도 살뜰히 챙긴다"고 덧붙였다.과거 조진웅은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이하늬에 대해 "아주 좋은 동료를 만난 것 같다. 시끄러울 정도로 옆에서  잔소리를 해댄다. 의미있는 날 스태프들과 술을 한 잔 하려고 하는데 집에 갈 때까지 잔소리를 하더라"고 말했다.공명 역시 다른 프로그램에서 "촬영 중에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이하늬가) 어깨에 대한 스트레칭 등 약이 바로 바로 나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그 중 이하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스타가 있었다. 바로 배우 고준이다. 고준은 무명 배우 시절 이하늬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그는 "영화를 끝내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며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병원을 다녔는데 차도가 별로 없었다. 그런 와중에 본인이 잘 아는 병원을 알려줬다"고 했다.고준은 "치료를 받고 치료비를 계산하려고 했더니 너무 비싸더라.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데 거기 계신 분이 이미 결제가 됐다고 가라고 하더라. 누가 했냐고 물으니 하늬가"라며 "처음부터 아예 그럴 생각이었더라. 배려가 굉장히 좋다"고 설명했다.'연중 라이브' 측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은 이하늬 씨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동료들과 마음을 나눈 것 같다. 내 사람

  • 이수근 "전 재산 ♥아내 명의, 늘 애틋하고 걱정돼" ('연중')

    이수근 "전 재산 ♥아내 명의, 늘 애틋하고 걱정돼" ('연중')

    개그맨 이수근이 지극한 아내 사랑을 뽐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이수근이 출연했다.이날 이수근은 ‘개그계 최수종’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많이들 아시겠지만 아내 몸이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보니 늘 애틋하다. 걱정이 돼서 심할 정도로 전화 많이 한다. 통화를 해야 마음이 편해진다”며 “아내가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항상 집밥을 해주려고 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이수근은 “말을 잘 듣는다. 아내가 전화하면 바로 들어간다. 강아지 배변 패드도 내가 거의 갈고 설거지가 쌓여 있으면 내가 한다”며 “신이 다 주진 않지 않나. 아내가 정리를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농담했다. “내 이름으로 된 건 하나도 없다”고 고백한 이수근. 그는 경제권에 대해 “다 아내 이름으로 되어 있고 할부 이름은 다 내 이름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수근의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이수근은 “키가 너무 안 크니까 어제 한의원을 갔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는데 중 1인데도 키가 178~180cm다. 태준이는 154cm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보다 안 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악”이라며 “잘 먹고 잘하면 클 수 있는데 우리 애들은 잘 안 먹는다.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리뷰] '재혼' 이혜영, 46억 주택+남편 운용자산 27조원…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1위 ('연중')

    [TEN리뷰] '재혼' 이혜영, 46억 주택+남편 운용자산 27조원…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1위 ('연중')

    가수 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국민 앱을 개발한 K기업인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이 차치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의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이 됐으며 2019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용 대표는 올 상반기에 받은 급여와 상여금만 약 4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2006년 HN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이 꼽혔다. 노현정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혼 후 은퇴했다. 3위는 이혜영이 차지했다.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이혜영은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혜영은 "소개팅을 받았다. 7명의 남자를 3번씩 만나려고 했다. 남편은 제일 마지막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랑 못 만나게 계속 약속을 잡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혜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4위는 연매출 700억 원의 중견 기업의 2세와 결혼한 박주미가 이름 올렸다. 2001년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박주미는 스스로 "나 시집 잘 간 거 맞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결혼 후 박주미는 120억 원의 집을 증여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5위는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이 차지했다. 결혼 전부터 '

  • [TEN 리뷰] 마돈나, '36살 연하男'과 3년째 ♥…부모님께 허락받은 사이 ('연중라이브')

    [TEN 리뷰] 마돈나, '36살 연하男'과 3년째 ♥…부모님께 허락받은 사이 ('연중라이브')

    '연중라이브’에 엄청난 나이차의 해외 커플들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나이차를 극복한 해외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날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소개된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들의 사랑 이야기' 해외편에는 어마어마한 나이차의 커플들이 소개돼 랭크가 올라갈 수록 놀라움을 더했다. 먼저 8위의 주인공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였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 띠동갑이다. 2008년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기념일도 남달랐다. 제이지는 비욘세에게 약 233억 원에 달하는 섬을, 비욘세는 제이지에게 467억 원의 제트기를 선물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7위는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였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이다. 6위는 17살 차이가 나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  5위는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 부부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3살로, 해리슨 포드는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결혼하기 위해 전 아내에게 1000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며 이혼했다. 이후 8년간의 연애 끝에 새장가에 들었다. 계속해서 4위는 23살 차이가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 커플, 3위는 30살 차이가 나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타 리코였다. 2위는 34살 차이가 나는 리차드 기어, 알레한드라 실바 부부가 랭크됐다. 이날 1위는 60대 마돈나와 20대 알라말릭 윌리엄스 커플이었다. 마돈나의 남자친구는 무려 36살 연하의 댄서로 알려졌다. 올해로 3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부모님께 교제를 허락 받은 사이라고 전해진다. 이들은 마돈나의 자녀들과 함께 자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