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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윤아 말고 러브라인 또 있었다…안세하 "브로맨스 기대"('킹더랜드')

    이준호, ♥윤아 말고 러브라인 또 있었다…안세하 "브로맨스 기대"('킹더랜드')

    배우 안세하가 ‘킹더랜드’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했다. 17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안세하는 1회 대본을 들고는 활짝 웃고 있다. 안세하의 확 달라진 외모만큼 이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안세하는 ‘킹더랜드’에서 구원(이준호 분)과 입사 동기이자 비서인 노상식을 연기한다. 노상식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처세술 만렙인 캐릭터. 안세하는 준호와 찰떡같은 연기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안세하는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림과 설렘이 공존한다. 마이웨이 노상식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구원과의 유쾌한 브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안세하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담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17일(오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수현 "촬영 전 서지혜와 얘기 안해, 이게 진짜 연기 호흡"[인터뷰③]

    홍수현 "촬영 전 서지혜와 얘기 안해, 이게 진짜 연기 호흡"[인터뷰③]

    홍수현이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22일 홍수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빨간풍선'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홍수현은 "극중 이상우, 서지혜가 불륜이지 않나. 실제로도 답답하고 분노가 차오르는 감정이 들더라"라며 "현실에서도 그 캐릭터로 보였다. 그런게 연기호흡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잘 논다고 호흡이 잘 맞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촬영 직전에 떠들지 않았다.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야 편하게 수다떠는 편이었다. 실제로는 사이가 좋았다"고 덧붙였다.홍수현은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풍선'에서 한바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한바다는 남편 고차원(이상우 분)과 친구 조은강(서지혜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돼 파국으로 치닫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모랜드 출신 연우 "'금수저', 삶의 전환점 될 것같아…육성재와 시너지 좋아"

    모모랜드 출신 연우 "'금수저', 삶의 전환점 될 것같아…육성재와 시너지 좋아"

    가수 출신 배우 연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23일 오후 MBC 새 금토라마 ‘금수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송현욱 PD을 비롯해 배우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이 자리에 참석했다.화려한 외모에 재력까지 모자람 없이 다 가졌지만 더 큰 부자가 되길 원하는 욕망의 화신 그 자체인 오여진 역을 맡은 연우는 "오여진은 나와 완전 반대되는 성향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금수저'가) 전환점이 될 것 같았다. 스스로 많이 달라질 것 같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미팅할 때 '너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함께 연기한 또래 배우인 육성재, 정채연과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나이가 한 살 터울이다. 그래서 그 시너지와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며 "연기적인 것 외에도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구들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종현 "제대 후 첫 작품 '개미타'…한번이라도 미소지었다면 만족"

    홍종현 "제대 후 첫 작품 '개미타'…한번이라도 미소지었다면 만족"

    배우 홍종현이 ‘개미가 타고 있어요’로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지난 16일 전편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홍종현은 과거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주식 트라우마를 얻게 된 편의점 알바생 ‘최선우’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극 중 다채로운 변장과 함께 한지은(유미서 역)을 향한 직진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했다.지난 방송에서 최선우(홍종현 분)는 딸기 농장에 갇힌 유미서(한지은 분)의 SOS 신호를 알아채고 그를 찾아가 “당신의 마음을 전량 매수하겠다.”라는 고백을 건넸다. 이어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한 선우는 미서와 함께 소액 투자자를 위한 컨설팅에 나서며 화려한 인생2막을 시작하는 해피 엔딩을 맞았다. 이처럼 홍종현은 ‘최선우’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이나 증권사의 야수 등 다채로운 분장으로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홍종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이에 홍종현은 “일단은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그리고 보시는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한 번이라도 미소를 짓거나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면 저는 그것 만으로 만족스러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한편 홍종현은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ENA, 채널A ‘배우는 캠핑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다음은 홍종현의 <개미가 타고 있어요> 일문일답Q. 오랜만에 복귀작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