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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가인 대신 연정훈父 출격…연규진, 아들과 여전한 붕어빵 비주얼 ('1박2일')

    [종합] 한가인 대신 연정훈父 출격…연규진, 아들과 여전한 붕어빵 비주얼 ('1박2일')

    한가인을 대신해 연정훈의 아버지 연교진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먹방과 노동의 굴레에 빠진 다섯 남자의 열띤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나인우가 보리굴비 맛에 푹 빠진 동시에 염전 체험을 하는 김종민이 “쭉쭉 밀어”라며 뻔한 잔소리로 문세윤의 짜증 지수를 높인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6.3%까지 치솟았다. 지난주 퇴근 미션으로 납작 복숭아를 수확한 뒤 서로의 아내에게 선물하기로 한 연정훈과 조한선. 먼저 연정훈이 조한선의 집을 찾아갔고, 조한선의 아내와 딸이 주차장으로 내려와 복숭아 선물을 받았다. 이번에는 조한선이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동했다. 연정훈은 "형수가 촬영 때문에 스케줄이 안 나서"라며 아버지인 연규진을 찾아갔다. 연규진은 조한선을 보고는 "조스타가 우리 집에"라며 반가워했고, 조한선은 "추석 선물로 전달하겠다"면서 납작 복숭아를 건넸다.이후 ‘식도락 체험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공복 없는 식도락 체험 여행’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단 한 명의 승자만 고독한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첫 번째 메뉴로는 푸짐한 낙지 한 상이 등장했으나, 승자를 제외한 이들은 낙지잡이 체험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전해지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했다.이어 놀이터에서 술래잡기가 시작된 가운데, 딘딘은 거대한 미끄럼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문세

  • [종합] 연규진 "며느리 한가인, 일 못해도 예뻐"…마세라티 스포츠카+로열패밀리 인증 ('삽시다3')

    [종합] 연규진 "며느리 한가인, 일 못해도 예뻐"…마세라티 스포츠카+로열패밀리 인증 ('삽시다3')

    배우 연규진이 며느리인 배우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연규진이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연규진은 KBS2 '산 너머 남촌에는2' 이후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예능은 32년 전 ‘가족 오락관’이 마지막이다. 연규진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 76세 나이에도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뽑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못 나갔다"며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서 왔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과거 연규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드라마 촬영으로 대만을 갔는데 일주일 있는 동안 5kg가 쪘을 정도로 먹었다. 같이 쇼핑을 가면 너무 잘따라 다니고 추천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작가가 배우 후배들에게 갑질하는 상황이었는데 연규진이 ‘지금 말이야’라고 호통을 쳤다”고 미담을 공개하기도. 김영란 역시 “과거 여자 분장실에서는 연규진에 대한 좋은 말만 나왔다”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연규진은 아들 연정훈과 며느리 한가인의 결혼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연규진은 결혼 전 각 기획사에서 반대를 했었다며 “한창 인기가 오를 때라"라며 "결혼하니까 더 나은 것 같은데 그때는 반대하더라. 양가에서는 반대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당시 한가인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고 했다고. 이에 연규진은 “결혼해서 같이 살겠

  • 연규진 "며느리 한가인, 보고만 있어도 예뻐" ('같이 삽시다')

    연규진 "며느리 한가인, 보고만 있어도 예뻐"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연규진이 며느리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배우 연규진이 출연했다.연규진은 아들 연정훈과 며느리 한가인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당시 결혼에 대해 연규진은 "각 기획사에서 결혼을 반대했었다. 한창 활동할 때여서 그랬다. 양가 부모는 결혼을 찬성했다. 결혼하고 같이 살겠다고 해서 아들 부부와 살았는데 5~6년 살더니 나간다고 하더라. 아들은 결혼 직후에 군대를 갔었다"라고 전했다.김청은 "아직도 그렇게 며느리가 예쁘냐"고 물었고, 연규진은 "보고만 있어도 예쁘다. 일 못 해도 괜찮다. 예쁜 여자한테 약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