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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하와이 콘도→청담동 최고급 빌라 소유…부동산 재산만 500억↑('연중')

    송중기, 하와이 콘도→청담동 최고급 빌라 소유…부동산 재산만 500억↑('연중')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가수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세기의 로맨스로 화제를 일으킨 스타! 배우 송중기와 현빈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KBS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의 배우 정용화, 곽선영, 예지원을 만나보는 ‘가보자GO!’, 트로트 팬들의 남다른 팬덤 문화부터 아이돌 팬덤 문화와 차이점을 알아보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 그리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인 범죄 스릴러 <미끼>의 배우 허성태와 장근석과 함께하는 ‘스타 퇴근길’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알찬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먼저,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수 강민경의 소식을 전한다.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 합정동에 65억짜리 빌딩을 매매한 후 쇼핑몰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해 주목받았던 강민경. 그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올린 쇼핑몰 구인 공고에 경력자 구직 연봉 금액을 2,500만 원으로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더불어 강민경은 쇼핑몰 오픈 당시에도 스크런치를 5만 9천 원에 판매해 구설에 오른 적이 있었다.이외에도 연예인으로 인해 가격 상승 현상이 일어나는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는 배우 공효진,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등이 있는데.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인 프리미엄이 생긴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본다.다음으로 세기의 로맨스로 화제를 일으킨 스타! 배우 송중기와 현빈의 히트작부터 ‘억’ 소리 나는 부동산까지 ‘라이벌 VS’에서 살펴본다.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

  • 장동건♥고소영, 소유 건물만 400억↑…이병헌, 건물 매각으로 100억원 차익('연중')

    장동건♥고소영, 소유 건물만 400억↑…이병헌, 건물 매각으로 100억원 차익('연중')

    오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가수 이루의 음주운전 사고와 가수 츄와 그의 전 소속사와의 갈등,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금 전액 기부 소식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 부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이병헌♥이민정 부부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스타들의 주거 트렌드를 살펴보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 2022 연예계 사건·사고를 되짚어보는 ‘연말결산’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이루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살펴본다. 이루는 19일 밤 서울 강변북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는데. <연중 플러스>에서 해당 사건을 자세히 전한다.이어 그룹 ‘이달의 소녀’ 츄와 전 소속사의 계속되는 갈등을 취재한다. 올해 1월, 데뷔 4년 만에 회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던 츄. 지난 11월 소속사가 츄의 폭언과 갑질을 문제 삼아 ‘이달의 소녀’ 퇴출 결정을 발표하며 사건은 진실공방전으로 접어들었다. 이에 <연중 플러스>는 소속사 관계자의 입장과 츄의 별건 계약서와 관련해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과연 향후 사건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전 소속사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 박병은, '얼굴 천재' 차은우 보다 낫다? "난 성숙한 매력"('연중 플러스')

    박병은, '얼굴 천재' 차은우 보다 낫다? "난 성숙한 매력"('연중 플러스')

    배우 박병은이 처음 만난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한 가운데, 차은우보다 성숙한 매력을 자신했다.10일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개봉을 앞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전직 해군 부함장을 연기한 김래원은 이번 영화에서 리얼함을 위해 "차 범퍼가 떨어질 정도로 직접 부딪히면서 운전했다"고 밝혔다.인터뷰 당일 처음 만났다는 박병은과 차은우. 박병은은 차은우를 두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는 "제가 약간 성숙한 매력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복불복 데시벨 게임에 도전한 배우들. 각자 뽑은 음식을 먹는 중에 가장 큰 데시벨을 낸 주인공이 패스 불가 매운맛 질문에 당첨된다고. 장난기 가득한 신경전이 오고 간 가운데 과연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한 배우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비, 김태희 부부의 서초동 건물 매각 이슈를 전한다. 비와 김태희가 지난해 6월 920억 원에 공동 매입한 건물을 최근 1400억 원에 매각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연중 플러스' 팀은 주변 공인중개사들과 빌딩 중개법인을 찾아가 사실 확인을 알아본다.또한 남편과 함께 설립한 기획사 로나 유니버스 지분을 둘러싼 갈등 상황을 고백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그는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모든 지분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이후 남편인 최병길 PD는 언론을 통해 사기설 및 불화설에 대해 "아파트를 날렸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적으로 해

  • [종합] "'음주운전 재범' 신화 신혜성, '난 특별하다'는 과도한 자신감"('연중 플러스')

    [종합] "'음주운전 재범' 신화 신혜성, '난 특별하다'는 과도한 자신감"('연중 플러스')

    '연중 플러스'에서 그룹 신화 신혜성을 비롯해 올해 여섯 건의 연예인 음주운전에 대해 조명한 가운데, 전문가가 재범이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연예계 헤드라인'으로 꾸며져 최근 신혜성을 비롯해 연예계에 불거진 음주운전 사건을 조명했다.앞서 지난주 음주운전과 차량 절도 혐의로 신혜성이 입건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신혜성은 지인을 내려주고 집으로 향하던 중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그가 체포된 곳은 서울 강남과 송파 사이에 위치한 탄천2교였다.'연중 플러스'에서는 신혜성의 체포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공개하기도. 시간을 거슬러 경기도 성남시 한 편의점 앞에서 신혜성의 모습이 담긴 또 다른 CCTV가 공개됐다.사건 전 신혜성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담배를 입에 문 채 편의점으로 들어와 물건을 하나 산 뒤 계산했다. 신혜성은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와 라이터를 사려는 듯 몇 번 켜보다 이내 계산했다. 편의점으로 타고 왔던 차량의 조수석에 올라탔다.잠시 뒤 신혜성이 탄 차가 후미등이 켜지고 출발했는데, 이때 그와 동행한 대리기사는 이미 자리를 떴다고 보도됐다. 신혜성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10km 떨어진 탄천2교까지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이 당시 운전한 차량은 도난 접수된 차량이었다. 또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도 거부했다고. 신혜성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다. 2007년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있다.'연중 플러스'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 래퍼 노엘, 배우 김새론 등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들에 대해 지적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 김종국, 빨리 ♥썸녀와 결혼해야겠네 "딸 머리 묶어주고파"('연중')

    김종국, 빨리 ♥썸녀와 결혼해야겠네 "딸 머리 묶어주고파"('연중')

    오는 20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계의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소식과 최근 부산공연을 마치고 군입대를 알린 그룹 BTS 진의 소식,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00회 기념 MC들을 만나보는 ‘연예가 헤드라인’, 가수 조권과 그의 반려견 ‘가가’, ‘비버’와 함께하는 ‘개릴라 데이트’. 그리고 미스터리 수사극인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형사록>으로 돌아온 배우 진구와의 ‘게릴라 데이트’, K-POP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과 방시혁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80대 노인의 60여 년을 계획한 필생의 복수극 영화 <리멤버>에서 배우 이성민을 찾아가는 ‘스타 퇴근길’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먼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가수 신혜성을 비롯해 연예계에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에 대해 다룬다. 지난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신혜성. 그가 지인의 집 근처에서 들린 편의점 CCTV가 추가로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신혜성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담배를 입에 문 채 계산하는가 하면 당일 10km 정도의 거리를 음주 운전해 논란이 된 상황.게다가 최근 음주운전을 하는 스타들이 늘면서 올해 음주운전을 저지른 스타만 6명이라고 알려졌다.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심리는 무엇일지 들어본다.한편, 최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그룹 BTS 그동안 이들을 위한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지난 17일, BTS의 입대가 결정되었는데. 가장 먼저 맏형

  • [종합] 은퇴 고민한 박군 "'8살 연상' ♥한영, 힘들 때 잘 잡아줘…덕분에 효도"('연중 플러스')

    [종합] 은퇴 고민한 박군 "'8살 연상' ♥한영, 힘들 때 잘 잡아줘…덕분에 효도"('연중 플러스')

    가수 박군이 8살 연상 아내 한영에 대해 고맙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게릴라 데이트'로 꾸며져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등장했다. 박군은 "유턴 없이 직진만 하는 남자 오월이 아버지 박군"이라고 자기를 소개했다.박군은 올해 4월 8살 연상의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이제는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가족이 된 두 사람. 요즘 박군은 딸 사랑에 폭 빠져있다고. 박군은 "심해 한 230m에 빠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박군은 "빨리 일 끝나고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결혼 후 때깔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은 "마음이 편해서 그런 것도 있다. 진짜 옆에서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 와이프 같은 경우에는 못하면 바로 지적한다. 제가 방송이 있어서 본방 사수를 하면 새벽 3시에 집에 가도 바로 앉아보라며 그걸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또한 "방송 보면서 박수를 치더라. '저걸 어떻게 편집해 주셨지?'라며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며 "팬들도 좋아해주신다. 걱정 없이 웃으면서 방송 활동하는 것에 대해 좋아해 주신다. 한영 씨도 팬들 응원에 고마워한다. 양쪽에서 좋아해 주셔서 좋다"며 웃었다.한영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서 박군은 "제가 힘들었을 때 소방공무원 시험을 보려고 생각도 했다. 그때 옆에서 잘 잡아주면서 계속 제 일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월이와 만난 뒤 달라진 점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박군은 "둘 다 바쁘다 보니까 집에 온기가 많이 없었다. 저는 저대로 와도 집에 없고 아

  • [종합] 마약 의혹 벗은 이상보 "송두리째 삶 무너져…손길 뻗어준 최여진 고마워"('연중 플러스')

    [종합] 마약 의혹 벗은 이상보 "송두리째 삶 무너져…손길 뻗어준 최여진 고마워"('연중 플러스')

    배우 이상보가 '마약 배우'로 낙인이 찍혀 한순간에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게 됐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최여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가 불송치된 이상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상보는 9월 10일 자택 인근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가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마약 복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약 3주 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사 결과 '혐의없음'을 판단하고 검찰 불송치로 사건을 종결했다.'연중 플러스'는 마약 의혹에서 벗어난 이상보와 만났다. 이상보는 마음고생 탓에 수척해진 상태. 이상보는 "그 3주 동안 오히려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고, 혼란스러웠다. 집 앞에 나가는 것조차 힘들어 앞으로 상당 시간은 괴로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른바 추측성 보도가 나갔는데 직접 확인한 취재진이 있었냐는 물음에 이상보는 "전혀 없었다"며 "마약을 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다. '이상보가 마약을 했다', '시인을 했다', '인정했다'는 기사와 방송이 삽시간 계속 보도가 됐다. 갑자기 마약 배우가 돼 진행하려던 프로와 작품이 다 스톱됐다. 한순간에 제 삶이 송두리째 무너뜨리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상보는 체포 당시 조사 과정까지 억울한 부분도 많았다고. 그는 "건국 이래 진단(간이) 키트 오류가 난 건 제가 처음이라더라.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니 더 검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형사분들께서 저를 바로 대학 병원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4시간 이상 머리부

  • [종합] 소지섭 "SNS, 멋있는 거 보다 재밌게…'소간지' 원조 지켜야"('연중 플러스')

    [종합] 소지섭 "SNS, 멋있는 거 보다 재밌게…'소간지' 원조 지켜야"('연중 플러스')

    배우 소지섭이 별명 '소간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게릴라 데이트'로 꾸며져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을 앞둔 소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제가 네 번째 정도 되는 거 같다. 올 때마다 설레고 긴장된다. 재밌을 것 같다"며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소지섭은 "기분에 따라 뭐든지 한 번 해보겠다"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예고했다. 이수지는 소지섭의 근황을 물었다. 소지섭은 "10월 26일에 영화 '자백'이 개봉한다"고 답했다.소지섭은 최근에 SNS를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은 "제가 팬들한테 감사한 마음이 많이 있는데 솔직히 제가 재미도 없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날 기회가 없지 않았나. 뭐라도 해야겠더라.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소지섭은 "일단 멋있는 거보다 같이 재밌게 놀 수 있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위주로 해보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SNS 활동을 예고했다.소지섭은 "5년 만인 것 같다. 역시 홍대는 에너지가 넘친다.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새로 얻고 싶은 별명 보다는 계속 '소간지'로 불리고 싶다고. 그는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도 했다. 제가 원조니까 원조를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개봉을 앞둔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은 "저도 스릴러가

  • 강태오, 남자와 키스 앞두고 '홍삼캔디' 섭취…상대방 반응은?('연중 플러스')

    강태오, 남자와 키스 앞두고 '홍삼캔디' 섭취…상대방 반응은?('연중 플러스')

    오는 15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 황동혁 감독의 소식과 배우 이상보의 마약 투약 혐의. 그리고 직접 취재한 스타 부업 흥망성쇠를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전한다.이어,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의 배우 서인국과 장동윤과 함께하는 ‘스타 퇴근길’, 한가위를 맞은 스타들이 어떤 명절을 보냈을지 살펴보는 ‘SNS 뉴스’.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비싼 의자를 소유한 스타를 알아보는 ‘연예가 빅데이터’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전한다. 이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상보의 소식을 알아본다. 체포 당시 경찰이 진행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이상보는 <연중 플러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울증으로 인한 신경정신과 약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연중 플러스>에서 해당 의혹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본다. 또, 최근 주류판매로 성공한 스타들을 필두로 연예계에 불어온 부업 열풍! 햄버거 가게, 김치 사업 등 본업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내며 '금손'을 인증한 스타들은 물론,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스타들까지 스타 부업의 명암을 취재했다.이어,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의 배우 서인국, 장동윤을 ‘스타 퇴근길’에서 만나본다. 서인국은 토

  • [종합] 김신영, 부담·압박감 있었는데…"故 송해, 모두를 사랑했던 마음 배우고파"('연중플러스')

    [종합] 김신영, 부담·압박감 있었는데…"故 송해, 모두를 사랑했던 마음 배우고파"('연중플러스')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 송해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는 가운데, 포부를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가보자 GO!'로 꾸며져 고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김신영은 최근 고향인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첫 촬영을 마쳤다. SNS를 통해 김신영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9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김신영은 고 송해와 같이 "전국 노래자랑"을 외쳤다. 그러면서 "대구의 딸 김신영이 먼저 큰절 올리겠다"며 "송해 선생님의 뜻 받아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멘트했다. 관객석을 가득 채워준 대구 시민들은 김신영을 응원했다.앞서 김신영은 자신이 DJ로 활약 중인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구 시민분들이 많이 보러 오셔서 정말 감사했고, 힘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부담도 많이 됐다. 압박감도 좀 있었다. 사실 오프닝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거기 계신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출연자분들도 좋았다"고 덧붙였다.'연중 플러스' 측은 99회에 출연한 김신영의 미방영분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고 송해 선생님의 진행을 보면서 '이 부분은 꼭 본받고 지켜나가야겠다'라는 부분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김신영은 "시청자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모든 국민 여러분을 사랑했던 그 마음을 배우고 싶다. 같이 한바탕 노는 축제 느낌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답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종합] 김호중, 게릴라 데이트 중단 사태 "아리스의 과분한 사랑 감사"('연중플러스')

    [종합] 김호중, 게릴라 데이트 중단 사태 "아리스의 과분한 사랑 감사"('연중플러스')

    가수 김호중이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실감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게릴라 데이트'로 꾸며져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김종현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망원 시장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시작했다. 김호중은 실제로 망원 시장의 단골이라고. 그는 망원 시장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는 장소"라고 밝혔다.플규 2집 'PANORAMA(파노라마)'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만 70만 장을 기록했다. 그는 "과분한 사랑에 대해 감사드린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팬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김호중은 올해 7월 절친한 선배이자 성악가 이응광과 함께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이응광과 함께 두오모 성당 앞에서 즉석 버스킹으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자유로운 문화가 매력적인 이탈리아에서 어릴 적 그때를 기억하면서 편안하게 꾸민 무대"라고 설명했다.알고 보니 김호중이 이탈리아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때문이었다. 김호중은 "12년 전에 방문했던 이탈리아와 현재 김호중이 방문한 이탈리아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생가, 살았던 그 박물관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나서 협업했다"고 덧붙였다.한 닭강정 집을 방문한 김호중은 "제가 2주 전에 왔었던 곳이다. 마스크를 써서 못 알아보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게 사장은 김호중의 팬이라며 반갑게 악수한 뒤 즉석에서 김호중의 노래를 불렀다. 사장이 먹여주는 닭강정을 먹은 김호중은 "진

  • [종합] '완판 행진' 방탄소년단 진·정국, 통 큰 선물 "시세 54억·40억"('연중플러스')

    [종합] '완판 행진' 방탄소년단 진·정국, 통 큰 선물 "시세 54억·40억"('연중플러스')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ㄱ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로 꾸며져 가족에게 억 소리 나는 통 큰 선물을 한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가족에게 억 소리 나는 통 큰 선물을 한 스타 1위에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차지했다.진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먹고 마시는 것까지 모두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이다. 올해 방탄소년단이 미국 투어를 통해 벌어들인 상반기 공연 수익만 합산했을 때 약 946억 원이다.월드클래스 그룹답게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멤버는 맏형과 막내, 진과 정국이었다. 먼저 정국은 용산의 한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입했다.해당 아파트는 숲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역세권으로 주목을 받은 곳. 특히 2021년 시세는 무려 40억 원이었다고. 정국은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지 1년 만에 친형에게 증여했다.진은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두 채나 매입했다. 그는 2019년 60평대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입했다. 이어 2020년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부모님에게 증여했다. 현재 진이 증여한 해당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5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