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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태양' 소속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추락 사고→ 소속사는 '응답 無' [TEN이슈]

    '테디·태양' 소속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추락 사고→ 소속사는 '응답 無' [TEN이슈]

    더블랙레이블 아이돌 연습생들의 화보 촬영 현장 스태프가 6m 높이에서 추락했다.28일 낮 12시 42분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더블랙레이블 소속 스태프 3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높이만 6m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2층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사고로 30·4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로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그룹 빅뱅 출신 태양을 포함해, 전소미, 자이언티, 로렌,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또 신인 걸그룹 데뷔에 한창이다.경찰은 "이날 촬영은 정식 가수가 아닌 연습생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현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男 배우와 "호텔 가자" 대화→자작극 해명 [TEN이슈]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男 배우와 "호텔 가자" 대화→자작극 해명 [TEN이슈]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의 사적 대화를 공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A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게재됐다. 서희는 지난해 11월30일 A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오라"고 했다.또한 특정 매체를 언급,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고 덧붙였다.한서희는 자신의 팬들이 모인 카톡 고독방에 해당 캡처본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화 내용이 알려진 직후 논란이 불거졌다. 한서희는 이에 "카톡 주작(자작)"고 해명했다.더불어 SNS를 폐쇄했으며, 새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와 관련, 한서희는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다. 기다려라"면서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고 설명했다.한서희는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집행유행 기간인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민女 "소개팅 앱서 만난 '아이돌 연습생' 남친, 수백만 원 뒷바라지 요구" ('물어보살')

    고민女 "소개팅 앱서 만난 '아이돌 연습생' 남친, 수백만 원 뒷바라지 요구" ('물어보살')

    10월 2일 KBS Joy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35회에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로 강아지 여섯 마리를 홀로 떠안게 된 사연자가 찾아와 사연을 털어놓는다. 강아지를 데리고 보살집을 찾은 사연자의 등장에 서장훈은 귀여운 강아지를 보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으나, 이어진 사연자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소개팅 앱에서 외모를 보고 반한 남자친구와 3년을 사귀고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사연자는 남자친구 직업이 무엇이냐는 보살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아이돌 가수 XX다”라며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수근은 아이돌인데 소개팅 앱을 쓰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썸 관계 중엔 문제가 없었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부턴 돈이 없다며 사연자에게 동정심을 유발했던 남자친구에게 사연자는 아이돌 연습생 기간 동안 받친 돈만 수백만 원이라 밝혔다. 사연자가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걸로도 부족해 남자친구는 사연자에게 ‘비밀 연애 유지 계약서’까지 작성하자고 제안했고, 애타는 마음에 계약연애까지 무릅썼다는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아이돌 가수 전 남자친구를 향해 “머리를 썼네~”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아이돌 가수 남자친구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함께 키우던 강아지 6마리를 무책임하게 떠넘긴 채 이별을 통보했고, 현재 사연자는 여섯 마리를 감당할 경제적 여건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양육하고 있어 벅차다는 것. 사연자가 아이돌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강아지를 6마리나 키우게 된 숨겨진 이유와 서장훈이 “네 삶을 살아. 사랑에 미치지 마.”라고 강력하게 충고하게 된 자세한 사연은 2일 저녁 8

  • [종합] 트와이스 지효 "母, 나 못생겼다고 오열…살쪘던 연습생 시절" 회상

    [종합] 트와이스 지효 "母, 나 못생겼다고 오열…살쪘던 연습생 시절" 회상

    트와이스 지효가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전 어린시절을 전했다. 지난 6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TWICE’에는 ‘JIHYO Album-log “Zyo's Zone Zip”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효는 자신의 과거 앨범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자신이 갓 태어났을 때 모습을 보며 "와 진짜"라며 감탄했다. 아버지는 "정말 못생겼다". 어머니는 "애기는 나오면 다 예쁠 줄 알았는데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고 발혔다. 지효는 "엄마가 나 못생겨서 울었다고 했다. 어릴 때 내가 아파서 머리를 밀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다"고 했다. 지효의 어머니는 "이때 병원에 넣어놓고 속상해 매일 울었다. 일주일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면회에서 만난 지효는 부기가 빠져있었다고. "간호사가 10년 넘게 일하며 이렇게 예쁜 아이 처음 봤다고 했다"며 지효의 외모가 급변했다고 알렸다. 지효는 자신의 일기장을 보며 또 다시 추억에 잠겼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금방 데뷔할 줄 알았다. 처음에는 연기자로 갔는데 연습생을 10년 할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기자로 갔는데 박진영 PD가 네 노래와 음성을 보고 가수로 다시 계약을 해 줬다"라며 지효가 트와이스가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지효는 "그땐 진짜 오래 연습생 했는데 이렇게 안 되면"이라며 "너무 생활 자체가 힘들었다. 계속 엎어지고 데뷔도 못할 것 같고. 집에 있으면 있는대로 스트레스, 회사도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언급, "(회사가) 데뷔하려고 묶인 애들에게 '하겠냐'고 물어봤었다. 진짜 싫었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예쁘게 나오면 좋은데"라고 운을 뗐고, 지효는 "살이 많이

  • JYP 中 연습생 그룹 Project C, 정식 데뷔 전 중국 뮤직 웹드라마 주인공 출격

    JYP 中 연습생 그룹 Project C, 정식 데뷔 전 중국 뮤직 웹드라마 주인공 출격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 연습생 그룹 Project C(프로젝트 C)가 정식 데뷔 전 현지 웹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JYP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는 2021년 현지 연습생 그룹 Project C를 공개했다. 보이스토리(BOY STORY)를 이어 JYP 차이나가 새롭게 선보일 보이그룹으로 뤄옌(Luo Yan), 리씨제이(Li Xijie), 황문진(Huang Wenjin), 백원호(Bai Yuanhao), 량저씬(Liang Zexin)등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1일에는 Project C 다섯 멤버의 첫 연기 도전이자 주연작인 중국 뮤직 웹드라마 '再一次闪耀'(짜이 이츠 샨야오, Between Two Worlds)가 베일을 벗었다. '평행 시공간'과 '보이그룹 육성' 두 배경을 기반으로 세 차례의 몰입형 음악 무대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는 흥미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꿈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사랑으로 꿈을 찾아 나서는 다섯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웹드라마는 중국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MANGO TV에서 공개되며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2편씩, 총 24부작으로 전개된다. 추후 해외 방영도 계획하고 있어 더 많은 지역에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Project C는 총 3곡의 모든 OST 가창에도 참여했다. DAY6(데이식스)의 'I Loved You'(아이 러브드 유), GOT7(갓세븐)의 'A'(에이)를 중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한 EDM 장르의 'My World'(마이 월드)도 주제곡으로 실려 연기, 가창, 곡 작업 등 다재다능한 잠재력을 펼친 이들의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 [종합] 김재중 "소녀시대 윤아, 연습생 시절 나 좋아하지 말라고"

    [종합] 김재중 "소녀시대 윤아, 연습생 시절 나 좋아하지 말라고"

    가수 김재중이 소녀시대 윤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후배였던 전 직장 동료가 알고보니 선배님'이라는 제목의 '재친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녀시대 수영이 출연했다. 수영은 자신을 추측할 수 있는 멘트로 "예쁜데 웃긴 애"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예쁘면 예뻤고, 웃기면 웃겼지, 예쁜데 웃긴 사람은 없었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재중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눈이 크다"라고 했다. 이에 김재중은 "보통 나를 처음 만났을 때 내 캐릭터에 조금 더 시선이 가는데 눈이 크다는 원초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았던 사람인 것 같다. 근데 예쁘고 웃긴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카라 니콜이나 규리가 예쁘고 재밌다. 소녀시대 중에서는 윤아가 웃겼다"며 "재밌는 게 연습생 때 '참고로 오빠 혹시 저 좋아하시거나 사귀자고 말씀하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자신감이 넘친다. 개인적으로는 윤아는 너무 예쁘다. 저는 너무 예쁜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수영과 만난 김재중은 "수영이가 왜 여기에 나왔는지 모르겠다. 안 믿긴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재중 선배님이 친구를 만드는 프로가 왔는데 나와 달라고 했다더라. 그때 내가 너무 바빠서 거절했었는데 심지어 꿈에도 나왔다. 나가겠다고 하고 유튜브를 봤는데 오빠가 섭외 관여를 안 하더라. '재중 오빠가 나를 보고 싶다고 한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편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트와이스 지효, JYP '연습생 시절 가출' 고백…"지금 생각하면 큰일"

    [종합] 트와이스 지효, JYP '연습생 시절 가출' 고백…"지금 생각하면 큰일"

    트와이스 지효가 JYP 연습생 시절 가출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트와이스 지효와 초대형 크레이프 케이크를 미친듯이 만들었습니다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효는 "9년차에 새로 데뷔하게 된 지효라고 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강남은 "벌써 데뷔한지가 9년이 됐냐"고 물었고, 지효는 "저희 트와이스가 2015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에 2011년 데뷔한 강남은 "완전 선배지만 선배 짓을 못 하겠다. 너무 트와이스라"라고 답했다. 지효는 데뷔 9년에 연습생 생활을 10년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남은 "엄마 아빠가 들어가라고 한 거냐"라고 질문했다. 지효는 "거의 그런 셈이다. 제가 자아를 찾을 때 쯤에는 이미 연습생이었다"라고 했다. 강남은 "그런데 토크 하는 게 굉장히 어른스럽다. 책을 많이 읽나?"라고 말해 지효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식단 조절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지효는 "저는 식탐이 많은 것은 아닌데 연습생 생활 때 너무 못 먹이니까 굶고 다이어트는 못한다. 먹고 싶은 것은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또 "못 먹게 했으니까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라는 강남의 질문에 지효는 "연습생 때는 그런게 심해서 오히려 살이 더 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남은 "지효는 엄청난 이야기를 한거다"라며 "상화 님이 꼭 이거를 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지효는 JYP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사실 연습생 생활을 11년을 했다"라고 전했다. 강남은 "어떻게 한 번도 안 도망갔나"라며 놀라워했다. 지효는 "한번 도망갔었다. 제가 가출을 한번 했었다. 고등학

  • 박진영 "트와이스 지효, 10살 꼬마 연습생→솔로 가수" 남다른 감회

    박진영 "트와이스 지효, 10살 꼬마 연습생→솔로 가수" 남다른 감회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가수 데뷔를 축하했다. 박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05년 10살 채 안 된 꼬마가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하며 험난했던 서바이벌 '식스틴'을 거쳐 K팝 최고의 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 리더가 됐다"며 "데뷔 9년 차에 드디어 2023년에 자기의 세계를 담은 앨범으로 우리 앞에 솔로 가수로 섰다"라며 축하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해주고 싶은 말은 '수고했고,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지효는 해당 게시글에 "감사합니다 PD님"이라고 화답했다. 지효는 지난 18일 미니 1집 '존'(ZONE)을 발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총 7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그룹 단발머리 출신 허유정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블랙핑크와 한 숙소 쓰던 기대주.. 은퇴 후 중학교 선생님, 놀라운 근황. 전시 기획사 대표된 YG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유정은 "지금은 너무 잘 된 블랙핑크 멤버들과 같이 숙소 생활도 하고 연습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 당시 'YG 소녀시대 나온다'고 기사가 났다. 그 중 한 명이었다. 지수, 리사, 제니랑도 팀을 해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 착하다. 저는 지방 사람이니까 바로 숙소를 주셨다. 그래서 리사랑 침대를 같이 썼다. 리사도 태국에서 왔지않냐"라며 "지수랑은 레슨도 같이 들었다. 지수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실력도 많이 늘었다. 솔로도 내고 너무 좋다. 지수는 (10년 전부터) 원래 예뻤다. 잘 돼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사가 너무 잘하지 않냐. 제가 연습생 진짜 오래 했고 뉴욕 가서도 춤을 배우기도 했지만 리사가 제일 (춤을) 잘 춘다. 제가 봤던 여자 사람 중에 리사가 제일 잘 추고 너무 멋있는 친구다. 태국 다녀오면 숙소에서 팟타이 요리해 줬다. 너무 다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하지 못했던 이유도 전했다. 허유정은 "때 제가 나이가 좀 있었다. 20살 넘었던 상황이었는데 '걸그룹이 6년 뒤에 나올 거다'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였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이 속했던 그룹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단발머리로 블랙핑크보다 먼저 데뷔를 했지 않냐. 멤버들이 데뷔한 거 축하한다고 해주고 지금도 너무 고맙다. 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2014년 단발머리로

  • 던♥현아와 함께 했던 후이(이회택) "또 연습생? 한계 깨부려 노력"(보이즈플래닛')

    던♥현아와 함께 했던 후이(이회택) "또 연습생? 한계 깨부려 노력"(보이즈플래닛')

    이회택(펜타곤 후이)이 연습생으로 돌아가 많은 변화를 느꼈다.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진행됐다. 3번째 미션 ‘아티스트 배틀’ 참여 자격을 얻은 연습생 28명이 참석했다.펜타곤 리더 후이로 데뷔했지만 '보이즈 플래닛'에 도전한 이회택은 "굉장히 많은 변화를 느꼈다. 가장 큰 변화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제일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깨닫지 못한 한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인정하고 깨부수고 나아가려는 새로운 노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변화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2회 분량으로 기획했고, 8회까지 방송했다. 데뷔조 인원은 9명이다. 연습생 99명 중 28명이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씨제스, 8人 아이돌 연습생 M.I.C 실루엣 프로필 공개 "전원 한국인"

    씨제스, 8人 아이돌 연습생 M.I.C 실루엣 프로필 공개 "전원 한국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남자 아이돌 공개 연습생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실루엣 컷을 공개했다.1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 및 'Made In Cjes(이하 M I C)' 채널을 통해 8명 연습생의 실루엣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완전체 프로필 공개가 임박했음을 예고했다.'M I C'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구축한 신인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으로 정식 데뷔 전 소속 연습생들을 공개해 치열한 트레이닝 과정은 물론, 일상 모습 등을 보여주며 메인 데뷔를 향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이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한 것은 물론,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등 대중이 사랑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 프로듀싱, 공연을 제작하며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내며 정식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개된 실루엣 사진에서는 8명 모두 화이트 셔츠와 데님 착용한 모습으로 청량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교복 옷차림에서는 하이틴 모습을 예고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소속 연습생 공개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보여준 만큼, 더욱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특히 'M I C' 멤버들은 보컬, 댄스 실력이 탄탄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제안받은 연습생은 물론 피겨스케이팅 전국체전 우승, 축구 선수 출신, 외국어 능통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지난 2018년 방송된 'YG 보석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아 이미 팬덤 형성이 두터운 연습생도 함께 있는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이번 공개에서는 8명이지만, 확정이 아닌 만큼 최

  •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21명, 팬덤 경쟁 본격화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21명, 팬덤 경쟁 본격화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 그 중 '방과후 설렘' 4학년 홍혜주 연습생의 팬은 버스 쉘터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방과후 설렘' 연습생 최초로 버스 쉘터 광고를 게재한 홍혜주 연습생의 팬은 그녀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구로 근처의 버스 쉘터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오는 2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 이미지에는 '다가올 봄에도 혜주를 응원할게', '방과후 설렘 4학년 홍혜주 연습생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녀의 학창시절이 담긴 셀카와 '방과후 설렘' 프로필 사진과 무대사진이 삽입되어 있어, 홍혜주 연습생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학년 김리원 연습생의 팬들은 그녀를 향한 지지를 보내고 있기도 하다.     앞서 '방과후 설렘' 홍혜주 연습생과 김리원 연습생은 각각 파워풀한 댄스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21명의 연습생들은 오는 2월 3일, 밤 11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시 한번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

  • 아이키, 칭찬→싸늘 "왜 박수쳐? 잘했어?" ('등교전 망설임')

    아이키, 칭찬→싸늘 "왜 박수쳐? 잘했어?"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아이키가 댄스 선생님으로 등장했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는 아이키가 4학년 연습생들과의 첫 댄스 수업이 그려졌다.아이키는 진지한 모습으로 댄스 수업을 진행했고, "노래에 맞춰 동작을 맞춰보겠다"라며 카리스마 잇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아이키는 "난 자신이 있다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이미희와 홍혜주 등이 자신있게 앞으로 나와 춤을 췄다.아이키는 최수민을 지목했고, 최수민은 파워풀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아이키는 "수민이라는 친구가 끼와 테크닉이 좋더라. 깜짝 놀랐다. 스스로 나와서 한 친구들은 자신있고 독기가 있는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은 이변이 없는 이상 파이널까지 가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다른 4학년 연습생들의 실력을 지켜보던 아이키는 "박수 왜 쳐? 잘 했어? 다음 시간에는 박수 받을 만 하게 연습을 해와라"라고 말해 일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이어 "다음 시간에도 이러면, 너네 실력이 거기까지인 줄 알 거야"라고 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연습생들이 정말 확 바뀌지 않는 이상 희망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제2의 트와이스 찾아라"… JYP, 2018 연습생 공채 오디션 개최

    "제2의 트와이스 찾아라"… JYP, 2018 연습생 공채 오디션 개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 오디션 포스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원더걸스, 2PM, miss A, GOT7, 트와이스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JYP가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JYP 연습생 공채 14기 오디션’을 연다.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해당 오디션을 거쳐간 대한민국 유...

  • [TEN 초점] #워너원 #음원차트 #해체...알아두면 쓸모 있는 2017년 가요계

    [TEN 초점] #워너원 #음원차트 #해체...알아두면 쓸모 있는 2017년 가요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CJ E&M, JYP·SM·YMC·미스틱·페이브엔터테인먼트 2017년의 마지막 달이다. 올해 가요계는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변화가 많은 한 해였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 가요계를 '연습생 오디션' '음원차트의 변화' '해체·이별한 그룹'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 일명 '알아두면 쓸모 있는 2017년 가요계'다. ◆ '연습생 오디션'과 워너원 지난해에 이어 Mnet '프로듀스 101'이 올해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