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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카드 한 번도 못 봐"…그리, 퍼주는 연애 NO! 빨리 결혼하고 싶은 이유 ('연애도사') [종합]

    "여친 카드 한 번도 못 봐"…그리, 퍼주는 연애 NO! 빨리 결혼하고 싶은 이유 ('연애도사') [종합]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인 그리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는 그리가 출연했다.이날 그리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아버지도 그렇고, 소속사 대표님(라이머)도 그렇고 주위에 결혼한 분들을 보면 안정감이 느껴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는 "아버지는 자꾸 연예인을 만나라고 하신다. 제가 연예인만 찾아다닐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먼저 박상희 심리도사는 그리가 그린 그림으로 심리를 분석했다. 그리는 자신의 본명인 '김동현'의 이름이 들어간 하트를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사람을 가까이에 써야 했다. 그는 아빠, 엄마를 가장 가까이에 썼다.박상희 심리도사는 "똑같이 아빠와 엄마를 썼고, 사랑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편안하게 쓰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리는 "두 분 다 똑같이 효도하고 똑같이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리는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까지 친척들을 가까이에 쓰며 가족이 소중함을 내비쳤다.박상희 심리도사가 "이렇게 가족들이 소중한데 왜 독립했냐"고 물어보자 그리는 "어머니는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제주도에서 살고 있고, 아버지는 매일 일이 있이서, 일찍 나가셨다가 집에 오면 일찍 주무셨다. 저는 밤늦게까지 게임하고 늦게 자고 싶고, 오후에 일어나고 싶었는데 아버지에게 죄송했다. 민폐끼칠까봐 나가 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그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안정적으로 잘 살고 싶은 목표가 있다. 가정을 이루려면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골인해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그러면

  • 홍지윤, 어정쩡하면 어때…구부정 인형 미모 [TEN★]

    홍지윤, 어정쩡하면 어때…구부정 인형 미모 [TEN★]

    가수 홍지윤이 어정쩡한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홍지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부정 어정쩡 포즈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지윤은 독특한 머리 스타일로 마치 마법사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홍지윤은 어정쩡한 표정과 포즈를 지어 보이는데도 인형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지윤은 최근 '연애도사2'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연애도사2' 토니안 "아이 원해 입양 생각도" [종합]

    '연애도사2' 토니안 "아이 원해 입양 생각도" [종합]

    가수 토니안이 결혼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엔터테인먼트, 애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일 때문에 연애를 못 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반대"라며 "이성적인 외로움이 잘 정리가 안 되다보니까 일로 풀고 있다. 바빠야지만 쓸데없는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이어 토니안은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시다. 20, 30대 때는 결혼 얘기를 하셔도 잘 안 들었다. 결혼을 해야한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나 만나서 할 수 없지 않나. 그런데 내가 40대가 되다보니까 어머니 연세가 있으시고, 마지막 행복은 어쩌면 손주가 아닐까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토니안은 마지막 연애를 묻자 한숨을 쉬며 "5년 정도 됐다. 연애의 기준이 뭐냐. 썸은 탔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한 번 만나면 1년 미만으로 만난 적은 없는 것 같다. 먼저 대시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또 토니안은 "결혼보다 아이가 먼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좋은 사람을 못 만나면 아이를 키울 수 없는건가 싶었다. 그래서 입양에 대한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다. 확신이 안 든다"고 했다. 그는 "주변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친구들도 많다. 친구들 모두가, 아이를 위해 산다고 하더라"고 예시를 들었다. 사주분석가는 토니안의 사주에 어머니가 강하게 존재하고 있다며 그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어머니의 역할이 크다고 분석했다. 토니안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그

  • '펜싱' 최병철, 아이돌급 미모 예비신부와 동반 출연…깜짝 이벤트 ('연애도사2')

    '펜싱' 최병철, 아이돌급 미모 예비신부와 동반 출연…깜짝 이벤트 ('연애도사2')

    레전드 펜싱 메달리스트 최병철이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예비신부와 함께 출연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한다.30일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결혼을 앞둔 최병철이 출연한다. 특히 최병철은 아이돌급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연애도사' 최초 예비부부의 출연이다. 이에 최병철과 예비신부의 궁합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사주 도사를 찾아간 최병철과 예비신부는 뜻밖의 궁합 결과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이렇게 하라"는 다소 충격적인 솔루션까지 더해 흥미진진한 부부 궁합을 예고한다.최병철은 예비 신부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해 로맨티시스트다운 면모를 뽐낸다. 최병철의 깜짝 이벤트로 인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달달해진다.최병철 부부의 궁합 결과와 이들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프러포즈 이벤트 현장은 8시 50분 SBS플러스와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리뷰] '46세' 김현정, 8살 연하 변호사와 소개팅…"불꽃 튀는 사주"→직진 애프터 ('연애도사2')

    [TEN 리뷰] '46세' 김현정, 8살 연하 변호사와 소개팅…"불꽃 튀는 사주"→직진 애프터 ('연애도사2')

    가수 김현정이 8살 연하 변호사와 도사팅을 진행했다. '불꽃 튀는 사주'는 진실일까.지난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도사팅에 앞서 사주 분석을 받았다. 사주 분석가 박성준이 "김현정 씨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연애를 하는 타입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김현정은 "젊었을 때는 해본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대시는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현정은 "20~30대 때는 많이 받았다. 지금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현정은 "남자를 만나게 되면 상대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변하려는 면이 있다. 그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알갱이 속에 내가 없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박성준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연애운이 있다"며 "비로소 제대로 된 첫 남자가 들어오는 시기다. 개성이 강하고 주도적이고 권위적인 사람은 어울리지 않는다. 직업적으로는 사업하는 사람이 안 어울린다. 전문직이면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의외로 말로 먹고 살게 될 암시가 있다. 남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이어 설레는 첫 소개팅남과의 설레는 첫만남 현장이 공개 됐다. 소개팅 남이 등장하자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갤러리들은 "미소가 너무 따뜻하다"며 술렁거렸다. 김현정은 긴장한 듯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소개팅남이 "주문하고 올게요"라며 자리를 뜨자, 김현정은 "괜찮네"라며 마음의 소리를 입밖으로 내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신동은 "소개팅 남이 8살 연하다"라며 "법률사무소는 기본,

  • [TEN 리뷰] '연애도사'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먼저 연애 시작, 너무 고마워" [종합]

    [TEN 리뷰] '연애도사'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먼저 연애 시작, 너무 고마워" [종합]

    뷰티 유튜버 유깻잎(28·유예린)이 전 남편 최고기를 비롯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유깻잎은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 출연했다.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30·최범규)에 대한 질문에 가끔 통화도 하고 지낸다며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유깻잎은 "전 남편이 연애중이다.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올리셨더라"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말에 "진짜 응원의 메시지로 올렸다"며 "전 남편이 프로그램으로 욕을 먹을 때 반응이 없다고 욕을 먹었다. 그래서 반응을 한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인 홍진경은 "전 남편이 먼저 연애를 시작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냐"고 했고, 유깻잎은 "정확하다. 나보다 먼저 연애해서 너무 고맙다"고 웃었다.이후 사주 도사를 만난 유깻잎은 이혼 후 심경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무래도 이혼 후 힘들다. 아이 생각도 많이 나고, 마음이 허하다"며 "아이는 2주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답했다.이어 유깻잎은 평소에 꾹 참는 성격이라고 털어 놓으며 그 간의 어려움을 덧붙였다. 또 유깻잎은 심리 상담을 받으며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중학교 2학년 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유깻잎은 해당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네가 잘못했겠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유깻잎은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게 됐다고 했다. 유깻잎은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와 지난 2016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최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 마리아 "첫사랑, 춘천 남자…장거리 연애 힘들어 헤어져"('연애도사')

    마리아 "첫사랑, 춘천 남자…장거리 연애 힘들어 헤어져"('연애도사')

    가수 마리아가 첫사랑과 헤어진 이유를 고백했다.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에는 마리아가 출연해 연애고민을 털어놨다.이날 마리아는 "첫사랑은 춘천 남자였다"고 고백하며 "헤어진 지 1년 반 정도 됐다. 춤추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마리아는 직접 작성한 연소서를 공개했다. 연소서에는 "한국 나이로 22살 마리아입니다. 첫사랑은 춘천 남자였다. 미국에선 한 번도 남자 친구가 없었다. 세 살 연상 오빠였는데 춤도 잘 추고 멋있어서 1년 동안 만나다가 장거리 연애가 힘들어서 헤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처음에는 남자 친구가 춘천에서 매일 보러 왔다"며 "그런데 2주 정도 지나니 '네가 오면 안 되냐?'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그러면서 그는 "연애 경험이 없으니 잘 몰랐다. 전 남친에게 맞춰주기만 하다가 도저히 안 돼서 결국 이별했다"고 했다.한편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서태훈, 경수진 닮은꼴 女에 연락처까지…9년 만에 연애 할까 ('연애도사')

    서태훈, 경수진 닮은꼴 女에 연락처까지…9년 만에 연애 할까 ('연애도사')

    개그계 대표 훈남 서태훈이 배우 경수진 닮은꼴 여성과 도사팅에 나선다.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서태훈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고 '경수진' 닮은 의류 쇼핑몰 CEO와 도사팅을 가진다.서태훈은 '마지막 연애는 9년 전'이라며 30대에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고 썸조차 끊긴지 오래 됐다고 밝힌다. 그나마도 3개월, 6개월씩 짧은 연애로 끝나버리곤 했던 지난 연애사들을 솔직히 털어놓은 서태훈은 사주 도사, 타로 도사와의 만남을 통해 '연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듣는다.오랜 기간 솔로인 서태훈의 사주를 분석한 전문가는 화려함을 덮는 화개살이 있다는 말과 함께 '결혼운이 4번 있다'는 사주 풀이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도사들의 족집게 솔루션을 받은 서태훈은 9년 솔로 생활 청산을 위해 도사팅을 하기로 결정, '연애도사' 최초 남성 게스트의 라이브 소개팅이 성사된다. 특히, 서태훈과 도사팅을 하기로 한 운명녀는 의류 쇼핑몰 CEO로, 등장과 동시에 MC와 게스트들이 '경수진', '고아라'를 닮았다며 입을 모은다.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도사팅을 진행한 서태훈은 초반 긴장한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준다. 하지만 서태훈은 '연애도사' 최초로 현장에서 상대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용기를 내 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한다.과연 서태훈은 족집게 연애 컨설팅을 통해 9년의 연애 공백기를 청산할 수 있을지, 경수진 닮은꼴의 운명녀와 잘 될 수 있을지, 설렘 가득한 도사팅 결과는 6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애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

  • '의사와 소개팅' 유소영 근황 "얼굴에 꽃 폈네" [TEN★]

    '의사와 소개팅' 유소영 근황 "얼굴에 꽃 폈네" [TEN★]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의 얼굴에 꽃이 폈다.유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소영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유소영 얼굴에 꽃이 폈고, 주변에 만개한 꽃들도 눈길을 끈다.유소영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 1살 연하 가정의학과 의사와 소개팅에 나섰다.골프, 하와이 여행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두 사람은 다음 데이트까지 예약해 눈길을 끌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바람둥이 만나 힘들었다"…유소영, 1살 연하 의사와 소개팅 ('연애도사') [종합]

    "바람둥이 만나 힘들었다"…유소영, 1살 연하 의사와 소개팅 ('연애도사') [종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1살 연하 가정의학과 의사와 소개팅에 나섰다. 그간 몇차례 공개연애를 했던 유소영의 새로운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유소영의 소개팅모습이 담겼다.이날 유소영은 "나를 리드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소개팅에 앞서 역술가들을 만난 유소영은 연신 "바람둥이를 만나 힘들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유소영은 마치 공주님을 연상케하는 원피스를 입고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소개팅 상대는 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의사 이재동 씨였다. 유소영은 사투리를 쓰는 그를 보고 단번에 "부산사람 이냐"며 호감을 표했다. 이재동 또한 유소영을 향해 "저보다 연상 아니냐. 정말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유소영은 "가정의학과 의사라면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병원해 방문해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동은 "방문예약"이라며 그린라이트를 예감했다.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가 여럿 있었다. 유소영은 이재동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골프라는 취미가 같더라. 다행이다"라며 만족해 했다. 유소영은 "가족과 하와이에 간 적이 있다. 다음에는 꼭 남자친구나 남편과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동 씨도 남자 넷이 골프를 치러 하와이에 갔던 일화를 전하며 "그때 남자들끼리 다음에 다같이 부부동반으로 오자고 다짐 했다"고 털어놔 유소영의 눈빛을 빛나게 했다.소개팅을 지켜본 MC들은 "슬픈 연애는 잊고 소개팅 상대에게 기대길 바란다"고 앞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