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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미주, '러브 인 블루'서 섹시 악역 변신

    연미주, '러브 인 블루'서 섹시 악역 변신

    섹시한 건강미가 넘치는 배우 연미주가 드라마 ‘러브 인 블루(극본 김병원, 연출 이남철, 기획 이철, 제작지원 로우카본)’에서 귀여운 스파이 겸 악역으로 깜짝 변신했다. 한국 최초, ‘기후 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는 2032년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된 지구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기후청’이라는 행정 부서를 신설해 기후 위기 대책을 찾는 현실 기반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연미주는 이 작품에서 기후청 연구원인 주인공 자원화(김윤서 분)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악역 ‘배신녀’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미주이지만, 신작 ‘러브 인 블루’에서는 허당 매력을 제대로 뽐낸다. 연미주는 드라마 ‘또 오해영’과 ’왼손잡이 아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최근에는 누아르 영화 ‘아수라장’에서도 열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배신녀’는 극 중 또다른 악역인 환경부 장관 ‘산성비’가 만든 기후청 운영지원과 담당관이다. ‘산성비’의 특별 지시를 받아 주인공 ‘천왕성(장세원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직속 보고를 올리는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배신녀’는 평소 본인의 이상형과 다른 사람에게 반하기도 해 극중 재미를 줄 감초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연미

  • '홈트 여신' 연미주, 브라톱+레깅스로 뽐낸 명품 몸매 [TEN★]

    '홈트 여신' 연미주, 브라톱+레깅스로 뽐낸 명품 몸매 [TEN★]

    배우 연미주가 탄탄한 몸매와 함께 ‘홈트 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연미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홈 트레이닝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게을리했던 운동 다시 시작”이라고 적었지만, 배에 선명한 복근은 물론 군살이라고는 없는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연미주는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운동을 하면서도, 고난도 자세를 취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드라마 ‘연인’, ‘헬로! 애기씨’, ‘그저 바라보다가’, ‘태양의 신부’, ‘또 오해영’, ‘내 남자의 비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미주는 최근작인 ‘왼손잡이 아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연미주뿐 아니라 배우 윤기원, 곽지민, 이태원, 서혜린 등 다채로운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