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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동창 "성폭행? 잘되는 꼴 보기 싫어 몰아가는 것"

    지수 동창 "성폭행? 잘되는 꼴 보기 싫어 몰아가는 것"

    학폭 논란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른 배우 지수와 관련한 또 다른 동창의 발언이 공개됐다. 네티즌 A 씨는 10일 <텐아시아>에 "연락이 닿는 동창 30명 이상의 기억을 비교해 보고 팩트체크를 했다"며 "김지수를 옹호할 마음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김지수에 대해 "일진과 폭력을 행사 한 사람이 맞다. 평생 죗값을 치루며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하면서도 "위압에 의한 동성...

  • 속내 드러낸 서신애 "난 아직 겨울" [종합]

    속내 드러낸 서신애 "난 아직 겨울" [종합]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피해자로 거론된 배우 서신애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서신애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

  • 지수, 학폭에 성폭행·음주·클럽 폭로까지 '일파만파'

    지수, 학폭에 성폭행·음주·클럽 폭로까지 '일파만파'

    배우 지수가 잇따른 학폭 폭로로 이미지 회복이 불가피해졌다. 심지어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 출입했다는 주장도 나와 사생활적으로도 질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에는 지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졸업사진 등을 인증하며 폭로를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학폭 피해 당사자는 아니지만 진짜 양아치였다"며 "동네에서 또...

  • 몬스타엑스 기현 학폭 인정 [전문]

    몬스타엑스 기현 학폭 인정 [전문]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자신의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머리를 숙였다. 26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는 기현이 쓴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기현은 "몇일간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는가 되뇌어 보았다"면서 "시간이 많이 지나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있는 건 아닐까 스스로를 수백 수천번 의심하는 시간"이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스스로 돌이켜보았을 때 학업에 충실한 학생은 ...

  • 조병규 "반드시 입장 밝힐 것" 의미심장

    조병규 "반드시 입장 밝힐 것" 의미심장

    배우 조병규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에 입장을 예고했다. 22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드시 입장 밝히겠다"며 "기다려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병규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폭'의 가해자였다고 지목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조병규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이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